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우리모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 볼까요?
미워하는 사람도 불러보지요
우리가 그사람의 이름을 불렀을 때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모두 장미꽃송이로 피어나지 않겠나요?
장미! 장미 한송이
힘차게 불러볼까요?
첫째마당의 끝을 장식한 유명옥선배님의 3행시부터 시작합니다
미워하는 사람도 불러보지요
우리가 그사람의 이름을 불렀을 때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모두 장미꽃송이로 피어나지 않겠나요?
장미! 장미 한송이
힘차게 불러볼까요?
첫째마당의 끝을 장식한 유명옥선배님의 3행시부터 시작합니다
2005.10.23 19:19:32 (*.183.209.223)
윤대령님~!
석고 대죄 하나이다.
구석구석 이쁘지 않은 곳이라군 눈씻고 찾아도 없는 마나님을 마구 부려먹어서리....ㅋㅋㅋ
석고 대죄 하나이다.
구석구석 이쁘지 않은 곳이라군 눈씻고 찾아도 없는 마나님을 마구 부려먹어서리....ㅋㅋㅋ
2005.10.24 21:15:57 (*.235.103.106)
이 위에서 절하는 세사람이 나의 상상력을 막는것 같군
규희후배를 보려고 12기 포토 겔러리를 찾긴 했는데 누가 누군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구려
희희락락 속에 모처럼의 고국 나들이를 즐기기 바라오(:l)
규희후배를 보려고 12기 포토 겔러리를 찾긴 했는데 누가 누군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구려
희희락락 속에 모처럼의 고국 나들이를 즐기기 바라오(:l)
2005.10.25 09:52:59 (*.234.141.102)
김 순호 온니 참말로 못말려유~
인 순언니가 봐두 조~기 위에서 땅을 치고 있는 애들 웃기지유?
자 네들은 원~제까지 저럴꺼래유? (윤서방이 저거 보구 한참동안 박장대소~ ㅎㅎㅎ)
인 순언니가 봐두 조~기 위에서 땅을 치고 있는 애들 웃기지유?
자 네들은 원~제까지 저럴꺼래유? (윤서방이 저거 보구 한참동안 박장대소~ ㅎㅎㅎ)
2005.10.25 12:49:45 (*.215.3.110)
유명옥 선배님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명의들이 신체적인 질병과 아울러 심중도 함께 헤아리는 것과 같이...
옥편을 보니 구슬 玉 자도 있고 보배 鈺 자도 있는데 어느 옥자를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후자입니다.)
명의들이 신체적인 질병과 아울러 심중도 함께 헤아리는 것과 같이...
옥편을 보니 구슬 玉 자도 있고 보배 鈺 자도 있는데 어느 옥자를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후자입니다.)
2005.10.25 14:57:22 (*.1.177.134)
이 몸도 규희가 누군지 모라서 깝깝하오.
규희는 나타나서 제 모습을 알려주기 바라오.
희망사항으로 그치게 하지 마시오.
규희는 나타나서 제 모습을 알려주기 바라오.
희망사항으로 그치게 하지 마시오.
2005.10.25 15:01:16 (*.1.177.134)
김이 무럭무럭 나는 열띤 행사장 쌍쌍무대 잘 보았소.
춘선이는 맨 왼쪽의 롱드레스 아니었소?
선량 한 사람이 옆에 섰던데 그이가 윤 아무개씨이오?
춘선이는 맨 왼쪽의 롱드레스 아니었소?
선량 한 사람이 옆에 섰던데 그이가 윤 아무개씨이오?
2005.10.25 15:05:08 (*.1.177.134)
김혜숙이 지휘하는 모습도 보았다오.
혜성같이 등장한 사추기 합창단 멋쪘소.
숙숙 실력이 더 늘면 진짜 해외공연 한번 오시오.
혜성같이 등장한 사추기 합창단 멋쪘소.
숙숙 실력이 더 늘면 진짜 해외공연 한번 오시오.
2005.10.25 15:11:40 (*.215.3.110)
박장대소를 하며 웃었던 적이 있었는데
진수 선배님이 청계천에서 금목걸이를 사려고 하였을 때
수수한 동네 아저씨 모습이 목걸이가 없는 것이 그대로가 더 좋다고... (그래서 금목걸이를 사셨는지요?)
진수 선배님이 청계천에서 금목걸이를 사려고 하였을 때
수수한 동네 아저씨 모습이 목걸이가 없는 것이 그대로가 더 좋다고... (그래서 금목걸이를 사셨는지요?)
2005.10.25 15:13:29 (*.1.177.134)
임자가 한 일을 나는 잘 알고있소
옥규 칭찬을 만인이 하는걸 보았소.
규짜는 어려워서 그냥 넘어가오. 섭섭히 생각마오.
옥규 칭찬을 만인이 하는걸 보았소.
규짜는 어려워서 그냥 넘어가오. 섭섭히 생각마오.
2005.10.25 15:19:44 (*.215.3.110)
조영희 선배님, 저와 계속 부딪히고 계십니다.
영초 차이로 서로가 들락 날락 하고 있었습니다.
희망을 주시는 우리 인일 홈피의 해외 홍보관님, 나이야가라와 아마존은 제 기억에 오래 남아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영초 차이로 서로가 들락 날락 하고 있었습니다.
희망을 주시는 우리 인일 홈피의 해외 홍보관님, 나이야가라와 아마존은 제 기억에 오래 남아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2005.10.25 16:39:34 (*.235.103.106)
박윤옥후배! 인사 나눕시다. 우리 때는 김윤옥선생님이 계셨어요. 남자 선생님!
윤이나는 대머리에 항상 싱글벙글 웃으시는 분이셨는데(쬐끔 아리까리해지기 시작)
옥자는 구슬玉이랍니다. 난 구슬=보배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라?(:l)
윤이나는 대머리에 항상 싱글벙글 웃으시는 분이셨는데(쬐끔 아리까리해지기 시작)
옥자는 구슬玉이랍니다. 난 구슬=보배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라?(:l)
2005.10.25 16:47:22 (*.235.103.106)
박진수도령! 우리가 저번에 만난 게 채팅이라는거요?
진정으로 열정을 가진 그대들(제고19기, 인일12기)덕분에 우리 인생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오
수다도 인터넷으로 하니까 웬지 詩的으로 보이고 써놓으니 그대로 文學作品이 되고 마는구려(:y)
진정으로 열정을 가진 그대들(제고19기, 인일12기)덕분에 우리 인생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오
수다도 인터넷으로 하니까 웬지 詩的으로 보이고 써놓으니 그대로 文學作品이 되고 마는구려(:y)
2005.10.26 19:15:49 (*.117.13.236)
유별나지도 튀지도 못하여 언니들 몰라보게하여 죄송합니다.
명옥언니, 게을르고 컨디션도 않좋아 하루종일 뒹굴거립니다.
옥과 같은 언니들, 친구들 많이 사랑합니다.
You can find me at picture gallery(title is Popeye and Olive) in 12th site.
명옥언니, 게을르고 컨디션도 않좋아 하루종일 뒹굴거립니다.
옥과 같은 언니들, 친구들 많이 사랑합니다.
You can find me at picture gallery(title is Popeye and Olive) in 12th site.
2005.10.26 19:25:35 (*.100.22.107)
이렇게 만나서 눈물나게 반가웠어
규희가 너무 예뻐져 눈 앞에 두고 찾았단다
희희낙낙 1박 2일 눈 깜박할 새 지났구나 다음 만날 날 기약하며 아쉬운 맘 달랠께...
규희가 너무 예뻐져 눈 앞에 두고 찾았단다
희희낙낙 1박 2일 눈 깜박할 새 지났구나 다음 만날 날 기약하며 아쉬운 맘 달랠께...
2005.10.26 19:57:27 (*.117.13.236)
조용한 단조로운 생활 패턴에서 급작스런 감동, 감격의 도가니로 바뀌어
영 몸이 따라주지 못하니 금쪽같은 시간 그냥 없애고도
희희낙락 고향냄새 맡으느라 좋습니다.
영 몸이 따라주지 못하니 금쪽같은 시간 그냥 없애고도
희희낙락 고향냄새 맡으느라 좋습니다.
2005.10.26 20:38:18 (*.235.103.106)
이제 제대로 찾았다오 뽀빠이와 올리브에서
규희낭자 만리 길도 마다않고 친구 찾아 오셨구랴
희희낙락 마음껏 즐기고 고향냄새 실컷 맡고 가시오(:l)
규희낭자 만리 길도 마다않고 친구 찾아 오셨구랴
희희낙락 마음껏 즐기고 고향냄새 실컷 맡고 가시오(:l)
2005.10.26 20:43:10 (*.235.103.106)
문씨문중에서도 납시었네. 정숙낭자 어서 오시오!
정많고 끼많은 동무들이 가득한 곳이 바로 여기라오
숙고하지 않아도 아무거나 쓸 수있는 자유의 게시판이라고나 할까?(:l)
정많고 끼많은 동무들이 가득한 곳이 바로 여기라오
숙고하지 않아도 아무거나 쓸 수있는 자유의 게시판이라고나 할까?(:l)
2005.10.26 20:46:13 (*.235.103.106)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쪄낸 호빵같이 마음이 따스한 여인
혜화음악학원 원장이기도 하다는군요
숙제 검사를 할때도 하오체로 한다든가...........?(x18)
혜화음악학원 원장이기도 하다는군요
숙제 검사를 할때도 하오체로 한다든가...........?(x18)
2005.10.26 20:54:27 (*.235.103.106)
조용히 살고자하나 홈피가 날 버려두질 않는다오
영원히 영원히 살수도 없는 고생 길이지만 내게는
희안하게도 항상 피난처가 생기는구려(:l)
영원히 영원히 살수도 없는 고생 길이지만 내게는
희안하게도 항상 피난처가 생기는구려(:l)
2005.10.26 20:59:32 (*.235.103.106)
임자! 아침에는 시간이 없어서 사뭇 아쉬었다오
옥규샘하고 모처럼 회포를 풀어 보고 싶었는데 말이오
규격품은 아니지만 우린 상당히 코드가 맞는 사람들 같소(:l)
옥규샘하고 모처럼 회포를 풀어 보고 싶었는데 말이오
규격품은 아니지만 우린 상당히 코드가 맞는 사람들 같소(:l)
2005.10.27 08:37:21 (*.183.209.222)
김남옥 선생님이 기하를 가르치셨지? 명옥아~
남자 선생님이신데 빛나는 대머리님에 항상 벙글벙글 웃으셨지?
옥字 글 들어간 또 다른 선생님은 김윤옥 선생님....그분도 남자 선생님,산수 선샘 이시지?
남자 선생님이신데 빛나는 대머리님에 항상 벙글벙글 웃으셨지?
옥字 글 들어간 또 다른 선생님은 김윤옥 선생님....그분도 남자 선생님,산수 선샘 이시지?
2005.10.27 13:05:33 (*.215.3.110)
박하향과 같은 Gentleman 이시죠.
진정 및 소화 작용이 있는 박하수, Peppermint Water 는
수시로 서구 병원에서 사용되지요.
진정 및 소화 작용이 있는 박하수, Peppermint Water 는
수시로 서구 병원에서 사용되지요.
2005.10.27 13:09:17 (*.235.103.106)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를 내가 했나? 도무지 기억이 비빔밥이 되서리
순두부찌개 처음 먹던 날! 신애하고 명동에서 매워 죽는 줄 알았다
호호면옥은 우리동네에 있는 유명한 냉면집이라오. 다음에들 오시게나
순두부찌개 처음 먹던 날! 신애하고 명동에서 매워 죽는 줄 알았다
호호면옥은 우리동네에 있는 유명한 냉면집이라오. 다음에들 오시게나
2005.10.27 13:15:17 (*.235.103.106)
박씨는 흥부전에서 부귀를 가져다 주는 키 포인트
진수씨는 요새 요기 조기에 박씨들고 다니시는 제비(족)?
수많은 손님이 와도 이곳에서 그대는 특별한 존재라오
진수씨는 요새 요기 조기에 박씨들고 다니시는 제비(족)?
수많은 손님이 와도 이곳에서 그대는 특별한 존재라오
명성이 자자한 사람을 보고도 You라고 마주 부를 수 있고
옥골선풍의 노인에게도 You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