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우리모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 볼까요?
미워하는 사람도 불러보지요
우리가 그사람의 이름을 불렀을 때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모두 장미꽃송이로 피어나지 않겠나요?
장미! 장미 한송이
힘차게 불러볼까요?
첫째마당의 끝을 장식한 유명옥선배님의 3행시부터 시작합니다
미워하는 사람도 불러보지요
우리가 그사람의 이름을 불렀을 때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모두 장미꽃송이로 피어나지 않겠나요?
장미! 장미 한송이
힘차게 불러볼까요?
첫째마당의 끝을 장식한 유명옥선배님의 3행시부터 시작합니다
2005.10.15 02:29:27 (*.13.55.184)
김순호. 고마워. 잘 알켜줘서........
순진하기도 하지. 정말 모르는줄 알았나봐.......
호호호 웃으워라. 글 지으려니까 그렇게 맞춰 써야 되잖아?
순진하기도 하지. 정말 모르는줄 알았나봐.......
호호호 웃으워라. 글 지으려니까 그렇게 맞춰 써야 되잖아?
2005.10.15 02:33:09 (*.13.55.184)
서선경, 사진 봤네.
선경이 딸이 그랬다며? 등 펴고 앉으라고?
경고 받았으니 앞으로는 딸 말쌈~~명심하라우요. ::p
선경이 딸이 그랬다며? 등 펴고 앉으라고?
경고 받았으니 앞으로는 딸 말쌈~~명심하라우요. ::p
2005.10.15 08:56:37 (*.203.25.130)
김춘선동무! 신원장도 좀 불러주구료
춘선동무가 신원장 이름으로 3행시 지으면
선한 신원장은 공짜로 마구진료 해줄 것으로 믿으오
춘선동무가 신원장 이름으로 3행시 지으면
선한 신원장은 공짜로 마구진료 해줄 것으로 믿으오
2005.10.15 09:07:22 (*.74.178.42)
조영희언니 인사 드릴께요 저 허리 펴고 앉으면 배 그렇게 인 뚱뚱해요
영희 언니 얼굴은 어디 가면 볼수 있어요?
희 요것이 문젠데 저는 희로 시작되는 말이 도대체 생각이 안나는데 이름들은 왜 그렇게
전부 희로 끝나는지.....
영희 언니 얼굴은 어디 가면 볼수 있어요?
희 요것이 문젠데 저는 희로 시작되는 말이 도대체 생각이 안나는데 이름들은 왜 그렇게
전부 희로 끝나는지.....
2005.10.15 09:19:09 (*.84.109.111)
전씨성 가진 인천출신 연극배우 가까운 지기지요.
영화에도 가끔 출연해서 인정도 받았답니다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 연극인의 한 표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영화에도 가끔 출연해서 인정도 받았답니다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 연극인의 한 표본이라고 할 수 있지요.
2005.10.15 18:00:13 (*.126.134.237)
박화림을 소리나는대로 쓰면 바콰림 다시 쉽게 쓰면 바카림
화~하고 박하향이 나는 것 같다
림은 두음법칙에 의해 임.임자 박하향기 난다니 좋지(니 이름 주신 분께 감사해라)
화~하고 박하향이 나는 것 같다
림은 두음법칙에 의해 임.임자 박하향기 난다니 좋지(니 이름 주신 분께 감사해라)
2005.10.16 15:00:23 (*.235.103.106)
임이여 임일레라 경선동무 몸은 좀 나으셨소?
경주는 역시 古都답게 남다른 기품을 간직하고 있더이다
禪房에라도 들어가 이 몸도 한번 고요해 보고 싶구려(:w)
경주는 역시 古都답게 남다른 기품을 간직하고 있더이다
禪房에라도 들어가 이 몸도 한번 고요해 보고 싶구려(:w)
2005.10.16 22:03:04 (*.126.134.237)
유심초의 노래
명랑한 분위기는 아니나
옥처럼 품위있는 노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S)(이모티콘에 별이 없구나)
명랑한 분위기는 아니나
옥처럼 품위있는 노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S)(이모티콘에 별이 없구나)
2005.10.17 18:06:02 (*.123.120.156)
김이 서린 유리창에 손가락으로 유신반대 글씨도 써보고
경찰서에 끌려가서 장발도 잘려 봤고
선구자를 즐겨 불렀던 우리 젊은 시절이 생각납니다.
경찰서에 끌려가서 장발도 잘려 봤고
선구자를 즐겨 불렀던 우리 젊은 시절이 생각납니다.
2005.10.17 19:36:52 (*.78.76.237)
송글송글 땀흘리며 사진 열심히 찍어 주실때
미안한줄도 모르고 저 그저 상에 코박고 음식만 열심히 먹었어요
선녀같은 언니가 용서해 주실거죠?
미안한줄도 모르고 저 그저 상에 코박고 음식만 열심히 먹었어요
선녀같은 언니가 용서해 주실거죠?
2005.10.17 20:18:56 (*.84.109.111)
서두르지 않고 사분사분 말도 잘하고
선두에 서서 삼십주년 헨드벨 팀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경탄해 마지하면서 이 언니들은 구경 할 것입니다.
선두에 서서 삼십주년 헨드벨 팀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경탄해 마지하면서 이 언니들은 구경 할 것입니다.
2005.10.17 20:30:15 (*.235.103.106)
임자 성씨가 조기 위에서 김씨로 바뀌어 버렸구려
경선동무 너무 노여워마오. 나도 인일여고 사행시에다 끝말잇기 올렸다가 깜짝놀라 지웠다오
선선해지는 날씨에 신원장이 요즈음 가을을 타는 모양이오::p
경선동무 너무 노여워마오. 나도 인일여고 사행시에다 끝말잇기 올렸다가 깜짝놀라 지웠다오
선선해지는 날씨에 신원장이 요즈음 가을을 타는 모양이오::p
2005.10.17 22:54:17 (*.158.101.203)
김춘선님과 임경선님이 합성이 되어 버렸군요
춘삼월이 멀었는데 벌써 마음이 들떠서 잠깐 착각
선물이라도 하고 싶군요. 사과의 마음으로.
춘삼월이 멀었는데 벌써 마음이 들떠서 잠깐 착각
선물이라도 하고 싶군요. 사과의 마음으로.
2005.10.18 05:19:59 (*.203.25.130)
김춘선동무랑 임경선선배랑 헷갈리다니 쯧쯧 신원장도
춘삼월에는 마음이 들뜨나 보죠? 네?
선물을 준다고 하니 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말아요 김춘선동무(:g)
춘삼월에는 마음이 들뜨나 보죠? 네?
선물을 준다고 하니 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말아요 김춘선동무(:g)
2005.10.18 12:27:00 (*.123.120.156)
전에부터 궁금하던 것인데
영혼은 정말 있는 것인지, 내세가 있는 것인지
희미하게 가려져 있는 영혼의 세계가 항상 신비하게 느껴집니다
영혼은 정말 있는 것인지, 내세가 있는 것인지
희미하게 가려져 있는 영혼의 세계가 항상 신비하게 느껴집니다
2005.10.18 17:26:28 (*.126.134.237)
신이시여! 조류독감이 지구상에
창궐하지 않게 주재해 주십시요. 당신이 바쁘시면
섭정을 통해서라도 당신의 전지전능한 능력을 보여주십시요
창궐하지 않게 주재해 주십시요. 당신이 바쁘시면
섭정을 통해서라도 당신의 전지전능한 능력을 보여주십시요
2005.10.18 19:53:41 (*.121.85.199)
김춘선 이~쁜건 오찌 알아서
춘선이만 오매불망 생각하다가 경
선이 윗글보고 답글 쓴다 는 것이 화들짝 김경선으로 써버렸지라???
(선물을 준다고라? 내 이름에 성도 바꿔 써 보시쇼....) (x10)
춘선이만 오매불망 생각하다가 경
선이 윗글보고 답글 쓴다 는 것이 화들짝 김경선으로 써버렸지라???
(선물을 준다고라? 내 이름에 성도 바꿔 써 보시쇼....) (x10)
2005.10.19 10:12:34 (*.215.3.110)
김순호 선배님은 인일홈피에서 칼럼니스트에 봄날의 대명사이시고,
순한 모습에 짱구 이마에 양푼이에 아침밥 비벼 먹는 식성까지 저와 비슷하시고,
호시 탐탐 시간의 효율화 및 극대화를 기해 자아 개발하심이 인일인의 본보기이십니다.
순한 모습에 짱구 이마에 양푼이에 아침밥 비벼 먹는 식성까지 저와 비슷하시고,
호시 탐탐 시간의 효율화 및 극대화를 기해 자아 개발하심이 인일인의 본보기이십니다.
2005.10.19 10:33:56 (*.123.120.156)
박속낙지탕을 아시나요? 이지역 특산음식.
윤기흐르는 산낙지를 통째로 남비에 넣고 박과 함께 긇여 탕을 만듭니다.맛이 시원하지요.
옥에 티라면 싱싱한 낙지가 안잡힐 때는 먹을 수 없다는 것. 이동네 놀러오시면 제가 한그릇 대접하지요.
윤기흐르는 산낙지를 통째로 남비에 넣고 박과 함께 긇여 탕을 만듭니다.맛이 시원하지요.
옥에 티라면 싱싱한 낙지가 안잡힐 때는 먹을 수 없다는 것. 이동네 놀러오시면 제가 한그릇 대접하지요.
2005.10.20 09:22:48 (*.203.25.130)
전요~이름이 영희라고 불러요
영희야!!!!!!!!!!!!!!하고 한번 가만히 불러 보세요
희망이 가슴에 차오르실 거예요. 안차면 말씀하세요 꽉꽉 채워드릴께요
영희야!!!!!!!!!!!!!!하고 한번 가만히 불러 보세요
희망이 가슴에 차오르실 거예요. 안차면 말씀하세요 꽉꽉 채워드릴께요
2005.10.20 11:27:32 (*.123.120.156)
전설의 고향같이 먼 우리 어린 시절
영희와 철수가 나오는 국어책을 보면서 공부했지요
희미하지만 그때 짝꿍의 얼굴도 떠오르네요
영희와 철수가 나오는 국어책을 보면서 공부했지요
희미하지만 그때 짝꿍의 얼굴도 떠오르네요
2005.10.20 14:02:18 (*.215.3.110)
SHIN bone's medical name is Tibia.
CHANGing the name makes everyone confused.
SUBstituting the name of Fibula for Calf bone makes even worse.
CHANGing the name makes everyone confused.
SUBstituting the name of Fibula for Calf bone makes even worse.
2005.10.20 16:14:41 (*.123.120.156)
박학하시네요. 해부학에 대해서
윤이 나던 피부의 모습은 간데 없고 차가운 실습대에 놓여져 있던 시체들의 모습의 모습이 섬뜻했던 해부학실습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옥같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그 때의 기억들이.
윤이 나던 피부의 모습은 간데 없고 차가운 실습대에 놓여져 있던 시체들의 모습의 모습이 섬뜻했던 해부학실습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옥같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그 때의 기억들이.
2005.10.20 20:11:03 (*.235.103.106)
신바람이 나셨군요 신원장!
창호지 정도는 금방 뚫을 것 같은 센바람이네
섭아라고 부른다오. 부산에선 이름의 끝자만 불러요
(처음 부산에 왔을 때 애들 이름을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엄마들이 "우리진아가~~"해서 이름이 김진아구나 생각하면 혜진이고 "정아야"해서 나중에 보면 현정이고 그래요)::d
창호지 정도는 금방 뚫을 것 같은 센바람이네
섭아라고 부른다오. 부산에선 이름의 끝자만 불러요
(처음 부산에 왔을 때 애들 이름을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엄마들이 "우리진아가~~"해서 이름이 김진아구나 생각하면 혜진이고 "정아야"해서 나중에 보면 현정이고 그래요)::d
선경아 그런데 중년이라고 선경이 말해주니 감지덕지 해야겠지?
경고티켓 떼겠대요 ~~~누가?~~다른 오십대 여자분들이~~흑~흑~흑~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