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선배님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어디에 고맙다는 인삿말을 써야할 지 망설이다
그냥 이곳에 들려주시리라 믿고 이곳에 감사의 글 올립니다.
일하며 듣기에 적당한 음악 씨디 감사하고요.
가문의 가보로 내려줄 수 있는 송 창식님의 사인지 역시 두 손 모으고 받았습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언젠가 한국 가는 날 꼬옥 찾아 뵙고
저녁 사달라 할께요. 헤헤..
용순언니까지 신경 쓰시고 선물 보내주심에
재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언니가 이곳에 13일날 도착하면
확실하게 전할께요.
밝아 오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어디에 고맙다는 인삿말을 써야할 지 망설이다
그냥 이곳에 들려주시리라 믿고 이곳에 감사의 글 올립니다.
일하며 듣기에 적당한 음악 씨디 감사하고요.
가문의 가보로 내려줄 수 있는 송 창식님의 사인지 역시 두 손 모으고 받았습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언젠가 한국 가는 날 꼬옥 찾아 뵙고
저녁 사달라 할께요. 헤헤..
용순언니까지 신경 쓰시고 선물 보내주심에
재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언니가 이곳에 13일날 도착하면
확실하게 전할께요.
밝아 오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2005.01.06 12:00:32 (*.81.30.53)
우주에서 내려다 본 지구는 매우 아름답습니다.
지구에서도 금수강산, 우리나라 매우 아름답지요.
우리나라 중에서도 우리가 낳고 자라고 꿈을 키웠던 곳, 인천은 못내 그리운 곳이지요.
인천을 빛나게 한 숭의동의 그 학교(숭의 아님), 정말 잊지 못할 곳 입니다.
지구에서도 금수강산, 우리나라 매우 아름답지요.
우리나라 중에서도 우리가 낳고 자라고 꿈을 키웠던 곳, 인천은 못내 그리운 곳이지요.
인천을 빛나게 한 숭의동의 그 학교(숭의 아님), 정말 잊지 못할 곳 입니다.
2005.01.06 17:57:16 (*.100.200.239)
영자언니,
인사가 늦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모임에 즐거운 시간 많이 갖고 많은 추억꺼리
만드시고 돌아오세요.
허 인 선배님,
지금은 교대부국이 숭의동을 떠난지 이미 오래랍니다.
저는 9회 졸업이고요.
저는 그다지 초등학교 시절에 앞자리에 나서질 못해서 아마
한해 후배라도 기억에 전혀 없으실겁니다.
4,5학년때는 이재섭 선생님의 감독하에 핸드볼 선수를 했었고
4학년때는 4Km 마라톤 대회에서 여자부 1등(우리 학교만)했었고
겨울엔 빙상대회 나갔었고
각종 미술 대회에 나갔었고... 어쿠쿠... 자랑이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누구나 자기가 몸담은 학교가 최고지요?
고향이기도 하고 20년간 한번도 떠나지 않았던 숭의동을 저도 안가본지 오래랍니다.
그런데 전영희야,
무슨말 할라구 한거야? 말해봐, 내가 들어줄께. ::d
인사가 늦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모임에 즐거운 시간 많이 갖고 많은 추억꺼리
만드시고 돌아오세요.
허 인 선배님,
지금은 교대부국이 숭의동을 떠난지 이미 오래랍니다.
저는 9회 졸업이고요.
저는 그다지 초등학교 시절에 앞자리에 나서질 못해서 아마
한해 후배라도 기억에 전혀 없으실겁니다.
4,5학년때는 이재섭 선생님의 감독하에 핸드볼 선수를 했었고
4학년때는 4Km 마라톤 대회에서 여자부 1등(우리 학교만)했었고
겨울엔 빙상대회 나갔었고
각종 미술 대회에 나갔었고... 어쿠쿠... 자랑이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누구나 자기가 몸담은 학교가 최고지요?
고향이기도 하고 20년간 한번도 떠나지 않았던 숭의동을 저도 안가본지 오래랍니다.
그런데 전영희야,
무슨말 할라구 한거야? 말해봐, 내가 들어줄께. ::d
2005.01.07 00:31:15 (*.81.30.53)
맞습니다. 9회. 제가 8회니까요.
9회도 동창 모임하나요? 우리는 일년에 몇차례 모이는 모양이던데.
저는 결혼하고 77년부터 서울에 살아 인천도, 국민학교도 자주 가 보지 못했읍니다.
숭의동에서 이사갔다는 얘기를 들은 것도 같은데, 그 인성교육이 훌륭한 학교,
어디로 갔나요?
어려서부터 다양한 활동은 커서 참 좋은 것 같읍니다.
운동하고는 담 싸았지만 그림은 저도 좀 그렸읍니다.
옛날에 소년한국일보 주최 사생대회에서 장원을 하여 제 그림이 미국에
보내졌었읍니다.
이 광주 선생님 기억하세요?
우리 6학년 담임이셨는데, 최근에 Canada로 이민 오셔서
요즈음 e mail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거의 칠순이 되셨는데, 이번 봄에 거의 40년만에 뵐 수 있을 것 같아,
선생님은 어떻게 변하셨을까, 나보고는 뭐라 하실까, 정말 많이 궁금합니다.
전영희씨가 하려던 말씀은 아마 "나도 인성교육이 훌륭한 그 학교 나왔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일테니 궁금해 하지 마세요.
9회도 동창 모임하나요? 우리는 일년에 몇차례 모이는 모양이던데.
저는 결혼하고 77년부터 서울에 살아 인천도, 국민학교도 자주 가 보지 못했읍니다.
숭의동에서 이사갔다는 얘기를 들은 것도 같은데, 그 인성교육이 훌륭한 학교,
어디로 갔나요?
어려서부터 다양한 활동은 커서 참 좋은 것 같읍니다.
운동하고는 담 싸았지만 그림은 저도 좀 그렸읍니다.
옛날에 소년한국일보 주최 사생대회에서 장원을 하여 제 그림이 미국에
보내졌었읍니다.
이 광주 선생님 기억하세요?
우리 6학년 담임이셨는데, 최근에 Canada로 이민 오셔서
요즈음 e mail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거의 칠순이 되셨는데, 이번 봄에 거의 40년만에 뵐 수 있을 것 같아,
선생님은 어떻게 변하셨을까, 나보고는 뭐라 하실까, 정말 많이 궁금합니다.
전영희씨가 하려던 말씀은 아마 "나도 인성교육이 훌륭한 그 학교 나왔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일테니 궁금해 하지 마세요.
2005.01.07 04:42:22 (*.81.30.53)
여보세요, 전 영희 관리자님,
접속자 명단에 있으면 쪽지를 보내고 싶은데 없고 따로 e mail 보내기는 귀찮고
총게시판에 글 올리기는 그렇고 하여 이곳에 씁니다.
지금이야 봤는데, 아니 남의 존함을 총게시판 퀴즈에 올리시면 어떻합니까?
왈왈, 꽥꽥, 깽깽, 월월.........
옛날에 이미 경고 드린 것으로 아는데, 선배 우롱죄가 무엇과 같은지 아시지요?
그리고 요새 "출판물에 의한 존함 우롱방지 특별 시행령"에 의하면,
이런 경우 징역 1년 이하나 벌금 500만원 이하에 처하게 되어 있읍니다.
아이고 이제 완존히 옆집에 쪽 팔리게 됐네.
접속자 명단에 있으면 쪽지를 보내고 싶은데 없고 따로 e mail 보내기는 귀찮고
총게시판에 글 올리기는 그렇고 하여 이곳에 씁니다.
지금이야 봤는데, 아니 남의 존함을 총게시판 퀴즈에 올리시면 어떻합니까?
왈왈, 꽥꽥, 깽깽, 월월.........
옛날에 이미 경고 드린 것으로 아는데, 선배 우롱죄가 무엇과 같은지 아시지요?
그리고 요새 "출판물에 의한 존함 우롱방지 특별 시행령"에 의하면,
이런 경우 징역 1년 이하나 벌금 500만원 이하에 처하게 되어 있읍니다.
아이고 이제 완존히 옆집에 쪽 팔리게 됐네.
2005.01.07 06:19:03 (*.248.225.45)
와..성공이다.
요즘은 토옹 리자를 불러주시지 않아 관심을 끌려고 그랬습니다
그만큼 인일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계시오니 좋은 일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현령 비현령이라고 (문자 썼음) 좋게 생각하셔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셨지요? ;:)
허인 선배님과 가족에게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정중히 인사했는데 설마 감옥에 보내실라고? )
요즘은 토옹 리자를 불러주시지 않아 관심을 끌려고 그랬습니다
그만큼 인일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계시오니 좋은 일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현령 비현령이라고 (문자 썼음) 좋게 생각하셔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셨지요? ;:)
허인 선배님과 가족에게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정중히 인사했는데 설마 감옥에 보내실라고? )
2005.01.07 09:13:10 (*.40.184.20)
안녕하세요? 며칠 바쁜 관계로 못 들렀더니 또 몇 몇 "10"등의식을 가진,
별로 알려지지도 않은 특정 국민학교 출신들이 들러 가셨네요.
언젠가 제가 한 번 1969년 12월 19일 자 경인 일보를 인용해가며 설명
드렸는데요 인천의 명문 국민 학교는 신흥, 축현, 송림, 창영의 네 곳에 다가
서림, 송현, 송월, 도화, 숭의, 주안 등 그리고 부평의 자랑 산곡, 부평 동, 서
또 부평의 명문 부평 남 국민학교(이곳 출신 화이팅에요!!!)가 있어요.
이러한 틀에 못 들어오니 억지로 명문이라고 자기들 끼리 우기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그 당시에 꼭 인천 여중, 인천 중학교에 많이 들어가서 또는 합격율이
높다고 명문이라는 인정하는 기준은 그 어디에도 없지요. 얼마나 훌륭한 학교
환경에서 좋은 인성 교육을 받으며 자라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얼마나 공헌을
하였느냐, 뭐 이쯤이 그래도 여러가지의 기준 중 하나가 아니겠어요?
저는 신흥 국민학교를 졸업하였는데요 1964년에 동경 올림픽에서 저희 신흥
국민학교 출신 장 창선 선배님이 레슬링 종목 은메달 획득으로 크게 알려지며
인천의 명문으로 자리 매김하였지요. 예를 들면 창영 국민학교의 경우 월남
파병 당시 부하를 위해 수류탄 오발 사고를 몸을 던져 위기를 극복한 강 재구
소령 이야기 등 뭐 한 삼 사십년 전 사례를 들어가며 명문이라고 우겨야 하는데
입으로 만 우기는 것이 그냥 넘어 가기가 그래서 올려 봤습니다.
제가 오늘 왜 이리 심술이 발동 했나 하면요, 어제 사랑하는 우리 가족을 태워 보내고
직원들이 위로주 사 주고, 분위기가 그랬어요. 전화기 붙들고 잠 들다 벨 소리에 깨어
받아보니 디트로이트 공항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집에 못 들어갔다고 하다가 한 4시간
만에 역경을 뚫고 지금 막 들어 갔다고 해요.
아참 그리고 관리자님 참 잘 하셨어요 아 유명세 타게 해 드렸지요, 선배 대우 해
줬지요 그렇게 원하던 "오빠"라고도 불러 줬지요. 그런데 벌금 운운하는 적반하장이
도대체 누구에요? 새해부터...
그러지 마시고 문제하나 더 추가하세요.
1?) 인일 홈피에 자주 등단하시는, 타인이 지존이라고 해도 본인이 아니라고
지나친 겸손의 미덕을 보여주는 "8"불출은 누구입니까?
(1) 허 진 (2) 허 은 (3) 허 준 (4) 허 인 (5) 답 없슴.
2005.01.07 09:30:21 (*.100.200.239)
김 창호 선배님, 처음 인사 드립니다.
저의 부채질 때문에 심기가 어지러우셨나봐요.
참고로,
선배님의 대 선배이신 장 창선님은 저희 헬스클럽 회원이시면서
또한 저희 아파트 단지에 같이 살고 계십니다.
태릉 선수촌장을 지난해인가 그만 두시고 이제 쉬신다고 하시던데요.
60 중반의 연세에도 평생 운동을 하셔서 그런지
30대가 부럽지 않은 체력을 지니고 계셔요. 안부 여쭤 드릴께요.^^
허 인 선배님,
이 광주 선생님은 모습은 기억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저희들을 맡아 가르치지 않으셨어요.
9회 졸업생 몇몇이 꾸준히 소 모임으로 자주 만남이 있는줄 알고 있어요.
저도 10수년 전에 두어번 참석했었지요.
4~5년전에는 스승의 날에 당시의 담임 선생님 네분(저희때는 남자반 여자반 각각
두반씩 4반으로 나뉘어져서 무척 아쉬웠답니다)을 모시고 동창이 하는 음식점에서
동창회를 가졌었어요.
여학생중 반수 정도가 인천여중 인일여고에 들어와서 거의 초등학교 동창들은
목마르지 않게 자주 보아 왔구요, 지금도 이 사이트 저 사이트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지요.
그리고 선배님과 같은 미술 대회에 나갔었나봐요.
제 그림도 부평 미군기지 사령부에 걸리면서
그당시 2,000원의 금일봉도 받았지요.
김훈점 선생님과 같이 부평 미군부대에도 갔었는데
그 2,000원을 학교 졸업할때 까지 저의 아버지께서 자랑꺼리로 잘 두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때 왜 애들 그림을 미국 사람들에게 보냈을까요?
저의 부채질 때문에 심기가 어지러우셨나봐요.
참고로,
선배님의 대 선배이신 장 창선님은 저희 헬스클럽 회원이시면서
또한 저희 아파트 단지에 같이 살고 계십니다.
태릉 선수촌장을 지난해인가 그만 두시고 이제 쉬신다고 하시던데요.
60 중반의 연세에도 평생 운동을 하셔서 그런지
30대가 부럽지 않은 체력을 지니고 계셔요. 안부 여쭤 드릴께요.^^
허 인 선배님,
이 광주 선생님은 모습은 기억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저희들을 맡아 가르치지 않으셨어요.
9회 졸업생 몇몇이 꾸준히 소 모임으로 자주 만남이 있는줄 알고 있어요.
저도 10수년 전에 두어번 참석했었지요.
4~5년전에는 스승의 날에 당시의 담임 선생님 네분(저희때는 남자반 여자반 각각
두반씩 4반으로 나뉘어져서 무척 아쉬웠답니다)을 모시고 동창이 하는 음식점에서
동창회를 가졌었어요.
여학생중 반수 정도가 인천여중 인일여고에 들어와서 거의 초등학교 동창들은
목마르지 않게 자주 보아 왔구요, 지금도 이 사이트 저 사이트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지요.
그리고 선배님과 같은 미술 대회에 나갔었나봐요.
제 그림도 부평 미군기지 사령부에 걸리면서
그당시 2,000원의 금일봉도 받았지요.
김훈점 선생님과 같이 부평 미군부대에도 갔었는데
그 2,000원을 학교 졸업할때 까지 저의 아버지께서 자랑꺼리로 잘 두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때 왜 애들 그림을 미국 사람들에게 보냈을까요?
2005.01.07 09:40:58 (*.15.159.44)
몬산다 못살어.. ㅎㅎㅎㅎ
창호님이 마나님과 가족 미국으로 보내시고 많이 서운하셨구나...
창호님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대선이 송학이 부부 미서부 대륙 여행중입니다.
토요일에 돌아올꺼예요.
대선씨가 창호님 칭찬을 많이 했어요.
떠나는 버스에 오르면서도
창호와 같이 왔으면 라스베가스 쇼도 구경할 수 있었을텐데.. 하더라구요.
창호님이 마나님과 가족 미국으로 보내시고 많이 서운하셨구나...
창호님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대선이 송학이 부부 미서부 대륙 여행중입니다.
토요일에 돌아올꺼예요.
대선씨가 창호님 칭찬을 많이 했어요.
떠나는 버스에 오르면서도
창호와 같이 왔으면 라스베가스 쇼도 구경할 수 있었을텐데.. 하더라구요.
2005.01.07 11:20:08 (*.47.240.8)
정말.... 참다 참다 못해 한마디 하게쓰음...
선배님한테 감사 말씀하고 새해인사 하고 잘나가다가
동상 어쩌구 저쩌구 하여서
나이 정확히 밝혀 누가 oppa고 누가 nuna인가 따지는 상황에
왠 명문타령????
다들 띨띨인거야? 그런거야?
그게 그렇게 중요한거야? 그런거야?;:)::)::s
그런거 싫어서 여기까지 왔더니.... 으으윽 (x10)
선배님한테 감사 말씀하고 새해인사 하고 잘나가다가
동상 어쩌구 저쩌구 하여서
나이 정확히 밝혀 누가 oppa고 누가 nuna인가 따지는 상황에
왠 명문타령????
다들 띨띨인거야? 그런거야?
그게 그렇게 중요한거야? 그런거야?;:)::)::s
그런거 싫어서 여기까지 왔더니.... 으으윽 (x10)
2005.01.07 11:56:19 (*.248.225.45)
갑자기 허씨문중이 고생하네요
창호소년님 안녕하세요?
눈이 많이 온 디트로이트의 가족들 때문에 마음이 조마조마 하셨겠어요
그 조마조마해서 스트레스 받으신거 이 곳에 모두 풀으셔요
그러한 심술은 많이 많이 부리셔도 감옥에 가지 않사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창호소년님 안녕하세요?
눈이 많이 온 디트로이트의 가족들 때문에 마음이 조마조마 하셨겠어요
그 조마조마해서 스트레스 받으신거 이 곳에 모두 풀으셔요
그러한 심술은 많이 많이 부리셔도 감옥에 가지 않사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2005.01.07 14:25:46 (*.81.30.53)
다른 분들 얘기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니 무시하고
안 광희씨, 9회부터는 4반이 되고 남,녀를 나누었군요.
저는 처음부터 성함을 보고 모든 면에서 인일의 대표이신줄 알았읍니다.
안 : 안광에
광 : 광채가 나니, 안광
희 : 희매로구나.
안 광희씨, 9회부터는 4반이 되고 남,녀를 나누었군요.
저는 처음부터 성함을 보고 모든 면에서 인일의 대표이신줄 알았읍니다.
안 : 안광에
광 : 광채가 나니, 안광
희 : 희매로구나.
2005.01.07 14:36:25 (*.81.30.53)
여보세요, 관리자님,
지금 보니 그 퀴즈에 자꾸 댓글이 올라가서 불안해 죽겠는데,
한 사람이라도 더 보기 전에 18번 질문, 이름 좀 바꿔 주세요.
안 바꾸시면 증말로 게시판에서 제 이름 보시기 어려울 겁니다.
아참, 나 이거 미치겄네.
지금 보니 그 퀴즈에 자꾸 댓글이 올라가서 불안해 죽겠는데,
한 사람이라도 더 보기 전에 18번 질문, 이름 좀 바꿔 주세요.
안 바꾸시면 증말로 게시판에서 제 이름 보시기 어려울 겁니다.
아참, 나 이거 미치겄네.
2005.01.07 15:36:16 (*.248.225.45)
허인선배님
18번 답은 이미 허장강님으로 허인애후배가 맞추었으므로 지금 제가 보기항목을 바꾸면
법적으로 부정문제 출제자로 정말 감옥에 가게됩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를 물먹이겠다고 벼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부정문제출제자라고 물 정도가 아니라 그 보다 더 심한 것을 먹일 것으로 사려되는바
역시 부국출신답게 너그러우신 마음을 베풀어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정말 부국은 명문으로서 인천을 빛나게 하고있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 친구 안光희도 빛나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는 그러한 시험출제는 하지 않겠습니다 ::´(::´(::´(::´(::´(
18번 답은 이미 허장강님으로 허인애후배가 맞추었으므로 지금 제가 보기항목을 바꾸면
법적으로 부정문제 출제자로 정말 감옥에 가게됩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를 물먹이겠다고 벼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부정문제출제자라고 물 정도가 아니라 그 보다 더 심한 것을 먹일 것으로 사려되는바
역시 부국출신답게 너그러우신 마음을 베풀어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정말 부국은 명문으로서 인천을 빛나게 하고있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 친구 안光희도 빛나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는 그러한 시험출제는 하지 않겠습니다 ::´(::´(::´(::´(::´(
2005.01.08 03:20:12 (*.169.124.253)
ㅎㅎㅎ 광희 후배님
이 정도에서 잠수하면 부국 출신이 아니지요.
부국 출신답게 끝까지 버티세요.
전에도 한번 말했는지 모르지만
저희 졸업 25주년 속리산 여행때
학창시절모습 그대로
버스에서 노래란 노래는 다 부르다
나중엔 부국 출신들의 교가까지
모두 들어주는데 아주 이골이 난 사람들이 많아요. ㅎㅎ
조오기 부엉이나 창호님 협박(??)에 신경쓰지 마시고
절대로 뜻을 굽히지 말아요,
광희 후배 허 인님 으싸..으싸.. 으싸..
이 정도에서 잠수하면 부국 출신이 아니지요.
부국 출신답게 끝까지 버티세요.
전에도 한번 말했는지 모르지만
저희 졸업 25주년 속리산 여행때
학창시절모습 그대로
버스에서 노래란 노래는 다 부르다
나중엔 부국 출신들의 교가까지
모두 들어주는데 아주 이골이 난 사람들이 많아요. ㅎㅎ
조오기 부엉이나 창호님 협박(??)에 신경쓰지 마시고
절대로 뜻을 굽히지 말아요,
광희 후배 허 인님 으싸..으싸.. 으싸..
2005.01.08 23:36:19 (*.99.156.213)
안녕 하세요? 광희 소녀님, 인사 드립니다. 저희 동기 허 인 소년의 표현을 빌자면
제가 "부국의 명문" 이야기 만 나오면 X 거품 물고 깍아 내린다고 하네요.
사실은 제가 여러분 들이 재미 있으시라고 하는 우스개 소리에요.
그리고 장 창선 씨 뵙거든 꼭 물어 보세요, 조심 스럽게...
장 창선 씨는 놀라웁게도 아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두"개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이 지구 상에 몇 안되는 분 이에요.
옛날에 아마츄어 레슬링 선수 시절에 하도 피로 산소 회복도가 빨라
많은 상대 선수들 및 코우치들이 약물 복용 여부를 의심하였는데 알고 보니
건장한 심장이 두개나 되는 분이라 그랬답니다. 지금도 이를 처음 발표한 미국
오하이오 주 톨리도 주립대학 의과대학에 이 기록이 상세히 남아있고 국내
서울 의대에서도 많은 조사 및 연구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해요...
녕자 소녀님! 산곡 소년과 양호 교사 소녀 부부와 버스로 이동하는 중에 통화
했는데요 매 끼니 마다 한국식 식사로 해결하는 통에 서양식 식사 좀 하고 싶데요.
기왕에 베푸시는 선 한 번 더 쓰세요...
전 영희 소녀님! 제가 대신 아부해 드릴께요. 오빠는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수줍고 부끄러워 못 하거든요...
전 : 전국의 내노라 하는 여고 중에서도
영 : 영희 소녀님이 관리 하시는 인일 홈피가 가장
희 :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 주고 있지요...
2005.01.09 14:05:50 (*.236.141.231)
어머나~~!
10동에 놀러와 보니
명문에 축에 못끼는 학교들 때문에 쪼금 시끄럽네요.
하긴 그동안 저도 명문입네 난리치는 학교 출신들 보고
놀고있네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맞어요!
인성교육 철저히 시켜 사회 곳곳에서
말없이 자기역활 다하면서 나라의 기반 흔들리지 않게 하는 인재를 배출한
부국 과 사립 박문이 명문이지요.
창호 소년님
여기오니까 뵙네요.
식구들과 꿈같은 시간 너무 빨리 간것 같으시죠?
그래도 씩씩한 창호 소년은 잘 지낼거라고 믿네요.
아자 ! 아자! 화이팅!!
10동에 놀러와 보니
명문에 축에 못끼는 학교들 때문에 쪼금 시끄럽네요.
하긴 그동안 저도 명문입네 난리치는 학교 출신들 보고
놀고있네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맞어요!
인성교육 철저히 시켜 사회 곳곳에서
말없이 자기역활 다하면서 나라의 기반 흔들리지 않게 하는 인재를 배출한
부국 과 사립 박문이 명문이지요.
창호 소년님
여기오니까 뵙네요.
식구들과 꿈같은 시간 너무 빨리 간것 같으시죠?
그래도 씩씩한 창호 소년은 잘 지낼거라고 믿네요.
아자 ! 아자! 화이팅!!
2005.01.10 02:01:43 (*.81.30.53)
송 미선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글에 쓴대로 저는 제고 17회고 멀리 미국에 귀양와서 살고 있읍니다.
그리 오래 살았던 인천과 서울의 지명이나 위치도 이제는 가물가물 해져가는 상황입니다.
국,공립학교만을 얘기해서 그렇지, 사립 박문이 명문인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인천에서 인성교육을 시켜 이 나라의 간성이 되게끔 한 국민학교는 딱 둘입니다.
박문, 부국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글에 쓴대로 저는 제고 17회고 멀리 미국에 귀양와서 살고 있읍니다.
그리 오래 살았던 인천과 서울의 지명이나 위치도 이제는 가물가물 해져가는 상황입니다.
국,공립학교만을 얘기해서 그렇지, 사립 박문이 명문인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인천에서 인성교육을 시켜 이 나라의 간성이 되게끔 한 국민학교는 딱 둘입니다.
박문, 부국
2005.01.10 03:02:55 (*.169.124.253)
(혼잣말)아니!!! 어디까지 올라가나 보고 있자니 끝을 모르네..
헤헤.... 미선선배님 쏘리.....
(기어들어가는 소리) 저 있자나여.....
그냥요...... 명문들끼리 홈페이지하나 만들어서
거기가서 명문끼리 노시면 어떨까요??(농담인거 아시죠??)
명문도 아닌 그냥 동네 학교 출신들하고
분위기 안 맞아서 언잖으신 일도 많으실꺼 같아 죄송스럽기까지 하네요.
우리처럼 그냥 동네학교 다닌 사람들...
제 생각엔 어린시절부터 효도했다 생각하거든요.
부모님께 재정적이나 정신적인 부담을 덜어드렸다 생각합니다.
우리도 자식키웠지만 ....
그냥 동네학교 다녀도 될만한 아들 딸
명문학교 보내시려고 동네학교 부모님들보다
두배 아니.. 그 보다 더 정성을 쏟으셨을텐데
지금 명문 출신들 그런 부모님의 노고를 기억하며
동네학교 출신들보다 두배 세배로 효도하시나 모르겠네요.
뭐.. 별로 튀지도 않는 아들 딸..
명문 학교 보내느라 얼마나 고생들 하셨을까...
그냥..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상은 단순히 명문을 못 다닌 동네 학교출신의 넋두리였습니다.
오해없기를... ㅎㅎㅎ
헤헤.... 미선선배님 쏘리.....
(기어들어가는 소리) 저 있자나여.....
그냥요...... 명문들끼리 홈페이지하나 만들어서
거기가서 명문끼리 노시면 어떨까요??(농담인거 아시죠??)
명문도 아닌 그냥 동네 학교 출신들하고
분위기 안 맞아서 언잖으신 일도 많으실꺼 같아 죄송스럽기까지 하네요.
우리처럼 그냥 동네학교 다닌 사람들...
제 생각엔 어린시절부터 효도했다 생각하거든요.
부모님께 재정적이나 정신적인 부담을 덜어드렸다 생각합니다.
우리도 자식키웠지만 ....
그냥 동네학교 다녀도 될만한 아들 딸
명문학교 보내시려고 동네학교 부모님들보다
두배 아니.. 그 보다 더 정성을 쏟으셨을텐데
지금 명문 출신들 그런 부모님의 노고를 기억하며
동네학교 출신들보다 두배 세배로 효도하시나 모르겠네요.
뭐.. 별로 튀지도 않는 아들 딸..
명문 학교 보내느라 얼마나 고생들 하셨을까...
그냥..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상은 단순히 명문을 못 다닌 동네 학교출신의 넋두리였습니다.
오해없기를... ㅎㅎㅎ
2005.01.10 04:38:54 (*.81.30.53)
뭐라 한 말씀 하실텐데하고 생각했는데, 오래 참으셨읍니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저는 산곡국민학교가 있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읍니다.
그리고 인중, 인천여중에 들어온 학생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읍니다.
Internet이 참 좋은 것 같읍니다. 이렇게 각종 학교출신들이 서로 얘기할 수 있으니...
ㅎㅎㅎ
돌이켜 보면 제 주위에는 너무 A급 핵교 출신만 있어
폭넓은 교제 관계가 불가능했던 것 같읍니다.
쌀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고
달걀이 없으면 갈비를 먹으면 되는 줄만 알았거든요.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저는 산곡국민학교가 있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읍니다.
그리고 인중, 인천여중에 들어온 학생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읍니다.
Internet이 참 좋은 것 같읍니다. 이렇게 각종 학교출신들이 서로 얘기할 수 있으니...
ㅎㅎㅎ
돌이켜 보면 제 주위에는 너무 A급 핵교 출신만 있어
폭넓은 교제 관계가 불가능했던 것 같읍니다.
쌀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고
달걀이 없으면 갈비를 먹으면 되는 줄만 알았거든요.
너무 과장일까요?
그 학교 없는 인천은 상상도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