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내 나이 불혹이 지나 발걸음의
무게가 크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녀로도 만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몸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
절망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봐
죽는 날 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 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 할래요
내 마음이 지금 예쁘고 행복 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 나를 속일지라도 그러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그리워 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
꽃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은 잠재우며 살겠습니다
그것들이 자라나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스스로 다스리고 가꾸어서
행복의 샘을 지키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그래 넌 장이고 난 무다.
넌 양념장
난 절인 무우.
게시판지기 수락문을 올리라고 했더니
또 다시 미인계로 나오네.
이제는 미인계가 안 통한다고 했자너.
애들을 불러오기 위한 다름 방도를 구상해 보셩.
예를 들면....
멋있는 젊은 오빠들의 쵸코렛 바를 구해다 올려 놓아봐.
곤 냥반으로 잘 사시는디 뉘가 모쪈디게 굴러유~우?
제가 나서서 기냥 안 둘거고만유~우...
우리 뷩마마가 봄 타시나 봐유~우...
성자언니 ~ 너무 고마워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지킴이를 시켰으니
저희 게시판이 걱정이 돼옵니다.
언니 말대로 많은 친구들이 나와서
좋은 만남의 장소가 돼도록 노력할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언니 ~ 따뜻한 커피한잔 드세요 ~
어이 ~ 절인 무우 ? 푸하하하 ㅋ
어이 ~ 그건 아니지 ㅋㅋㅋ
근데 다들 어디간건가?
나는 바뻐서 왓다리 갓다리 하여
들어올 시간 없다지만
다른 친구들은 뭐하는가? 여행갔나?
여행갔다와서 후기라도 쓰지 .... 우이씨
와우 !
바쁘신 자동차 박사님께서 이리 나오시니
참으로 녕자의 힘이 대단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옵네다
지 .... 봄 타지 안아유 ~
지.... 나이 돼 보시와 유 ~~~~~~~ ....
아참 ..
요즈음 오크자는 뭐하나 ~~~~~요?
아시는 분 계세요 ~?
부영아! 쬐끔 바빠서.가끔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같어.
영자가 할매가 되고,신옥이,영희 회장님,숙경이,순희...
모두들 대박 나세요~~~
창호 박사님!
허 인 귀염둥이님!
새해엔 건강하시고,대박 나세요~~~
부영아!
열심히 친구들을 위해서,봉사해줘서 고마워.
영희도...
시간이 정말 살같이 지나 벌써 몇달이 되었네요.
건강하시고 손주들 많이 컸지요? 이제 말들 하고 재롱들이 한창이겠군요.
바쁜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참 좋은 겁니다.
저는 바쁘지 않은 생활을 한참 하다보니 이제는 꾀가 나서 언제 은퇴하여 일 안 하고 플로리다, 버뮤다, 요런데 놀러나 다니나...
요런 생각만 하고 지냅니다.
이러니 대박 나기는 틀린 것 같고 소박이라도........
건강히 잘 지내시고 이제 하나 남은 아드님에게도 좋은 소식 있기 바라고 한국이나 이곳에서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사업하느라 여행다니느라 또 손주보느라 바쁘지?
언제 얼굴 한번 볼수 있을까나??? 예쁜 꽃다발 던진다 ~~~~~~~~~ 휘~~~~익!
허인님 안녕하셨어요?
플로리다, 버뮤다를 가셔도 저희 10기는 항상 들어오시는거 잊지마세요 ~ ^^
오늘 새벽2시에 섬머타임 해제입니다.
봄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지요?
꽃의 향기가 느끼시지요 ~~~~~~~~?

부낭자 올해 아주 좋은일이 많이 있으려나보네.
좋은글과 음악도 잘 들었어.
서울이 따뜻해졌어.맑은 하늘이 넘 좋다.기분 좋은 하루였어.
딸들 식구들과 아들과 브런치하고..
요대로 곱게곱게만 살아졌으면,좋겠다.
허 인님!
정말 정말 오랫만이예요.
올해도 뉴져지엔 눈이 많이 내렸나요?
버뮤다는 넘 외로울꺼예요.
잠깐은 편안함을 느끼겠죠.넘 작은곳.가서 3일 있다가 지루함을 느꼈어요.
인천은 어떠세요?ㅋㅋ
아들 녀석 잘하고 있어요.거의 대박수준
금년 처음으로 오늘부터 서머타임을 3주나 일찍 시작하였는데, 시행해 보니 좀 잘 못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캘리포니아와 달리 이곳은 아직도 눈이 있고 추운 겨울인데,
주위 환경이나 인체 리듬과 달리 오로지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너무 일찍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옛날 우리 조상님들이 계절적인 고려를 하여 각종 절기를 만들어 놓으신 것이 역시 현명하고 이치에 맞는다는 생각입니다.
이곳은 아직 춘래불사춘입니다.
이곳은 금년에 눈이 많이 안 온 편입니다.
다소 멀리 다니기는 했지만, 겨울에도 계속 골프 칠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저는 골프채하고 읽을 책만 충분하면 작은 곳, 사람 별로 없는 곳을 좋아합니다.
인쳔은 언제나 마음이 푸근해지는 곳이지만, 옛날 노니던 곳은 한데가 돼 버리고
특별한 추억이 없는 지리도 잘 모르는 외곽들이 많이 발전하여
지금은 인천이나 어디나 옛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돌이켜 보기 어렵더군요.
오히려 강남의 은마나 미도 Apt에 가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통근버스 놓쳐서 개 뛰듯 뛰던 곳, 볼링 치러 열심히 다니던 곳, 자가용 사서 달달거리며 다니던 길, 통행금지 결렸던 곳.... ㅋㅋㅋ)
친구들만이 인천에 계속 정 붙이게 하는 이유지요.
예뿌니 부영낭자 덕분에 남녀 주인공, 허 인사장님과 오크자 님이
나오셨네요. 이제 또 길고 재미난 이야기 올려 주세요...
제가 아무리 ㅂㅃ도 이~삼일에 한 번 들르렵니다요...
그리구 부영낭자님! 비밀 이야기 해두 되요?
장미 10기 분들 중 저에게 초면에 손을 덥썩 잡힌 미인이 계시답니다...
저는 누가 볼까봐 얼른 놨다가 다시 꽉 잡었어요. 누군지 아세요?
죠위에 계세요. 짐작만 하시고요...
...
건강보험회사가 바뀌고나서 오랫만에 의사선생님을 만나봬러 갔더니만 설라무니
이런저런 온갖 검사를 하고나서 파상풍 주사를 맞었냐고 하여 없다고 하였더니
상냥한 남자간호사님이 사알짝 주사 바늘을 내 왼쪽팔 윗쪽에 스치고 가더니만
으으윽..... 버얼겋게 부어오르기 시작하더니 한 이틀은 몸살이 난것같이 몸이 으스스하고
또 기운도 없고 하여 비실비실 하며 왓다리 갓다리 하느중에
영희제시카를 통하여 내가 10기의 게시판지기가 돼었다고 하면서.. .....?
그날밤은 들어오지 못하고 그 다음날 들어와보니 ...
내 이름이 떠억 버티고 있다고라고라.... ~ ~
사연이 이렇게 돼었다고라 ~
재미동창회 부회장도 어느날 갑자기 ...
지킴이도 어느날 갑자기 ...
모든 사건이 "어느날 갑자기 ~ ~ ~ ㅋㅋ
칠화야 ~
명희랑 통화하였는데 내년에 동창회에 참석하겠다고 하였어
벌써 3월이 오고 .. 너무 빨리 세월이 흘러가는것 같아
만나기 전까지 항상 건강하고 그리고 여기서 자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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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오크자야 ~
여기도 75도가 넘나드는 더운 날씨에
자켓을 벋어던지고 성급하게 여름옷을 입고
따스한 햇볕을 받으면서 어디론가 막 달리고 가고싶었지만
참 ~~~~~~~~았 ~~~~~~~~쓰 ㅋ
비오는 날도 좋고
이렇게 화창한 날씨도 좋고 ~
창호님말씀대로
허인님과 오손도손 정겨운 대화를 나누려무나 ^^
두손을 덥석요??
그러니까 악수를 했다는 말씀인것 같은데...
누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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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에 있다고요????
붱아!!!
시간을 같이 한다는 것이 너무 어려워 몇 차례 변경이 되서 17일 (다음 주 월요일)로 됐어.
시간은 6:00 pm 장소는 르네상스
마침 전화하려 했으나 너무 늦어 못 하고 있었다.
잘 자.
알았다 오버코트바바리...
6시가 아니고 6시 30분?
이러다가 르네상스가 우리의 아지트가 돼는거 아닌가??ㅋ
그런데 ....
주옥같은 댓글이 밑으로 숨으니까
세련됀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썰렁한것 같기도 하고 ..
그러니까 몇일 들어오지 않은 분들은
기필코 No.1 을 눌러 봐야 돼는 그런점도 있네그려 ~...

오늘도 너무나도 화창한 날씨에
일을 하러가야 돼나?

정말 이렇게 날씨가 좋아도 돼는건가??
인생은 갑자기가 많아.
모든일들이 생각지도 못한게 얼마나 많니?
영희가 회장님이 되고,부영이가 관리자가 되니까,내년 1월 모임엔 꼬~옥 가고 싶은거야.
열심히 일하는 집행부가 되삼...
JALIN이라는 이름뒤에는 괜히 "여사"가 어울릴 것 같아서......ㅎㅎㅎㅎ
내년 신년 미주 동문회에 꼭 오고 싶은 감동을 행위로 연결 시키길 바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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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인실이,지선이,진선이 ,송 숙 제시카,석란이,칠화,명애...... 명옥인 넘 바쁠까?
잘 의논해서 잔치 한 마당 벌려보자꾸나. 하하.
너도 보고싶고,영자도,부영이도 또 친구 모두들..
요즘 손자 손녀땜시 꽤나 바쁘다.
토요일,일요일은 꼭 애들 식구들과 보내게 되더라.
그래도 재롱에 행복해.
1년 6개월 정도 됐는대,배우러 다니는 과목이 3가지나된다.ㅋㅋ
9월부터 영국계 유치원에 입학한대.웃기지?
영희야! 딸이 이쁘더라.
멋진 할머니가 될 준비는 해야지.
즐겁게 지내고,건강해~~~
친구들이 시간을 내서 온다면
여기있는 모든 친구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옥자야 ~
말만 들어도 너무 좋다
아직 그때까지 시간이 많으니까
쌔끼줄 잘 조종하여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
아니?
2살도 않됐는데 배우는 과목이 3가지?
와~ ~ ~ super baby????
영희야 ~
오늘 날씨가 좀 그랬지?
누구 그러더라
내가 날씨 타령한다고
걱정근심 하나도 없는 사람 갔다나?ㅋㅋ
근데 또 날씨 얘기하네 ~
내 말은 갑자기 비가 쏟아지면서 바람이 몹시 불더니
언제 그랬다는 듯이 햇볕이 빠안짝 ..
내가 머무는 곳만 그랬나???
아 글구
내일 이네 ... 오랫만에 얼굴보네^^
옥자가 바쁘지만 동창회에 참석하려는 마음이 감동되는구나.
나도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
우리들 시간내어 2008년도에 가도록해보자.
올해 회갑맞이하시는 5회선배님들에게 최영희회장이 초대의 글을 올렸던데
참 잘하는 것 같더라.
세월은 가만히 있지않지?
5월24일날 부산해운대로 35주년 수학여행가는데
그때도 꼭 참석하려므나.
또 한가지
미국친구들이 부산해운대에 참석하면 원거리참석상 줄지도 몰라.
잘 지내지?
친구들 모임에 정말 많이 가고 싶어.
꼭 출장 잡은날이 그날이 많아.
한달에 한번,두번씩 다니니까,어쩔수가 없구나.
요즘은 번개도 별로 없나봐?
많아야 한번은 타이밍이 맞을텐대.
혜동 회장은 꼼짝 않내?
빨리 얼굴 보고싶어.
칠화,
5월 24일날이 기대된다.많이 준비해와~~
칠화야 ~
오는 5월 24일이 35주년 기념 여행이라고??
어쩐일인지 다음카페에 들어갈려고 하니까
비밀번호를 바꾸라고 하여 바꾸니까
또 번호가 맞지 않는다 하여 들어가 보지도 못했단다...
뭐가 바뀌었나???
많은 친구들이 가겠네?
너무 재미있겠다.. 아 앙 부러워랑 !!!!!
오늘 신구회장단이 만나서 수다를 와장창
그리고 맛있다고 생각하는것 모두다 시켜서 먹고 헤어졌는데
파킹낫에서 영자왈 ~ ~ ~
나 ... credit 하나가 있는데... 이거 쓰면 어떻게 결재를 받나?
허인님이 직접오셔서 결재하나? 아니면 멜로 보내주려나?
눈팅만 하고 혼자 키득키득하고
댓글도 달지 않고 ... 우이씨!!!
웃지말고 얼렁 놔왓!!!!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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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친구
언제 어디서 만나도 반가운 친구
나도 모르게 지킴이가 돼었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친구들...
이름 한번 불러볼까나?
불러?
아니면 .... 그냥 나올래 ~
수키 딸레미집에서 모두들 나란히 누워서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해도 까르르 ... 하던
그때가 너무나도 그립다.
다들 잘있지?
쉬리, 수키, 제시카, 영옥, 경수 그리고 상명이 ....
보고싶다 ~
참 ~
해연이는 한국에 다녀왔니?
소식좀 올리려무나..
글구
승원이도 ~
원희할매!!!!!
눈팅만 하지말고 한마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