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만나도 만나고픈 수다방.
서로 가슴이 맞닿지 않아도
속 훤히 다 보여줄 수 있고
곁에 머물러 있지 않아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 기다려진다.
계절의 향기에
마음 물들일 수 있는 여유와
삶에서 물씬 배어 나오는 행복한 미소 품고
특별한 매력 없어도 무던한 성격 지닌
그런 사람이 기다려진다.
수수한 영혼 진솔한 언어에
아카시아향기로 찌든 껍질 벗겨내고
같은 색깔로 언제든 정다운 이야기 주고받을
맑은 가슴 가진 사람이 기다려진다.
삶의 빛이 바래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헤쳐 가는 빈 가슴에
고운 햇살 한 줌 나누어 주고 싶은
맑은 가슴 가진 사람이 기다려진다.
세상 사는 것이 힘겨워
오랜 세월 만나지 못해도
처음처럼 반가움에
작은 행복 남겨주며
소중한 추억 간직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기다려진다.
|
2007.04.29 08:10:35 (*.235.88.151)
희자야. 대문 열었구나.
요새 우리 봄날은 이렇게 새방 미리 꾸며놓고 여유있게 이방 저방에서 이야기꽃 피우다가
그야말로 럭셔리하게 이사간단다.
다 부지런한 봄날님들 덕분이지.
박인수와 이동원의 향수가 정말 따뜻하구나.
오늘은 주일!
. 다들 좋은날 되세요.(:l)
요새 우리 봄날은 이렇게 새방 미리 꾸며놓고 여유있게 이방 저방에서 이야기꽃 피우다가
그야말로 럭셔리하게 이사간단다.
다 부지런한 봄날님들 덕분이지.
박인수와 이동원의 향수가 정말 따뜻하구나.
오늘은 주일!
. 다들 좋은날 되세요.(:l)
2007.04.29 09:04:25 (*.238.113.74)
희자야~
우아~ 대문 멋지게 장식했네.
지금은 맘도 진정되고 잘 지네지?
한국에 오면 또 만나자.
명옥아~
우리 어제 무지 재미있었다.
너도 같이 갔음 아주 즐거워했을텐데~
"웰컴투 동막곡" 영화촬영지도 가보고 단종의 유배지도 가보고 바다 가운데 우뚝 솟은 "선돌"의 경관은 너무 멋져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더라.
버스에서도 하도 웃겨서 종일 먹은거 소화도 다 되고 (우리 순호대장도 한 몫했지) 마지막엔 그야말로 교양있게 학교시절 합창으로 마무리 하니 여고시절의 여러가지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치더라.
난 또 어릴적 우리 앞집에 살던 4회언니를 만나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길에서 스치면 서로 몰랐을텐데 말야.
광숙아, 상옥아, 광희야,명희야, 순호야~
어디가도 봄날 식구 얼굴만 보이면 왜 그리 좋은지~
노느라고 애썼다.
모두들 오늘 푹 쉬어라.(:l)
우아~ 대문 멋지게 장식했네.
지금은 맘도 진정되고 잘 지네지?
한국에 오면 또 만나자.
명옥아~
우리 어제 무지 재미있었다.
너도 같이 갔음 아주 즐거워했을텐데~
"웰컴투 동막곡" 영화촬영지도 가보고 단종의 유배지도 가보고 바다 가운데 우뚝 솟은 "선돌"의 경관은 너무 멋져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더라.
버스에서도 하도 웃겨서 종일 먹은거 소화도 다 되고 (우리 순호대장도 한 몫했지) 마지막엔 그야말로 교양있게 학교시절 합창으로 마무리 하니 여고시절의 여러가지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치더라.
난 또 어릴적 우리 앞집에 살던 4회언니를 만나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길에서 스치면 서로 몰랐을텐데 말야.
광숙아, 상옥아, 광희야,명희야, 순호야~
어디가도 봄날 식구 얼굴만 보이면 왜 그리 좋은지~
노느라고 애썼다.
모두들 오늘 푹 쉬어라.(:l)
2007.04.29 14:21:33 (*.133.164.122)
희자가 새방 꾸몄네~!
아주 아름다운 방이예요~ㅇ
방이름상.................광숙이
댓글상....................신영이
댓글이유상..............광숙이
대문상....................희자(따블)
이번방의 댓글상은 80입니다.
이유는~??? ㅍㅍㅍ
송자~!
오랜만이네...ㅎ
잘있었어~?
심통날일이 뭐길래 한동안 뜸했어?
원래 양이 순하면서도 자기 고집이 있지?
울딸두 양띠거든~ㅋㅋ
다풀렸구?
건강 다치지 않게 조절 잘하길~(x8)
어제 총동창회에서 야유회가는데 <봄날>얼굴이
보이믄 디게 반갑더라..(:l)
화리미두 그랬지?
분위기 업 시키느라 시키지두 않는데
"봄~날~은 ~간~다~(8)
불러 제치구 푼수좀 떨었지.
난 고저 잠깐씩만 놀다와야지
시간이 길어지믄 본성이 들어나서
술한잔두 안했는데 기분이 좋아져서
주저 앉힐때 까지 설쳐싸서 내가 내 컨트롤이 안되요(x7)
2007.04.29 17:25:26 (*.133.164.122)
뭐이여?
......................................
에구~!
혜수가 나두 쥑일X이여~
이제보니 울엄니 미수(米壽) 88세 생신에 이몸은 인도 여행 갔구만.
미리 차려드린다고 멱국만 끓여드렸는데~ (x6)
졸수(卒壽) (90세)때나 제대루 해드려야지.::o
............................................
잘~읽어보셔요~(x7)
......................................
에구~!
혜수가 나두 쥑일X이여~
이제보니 울엄니 미수(米壽) 88세 생신에 이몸은 인도 여행 갔구만.
미리 차려드린다고 멱국만 끓여드렸는데~ (x6)
졸수(卒壽) (90세)때나 제대루 해드려야지.::o
............................................
잘~읽어보셔요~(x7)
2007.04.29 20:08:23 (*.235.88.151)
에고 고저 내가 덜렁대는데는 한가닥 해설라무니!!!!!!!!챙피해라.
88로 할줄 알았다야. 고걸 잠시 또 깜빡했지뭐!(:l)
88로 할줄 알았다야. 고걸 잠시 또 깜빡했지뭐!(:l)
2007.04.29 23:34:16 (*.227.206.137)
명옥언니!,희자언니! 송자!
새방에서 만나네요. 방가~방가요.
어제 순호,화림언니는 직접 만났지요.
총동창회 여행에서도 봄날님들은 젤루 먼저 눈에띠고 (내눈엔 젤루 예쁘니까) 젤루 반갑고....
우린 티나게 순호대장님 엄명에 우리끼리 명 수 확인하고 접선하여 봄날끼리 사진도 찍고
버스에서 순호언니 "봄날은 간다" 노래 불러 댈때
우리대장님이라고, 우리 주제가라고 친구들에게 당당히 얘기하며 봄날 선전도 했지요.(컴에 안들어와서 아직도 봄날의존재를 모르는 아혜가 있어서리 )
여행이 지나가니 봄날 번개가 손 꼽아 지네요.
여러분~
그날 많이많이 나오세요. 얼굴 보여주세요. 기다립니다.(x11)
다음댓글상 80 이라.
혜숙이 어머니 80세 생신에 우리가 초대되면 한복입고 재롱잔치 하시려고요.
아니면 말고요.
나이의호칭및 생신에서 힌트가있나 해서 넘봤슴니다.(x1)
새방에서 만나네요. 방가~방가요.
어제 순호,화림언니는 직접 만났지요.
총동창회 여행에서도 봄날님들은 젤루 먼저 눈에띠고 (내눈엔 젤루 예쁘니까) 젤루 반갑고....
우린 티나게 순호대장님 엄명에 우리끼리 명 수 확인하고 접선하여 봄날끼리 사진도 찍고
버스에서 순호언니 "봄날은 간다" 노래 불러 댈때
우리대장님이라고, 우리 주제가라고 친구들에게 당당히 얘기하며 봄날 선전도 했지요.(컴에 안들어와서 아직도 봄날의존재를 모르는 아혜가 있어서리 )
여행이 지나가니 봄날 번개가 손 꼽아 지네요.
여러분~
그날 많이많이 나오세요. 얼굴 보여주세요. 기다립니다.(x11)
다음댓글상 80 이라.
혜숙이 어머니 80세 생신에 우리가 초대되면 한복입고 재롱잔치 하시려고요.
아니면 말고요.
나이의호칭및 생신에서 힌트가있나 해서 넘봤슴니다.(x1)
2007.04.30 08:33:07 (*.34.65.229)
와우 ~
너무나 멋진 새방이 열렸네요,
희자 언니 ~~
방 문에 걸어 놓은 글이 너무 좋아서 여러번 읽었어요.
음악도 최고구요. (:y)
우리 봄날이 또 한 계단 업그레이드 되네요.
정말 좋아요.
파노라마는 후다닥 정신없이 다 지나가 버리고
만나도 만나도 또 만나고픈 마음을 고백하게 되었네요.
주말에 소풍 다녀오신 분들~
많이 즐거우셨다고요?
아이고 부러워라 (약간 배가 사알살,,,)
먼데 계신 봄님들 ~
얼굴을 대하고 만나는 것만 만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이렇게 화면을 통해 만나는 것이 어쩌면
더 깊은 속내까지 다 보일 수 있는 만남인지도 몰라요.
이 방에서는 만나고 또 만나고
보고 또 보는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너무나 멋진 새방이 열렸네요,
희자 언니 ~~
방 문에 걸어 놓은 글이 너무 좋아서 여러번 읽었어요.
음악도 최고구요. (:y)
우리 봄날이 또 한 계단 업그레이드 되네요.
정말 좋아요.
파노라마는 후다닥 정신없이 다 지나가 버리고
만나도 만나도 또 만나고픈 마음을 고백하게 되었네요.
주말에 소풍 다녀오신 분들~
많이 즐거우셨다고요?
아이고 부러워라 (약간 배가 사알살,,,)
먼데 계신 봄님들 ~
얼굴을 대하고 만나는 것만 만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이렇게 화면을 통해 만나는 것이 어쩌면
더 깊은 속내까지 다 보일 수 있는 만남인지도 몰라요.
이 방에서는 만나고 또 만나고
보고 또 보는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2007.05.02 05:44:59 (*.133.164.122)
ㅋㅋㅋ 죙일 웃고 떠들다 왔는데도
어제 교회가려고 쌔벽4시에 일어나는데
아무롱시도 않더라고요.
그정도 여행을 운전하고 다녀오면 조금 몸살끼가 있는데
운전을 안해서 그런가? 너무 즐거워서 그런가?
교회에 가서도 그전날 동문들 얼굴이 떠올라서
목사님 말씀은 귀에 안들어오고 파노라마같이 좌르르르~
리바이벌이 되더라구요.
교회 다녀와서 만리장성 글도 썼자너요.(x18)
우리 <봄날>식구들이 보이는데 을매나 반가운지...(:l)
상옥아~! 땡~!입니다요.(x10)
컬럼 올렸어요.
출석부에 싸인해주세요~오~::p
온라인상에서 매일 만나다시피 하는 우리 식구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얼마나 반가울까나?
우리 번개에 10기 조명애가 오기로 했어요.
재작년에 <봄날>에 대해 나에게 전화했던 동생인데
어제 우리차에 타서 아이큐가 두자리가 아님을
여실히 보여 주더라구요~(x18)
ㅋㅋ야가 갸여요..눈에 병뚜껑끼우고 재롤부리는애.
인자야~!
언제 떠나니?
12일에 볼수있니?
찬정아~!
바쁘니?
종아리 더 굵어질라 대충하고 살아라.
우리 이쁜이들은 도대체 워디가서 뭣들을 하고 계신건지~???(x3)
어제 교회가려고 쌔벽4시에 일어나는데
아무롱시도 않더라고요.
그정도 여행을 운전하고 다녀오면 조금 몸살끼가 있는데
운전을 안해서 그런가? 너무 즐거워서 그런가?
교회에 가서도 그전날 동문들 얼굴이 떠올라서
목사님 말씀은 귀에 안들어오고 파노라마같이 좌르르르~
리바이벌이 되더라구요.
교회 다녀와서 만리장성 글도 썼자너요.(x18)
우리 <봄날>식구들이 보이는데 을매나 반가운지...(:l)
상옥아~! 땡~!입니다요.(x10)
컬럼 올렸어요.
출석부에 싸인해주세요~오~::p
온라인상에서 매일 만나다시피 하는 우리 식구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얼마나 반가울까나?
우리 번개에 10기 조명애가 오기로 했어요.
재작년에 <봄날>에 대해 나에게 전화했던 동생인데
어제 우리차에 타서 아이큐가 두자리가 아님을
여실히 보여 주더라구요~(x18)
ㅋㅋ야가 갸여요..눈에 병뚜껑끼우고 재롤부리는애.
인자야~!
언제 떠나니?
12일에 볼수있니?
찬정아~!
바쁘니?
종아리 더 굵어질라 대충하고 살아라.
우리 이쁜이들은 도대체 워디가서 뭣들을 하고 계신건지~???(x3)
2007.04.30 10:51:03 (*.178.245.176)
지난 1월 구성지게 '댄서의 순정'을 부르던
송자후배를 이곳에서 다시 만나니 반갑네!!!
우리 잔인했던 4월의 우울한 기억은 뒤로하고
5월의 장미빛 햇살에 사랑했던 마음만 간직하기로...(:l)
명옥아!!!
네가 용기를 줘서 대문을 열기는 했는데...
반갑게 반겨줘서 고맙다
화림아,순호야!!!
너희들은 스트레스 확 풀고와서 좋겠다
가을에 가면 순호의 호탕한 웃음을 듣고
스트레스를 날리고와야 할텐데....
대문을 열 기회가 돌아온것도 고마운데 상까지 주니 고맙다.
상옥후배!!!
지난번 봄날번개에선 고생만 했는데 고마웠다오
11기들은 몽땅 일꾼들만 있는 것같아 보기가 좋으네
춘선후배!!!
과찬을 해주어서 몸둘바를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아지고
순호대장의 구수하고 넉넉한 입담이 그리워지네
장미의 계절 오월, 사랑하는 마음이 붉게 물들어 오기를...
.
송자후배를 이곳에서 다시 만나니 반갑네!!!
우리 잔인했던 4월의 우울한 기억은 뒤로하고
5월의 장미빛 햇살에 사랑했던 마음만 간직하기로...(:l)
명옥아!!!
네가 용기를 줘서 대문을 열기는 했는데...
반갑게 반겨줘서 고맙다
화림아,순호야!!!
너희들은 스트레스 확 풀고와서 좋겠다
가을에 가면 순호의 호탕한 웃음을 듣고
스트레스를 날리고와야 할텐데....
대문을 열 기회가 돌아온것도 고마운데 상까지 주니 고맙다.
상옥후배!!!
지난번 봄날번개에선 고생만 했는데 고마웠다오
11기들은 몽땅 일꾼들만 있는 것같아 보기가 좋으네
춘선후배!!!
과찬을 해주어서 몸둘바를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아지고
순호대장의 구수하고 넉넉한 입담이 그리워지네
장미의 계절 오월, 사랑하는 마음이 붉게 물들어 오기를...
.
2007.04.30 11:07:48 (*.114.55.41)
8기 행사와 겹쳐서 참여를못했씀다!!!!!
8기모임도 너무재미있었씀다 !!!!!눈깜짝할세 날샜슴다 !!!!
순호대장님이 승차한 차가 많이 재미 있었을검다 !!!
머리에 상상이 감니다!!!
소풍이라했으니 순호대장님어렸을대 강화도 전등사 소풍담이
"평생코너"에가면 "카툰"에서 다시 "수학여행" 이라한댓글을 한번 보시와요 ~~
배꼽잡슴다 !!
세상천지에 이런 코메디가족이 있을수가있는지 한번들어가보시라니께요 !!!!
순호대장님의 재능이 어디메서 전수된것인지 배꼽부등껴 안고 알게 될껌다 !!
8기모임도 너무재미있었씀다 !!!!!눈깜짝할세 날샜슴다 !!!!
순호대장님이 승차한 차가 많이 재미 있었을검다 !!!
머리에 상상이 감니다!!!
소풍이라했으니 순호대장님어렸을대 강화도 전등사 소풍담이
"평생코너"에가면 "카툰"에서 다시 "수학여행" 이라한댓글을 한번 보시와요 ~~
배꼽잡슴다 !!
세상천지에 이런 코메디가족이 있을수가있는지 한번들어가보시라니께요 !!!!
순호대장님의 재능이 어디메서 전수된것인지 배꼽부등껴 안고 알게 될껌다 !!
2007.04.30 11:11:56 (*.133.164.122)
니네두 잘다녀 왔구나...
같이 갔으면 좋았을껄~
글구 수학여행 야그가 기렇게 재밌었니?
뭘 먼데 까지 가~?
퍼왔슈~!!!(x10)
...........................................................
선지국~!
디~게 맛있는디~
ㅋㅋ 난 자라목에서 나오는 피두 마셨는디?
우리 6학년때두 강화도 전등사로 갔는데
울엄니는 배타는데 배웅 나오셨다가
저러다가 우리딸 물에 빠져 죽으믄 워떡허나?
우리딸 죽으믄 같이 죽어야지...하구 배가 부~웅 떠나는데
입은옷채루 기냥 배를 집어타셨네.
담날 내동생이 1학년 처음 소풍가는날인데
배웅나오신 할아버지한테(아니~! 뭔 수학여행가서 하루 자구 오는데
할아버지 까지 배웅 나오셨는지~)
돈을 쥐어드리며 애 김밥 싸주라구 하시곤 날 따라 오셨네.
난 싫었어.
오짜자구 고기까지 쫒아오셔서 날 구찮게 감시허시느냐 말여~!
딴 애덜은 지덜끼리 깔깔대며 자는데 난 선생님들 주무시는 방에서
울엄니 가슴에 꽈~악 안겨(에구 지겨워~!) 숨두 지대로 못쉬구 잤네.
딴 학부형두 아니구 명색이 딴핵교 교장선생님 싸모님이
따라 오셨는데 오찌 아무데서나 주무시게 할껴?
선생님들두 괴로우셨을거여...ㅎ
내동생은 지금두 자기 일생일대 첫소풍을 누나 너땀시
울며 혼자 김밥 묵었다구 구시렁 대는데...
혼자 어린게 밥먹을 생각을 허구 우리 작은 오빠가 인중
2학년 때 인데 조퇴하구 소풍간데를 찾아갔다네...
작은엄마가 그핵교 1학년 담임인데도 조카를 챙기지 않고
딴 아이덜은 모두 엄마가 오셔서 같이 먹는데
혼자 꾸부정허니 앉아 울먹울먹 김밥을 한입 먹다가
작은형을 보고 참던 울음을 터뜨렸다네...
두형제가 붙들고 울었다네. 에고~!
울엄니두 주책이시지 모할라고 거긴 쫒아오셔서
난 제대루 놀지두 못허구 어린가슴에 상처를 입히셨는지...
갸가 그때 하~두 상처를 입어서리 지금두 날 곱게 안본다네~U~C~!
07·04·24 15:1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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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으면 좋았을껄~
글구 수학여행 야그가 기렇게 재밌었니?
뭘 먼데 까지 가~?
퍼왔슈~!!!(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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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
디~게 맛있는디~
ㅋㅋ 난 자라목에서 나오는 피두 마셨는디?
우리 6학년때두 강화도 전등사로 갔는데
울엄니는 배타는데 배웅 나오셨다가
저러다가 우리딸 물에 빠져 죽으믄 워떡허나?
우리딸 죽으믄 같이 죽어야지...하구 배가 부~웅 떠나는데
입은옷채루 기냥 배를 집어타셨네.
담날 내동생이 1학년 처음 소풍가는날인데
배웅나오신 할아버지한테(아니~! 뭔 수학여행가서 하루 자구 오는데
할아버지 까지 배웅 나오셨는지~)
돈을 쥐어드리며 애 김밥 싸주라구 하시곤 날 따라 오셨네.
난 싫었어.
오짜자구 고기까지 쫒아오셔서 날 구찮게 감시허시느냐 말여~!
딴 애덜은 지덜끼리 깔깔대며 자는데 난 선생님들 주무시는 방에서
울엄니 가슴에 꽈~악 안겨(에구 지겨워~!) 숨두 지대로 못쉬구 잤네.
딴 학부형두 아니구 명색이 딴핵교 교장선생님 싸모님이
따라 오셨는데 오찌 아무데서나 주무시게 할껴?
선생님들두 괴로우셨을거여...ㅎ
내동생은 지금두 자기 일생일대 첫소풍을 누나 너땀시
울며 혼자 김밥 묵었다구 구시렁 대는데...
혼자 어린게 밥먹을 생각을 허구 우리 작은 오빠가 인중
2학년 때 인데 조퇴하구 소풍간데를 찾아갔다네...
작은엄마가 그핵교 1학년 담임인데도 조카를 챙기지 않고
딴 아이덜은 모두 엄마가 오셔서 같이 먹는데
혼자 꾸부정허니 앉아 울먹울먹 김밥을 한입 먹다가
작은형을 보고 참던 울음을 터뜨렸다네...
두형제가 붙들고 울었다네. 에고~!
울엄니두 주책이시지 모할라고 거긴 쫒아오셔서
난 제대루 놀지두 못허구 어린가슴에 상처를 입히셨는지...
갸가 그때 하~두 상처를 입어서리 지금두 날 곱게 안본다네~U~C~!
07·04·24 15:1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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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30 14:24:59 (*.165.86.95)
순호온니, 그러지 마세요.
언니는 애를 하나만 길러서 오마니맴을 모르는거에요.
저는 괜시리 셋씩 낳아놓고 하루종일 걱정하느라 죽겠어요.
다 보내고 나면 큰거 반찬해놓고 볼일보고....
죽다살은 애라 맘이 더 여려져서 챙기느라 바빠요.
4시되면 막내 학교로 막 가서 모셔오고...
셋중에 누구 하나 좋아하는 반찬 없을까봐 챙기고..
에구.. 하나만 낳을걸 후회막급이에요.
엉덩이 붙이고 쉬지도 못하고, 막 바빠요.
언니엄마도 여기저기 맘쓰느라 힘드셨을거에요.
너무 편들었나??????::p
언니는 애를 하나만 길러서 오마니맴을 모르는거에요.
저는 괜시리 셋씩 낳아놓고 하루종일 걱정하느라 죽겠어요.
다 보내고 나면 큰거 반찬해놓고 볼일보고....
죽다살은 애라 맘이 더 여려져서 챙기느라 바빠요.
4시되면 막내 학교로 막 가서 모셔오고...
셋중에 누구 하나 좋아하는 반찬 없을까봐 챙기고..
에구.. 하나만 낳을걸 후회막급이에요.
엉덩이 붙이고 쉬지도 못하고, 막 바빠요.
언니엄마도 여기저기 맘쓰느라 힘드셨을거에요.
너무 편들었나??????::p
2007.04.30 14:26:54 (*.165.86.95)
그리고 그 시절에 왜 엄마들이 수학여행을 따라다녔는지...
우리 오빠도 엄마가 따라가고, 우리 남편도 따라갔대요.ㅎㅎㅎ
우리 오빠도 엄마가 따라가고, 우리 남편도 따라갔대요.ㅎㅎㅎ
2007.04.30 14:29:27 (*.114.55.41)
혜숙이는 딸 셋만 뒷바라지하느라고 애쓴다면 헐 수월허지 !!!
소년같은 낭군님 챙기기가더힘들걸 !!!
혜숙이 바쁜모습 보인다 보여 !!!
소년같은 낭군님 챙기기가더힘들걸 !!!
혜숙이 바쁜모습 보인다 보여 !!!
2007.04.30 14:38:45 (*.165.86.95)
자미언니, 일 안하고 요기 계시네요?///
맞아요. 정답입니다. 요즘은 라이카 카메라가
사고싶고, 앨토 색소폰이 사고싶고...
못살아요. 사라고 해도 혼자 못가서 못사요.
내가 돈내면 우리 돈이 아닌지... 참 계산 이상하게해요.
맞아요. 정답입니다. 요즘은 라이카 카메라가
사고싶고, 앨토 색소폰이 사고싶고...
못살아요. 사라고 해도 혼자 못가서 못사요.
내가 돈내면 우리 돈이 아닌지... 참 계산 이상하게해요.
2007.04.30 15:25:01 (*.172.221.40)
순호, 수학여행 야그....배꼽 빠진다.
코메디 가족인지,
정이 넘쳐나는 가족인지
식구덜 모두, 같은 분위기로 쥑여주는구나. (x8)
혜수기 냄편...참 귀엽지 않니?
어쩜 혜수기보다 쬐끔 더, 구여운 것 같아. ;:)
코메디 가족인지,
정이 넘쳐나는 가족인지
식구덜 모두, 같은 분위기로 쥑여주는구나. (x8)
혜수기 냄편...참 귀엽지 않니?
어쩜 혜수기보다 쬐끔 더, 구여운 것 같아. ;:)
2007.05.01 21:46:12 (*.47.198.170)
혜숙후배,
악보 다운해서 잘 보았어요,
제일먼저 D마이너 코드에서 심상치않음을,
봄날을 보내는 허전함을 깊게
느꼈어요.
너무 센티 한건가???
재미있는 변주부터, 어려운건 옆에놓고,
즐길 겁니다.
고마와요.
악보보낸 제자의 이름도 동명인가요?아니면
선생님 메일을 사용한건가요?
누구에게 가는지 잘몰라서.....
내 메일 한글 전달이 되지않아서 여기에다
감사 한 맘 전합니다
제자에게도 감사말씀 전 해 주세요
( 다른분 들께는 죄송)
악보 다운해서 잘 보았어요,
제일먼저 D마이너 코드에서 심상치않음을,
봄날을 보내는 허전함을 깊게
느꼈어요.
너무 센티 한건가???
재미있는 변주부터, 어려운건 옆에놓고,
즐길 겁니다.
고마와요.
악보보낸 제자의 이름도 동명인가요?아니면
선생님 메일을 사용한건가요?
누구에게 가는지 잘몰라서.....
내 메일 한글 전달이 되지않아서 여기에다
감사 한 맘 전합니다
제자에게도 감사말씀 전 해 주세요
( 다른분 들께는 죄송)
2007.05.01 23:24:05 (*.238.113.74)
김혜경 선배님~
안녕하세요?
우리 남편 "김생태" 기억하시지요?
대학 다닐때 언니 동생 공부 가르쳤다고 들은거 같은데 ~
그리고 카톨릭 대학생 활동 할때 언젠가 1박으로 피정 갔을때 언니 본것도 같구요.
그 때 피정 지도신부님이 "김병상"신부님 이었는데~
모닥불 피워놓고 켐프 화이어 할때 불빛에 반사되는 신부님 모습이 너무 멋져 넋을 놓고 바라보는데
신부님이 그걸 의식하셨는지 "나 혼자 살긴 아깝지?"하시며 잘난 척 하시는 모습이 인간적이라 더 멋져 보이던 기억이 나네요.
그 언니 맞으면 "딩동댕~" 해주세요.
아님 말구요.ㅎㅎㅎ(x2)
안녕하세요?
우리 남편 "김생태" 기억하시지요?
대학 다닐때 언니 동생 공부 가르쳤다고 들은거 같은데 ~
그리고 카톨릭 대학생 활동 할때 언젠가 1박으로 피정 갔을때 언니 본것도 같구요.
그 때 피정 지도신부님이 "김병상"신부님 이었는데~
모닥불 피워놓고 켐프 화이어 할때 불빛에 반사되는 신부님 모습이 너무 멋져 넋을 놓고 바라보는데
신부님이 그걸 의식하셨는지 "나 혼자 살긴 아깝지?"하시며 잘난 척 하시는 모습이 인간적이라 더 멋져 보이던 기억이 나네요.
그 언니 맞으면 "딩동댕~" 해주세요.
아님 말구요.ㅎㅎㅎ(x2)
2007.05.02 00:29:54 (*.119.234.11)
바쁘긴요. 뭘. 한 동안 뜸했었지요.
모두들 잘 지내시지요?
입이 간지러워 참지 못하게시리 하구 싶은 말두 읎구,
걱정꺼리는 아닌디, 생각을 좀 간추려야 할 거이가 있어서요.
엉 아(x2)
기냥 한번 불러 봤어요. '언 니' 라구 부르면 모두 돌아 볼 것 같아서.
모두들 잘 지내시지요?
입이 간지러워 참지 못하게시리 하구 싶은 말두 읎구,
걱정꺼리는 아닌디, 생각을 좀 간추려야 할 거이가 있어서요.
엉 아(x2)
기냥 한번 불러 봤어요. '언 니' 라구 부르면 모두 돌아 볼 것 같아서.
2007.05.02 02:01:46 (*.5.222.131)
자다가 말고.
***1***
박찬정씨가 누굴 부르셨나 뒤돌아 봤더니 우리 강아지 밖에 없어서..
응,나를 부르셨나 보구나.
네, 저, 잘 있어요.
그런데,
<14.박찬정
바쁘긴요. 뭘. 한 동안 뜸했었지요.
모두들 잘 지내시지요?>
--->>요건 뜬금없이 어느 댓글에 대해 답하셨나 했더니
13칸 위에 아래와 같이 물으신 글이.
<5.김순호
인자야~!
언제 떠나니?
12일에 볼수있니?
찬정아~!
바쁘니?
종아리 더 굵어질라 대충하고 살아라.
우리 이쁜이들은 도대체 워디가서 뭣들을 하고 계신건지~???
07·04·30 10:08 >
***2***
이쁘지도 않은 이쁜이들 빈 자리에는 이쁜 김혜경선배님께서 새로 들어오시고..
병뚜껑 콩깍지 끼고 재롱부리시는 분은 명희 콩깍지신가 명애 콩깍지신가?
여기서는 명희시고 저기서는 명애시니 알쏭달쏭.
바야흐로 봄날은 흥타령이 절로나는 저잣거리유.
***3***
해 뜨면 할 일
1. 차 보험들기
2. 재무회계규칙 들여다보기
***1***
박찬정씨가 누굴 부르셨나 뒤돌아 봤더니 우리 강아지 밖에 없어서..
응,나를 부르셨나 보구나.
네, 저, 잘 있어요.
그런데,
<14.박찬정
바쁘긴요. 뭘. 한 동안 뜸했었지요.
모두들 잘 지내시지요?>
--->>요건 뜬금없이 어느 댓글에 대해 답하셨나 했더니
13칸 위에 아래와 같이 물으신 글이.
<5.김순호
인자야~!
언제 떠나니?
12일에 볼수있니?
찬정아~!
바쁘니?
종아리 더 굵어질라 대충하고 살아라.
우리 이쁜이들은 도대체 워디가서 뭣들을 하고 계신건지~???
07·04·30 10:08 >
***2***
이쁘지도 않은 이쁜이들 빈 자리에는 이쁜 김혜경선배님께서 새로 들어오시고..
병뚜껑 콩깍지 끼고 재롱부리시는 분은 명희 콩깍지신가 명애 콩깍지신가?
여기서는 명희시고 저기서는 명애시니 알쏭달쏭.
바야흐로 봄날은 흥타령이 절로나는 저잣거리유.
***3***
해 뜨면 할 일
1. 차 보험들기
2. 재무회계규칙 들여다보기
2007.05.02 03:43:35 (*.47.198.170)
화림후배,
어쩐지 이름이 설지 않다 싶었는데
김생태님 wife 였기 때문이 였군요.
나
맞아요.
교회에서 학생모임도 함께하구요.
그리 예쁜 wife를 만났군요
아주 서글서글하면서도 여성스럼이
빼어난 것같아요 화림후배.
기억해 주어 고마와요.
진수님,
저 반겨 주신 건가요 조기 우에?
진수님은 up beat 으로 지휘하는 지휘자 처럼
한박자 앞서 가는듯 한 모습입니다.
재밌어요.
어쩐지 이름이 설지 않다 싶었는데
김생태님 wife 였기 때문이 였군요.
나
맞아요.
교회에서 학생모임도 함께하구요.
그리 예쁜 wife를 만났군요
아주 서글서글하면서도 여성스럼이
빼어난 것같아요 화림후배.
기억해 주어 고마와요.
진수님,
저 반겨 주신 건가요 조기 우에?
진수님은 up beat 으로 지휘하는 지휘자 처럼
한박자 앞서 가는듯 한 모습입니다.
재밌어요.
2007.05.02 06:08:57 (*.59.144.21)
저 최순희는 오늘 부터 일시적으로 실업자가 되어
김밥 다섯줄 싸 들고 우리 아저씨 따라 컴 가게에 나왔는데...
밤새 간 큰 도둑이 건물밖 홈통을 모두 떼어 갔어요.
건물 주인 중국인 부부가 속이 상해
경찰 한테 전화해야 겠다며 이리 저리 바빠 하고 있답니다.
대부분 홈통이 두꺼운 프라스틱인데
이 건물은 오래되어서 그런지 구리로 되어있지요.
그걸 몽땅 가져 간거예요.
분명 사다리를 놓고 힘들게 오려 갔을텐데
그걸 누가 도둑질 한다고 생각 했겠어요.
제대로 작업하고 있는데
스쳐지나가는 사람마다 건물 수리 하나보다 라고 생각했겠지요.
아침 내내 내렸던 빗물이 지붕위에 남았는지
그저 사방에서 물이 흩어지고 있어요.
그걸로 엿바꾸어 먹었나?
울릉도 호박엿?
그럼 진수니가?
김밥 다섯줄 싸 들고 우리 아저씨 따라 컴 가게에 나왔는데...
밤새 간 큰 도둑이 건물밖 홈통을 모두 떼어 갔어요.
건물 주인 중국인 부부가 속이 상해
경찰 한테 전화해야 겠다며 이리 저리 바빠 하고 있답니다.
대부분 홈통이 두꺼운 프라스틱인데
이 건물은 오래되어서 그런지 구리로 되어있지요.
그걸 몽땅 가져 간거예요.
분명 사다리를 놓고 힘들게 오려 갔을텐데
그걸 누가 도둑질 한다고 생각 했겠어요.
제대로 작업하고 있는데
스쳐지나가는 사람마다 건물 수리 하나보다 라고 생각했겠지요.
아침 내내 내렸던 빗물이 지붕위에 남았는지
그저 사방에서 물이 흩어지고 있어요.
그걸로 엿바꾸어 먹었나?
울릉도 호박엿?
그럼 진수니가?
2007.05.02 06:30:47 (*.238.113.74)
혜경 언니~
선배님에서 언니로 진도가 너무 빠른가요?ㅎㅎㅎ
그리고 언니도 후배라고 하지 말고 걍 화림아 ~ 하세요.
예쁘게 봐주셔서 황송합니다.
근디 실제로 보면 기미도 많고 별볼일 이어요.
언니가 이 방에 오시니 더 활기가 나네요.
자주 놀러오세요.
진수 안녕?
모두들 보고 싶어하는데 뭐여 ~ 작전이여?
호기심 만땅 채우고 어쩌자는거여?
짠~ 하고 나타날 날이 있긴 한거여?
이번 번개는 토요일이니까 시간 되지?
눈에 병뚜껑 낀 후배 얼마나 재밌는지 이번에 옴 볼 수 있을텐데~
순희 안녕?
가끔 올려주는 소식 잘 읽고 있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 네.
그 도둑 에구~얼마나 살기 힘들었음 그런 생각을 다 했나~(x12)
선배님에서 언니로 진도가 너무 빠른가요?ㅎㅎㅎ
그리고 언니도 후배라고 하지 말고 걍 화림아 ~ 하세요.
예쁘게 봐주셔서 황송합니다.
근디 실제로 보면 기미도 많고 별볼일 이어요.
언니가 이 방에 오시니 더 활기가 나네요.
자주 놀러오세요.
진수 안녕?
모두들 보고 싶어하는데 뭐여 ~ 작전이여?
호기심 만땅 채우고 어쩌자는거여?
짠~ 하고 나타날 날이 있긴 한거여?
이번 번개는 토요일이니까 시간 되지?
눈에 병뚜껑 낀 후배 얼마나 재밌는지 이번에 옴 볼 수 있을텐데~
순희 안녕?
가끔 올려주는 소식 잘 읽고 있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 네.
그 도둑 에구~얼마나 살기 힘들었음 그런 생각을 다 했나~(x12)
2007.05.02 06:31:08 (*.235.88.151)
화림이하고 혜경언니도 아는 사이네.
혜경언니도 봄날 들어오세요.
진수는 한박자 빨리도 가고 좀 늦게도 가고 지가 알아서 필요하다 싶으면 나타나서 정리해줘요.
찬정이도 건재하고 12기들도 잘 안보이지만 건재하다는 확실한 소식 듣고 있으니
혜경언니도 봄날 들어오세요.
진수는 한박자 빨리도 가고 좀 늦게도 가고 지가 알아서 필요하다 싶으면 나타나서 정리해줘요.
찬정이도 건재하고 12기들도 잘 안보이지만 건재하다는 확실한 소식 듣고 있으니
2007.05.02 18:04:49 (*.133.164.122)
그리운 사람아~!
뵌지 오래되어 너무나도 보고싶은 우리 식구들~!!!
은희온니.형옥온니,영희온니,미선온니, 경선 , 인순 ,신옥,
옥규, 춘선.은경,연옥,영희, 김경숙,경래,선경,규희,한경숙,혜경,선희......
불러두 대답 없는 이름들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누가 이 사람들을 아시나요?(x13)(x13)(x13)
뵌지 오래되어 너무나도 보고싶은 우리 식구들~!!!
은희온니.형옥온니,영희온니,미선온니, 경선 , 인순 ,신옥,
옥규, 춘선.은경,연옥,영희, 김경숙,경래,선경,규희,한경숙,혜경,선희......
불러두 대답 없는 이름들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누가 이 사람들을 아시나요?(x13)(x13)(x13)
2007.05.03 12:15:16 (*.114.55.41)
아고아고 !!!
우리대장님 !!정이 많아 힘껏모두 끌어안고싶어 몸살나시는가베!!!
봄날님들 이름보이면 컴퓨터가 사람인듯 끌어안지는않나몰러!!!!
번개일이 언능와야지 ....대장님 몸살나겄어유!!!
우리대장님 !!정이 많아 힘껏모두 끌어안고싶어 몸살나시는가베!!!
봄날님들 이름보이면 컴퓨터가 사람인듯 끌어안지는않나몰러!!!!
번개일이 언능와야지 ....대장님 몸살나겄어유!!!
2007.05.03 12:44:05 (*.173.16.117)
순호 숨넘어 가기 전에 나라도 대답하자.
녭! 대장 나 여기 있소.부르다가 죽지 마소 ㅎㅎ
자미도 오랫만! 우리가 두손 발 들어 찬성한 그 일은 매듭졌는지?
번개에 봅시다 여러분.(x8)
녭! 대장 나 여기 있소.부르다가 죽지 마소 ㅎㅎ
자미도 오랫만! 우리가 두손 발 들어 찬성한 그 일은 매듭졌는지?
번개에 봅시다 여러분.(x8)
2007.05.03 14:03:28 (*.165.86.95)
혜경언니, 악보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고맙다는말 전할게요. 세상이 좋아서
요기 앉아서 다 되네요.(x8)
그 제자도 이대 후배에요.
그리고 옛날에 2학년때 음인혜언니랑 서진영 언니랑
1,2학년은 뒤꽁무니 따라서 언니네 집에 갔었어요.
저도 언니 얼굴은 기억 안나지만 이름은 기억했었어요.
그리고 언니동생 곡 '마법의 성'을 편곡해서 애들 학교
합주하는데도 쓰고, 지금 사대애들 합주시간에도 연주해요.
제가 들어도 편곡이 괜찮은데 동생한테 혼날거에요. ㅎㅎ
담에 한국 오시면 뵈요.
고맙다는말 전할게요. 세상이 좋아서
요기 앉아서 다 되네요.(x8)
그 제자도 이대 후배에요.
그리고 옛날에 2학년때 음인혜언니랑 서진영 언니랑
1,2학년은 뒤꽁무니 따라서 언니네 집에 갔었어요.
저도 언니 얼굴은 기억 안나지만 이름은 기억했었어요.
그리고 언니동생 곡 '마법의 성'을 편곡해서 애들 학교
합주하는데도 쓰고, 지금 사대애들 합주시간에도 연주해요.
제가 들어도 편곡이 괜찮은데 동생한테 혼날거에요. ㅎㅎ
담에 한국 오시면 뵈요.
2007.05.03 17:55:35 (*.121.5.95)
자미언니,
'매듭 수예' 배우시는 중이셔? ㅎㅎㅎㅎ
6월까지 다 만드시나보죠?(x10) - 열쇠고리 하게 매듭 하나 주문요~(:u)
'매듭 수예' 배우시는 중이셔? ㅎㅎㅎㅎ
6월까지 다 만드시나보죠?(x10) - 열쇠고리 하게 매듭 하나 주문요~(:u)
2007.05.03 19:03:15 (*.133.164.122)
에구~!
그래도 내 사랑하는 西房밖에 읎네...ㅎㅎㅎ
니가 요즘 안보여<봄철 햇볕 Vitamin-D 부족 증후군>에 걸렸나~?하고
걱정했지...(x9)
난 요새에
나도 놀라고 있다(x3)
헤벌레하고 컴하다가 TV 채널 돌리는데
컴 마우스들고 정신없이 누르고 있는 날 발견했다... (x14)
인순이는 그날이 새사위 첫생일이라 차려줘야 한다구
못온다네...(x5)
자미 매듭 지으면 멤버 하나 더늘려 날라야쥐~::[
그래도 내 사랑하는 西房밖에 읎네...ㅎㅎㅎ
니가 요즘 안보여<봄철 햇볕 Vitamin-D 부족 증후군>에 걸렸나~?하고
걱정했지...(x9)
난 요새
나도 놀라고 있다(x3)
헤벌레하고 컴하다가 TV 채널 돌리는데
컴 마우스들고 정신없이 누르고 있는 날 발견했다... (x14)
인순이는 그날이 새사위 첫생일이라 차려줘야 한다구
못온다네...(x5)
자미 매듭 지으면 멤버 하나 더늘려 날라야쥐~::[
2007.05.04 08:58:48 (*.12.21.124)
경선언니, 참 오랜만이네요.
번갯날 뵐 수 있다고요. 좋아요.
모든 봄날님들 다 만나고픈데 많이들 오시라요(:f)(:f)(:c)(:c)(:ab)(:ab)
진수나, 정확히 갈쳐줄게.
병두껑 후배는 조명애야.
이제 확실히 알겠지?
너도 꼭 오거라.
재밌는 선배 만나보렴.
수니야, 웬 도둑이 그걸 다 떼어 갔으ㅡㄹ까???
엿 바꿔 먹으려남???
번갯날 뵐 수 있다고요. 좋아요.
모든 봄날님들 다 만나고픈데 많이들 오시라요(:f)(:f)(:c)(:c)(:ab)(:ab)
진수나, 정확히 갈쳐줄게.
병두껑 후배는 조명애야.
이제 확실히 알겠지?
너도 꼭 오거라.
재밌는 선배 만나보렴.
수니야, 웬 도둑이 그걸 다 떼어 갔으ㅡㄹ까???
엿 바꿔 먹으려남???
2007.05.04 10:14:20 (*.47.198.170)
아이구머니나!
졸지에 미인 동생이 생겼네요.
이런 횡재가~~~~
혜숙씨!
세상이 좋고 또 세상이 좁기도 하네요.
어떻게 한치걸러 두치 모두가 다 아는
사이 이네요.
동생이 혼 내긴요~
그렇게 여려군데 소개하여 주니 고마와
하겠지요.
듣고싶은게 점점 많아지니 꼭 한번 찾아 갈께요
다시 한번 감사!
졸지에 미인 동생이 생겼네요.
이런 횡재가~~~~
혜숙씨!
세상이 좋고 또 세상이 좁기도 하네요.
어떻게 한치걸러 두치 모두가 다 아는
사이 이네요.
동생이 혼 내긴요~
그렇게 여려군데 소개하여 주니 고마와
하겠지요.
듣고싶은게 점점 많아지니 꼭 한번 찾아 갈께요
다시 한번 감사!
2007.05.04 12:11:01 (*.59.144.21)
제가 봄날 회원 모모양에게 전화를 했지요.
'불러두 대답 없는 이름들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수노언니 죽으시기전에 얼른 대답하라고...
했더니 그 모모양
'그거 다 뻥이야'
아 ~ 불쌍한 우리 수노회장님....
해서
규희라도 데려와야겠다 생각하고 길을 떠나려는데
비는 억수로 퍼붓지요
홈통은 다 떼어가서 홈통없는 맨 구명에서 쏟아져 내리는 빗물이 굉장치도 않지요....
시도 때도 없이 비가 퍼붓는곳이 이곳이 아니드냐...
달려라 하니 ~~~
작은 아들 앞세워 ...
국경 지나니 해가 나지요
조금 가다보니 또 비 퍼붓지요
바람 많이 불지요...
친구집 근처 아울렛에 들려 이 가게 저 가게 기웃거리며
친구 일 끝나기 기다리고...
예정에 없이 떠난길이라
어렵게 규희랑 통화하니
갈길이 너무 멀고 퇴근시간이라 길막힘이 심해서
막막하다 하더이다.
7. 정숙 부부 4. 정희언니랑
갈비며
청국장 냄새나는 된장찌게며
큼직하게 썰은무우, 떡볶이 떡, 두부 듬뿍넣어
매콤하게 졸인 은대구 조림을 먹는데
한점 먹고 규희 생각하고
두점 먹고 목이 메이고 ...
백수 이틀째는 요렇게 보냈고
삼일째인 오늘은 하루종일 모니터만 뚫어놓고..,
나흘째인 내일은 배타고 섬에 다녀옵니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더니....
정말 바.쁘.다.
'불러두 대답 없는 이름들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수노언니 죽으시기전에 얼른 대답하라고...
했더니 그 모모양
'그거 다 뻥이야'
아 ~ 불쌍한 우리 수노회장님....
해서
규희라도 데려와야겠다 생각하고 길을 떠나려는데
비는 억수로 퍼붓지요
홈통은 다 떼어가서 홈통없는 맨 구명에서 쏟아져 내리는 빗물이 굉장치도 않지요....
시도 때도 없이 비가 퍼붓는곳이 이곳이 아니드냐...
달려라 하니 ~~~
작은 아들 앞세워 ...
국경 지나니 해가 나지요
조금 가다보니 또 비 퍼붓지요
바람 많이 불지요...
친구집 근처 아울렛에 들려 이 가게 저 가게 기웃거리며
친구 일 끝나기 기다리고...
예정에 없이 떠난길이라
어렵게 규희랑 통화하니
갈길이 너무 멀고 퇴근시간이라 길막힘이 심해서
막막하다 하더이다.
7. 정숙 부부 4. 정희언니랑
갈비며
청국장 냄새나는 된장찌게며
큼직하게 썰은무우, 떡볶이 떡, 두부 듬뿍넣어
매콤하게 졸인 은대구 조림을 먹는데
한점 먹고 규희 생각하고
두점 먹고 목이 메이고 ...
백수 이틀째는 요렇게 보냈고
삼일째인 오늘은 하루종일 모니터만 뚫어놓고..,
나흘째인 내일은 배타고 섬에 다녀옵니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더니....
정말 바.쁘.다.
2007.05.04 13:10:44 (*.34.65.229)
ㅋㅋㅋ
갈수록 느는 봄님들의 통찰력.
"그거 다 뻥이야 ~"
에구 에구 그리마오.
우리 슈노온니 증말로 죽으시기 일보 직전이라오.
숨이 꼴까닥 넘어가기 전에
어서어서 대답하오.
부르다가 우리 슈노온니 죽을 이름이여 ~~ ㅎㅎㅎ ::p
수니 온니 ~
바쁘다는 언니 엄살이 어찌 그리도 귀엽게 느껴지는지
핵교 갔다가 들어와 잠시 컴을 열고 뭘 찾으려던 내가 갈 길을 잊고
기냥 요기에 철푸덕 주저 얹아서 댓글 수다를 떠네요.
우리 규희도 잘 있는거 같아서 기쁘고
우리 신오기 온니도 평안하신거 같아서 든든하고...
내일은 우리 시아버님 기일이라 시골에 가야 해요.
어머님께 드릴 선물도 사야 하고
모처럼 모인 기족들과 나눠 먹을 것도 좀 장만해야 하고
오랫만에 아이들도 내려오니 맛있는 것도 좀 해 줘야 하는데...
수니 온니 때문에 발이 꽉 묶였어요.
이제 그만 나가야 해요.
슝그리당당 슝당당 ~~ (나가는 주문) ㅎㅎㅎ
모두들 보고프다.
다들 내 꿈 속으로라도 찾아오시와요.
저는 시도 때도 없이 피곤하면 아무데나 쿡 박혀서 잘 자고 있으니까요.
주말이 시작되네요.
아... 나가기 삻다.
요기 걍 눌러 앉아서 수다떨고프다. 잉.... (x6)
갈수록 느는 봄님들의 통찰력.
"그거 다 뻥이야 ~"
에구 에구 그리마오.
우리 슈노온니 증말로 죽으시기 일보 직전이라오.
숨이 꼴까닥 넘어가기 전에
어서어서 대답하오.
부르다가 우리 슈노온니 죽을 이름이여 ~~ ㅎㅎㅎ ::p
수니 온니 ~
바쁘다는 언니 엄살이 어찌 그리도 귀엽게 느껴지는지
핵교 갔다가 들어와 잠시 컴을 열고 뭘 찾으려던 내가 갈 길을 잊고
기냥 요기에 철푸덕 주저 얹아서 댓글 수다를 떠네요.
우리 규희도 잘 있는거 같아서 기쁘고
우리 신오기 온니도 평안하신거 같아서 든든하고...
내일은 우리 시아버님 기일이라 시골에 가야 해요.
어머님께 드릴 선물도 사야 하고
모처럼 모인 기족들과 나눠 먹을 것도 좀 장만해야 하고
오랫만에 아이들도 내려오니 맛있는 것도 좀 해 줘야 하는데...
수니 온니 때문에 발이 꽉 묶였어요.
이제 그만 나가야 해요.
슝그리당당 슝당당 ~~ (나가는 주문) ㅎㅎㅎ
모두들 보고프다.
다들 내 꿈 속으로라도 찾아오시와요.
저는 시도 때도 없이 피곤하면 아무데나 쿡 박혀서 잘 자고 있으니까요.
주말이 시작되네요.
아... 나가기 삻다.
요기 걍 눌러 앉아서 수다떨고프다. 잉.... (x6)
2007.05.04 20:20:46 (*.133.164.102)
"그거 다 뻥이야 ~"
"그거 다 뻥이야 ~"
"그거 다 뻥이야 ~"
"그거 다 뻥이야 ~"
"그거 다 뻥이야 ~" ...............라고 ?..........라고?............라고?(x23)
"그거 다 뻥이야 ~"
"그거 다 뻥이야 ~"
"그거 다 뻥이야 ~"
"그거 다 뻥이야 ~" ...............라고 ?..........라고?............라고?(x23)
2007.05.04 21:51:50 (*.178.245.176)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순호대장 어디 아프니?
은범이네 이사하고 너무 좋아서 과로했니....
봄철에는 더 조심해야 해~
"그거 다 뻥이야 ~"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건강해라(:y)(x2)
은범이네 이사하고 너무 좋아서 과로했니....
봄철에는 더 조심해야 해~
"그거 다 뻥이야 ~"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건강해라(:y)(x2)
2007.05.05 11:43:35 (*.133.164.102)
ㅋㅋㅋ
기려~!
몽땅 ~뻥~!이다 워쩔래?(x7)
순진헌 희자가 걱정허니 실토 했구만~(x18)
희자야~!걱정마 난 건강해
쫌이 쑤셔서 워디메 갈곳 읎나~아?하구 두리번 거리구 있단다.
<봄날>식구들이 워낙 코드들이 비슷하다보니
우리 식구들 앞에선 뻥도 안통헌다...ㅎㅎㅎ (x9)(x9)(x9)
기려~!
몽땅 ~뻥~!이다 워쩔래?(x7)
순진헌 희자가 걱정허니 실토 했구만~(x18)
희자야~!걱정마 난 건강해
쫌이 쑤셔서 워디메 갈곳 읎나~아?하구 두리번 거리구 있단다.
<봄날>식구들이 워낙 코드들이 비슷하다보니
우리 식구들 앞에선 뻥도 안통헌다...ㅎㅎㅎ (x9)(x9)(x9)
2007.05.06 19:23:32 (*.133.164.102)
봄날은 갔다!…이번주도 30도 육박 ‘뜨거운 5월’
네이버에 뜬 제목...ㅎ
뉴스검색하는데 <봄날>글씨가 눈에 뜨여퍼왔어요.
정말 봄날은 갔나봐요
디~게 덥네요.
우리 번갯날 산에 올라가믄 무지 덥겠네.(:ad)
은범이 왔을때 위험치 말라구
내방 책상도 치우구....침대두 치우구...
어제부터 온~집안을 뒤집어 놓구 이제야 끝났어요.
갑자기 좌식 생활을 하게 되니 쫌 적응할래믄 시간이 걸리것어요.
은범이가 내침대에서 두번이나 떨어질 뻔하구
책상모서리에 주뎅이가 터진적두 있구...하여
내가 불편 해두 헐수 없이 요래 됐구먼요. (x6)
네이버에 뜬 제목...ㅎ
뉴스검색하는데 <봄날>글씨가 눈에 뜨여퍼왔어요.
정말 봄날은 갔나봐요
디~게 덥네요.
우리 번갯날 산에 올라가믄 무지 덥겠네.(:ad)
은범이 왔을때 위험치 말라구
내방 책상도 치우구....침대두 치우구...
어제부터 온~집안을 뒤집어 놓구 이제야 끝났어요.
갑자기 좌식 생활을 하게 되니 쫌 적응할래믄 시간이 걸리것어요.
은범이가 내침대에서 두번이나 떨어질 뻔하구
책상모서리에 주뎅이가 터진적두 있구...하여
내가 불편 해두 헐수 없이 요래 됐구먼요. (x6)
뜸 했었죠 제가.
심통 낼일이 있어서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었어요
제가 양띠라 그런지 가끔 심통을 잘 내요
(양이 겨울에는 다른 양이 따듯할까봐 떨어져 자고
여름에는 붙어서 잔데요 다른 양이 시원할까봐... 우리엄마 말씀이예요)
그런데 반성도 잘해서 언제나 내가 먼저 풀어요
선희자 선배님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제가요 동창모임에서 선배님 그룹에서 "댄서의 순정" 불렀던 후배예요
언제나 열정적이신 모습 선배님 글 통해서 느낄 수 있어요
봄날의 식구들과의 사랑을 윗글로 표현해 주신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서로에게 그런 사람이 되기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