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
이런 말이 꼭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며칠 안남았지요?
눈이 오라고 기설제라도 들여볼까요?
흰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새벽에 들려오는 캐롤~
생각만 해도 성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아 ~~ 빨리 그 날이 왔으면....
2006.12.15 11:13:00 (*.84.82.41)
근데 저여자는 누구에요?
눈큰거 보니 분명 혜숙이는 아닌데~~~~~~
눈 얘기 하니까 ㅎㅎ
시집가서 첨에 시어머니방에 가면 TV가
항상 켜있는데 어머님은 주무시고....
그래서 몰래 끄고 나오는데
"아가, 나 안잔다." 그러시는거에요.
"눈 감으셨잖아요?" 그러니까
"떴어. 작아서 그래" 그랬답니다.
흰눈이 펑펑 내리는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
눈큰거 보니 분명 혜숙이는 아닌데~~~~~~
눈 얘기 하니까 ㅎㅎ
시집가서 첨에 시어머니방에 가면 TV가
항상 켜있는데 어머님은 주무시고....
그래서 몰래 끄고 나오는데
"아가, 나 안잔다." 그러시는거에요.
"눈 감으셨잖아요?" 그러니까
"떴어. 작아서 그래" 그랬답니다.
흰눈이 펑펑 내리는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
2006.12.15 11:22:36 (*.114.55.97)
혜숙씨 !! 우리 어머니만 그러셨는줄알았더니 ..... ㅎㅎㅎㅎㅎㅎㅎ
너무재미있다
칵!칵! 칵! 웃어대니 사무실직원들도 뭔지도 모르고 따라 웃는다 .
헤숙이 내용을 읽어주니 사무실에서 폭축을 터트리는 소리같은 웃음소리가 난다
너무재미있다
칵!칵! 칵! 웃어대니 사무실직원들도 뭔지도 모르고 따라 웃는다 .
헤숙이 내용을 읽어주니 사무실에서 폭축을 터트리는 소리같은 웃음소리가 난다
2006.12.15 11:47:13 (*.108.17.2)
참 바쁘다!!바뻐!!!
부지런한 봄날님들. 진짜 괜찮은 여자들만 모였다니까.
이사 가기도 전에 방이름도 벌써 지어났으니, 재밌어.
혜수기 얘긴 나도 경험했지롱.
한 번도 아닌 수 십번이나.
30년을 뫼시고 살다보니.....
노인들의 공통점 찾기를 하면 더 웃음이 나올 것 같아.(x6)(x4)(x18)(x19)(x2)
부지런한 봄날님들. 진짜 괜찮은 여자들만 모였다니까.
이사 가기도 전에 방이름도 벌써 지어났으니, 재밌어.
혜수기 얘긴 나도 경험했지롱.
한 번도 아닌 수 십번이나.
30년을 뫼시고 살다보니.....
노인들의 공통점 찾기를 하면 더 웃음이 나올 것 같아.(x6)(x4)(x18)(x19)(x2)
2006.12.15 11:58:38 (*.121.5.95)
혜경아.(x24) 어린 것이 먼저 들어와서 쓸고 걸레질을 하지는 못할 망정...(x22)
이사가는거 일일이 고하리? (x21) - 야단쳤다고 수노언니한테 또 일러라? (x21)(x24)(x22)
나이들면 다 같아지나봐요.
섭섭해 하고 서운해 하고, 괜히 울고짜고.... 이르고....
저도 할머니 모시고 둘이만 산 시기가 있었는데요,
주무시는 것 같아 불을 끄면, 사람이 있는데 불 끈다고 화내시고,
TV가 그냥 켜있는 것 같아서 끄면 귀로 듣고 있다고 뭐라 하시고...
우리도 그럴테니 흉보지 말아야지..(x12)
혜수가,
위의 여자 너해라.(x11)
이사가는거 일일이 고하리? (x21) - 야단쳤다고 수노언니한테 또 일러라? (x21)(x24)(x22)
나이들면 다 같아지나봐요.
섭섭해 하고 서운해 하고, 괜히 울고짜고.... 이르고....
저도 할머니 모시고 둘이만 산 시기가 있었는데요,
주무시는 것 같아 불을 끄면, 사람이 있는데 불 끈다고 화내시고,
TV가 그냥 켜있는 것 같아서 끄면 귀로 듣고 있다고 뭐라 하시고...
우리도 그럴테니 흉보지 말아야지..(x12)
혜수가,
위의 여자 너해라.(x11)
2006.12.15 13:12:19 (*.4.226.232)
니들 간댕이도 크다!!(x24)
감히 시어머니 계신 방에 들어가 텔레비도 끄고........
난 왜그리 시어머니가 무서운지
동해물과 백두산이 나오고 찌찌직 되도
그냥 참고 있었는데.....
뭐 세대차 느낀다고!(x10)~~~~
원래 우리땐
구중굴궐 대비 마마님 처럼 더 엄해보였던 분이
시어머니시였다!~~
그러고 보니 나만 그랬나???~~~~~(x15)::$
감히 시어머니 계신 방에 들어가 텔레비도 끄고........
난 왜그리 시어머니가 무서운지
동해물과 백두산이 나오고 찌찌직 되도
그냥 참고 있었는데.....
뭐 세대차 느낀다고!(x10)~~~~
원래 우리땐
구중굴궐 대비 마마님 처럼 더 엄해보였던 분이
시어머니시였다!~~
그러고 보니 나만 그랬나???~~~~~(x15)::$
2006.12.15 18:01:07 (*.11.80.228)
서른 여덟째 방이 열렸어요.
이~쁜 광희가 수고 많이 했네요.
댓글상............춘서니
방이름상.........춘서니+광희
대문상............광희(따블)
앗~쭈~!
밥들 안해 잡술라고 머리들이 팽팽(x3)
그럼 나야 뭐 여러분의 뜻에 따라야죠~뭐~!
(봄날 회장은 어쩜 요롷게 민주적이구 사리 판단이 분명하다냐~?)
미션온니랑...광수기랑....2번 찍어줘서 고마워유~훌쩍(x7)
단~!!!
조건이 있슈(:u)
난 우아한데서 밥먹구 올라오다가
별이 쏟아지거나 말거나
누워 자삐리는일이 있을지 모르니
얼라덜은 베게 준비해서 따라 오니라....ㅋㅋㅋ~;:)
좌우당간 무쟈게 추운데 배가 남산 만 해서리 걸어 올라들 와봐라(x18)
저~기 위에 있는애...
옥규아녀?(x11)
화리마~!
걱정마...너한테 전화 안할께 .혼날까봐
문자루 쫘르르르르르르....때려줄께 ㅠㅠㅠ
이~쁜 광희가 수고 많이 했네요.
댓글상............춘서니
방이름상.........춘서니+광희
대문상............광희(따블)
앗~쭈~!
밥들 안해 잡술라고 머리들이 팽팽(x3)
그럼 나야 뭐 여러분의 뜻에 따라야죠~뭐~!
(봄날 회장은 어쩜 요롷게 민주적이구 사리 판단이 분명하다냐~?)
미션온니랑...광수기랑....2번 찍어줘서 고마워유~훌쩍(x7)
단~!!!
조건이 있슈(:u)
난 우아한데서 밥먹구 올라오다가
별이 쏟아지거나 말거나
누워 자삐리는일이 있을지 모르니
얼라덜은 베게 준비해서 따라 오니라....ㅋㅋㅋ~;:)
좌우당간 무쟈게 추운데 배가 남산 만 해서리 걸어 올라들 와봐라(x18)
저~기 위에 있는애...
옥규아녀?(x11)
화리마~!
걱정마...너한테 전화 안할께 .혼날까봐
문자루 쫘르르르르르르....때려줄께 ㅠㅠㅠ
2006.12.15 18:03:36 (*.11.80.228)
꽝야~!
너 왜 막내 갖구 그래?(x22)
가뜩이나 아픈다리 끌고 집 찾아 온애를....(x24)
여위어서 못알아 보겠구만....(x15)
너 왜 막내 갖구 그래?(x22)
가뜩이나 아픈다리 끌고 집 찾아 온애를....(x24)
여위어서 못알아 보겠구만....(x15)
2006.12.15 18:27:42 (*.235.90.12)
번개참석 봄날 요로분!
걱정 마시라요.
지난 번 5기 송년 파티 때 보니까 우리 회장 잘만 버팁디다.
그뭐시냐. 책임감이라고 하는거이 그리 무섭더라구요.(:l)
걱정 마시라요.
지난 번 5기 송년 파티 때 보니까 우리 회장 잘만 버팁디다.
그뭐시냐. 책임감이라고 하는거이 그리 무섭더라구요.(:l)
2006.12.15 18:41:30 (*.84.82.41)
아무래도 혜숙이는 아닌것 같아요.
그저 순호온니 눈에는 옥규만 보이지롱? 흥!!!!
더 웃기는 얘기
정말 밥도 안해보고 용감하게 시집을 갔는데
아침은 해야잖아요? 9시 넘어서 아줌마가
청소 빨래 하러 오셨거든요.
물을 못맞춰서 맨날 죽일보직전이었어요.
그래도 " 아버님 진지 잡수세요~! 그런데
또 죽이에요~. " 그랬다는거 아닙니까?
그러면 맘좋으신 아버님이 "괜찮다"
그러셨어요. 같은 층사는 중학교친구가
왔다가 듣고 집에 가서 잘때까지 웃었대요.
순호온니, 억울해하지 마십시~
조금씩 맛을 봐야하잖아요?
저는 손님들을 즐겁게 하려는 의도에요.
그리고 그집 밑반찬이 아주 시골스럽잖아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으십시요~!!!!!(x10)
그저 순호온니 눈에는 옥규만 보이지롱? 흥!!!!
더 웃기는 얘기
정말 밥도 안해보고 용감하게 시집을 갔는데
아침은 해야잖아요? 9시 넘어서 아줌마가
청소 빨래 하러 오셨거든요.
물을 못맞춰서 맨날 죽일보직전이었어요.
그래도 " 아버님 진지 잡수세요~! 그런데
또 죽이에요~. " 그랬다는거 아닙니까?
그러면 맘좋으신 아버님이 "괜찮다"
그러셨어요. 같은 층사는 중학교친구가
왔다가 듣고 집에 가서 잘때까지 웃었대요.
순호온니, 억울해하지 마십시~
조금씩 맛을 봐야하잖아요?
저는 손님들을 즐겁게 하려는 의도에요.
그리고 그집 밑반찬이 아주 시골스럽잖아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으십시요~!!!!!(x10)
2006.12.15 18:54:47 (*.121.85.213)
혜수가~!
나두 고거 무지 좋아해.
그맛은 잊지 못하지...
근디....근디....근디.... 먹구 올라 올 일이 아~~~득~~~혀.;:)
참~
15만원짜리 붙었다구?
축하 축하 축하 한다.(:y)
느이 애덜이 기본적으루 아빠.엄마 닮아 특출난가보다.
다시한번 축하한다.(:f)(:f)(:f)
나두 고거 무지 좋아해.
그맛은 잊지 못하지...
근디....근디....근디.... 먹구 올라 올 일이 아~~~득~~~혀.;:)
참~
15만원짜리 붙었다구?
축하 축하 축하 한다.(:y)
느이 애덜이 기본적으루 아빠.엄마 닮아 특출난가보다.
다시한번 축하한다.(:f)(:f)(:f)
2006.12.15 22:05:51 (*.235.90.12)
그런데 그 올라가는 길이 그렇게 멀어?
아님 순호회장의 영육이 멎어가는 시간이라 그런겨?
7명이서 앞뒤로 밀고 끌고 하면 좀 낫지 않을까?
암튼 우리두 한 번은 고기 가서 먹고 싶단 말이야.(:l)
아님 순호회장의 영육이 멎어가는 시간이라 그런겨?
7명이서 앞뒤로 밀고 끌고 하면 좀 낫지 않을까?
암튼 우리두 한 번은 고기 가서 먹고 싶단 말이야.(:l)
2006.12.16 09:04:54 (*.121.5.95)
춘자언니, 안녕하셔요? 여기는 모두들 평안 하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언니도 무척 바쁘시리라 생각되요.
그래도 언니는 씩씩하시니까 잘 버티시리라 믿어요.
언니, Merry Christmas~ (:g)(:f)(:^)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언니도 무척 바쁘시리라 생각되요.
그래도 언니는 씩씩하시니까 잘 버티시리라 믿어요.
언니, Merry Christmas~ (:g)(:f)(:^)
2006.12.16 09:23:08 (*.183.209.229)
춘자야~!
ㅋㅋ 볼일보고 오니 사장님께서 바쁘셨나봐...
오카니~?
기냥 물러 나왔지롱.(:u)
다시 건강 찾은것 같아 다행이다.
담에 한국에 올땐 소리 내지 말고 살그머니 와~
나랑 살짝 우리나라 일주허자~(:l)
곰배령을 시작으루~동해안~남해안~서해안~ㅎㅎㅎ
건강히 잘있그라~(:k)
광야~!
쌀........................수노,
불고기..................온니
김치.음료..............광숙
과일.....................자미
한끼만 먹을꺼니 반찬은 필요 없쟎아?
뭐가 없는지 알아서들 하시우~
명오기랑.......광희랑...춘서니랑...혜수기랑.......
(:k)만 가져오셔도 되아유~
ㅋㅋ 볼일보고 오니 사장님께서 바쁘셨나봐...
오카니~?
기냥 물러 나왔지롱.(:u)
다시 건강 찾은것 같아 다행이다.
담에 한국에 올땐 소리 내지 말고 살그머니 와~
나랑 살짝 우리나라 일주허자~(:l)
곰배령을 시작으루~동해안~남해안~서해안~ㅎㅎㅎ
건강히 잘있그라~(:k)
광야~!
쌀........................수노,
불고기..................온니
김치.음료..............광숙
과일.....................자미
한끼만 먹을꺼니 반찬은 필요 없쟎아?
뭐가 없는지 알아서들 하시우~
명오기랑.......광희랑...춘서니랑...혜수기랑.......
(:k)만 가져오셔도 되아유~
2006.12.16 09:49:53 (*.84.82.41)
순호온니, 올라올때 밀어드릴게요.
명옥언니, 먼 것보다 높아서 올라가거든요.
영육이 정지되는 시간이기도 하고...
그래도 가요~~!!!
춘자언니! 이제 안정되셨지요?
우리끼리 놀러가고 맛있는 얘기해서 죄송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명옥언니, 먼 것보다 높아서 올라가거든요.
영육이 정지되는 시간이기도 하고...
그래도 가요~~!!!
춘자언니! 이제 안정되셨지요?
우리끼리 놀러가고 맛있는 얘기해서 죄송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2006.12.16 10:21:43 (*.235.101.29)
오늘 여기는 안개가 자욱하네요.
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마지막 장면처럼...
원래 오늘 남편 친구들 부부모임이 있어서 아침 일찍 이천에 가야 하는데
한국어학당 행사랑 겹쳐서 저는 안 갔어요.
날씨가 어둑하니까 아직도 밤중인양 헤매고 있지만
얼른 정신 차리고 나갈 준비 해야 해요.
춘자 언니가 오셨네요.
반갑고 반가워라 ~
다시 건강을 회복하셨다니 더욱 반갑네요.
크리스마스에는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다 모이시겠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할게요.
오늘 아침에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네요.
지난 번 수다방에서 하도 떠들어서 그런지
제천 뜰안채에도 버얼써 다녀온것 같고....
옥규랑, 시녕이랑, 영희랑, 선경이랑, 선희랑, 경래랑, 여노기랑, 은경이랑, 경수기랑
다들 안녕하신겨?
오늘은 왠지... 그대들 생각이 나는구먼.
느그들과 무주 리조트에 같이 가믄 좋겠다.
스키 잘 타는 애들은 타고 놀고
스키 못 타는 애들은 바라보며 놀고....
물론 나야 보고 노는 쪽이지.
모두들 성탄에 복 많이 받으시라고 기도할게. (:f)
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마지막 장면처럼...
원래 오늘 남편 친구들 부부모임이 있어서 아침 일찍 이천에 가야 하는데
한국어학당 행사랑 겹쳐서 저는 안 갔어요.
날씨가 어둑하니까 아직도 밤중인양 헤매고 있지만
얼른 정신 차리고 나갈 준비 해야 해요.
춘자 언니가 오셨네요.
반갑고 반가워라 ~
다시 건강을 회복하셨다니 더욱 반갑네요.
크리스마스에는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다 모이시겠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할게요.
오늘 아침에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네요.
지난 번 수다방에서 하도 떠들어서 그런지
제천 뜰안채에도 버얼써 다녀온것 같고....
옥규랑, 시녕이랑, 영희랑, 선경이랑, 선희랑, 경래랑, 여노기랑, 은경이랑, 경수기랑
다들 안녕하신겨?
오늘은 왠지... 그대들 생각이 나는구먼.
느그들과 무주 리조트에 같이 가믄 좋겠다.
스키 잘 타는 애들은 타고 놀고
스키 못 타는 애들은 바라보며 놀고....
물론 나야 보고 노는 쪽이지.
모두들 성탄에 복 많이 받으시라고 기도할게. (:f)
2006.12.16 10:39:43 (*.241.95.114)
(x7)
광야 온냐 (x7)
히히히 내가 수노온니 땜시 살아요 (x10)
근데요 수노온니,
제가요 넘 여위워서 살 팡팡지우고 있어요.
(어찌 아셨어요? 굴러다니고 있는거 (:a))
그나저나 온니들 부러워죽겠네요
핵교는 지금이 바쁜때라서 .....
학년 말이 라서 맘도 바쁘고 몸도 바쁘고
온니들이랑 같이 가고 싶은디(x23)(x15)
광야 온냐 (x7)
히히히 내가 수노온니 땜시 살아요 (x10)
근데요 수노온니,
제가요 넘 여위워서 살 팡팡지우고 있어요.
(어찌 아셨어요? 굴러다니고 있는거 (:a))
그나저나 온니들 부러워죽겠네요
핵교는 지금이 바쁜때라서 .....
학년 말이 라서 맘도 바쁘고 몸도 바쁘고
온니들이랑 같이 가고 싶은디(x23)(x15)
2006.12.16 14:31:23 (*.84.82.41)
혜경아, 위 그림이 카드여~!!! 내 못산다. 너 땜시
순호온니, 저는 커피,녹차,생강차등등....차종류랑 군것질거리
또 필요하신 것 있으시면 신청해 주시와요~!!!(x8)
순호온니, 저는 커피,녹차,생강차등등....차종류랑 군것질거리
또 필요하신 것 있으시면 신청해 주시와요~!!!(x8)
2006.12.16 14:34:08 (*.84.82.41)
그리고 담에 선생님들하고 갈 기회가
있을거니까 그때 빠지지말고 꼭 껴~!!
알겠지? 막내야? 다리도 아프니
이번엔 참고~....
있을거니까 그때 빠지지말고 꼭 껴~!!
알겠지? 막내야? 다리도 아프니
이번엔 참고~....
2006.12.16 15:07:25 (*.121.5.95)
요 바로 위에 내가 올린 카드가 안보이니? 혜경아?
그럼, 나도작가의 그림들은 보이니?
혜경이 컴에 뭔가 설정을 새로 해야 쓰겠네.
기다려 봐라. (:ab)
혜경아,
평생교육코너에 들어가면 '자주하는 질문'에 들어가서, 12월 12일자로 올린 내용을 읽고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설치를 하렴. 아주 쉽게 하니까......알았지? ^^
그럼, 나도작가의 그림들은 보이니?
혜경이 컴에 뭔가 설정을 새로 해야 쓰겠네.
기다려 봐라. (:ab)
혜경아,
평생교육코너에 들어가면 '자주하는 질문'에 들어가서, 12월 12일자로 올린 내용을 읽고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설치를 하렴. 아주 쉽게 하니까......알았지? ^^
2006.12.16 16:13:26 (*.235.90.12)
춘자야!. 멀리 살다 보니 각별했던 옛추억도 못나누고 미안하다.
숭어 악보까지 챙겨왔다니......
5기가 출연도 않는데 부산에서 구경만 하러 갈 수가 없더라.
혜경이는 막내라고 말로만 특별대우지 실속도 없네!
다음엔 꼭 같이 가자.
그럼 제천 번개의 준비물로 돌아가서
일단 필수적인 건 다 해결
숭어 악보까지 챙겨왔다니......
5기가 출연도 않는데 부산에서 구경만 하러 갈 수가 없더라.
혜경이는 막내라고 말로만 특별대우지 실속도 없네!
다음엔 꼭 같이 가자.
그럼 제천 번개의 준비물로 돌아가서
일단 필수적인 건 다 해결
2006.12.16 17:01:19 (*.11.80.217)
나두 카드 보내드릴께요~

이에스콘도에서 4봄녀가~(x8)
누가 된장찌게 준비좀 하지?
전날 괴기 잡수니 아침엔 된장찌게가
좋을것 같구먼유~(x19)
이에스콘도에서 4봄녀가~(x8)
누가 된장찌게 준비좀 하지?
전날 괴기 잡수니 아침엔 된장찌게가
좋을것 같구먼유~(x19)
2006.12.16 17:03:51 (*.11.80.217)
막내야~!
빨리 낫는데만 신경쓰그라...
혜수기가 또 날 잡을껴...(:l)
명오가~!
우아 레스토랑에서 쌩음악을 들어야 하지 않것어?
자장가는 빼고~
악보좀 갖고오지.
<봄날은 간다>는 필수~ O.K?
빨리 낫는데만 신경쓰그라...
혜수기가 또 날 잡을껴...(:l)
명오가~!
우아 레스토랑에서 쌩음악을 들어야 하지 않것어?
자장가는 빼고~
악보좀 갖고오지.
<봄날은 간다>는 필수~ O.K?
2006.12.16 18:21:38 (*.183.252.228)
ㅋㅋㅋ
음악 좋고....
언니들~친구들~
글만 읽구 있어두 입가에 웃음이 저절루 번지네요.
잘들 노시구...잡숫구들 오세요.
너무너무 재밌구 좋아요.
둔내에 있는 지두 잘 지내구 있습니다용.....^^
음악 좋고....
언니들~친구들~
글만 읽구 있어두 입가에 웃음이 저절루 번지네요.
잘들 노시구...잡숫구들 오세요.
너무너무 재밌구 좋아요.
둔내에 있는 지두 잘 지내구 있습니다용.....^^
2006.12.16 19:17:41 (*.238.113.120)
와~~~ 추억의 이에스 콘도~
하룻밤만 있다 온다고 하고는 너무 멋져서 주저 앉아버린곳.
세월 잘 간다 그쟈?
뭐가 잘못 됬는지 음악이 안나오더니 지금 갑자기 나오네.
광희야~
음악 너무 좋다.
크리스마스 기분나고 즐거워진다.
순호야~
전화하면 약오르지만 문자 메시지는 봐줄께.
둔내댁 오래간만이네.
반가워.
혜경이도 반가워.
몸은 많이 나았지?
하룻밤만 있다 온다고 하고는 너무 멋져서 주저 앉아버린곳.
세월 잘 간다 그쟈?
뭐가 잘못 됬는지 음악이 안나오더니 지금 갑자기 나오네.
광희야~
음악 너무 좋다.
크리스마스 기분나고 즐거워진다.
순호야~
전화하면 약오르지만 문자 메시지는 봐줄께.
둔내댁 오래간만이네.
반가워.
혜경이도 반가워.
몸은 많이 나았지?
2006.12.16 19:50:44 (*.235.90.12)
둔내댁 오랫만이네!
1월 모임엔 다들 올꺼지?
카페에서의 생음악은 우리 혜숙이 전문인데!
그래! 나도 몇 개 추려 가고 혜숙이도 가져가면 혹시 서비스로 뭐 좀 더 주려나?
화림아! 이 번에 가서 나도 그 느낌을 확실하게 잡아 올께.
난 집 떠나면 통 못자는데 밤 새 뜰안채에 젖어 볼까나?(:l)
1월 모임엔 다들 올꺼지?
카페에서의 생음악은 우리 혜숙이 전문인데!
그래! 나도 몇 개 추려 가고 혜숙이도 가져가면 혹시 서비스로 뭐 좀 더 주려나?
화림아! 이 번에 가서 나도 그 느낌을 확실하게 잡아 올께.
난 집 떠나면 통 못자는데 밤 새 뜰안채에 젖어 볼까나?(:l)
2006.12.16 23:08:18 (*.120.59.157)
화이트 크리그마스를 기다리는 수다방이라기 보다
제천콘도여행에 들뜬 수다방으로 부제를 붙여야 할래나봐요?
딴지거는 거 아니옵니다.
전 방학 후 가는 팀에 1번으로 찜할 거니까....
모두들 마음껏 실컷 많이 많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옵기를.....
올 성탄절도 캐롤이 많이 울려퍼지지 않는 것 같아서 좀 쓸쓸한 기분도 있지만
봄날방 마님들은 사시사철 따뜻한 멋쟁이들......!
모두들 화이트 메리 해피 원더풀 조이풀 뷰티풀 크리스마스 되세요.(x18)(x2)(x1)
제천콘도여행에 들뜬 수다방으로 부제를 붙여야 할래나봐요?
딴지거는 거 아니옵니다.
전 방학 후 가는 팀에 1번으로 찜할 거니까....
모두들 마음껏 실컷 많이 많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옵기를.....
올 성탄절도 캐롤이 많이 울려퍼지지 않는 것 같아서 좀 쓸쓸한 기분도 있지만
봄날방 마님들은 사시사철 따뜻한 멋쟁이들......!
모두들 화이트 메리 해피 원더풀 조이풀 뷰티풀 크리스마스 되세요.(x18)(x2)(x1)
2006.12.16 23:45:37 (*.12.21.69)
오늘 5기 언니(교장샘) 딸 결혼식장에서
수노언니를 만나서 많이 반가웠고.
또 언니가 뒤풀이에 데려가 주셔서 맛있는
열대과일 쉐이크도 마시고 왔어요.
어디서 보나 반가워해 주시는 수노언니땜시
봄날 동상들은 살맛 난다니까요.
제천가서 먹을 된장찌개 얘기도 했어요.
춘자도 간다면 얼매나 좋을꼬!!!
청국장도 먹을 수 있을텐데
다시 뺑기타고 제천까지 오려마.
오지 못하는 춘자야,
즐거운 성탄을 맞이하거라.
건강하게 살자~~~~

수노언니를 만나서 많이 반가웠고.
또 언니가 뒤풀이에 데려가 주셔서 맛있는
열대과일 쉐이크도 마시고 왔어요.
어디서 보나 반가워해 주시는 수노언니땜시
봄날 동상들은 살맛 난다니까요.
제천가서 먹을 된장찌개 얘기도 했어요.
춘자도 간다면 얼매나 좋을꼬!!!
청국장도 먹을 수 있을텐데
다시 뺑기타고 제천까지 오려마.
오지 못하는 춘자야,
즐거운 성탄을 맞이하거라.
건강하게 살자~~~~

2006.12.17 08:02:08 (*.121.5.95)
수논니, 아침에 꼭 된장찌개 드셔야 혀요?
그럼... 지가요 청국장거리 가져갈께요.
김치는 있으니깐 무우랑 메루치 or 육고기, 파, 마늘, 두부, 또 뭐가 있어야 하남유?
표고가 있으니깐 좀 가져갈뀨. 아... 호박도.
그나저나 아침부터 청국장 냄새 난다고 하므는 난 몰라.
된장보담 청국장이 저희는 맛 들었어요.
시름 말구.
그럼... 지가요 청국장거리 가져갈께요.
김치는 있으니깐 무우랑 메루치 or 육고기, 파, 마늘, 두부, 또 뭐가 있어야 하남유?
표고가 있으니깐 좀 가져갈뀨. 아... 호박도.
그나저나 아침부터 청국장 냄새 난다고 하므는 난 몰라.
된장보담 청국장이 저희는 맛 들었어요.
시름 말구.
2006.12.17 08:46:34 (*.183.209.218)
쪼아쪼아~!(:y)
엊그제 고성 다녀 오는길에 청국장 집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데서 꾸겨 앉아 먹었는데
디게 구수하고 속이 시원하두만....
그집은 풋고추 두개에 신김치 밖에 안넣었던데?
정성보고 먹는게지...
아무거나 조금 넣고 한끼 묵자(:l)
반찬 많이 가져 오지들 마세요.
남으면 버리기두 아깝구 싸가지고 가야 헙니다.
고저 한끼믄 되니께니 쬐꼼만 한젓가락만 갖고오세요.
광야두~한냄비 정도 할것만 준비해여~
근디 광야는 된장두 담그고 청국장두 담궈?
난 그 청국장 집 안방에 메주를 좍 쑤어서 늘어 놓은 모습이
완존 재래식 인거라...
너무도 반가워 그집에다 내년 3월에 간장 된장 담글려고
메주 여섯덩이 주문 했쟎냐~
아파트에 햇볕 좋으데 그 햇볕이 아까워서......
엊그제 고성 다녀 오는길에 청국장 집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데서 꾸겨 앉아 먹었는데
디게 구수하고 속이 시원하두만....
그집은 풋고추 두개에 신김치 밖에 안넣었던데?
정성보고 먹는게지...
아무거나 조금 넣고 한끼 묵자(:l)
반찬 많이 가져 오지들 마세요.
남으면 버리기두 아깝구 싸가지고 가야 헙니다.
고저 한끼믄 되니께니 쬐꼼만 한젓가락만 갖고오세요.
광야두~한냄비 정도 할것만 준비해여~
근디 광야는 된장두 담그고 청국장두 담궈?
난 그 청국장 집 안방에 메주를 좍 쑤어서 늘어 놓은 모습이
완존 재래식 인거라...
너무도 반가워 그집에다 내년 3월에 간장 된장 담글려고
메주 여섯덩이 주문 했쟎냐~
아파트에 햇볕 좋으데 그 햇볕이 아까워서......
2006.12.17 10:22:11 (*.120.59.157)
아...잉 너무들 하시네.
방 제목으로들 돌아오시라니께...
아직들 워디계싱겨?
잡수시는 이야그 고만들하시고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요 원래의 위치로 돌아들 오셩.
오늘 화이트미리크리스마스가 된 넘 예쁜 눈세상 경치라든가
수노언니 고성(?) 또 어디 댕겨오신 얘기랑
그렁거도 좀 야그헙시다.(이건 완존 맞을 각오 허구 거는 딴지임)!!!!!(x14)
방 제목으로들 돌아오시라니께...
아직들 워디계싱겨?
잡수시는 이야그 고만들하시고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요 원래의 위치로 돌아들 오셩.
오늘 화이트미리크리스마스가 된 넘 예쁜 눈세상 경치라든가
수노언니 고성(?) 또 어디 댕겨오신 얘기랑
그렁거도 좀 야그헙시다.(이건 완존 맞을 각오 허구 거는 딴지임)!!!!!(x14)
2006.12.17 10:40:26 (*.238.113.120)
명희야~
아이고 말 잘했다.
진짜 너무들 한다,
못가는 사람 생각도 좀 해야지
나 먹는거 좋아하는줄 알잖여(x24)
존말할때 먹는 야그 고만해라~~~~~~~~~~(x10)
아이고 말 잘했다.
진짜 너무들 한다,
못가는 사람 생각도 좀 해야지
나 먹는거 좋아하는줄 알잖여(x24)
존말할때 먹는 야그 고만해라~~~~~~~~~~(x10)
2006.12.17 12:39:07 (*.183.209.222)
펑펑 눈이 왔어요.
하늘에서 내렸어요......ㅋ
광야~!
거시기 거 뭐이냐...?
청국장 찌게엔 괴기 보담 멜치가 더 구수하지~?(x7)(x18)(x18)(x18)
하늘에서 내렸어요......ㅋ
광야~!
거시기 거 뭐이냐...?
청국장 찌게엔 괴기 보담 멜치가 더 구수하지~?(x7)(x18)(x18)(x18)
2006.12.17 13:16:53 (*.84.82.41)
다들 고만 하셔유.ㅎㅎㅎ
오늘 눈땜에 성당을 기어갔다 왔어요.
9시 미사에 반주자가 없는데 버티다가
66세 퇴직 선생님이 돋보기끼고 하시는
바람에 맘약해서 반주하는지 3주째거든요.
느린 서방님 덕분에 영광송은 언제 불러봤는지
모를 정도로 지각생이었거든요.
늦을까봐 일찍 일어나서 가는데 어쩜 기분이
그리 좋던지.... 역시 겨울은 눈이 와야해요.
진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요~!!!(:l)(:l)(:l)
오늘 눈땜에 성당을 기어갔다 왔어요.
9시 미사에 반주자가 없는데 버티다가
66세 퇴직 선생님이 돋보기끼고 하시는
바람에 맘약해서 반주하는지 3주째거든요.
느린 서방님 덕분에 영광송은 언제 불러봤는지
모를 정도로 지각생이었거든요.
늦을까봐 일찍 일어나서 가는데 어쩜 기분이
그리 좋던지.... 역시 겨울은 눈이 와야해요.
진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요~!!!(:l)(:l)(:l)
2006.12.17 23:12:28 (*.212.89.18)
으잉~
간만에 들어오니 너무들 긴 만리장성을 쌓으셔서
어디부터 감 잡아야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고만요.
혜숙아 수고했다.
주님이 특별히 예뻐 하실기다. 복 많이 받아라.
언니들 제천 잘 다녀오세요.
다녀오신 분들 현장 답사도 하셨겠다
그동안 쉬었던 창작실 불 붙이세요. 아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아들놈이 비키라 해서 이만! 다음에 소식 전하겠습니다.
그동안 무심했던 벌로 옆에서 손들고 있을께요. 끙 끙~~~~
간만에 들어오니 너무들 긴 만리장성을 쌓으셔서
어디부터 감 잡아야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고만요.
혜숙아 수고했다.
주님이 특별히 예뻐 하실기다. 복 많이 받아라.
언니들 제천 잘 다녀오세요.
다녀오신 분들 현장 답사도 하셨겠다
그동안 쉬었던 창작실 불 붙이세요. 아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아들놈이 비키라 해서 이만! 다음에 소식 전하겠습니다.
그동안 무심했던 벌로 옆에서 손들고 있을께요. 끙 끙~~~~
2006.12.18 07:53:54 (*.235.90.12)
신영아!
너 정말 너무 오랫만이다.
합창 열심히 하는 거 보이길래 걱정은 안했지만 많이 바빴나보구나.
근데 제천은 항상 겨울에 가게 되네.
작년에도 눈이 와서 갈수 있네 못가네 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야.
난 번개 참석이 아~~~~~주 드믄 일이니까 미안하지않음. ㅎㅎㅎㅎ(:l)
너 정말 너무 오랫만이다.
합창 열심히 하는 거 보이길래 걱정은 안했지만 많이 바빴나보구나.
근데 제천은 항상 겨울에 가게 되네.
작년에도 눈이 와서 갈수 있네 못가네 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야.
난 번개 참석이 아~~~~~주 드믄 일이니까 미안하지않음. ㅎㅎㅎㅎ(:l)
2006.12.18 16:55:34 (*.165.86.118)
다 삐져서 안들어오시나요?
이제 놀러가는 얘기 안할거니까
화이트 크리스마스 얘기해요~~~~(:l)
어렸을 때 아무데도 안다녔거든요.
그런데 정청분이 자기 교회를 데려갔어요.
청분이는 동생이랑 나가서 '탄일종' 노래를 했어요.
나는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에 안따라 갔었나봐요.
그런데 더 어렸을때 유치원에서 연극했던 기억은 있어요.
마리아를 했던 것 같아요. 인형을 안고 있었으니까....
큰 다음에는 그렇게 어렸을때 만큼의 감동적인 크리스마스는...?
아닌 것같아요. 항상 반주나 지휘를 해서 힘들어서 그랬나?
그래도 우리딸이 바이올린으로 '거룩한 밤'인가 그런 곡을
묵상할 때 연주하면 마음이 참 좋았어요.
그런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몇번이나 있었을까요?
기억나시는 분은 써주세요~!!!!!(x1)
이제 놀러가는 얘기 안할거니까
화이트 크리스마스 얘기해요~~~~(:l)
어렸을 때 아무데도 안다녔거든요.
그런데 정청분이 자기 교회를 데려갔어요.
청분이는 동생이랑 나가서 '탄일종' 노래를 했어요.
나는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에 안따라 갔었나봐요.
그런데 더 어렸을때 유치원에서 연극했던 기억은 있어요.
마리아를 했던 것 같아요. 인형을 안고 있었으니까....
큰 다음에는 그렇게 어렸을때 만큼의 감동적인 크리스마스는...?
아닌 것같아요. 항상 반주나 지휘를 해서 힘들어서 그랬나?
그래도 우리딸이 바이올린으로 '거룩한 밤'인가 그런 곡을
묵상할 때 연주하면 마음이 참 좋았어요.
그런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몇번이나 있었을까요?
기억나시는 분은 써주세요~!!!!!(x1)
2006.12.18 17:37:22 (*.121.85.218)
ㅋㅋㅋ
난 어릴때 크리스마스에 교회가믄 사탕 준다는말에
얼렁 동네 온니 따라 교회갔다가 뭔자루가 왔다갔다 하길래
돈내야 주나부다 하구 아깝고도 아까운 비상금 1환을
고기다가 똠방 집어 넣고 사탕 몇개 얻어와
우물대며 옴마한테 그말 했다가 디지게 야단 맞던 생각만 납니다...... ::´(
진짜루 가슴 아팠던 크리스마스 선물.....(x13)
울딸이 초등 1학년때~~
난 그때 직장에 다니느라 그곳에 있었고
딸은 외할머니네 있을때 였다.
크리스마스라고 모두 들떠 있고
내새끼는 애처로이 엄마 오기만 기다릴텐데
워낙 바빠서 크리스마스에도 집에 갈 처지가 못되었다.
작은 카세트를 하나사서 여러가지 동요와 옛날얘기
테이프와 함께 누런 양회포대같은 포장지로 꽁꽁싸고
테이프로 춍춍 묶어 집에 소포로 보냈다.
그걸 풀어보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라고....
아~! 눈물난다.::´(::´(::´(
그날 마침 외숙모들이 놀러와서 같이 선물도 끌르고
놀아 줬다네, 사춘언니들이 디게 부러워 했다고
으쓱대길래 마음 한편 으론 가볍기도 했었지.
엊그제 눈이 무쟈게 많이 올때...
우리 은범이가 감기가 안걸렸으믄 이 핼미가 눈을 만지게 해주었을텐데...(:7)(:8)
마당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 사진 찍는 모습을 보니
그모습들이 아름답기도 하고 울딸 어릴 때
생각도 나고 만감이 교차했구만...(x6)
그래도 사랑 많으신 그분 덕분에 어린날 카세트 선물 받은것을
기억도 못하고 있을 내새끼 아들이 25일 크리스마스에 우리 교회에서
유아세례(모태신앙)를 받게 되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f)(:f)(:f)
난 어릴때 크리스마스에 교회가믄 사탕 준다는말에
얼렁 동네 온니 따라 교회갔다가 뭔자루가 왔다갔다 하길래
돈내야 주나부다 하구 아깝고도 아까운 비상금 1환을
고기다가 똠방 집어 넣고 사탕 몇개 얻어와
우물대며 옴마한테 그말 했다가 디지게 야단 맞던 생각만 납니다...... ::´(
진짜루 가슴 아팠던 크리스마스 선물.....(x13)
울딸이 초등 1학년때~~
난 그때 직장에 다니느라 그곳에 있었고
딸은 외할머니네 있을때 였다.
크리스마스라고 모두 들떠 있고
내새끼는 애처로이 엄마 오기만 기다릴텐데
워낙 바빠서 크리스마스에도 집에 갈 처지가 못되었다.
작은 카세트를 하나사서 여러가지 동요와 옛날얘기
테이프와 함께 누런 양회포대같은 포장지로 꽁꽁싸고
테이프로 춍춍 묶어 집에 소포로 보냈다.
그걸 풀어보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라고....
아~! 눈물난다.::´(::´(::´(
그날 마침 외숙모들이 놀러와서 같이 선물도 끌르고
놀아 줬다네, 사춘언니들이 디게 부러워 했다고
으쓱대길래 마음 한편 으론 가볍기도 했었지.
엊그제 눈이 무쟈게 많이 올때...
우리 은범이가 감기가 안걸렸으믄 이 핼미가 눈을 만지게 해주었을텐데...(:7)(:8)
마당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 사진 찍는 모습을 보니
그모습들이 아름답기도 하고 울딸 어릴 때
생각도 나고 만감이 교차했구만...(x6)
그래도 사랑 많으신 그분 덕분에 어린날 카세트 선물 받은것을
기억도 못하고 있을 내새끼 아들이 25일 크리스마스에 우리 교회에서
유아세례(모태신앙)를 받게 되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f)(:f)(:f)
2006.12.18 21:57:54 (*.4.226.232)
순호야~`
인간승리다!
고진감래를 순호모녀에게 하는말인듯하다.
은범이 유아세례 받게 되는 축복은 경사중에 경사로구나!!!
모쪼록 늘 좋은일만 있기를...
올 성탄엔 가족과 함께 행복하길 빌어본다!~~~

인간승리다!
고진감래를 순호모녀에게 하는말인듯하다.
은범이 유아세례 받게 되는 축복은 경사중에 경사로구나!!!
모쪼록 늘 좋은일만 있기를...
올 성탄엔 가족과 함께 행복하길 빌어본다!~~~
2006.12.18 23:47:05 (*.120.59.157)
히히힛
모두들 말 잘 듣는 차칸어리니들로 돌아오셨군요.
역시나...박시나....
화이트크리스마스에 대한 기억으로는....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72년 겨울...
눈쌓인 영하20도의 화이트크리스마스였지요.
교회에 안 다니던 친구를 꼬셔서 성탄전야 행사에 데려가고
교회에서 밤 새고,무시무시하게 추운 새벽에 새벽송을 함께 다녔어요.
그때는 차가 없어서 밤새 걸어다니며 진짜 새벽송을 불렀지요.
밤 12시에 교회에서 끓여주는 떡국을 먹고
1시쯤 교회를 출발하여 5시 넘어서야 돌아왔으니.....
불빛에 서로 보고 웃었던 것은
칭칭 동여맨 목도리와 콧김 입김들이 눈섭과 앞머리에 하얗게 얼어붙어
진짜 산타할아버지 같이 되었거든요.
내 평생 그때처럼 춥고, 고생스러웠지만 아름답던 성탄절은 다시오지 않을 거 같네요.
이상 혜숙이가 낸 숙제였음다.
엊그제 온 눈처럼 희고 아름답지만 너무 춥지 않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이기를 기다려 봅니다.
이상 방 이름에 충실한 소망이었음다.
아....갑자기 옥규가 무지 보고싶다.
얘는 내가 들어올 무렵부터 뜸해진 거 같어.
나 보기 싫어서 안 나오는 걸루 오해할 지경이야.
이상 옥규에게 보내는 삐딱한 러브레터임.
순호언니 왕팬을 지난 토요일에 만났었음다.(누군지는 안 가르쳐 드릴래요.)
언니는 마땅히 더 부지런히 돌아댕기시고
더 부지런히 글을 쓰셔야합다.
명옥언니는 유일하게 제천번개 이야기 많이 하셔도 괜찮으신 분이예요.
이유는 언니가 이미 말씀하셨구요.
이상 부러움과 대리만족감의 기대 사이에서 약간 맛이 간 후배의 건방진 넋두리였음다. (x7)
모두들 말 잘 듣는 차칸어리니들로 돌아오셨군요.
역시나...박시나....
화이트크리스마스에 대한 기억으로는....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72년 겨울...
눈쌓인 영하20도의 화이트크리스마스였지요.
교회에 안 다니던 친구를 꼬셔서 성탄전야 행사에 데려가고
교회에서 밤 새고,무시무시하게 추운 새벽에 새벽송을 함께 다녔어요.
그때는 차가 없어서 밤새 걸어다니며 진짜 새벽송을 불렀지요.
밤 12시에 교회에서 끓여주는 떡국을 먹고
1시쯤 교회를 출발하여 5시 넘어서야 돌아왔으니.....
불빛에 서로 보고 웃었던 것은
칭칭 동여맨 목도리와 콧김 입김들이 눈섭과 앞머리에 하얗게 얼어붙어
진짜 산타할아버지 같이 되었거든요.
내 평생 그때처럼 춥고, 고생스러웠지만 아름답던 성탄절은 다시오지 않을 거 같네요.
이상 혜숙이가 낸 숙제였음다.
엊그제 온 눈처럼 희고 아름답지만 너무 춥지 않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이기를 기다려 봅니다.
이상 방 이름에 충실한 소망이었음다.
아....갑자기 옥규가 무지 보고싶다.
얘는 내가 들어올 무렵부터 뜸해진 거 같어.
나 보기 싫어서 안 나오는 걸루 오해할 지경이야.
이상 옥규에게 보내는 삐딱한 러브레터임.
순호언니 왕팬을 지난 토요일에 만났었음다.(누군지는 안 가르쳐 드릴래요.)
언니는 마땅히 더 부지런히 돌아댕기시고
더 부지런히 글을 쓰셔야합다.
명옥언니는 유일하게 제천번개 이야기 많이 하셔도 괜찮으신 분이예요.
이유는 언니가 이미 말씀하셨구요.
이상 부러움과 대리만족감의 기대 사이에서 약간 맛이 간 후배의 건방진 넋두리였음다. (x7)
2006.12.19 00:36:34 (*.12.21.69)
은범이의 유아세례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요.
은범이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크도록 은총 내리소서!!!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요.
은범이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크도록 은총 내리소서!!!

2006.12.19 05:24:00 (*.118.224.96)
은범에가 유아세례를 받았다구요??
축하드립니다.
유아세례교인이네~~~
가정에 큰 축복이지요~~
난 미국에 와서 청국장을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
청국장의 맛도 잊어버렸었는데, 이 봄날방에서 자꾸
청국장 청국장하니 그 냄새가 기억 나는 것 같애요~~
난 어렸을 적에 그 냄새가 너무 이상하게 못 먹었었는데
나이 먹으니 그런 것도 한번 먹어 보고싶어요.
한국 갔다온 후 입맛을 잃어서 맛있는 게 없어요~~~
청국장에다 뜨끈뜨끈한 손두부에 양념간장 얹혀 먹었으면 좋겠다~~~~
지난번 양평에서 손두부 하는집에서 먹어 봐쑈는데 정말 맛 있더라구요.
새우젓을 넣고 한 두부전골도 .............
아이~~ 배 고파서 뭣 좀 먹어야겠어요~~
박진수씨!!
반가워요~~
진수씨 손을 한번 만져보고 오는건데.......
축하드립니다.
유아세례교인이네~~~
가정에 큰 축복이지요~~
난 미국에 와서 청국장을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
청국장의 맛도 잊어버렸었는데, 이 봄날방에서 자꾸
청국장 청국장하니 그 냄새가 기억 나는 것 같애요~~
난 어렸을 적에 그 냄새가 너무 이상하게 못 먹었었는데
나이 먹으니 그런 것도 한번 먹어 보고싶어요.
한국 갔다온 후 입맛을 잃어서 맛있는 게 없어요~~~
청국장에다 뜨끈뜨끈한 손두부에 양념간장 얹혀 먹었으면 좋겠다~~~~
지난번 양평에서 손두부 하는집에서 먹어 봐쑈는데 정말 맛 있더라구요.
새우젓을 넣고 한 두부전골도 .............
아이~~ 배 고파서 뭣 좀 먹어야겠어요~~
박진수씨!!
반가워요~~
진수씨 손을 한번 만져보고 오는건데.......
2006.12.19 09:38:23 (*.238.113.125)
순호야~
은범이 세례 축하한다.
얼마나 좋으니~
아기들 크는거 보면 정말 신기해.
우리 예은이는 벌써 "외할머니, 이 귀걸이 예쁘다. 담에 이거 하고 와" 그러더라.
그리고 빼 보라고 하고는 자기 귀에 막 대 보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춘자야~
지난번에 손님 이름에 나와있길래 반가워서 채팅 신청을 했는데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도 안 오더라.
"야~~~ 모해? 존말 할 때 빨랑 나와~~~"
하도 안나와서 맥없이 그냥 들어갔지.
이 방에서 하는 음식 야그가 미국까지 날라가서 약을 올리고 있네.
이번에 못 봐서 미안하고 속상하네.
담에 나오면 우리 손두부도 먹고 경치 좋은데 놀러도 가자.
하기야 인기가 하도 좋아서 나 한테 까지 차례가 안올거 같구만.
피로는 다 풀렸겠지?
네 주위는 너로 해서 항상 행복하겠더라.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성탄 맞기 바란다.(:l)(:g)(:f)(:g)
은범이 세례 축하한다.
얼마나 좋으니~
아기들 크는거 보면 정말 신기해.
우리 예은이는 벌써 "외할머니, 이 귀걸이 예쁘다. 담에 이거 하고 와" 그러더라.
그리고 빼 보라고 하고는 자기 귀에 막 대 보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춘자야~
지난번에 손님 이름에 나와있길래 반가워서 채팅 신청을 했는데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도 안 오더라.
"야~~~ 모해? 존말 할 때 빨랑 나와~~~"
하도 안나와서 맥없이 그냥 들어갔지.
이 방에서 하는 음식 야그가 미국까지 날라가서 약을 올리고 있네.
이번에 못 봐서 미안하고 속상하네.
담에 나오면 우리 손두부도 먹고 경치 좋은데 놀러도 가자.
하기야 인기가 하도 좋아서 나 한테 까지 차례가 안올거 같구만.
피로는 다 풀렸겠지?
네 주위는 너로 해서 항상 행복하겠더라.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성탄 맞기 바란다.(:l)(:g)(:f)(:g)
"Merry Christmas~" ^^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