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 12월의 문턱입니다
이름으로 지어보는 3행시도 벌써 4번째 마당이군요
부르고 싶었던 이름들
보고싶은 사람이여
잊혀졌던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여기서 3행시로 불러 보셔요
2005.11.24 09:36:52 (*.123.120.156)
전생의 인연과 업보는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내세로 이어지니
영겁의 세월을 돌고 돌아 오늘 이자리에서 만난 것은 얼마나 큰 인연일까
희망을 가지고 주위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봅시다. 엄청난 과정을 거치고 거쳐서 만난 사람들이니.
영겁의 세월을 돌고 돌아 오늘 이자리에서 만난 것은 얼마나 큰 인연일까
희망을 가지고 주위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봅시다. 엄청난 과정을 거치고 거쳐서 만난 사람들이니.
2005.11.24 14:45:16 (*.17.30.128)
황 박사님 줄기세포 연구가 난관에 부딪쳤군요
우리의 질병과 수명 연장에 청신호였는데
석고 대죄 해서라도 다시 연구가 활성화 되길 빕니다(:ac)(:ac)(:ac)
우리의 질병과 수명 연장에 청신호였는데
석고 대죄 해서라도 다시 연구가 활성화 되길 빕니다(:ac)(:ac)(:ac)
2005.11.25 05:55:38 (*.183.209.252)
신창섭씨~!
창창한 세월에 뭬이 그리 일이 많은지 몸이 두개라면 좋겠습니다.
섭섭하다고 안할텐데 오라는 곳은 왜 그리 많은지......
(적당히 사양하고 안 갈줄도 알아야 할텐데 하다 못해 초등동창회에서
까지 안나타 난다고 연락이 자꾸 오니 오찌 하오리까요???)
창창한 세월에 뭬이 그리 일이 많은지 몸이 두개라면 좋겠습니다.
섭섭하다고 안할텐데 오라는 곳은 왜 그리 많은지......
(적당히 사양하고 안 갈줄도 알아야 할텐데 하다 못해 초등동창회에서
까지 안나타 난다고 연락이 자꾸 오니 오찌 하오리까요???)
2005.11.25 15:50:53 (*.123.120.156)
김씨가 신라시대에는 왕족이었죠.
순임금이라는 고대 중국의 왕이 있었는데
호사스럽지 않게 살면서 백성들을 잘 다스려 전설 속의 성군으로 이름이 났었죠.
순임금이라는 고대 중국의 왕이 있었는데
호사스럽지 않게 살면서 백성들을 잘 다스려 전설 속의 성군으로 이름이 났었죠.
2005.11.26 08:46:05 (*.84.109.100)
고생을 고생이라 여기지 않으셨던 남편 고교시절 친구이신 고 영태 선 생님
영원히 살 수 없는 인생이라지만 아직 노모도 생존해 계시는데 어인 일 이십니까
태도가 점잖으셔서 항상 친구들보다 형님같으시고 빙그레 웃던 모습이 눈에 삼삼한데
[깊은 잠에서 홀연히 일어나시기를 기도 합니다.]
영원히 살 수 없는 인생이라지만 아직 노모도 생존해 계시는데 어인 일 이십니까
태도가 점잖으셔서 항상 친구들보다 형님같으시고 빙그레 웃던 모습이 눈에 삼삼한데
[깊은 잠에서 홀연히 일어나시기를 기도 합니다.]
2005.11.28 10:15:13 (*.215.2.85)
해리포터와 불의 잔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상영이 12월로 다가 왔습니다.
리딩 시네마들에서 한동안 상영이 되겠지요.
포터의 첫사랑인 초챙은 동양적인 신비함과 매력이 넘친다고 하더군요.
터지는 폭발적인 인기를 전세계적으로 모으는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롤링(Joanne K Rowling)이 존경스럽습니다.
리딩 시네마들에서 한동안 상영이 되겠지요.
포터의 첫사랑인 초챙은 동양적인 신비함과 매력이 넘친다고 하더군요.
터지는 폭발적인 인기를 전세계적으로 모으는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롤링(Joanne K Rowling)이 존경스럽습니다.
2005.11.30 06:16:04 (*.214.55.162)
조앤롤링은 해리포터의 작가이죠?
앤드리스한 동심의 세계를 마법의 경지에서 끊임없는 반전을 통하여 권선징악하는 이야기,
롤링스톤이라고 어렸을 때 놀려서 성이 마음에 안들었다고 하더군요.
링에 오르는 복서가 준비를 오래하듯 해리포터도 6년만에 탈고를 하였다고 하더군요.
앤드리스한 동심의 세계를 마법의 경지에서 끊임없는 반전을 통하여 권선징악하는 이야기,
롤링스톤이라고 어렸을 때 놀려서 성이 마음에 안들었다고 하더군요.
링에 오르는 복서가 준비를 오래하듯 해리포터도 6년만에 탈고를 하였다고 하더군요.
2005.11.30 12:27:38 (*.123.120.156)
김매는 아낙의 모습을 노래한 칠갑산이라는 노래
은수저로 식사를 안해도 정겨운 모습이죠
희망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보람으로 일과를 끝내지요.
은수저로 식사를 안해도 정겨운 모습이죠
희망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보람으로 일과를 끝내지요.
2005.11.30 14:28:06 (*.84.109.100)
신 선 생님 이번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젠 나이 들어 그런가 남미의 유적을 보면서
창공에 높이 솟은 공중도시 마츄피츄에 발을 디디면서
섭리 다시한번 그 뜻을 새겨 보았답니다.
창공에 높이 솟은 공중도시 마츄피츄에 발을 디디면서
섭리 다시한번 그 뜻을 새겨 보았답니다.
2005.12.02 19:47:11 (*.235.103.106)
김새는 건 이 방에 불꺼지는거랍니다
은희언니는 내일 준비하신다고 그렇다치고 다들 뭐합니까?
희망의 빨간 불을 반짝여주세요
::[
은희언니는 내일 준비하신다고 그렇다치고 다들 뭐합니까?
희망의 빨간 불을 반짝여주세요
::[
2005.12.04 12:13:10 (*.121.73.37)
김이 서린 부엌 창에 넓은 들이 가득 차고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차려진 산방만찬
희희호호 행복하네, 맛난 음식 먹는 즐거움이여!
유한한 인생
명랑하게 살자고요
옥죄이는 것들에서 발상전환해서라도 풀려나자고요
(명옥아 언젠가 은희언니 산방에서 우리 만날 수 있겠지?...오봄녀 중 니가 빠져 섭섭했다))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차려진 산방만찬
희희호호 행복하네, 맛난 음식 먹는 즐거움이여!
유한한 인생
명랑하게 살자고요
옥죄이는 것들에서 발상전환해서라도 풀려나자고요
(명옥아 언젠가 은희언니 산방에서 우리 만날 수 있겠지?...오봄녀 중 니가 빠져 섭섭했다))
2005.12.04 13:43:32 (*.179.94.21)
유명옥선배님
명옥언니의 동생되는 유태영후배와 어제 제고인의 송년회에서 인사를 했습니다
옥짜는 뭘로 하지? ㅋㅋ 사진보다도 미남이었어요. 사진은 제고 19회에 보았지요
덕분에 제고 19회 테이블에까지 가서 인사를 하고 왔습니다
미남이라는 말 꼭 좀 전해 주세요 네?
명옥언니의 동생되는 유태영후배와 어제 제고인의 송년회에서 인사를 했습니다
옥짜는 뭘로 하지? ㅋㅋ 사진보다도 미남이었어요. 사진은 제고 19회에 보았지요
덕분에 제고 19회 테이블에까지 가서 인사를 하고 왔습니다
미남이라는 말 꼭 좀 전해 주세요 네?
2005.12.04 21:59:17 (*.235.103.106)
전영희선배와 인사했다고 전화왔더라구요
영희선배의 인상이 아주 좋았다고 하던데 둘이서 말을 맞춘것 같네
희망적인 만남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l)
영희선배의 인상이 아주 좋았다고 하던데 둘이서 말을 맞춘것 같네
희망적인 만남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l)
2005.12.05 22:15:43 (*.179.94.21)
유명옥선배님....... 둘이 말을 맞춘것은 아니구요
태영후배랑 저랑 유심은 전심이었던 거예요
영희가 제고인에 밤에 갈 줄 꿈에도 몰랐고, 태영후배랑 상면 할 줄 짐작이나 했겠나요?
사람은 이렇게 어디서든 만나게 되는가봐요
태영후배랑 저랑 유심은 전심이었던 거예요
영희가 제고인에 밤에 갈 줄 꿈에도 몰랐고, 태영후배랑 상면 할 줄 짐작이나 했겠나요?
사람은 이렇게 어디서든 만나게 되는가봐요
2005.12.05 23:23:58 (*.183.105.21)
전영희선배님! 우리동기들에게 우리1년선배님이라고 소개하니 다들
영 믿지않는 눈치였지요? 한참 후배인줄 알았나봐요.
희자로 마무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만나뵈서 정말 반가왔읍니다.
영 믿지않는 눈치였지요? 한참 후배인줄 알았나봐요.
희자로 마무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만나뵈서 정말 반가왔읍니다.
2005.12.06 06:33:48 (*.179.94.21)
임경선선배님 많이 편찬으세요?
경선언니가 안 보이니
선무당 널뛰듯 이리뛰고 저리 뛰고 하면서 언니글이 어디 혹시 없나 언니 그림자만 찾고 있답니다
경선언니가 안 보이니
선무당 널뛰듯 이리뛰고 저리 뛰고 하면서 언니글이 어디 혹시 없나 언니 그림자만 찾고 있답니다
2005.12.06 11:33:01 (*.100.37.219)
전혀 많이는 아니라오. 쬐금 피로누적으로 ㅠㅠ
영영 이러다가 공주병이라 찍히겠네 ㅋㅋㅋ
희끗해진 머리만큼 아래 혈압이 처음으로 오른 병(병은 자랑하라고 했지...)
영영 이러다가 공주병이라 찍히겠네 ㅋㅋㅋ
희끗해진 머리만큼 아래 혈압이 처음으로 오른 병(병은 자랑하라고 했지...)
2005.12.06 12:53:15 (*.235.103.106)
임자 혈압이 올랐소?
경사스러운 일이 많더니만 과로때문인감?
선김에 쉬어가라고 이참에 몸보신 좀 잘하도록하오(:l)
경사스러운 일이 많더니만 과로때문인감?
선김에 쉬어가라고 이참에 몸보신 좀 잘하도록하오(:l)
2005.12.06 18:59:01 (*.235.103.106)
한씨성 가진 친구여 그동안 평안하시었소?
선선해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삭풍이 몰아치는 계절이 되었구려
희나리라는 노래가 생각나오. 구창모가 불렀었지(:l)
선선해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삭풍이 몰아치는 계절이 되었구려
희나리라는 노래가 생각나오. 구창모가 불렀었지(:l)
2005.12.07 10:38:16 (*.123.120.156)
김을 온몸에서 내뿜으며 마라톤에 몰두했던 시절이 있었죠
춘삼월 봄바람을 맞으며 안면도 해안도로를 뛰면서 옛사랑을 그리기도 하였고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석문방조제를 뛰기도 하였답니다.
춘삼월 봄바람을 맞으며 안면도 해안도로를 뛰면서 옛사랑을 그리기도 하였고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석문방조제를 뛰기도 하였답니다.
2005.12.09 09:50:55 (*.222.111.168)
임을 향한 끝없는 사랑을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주시는 그대여..... 아름다운 세월을
선율에 실어 이 마음을 전하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주시는 그대여..... 아름다운 세월을
선율에 실어 이 마음을 전하옵니다.
2005.12.10 07:01:40 (*.100.37.219)
김장김치 뿐 아니라 모든 음식을 잘 하실 것 같은 언니
은은하게 웃는 여유로 봄날가족 품어주시지요
희망사항을 갖게 됐습니다.수안산방에서 봄날 파티를 하는.
은은하게 웃는 여유로 봄날가족 품어주시지요
희망사항을 갖게 됐습니다.수안산방에서 봄날 파티를 하는.
2005.12.10 08:46:38 (*.179.94.21)
이수인선배님의 성함은 마치 여학생 잡지에 나오는 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네요
수많은 이름 중에 제일 많은 "영희"라는 이름에 어릴 때는 몹시 속상했었어요
인알홈피를 만든 후에 보니까 영희라는 이름은 정말 많더라구요
수많은 이름 중에 제일 많은 "영희"라는 이름에 어릴 때는 몹시 속상했었어요
인알홈피를 만든 후에 보니까 영희라는 이름은 정말 많더라구요
우매한 인간의 시기심으로 인해
석학의 업적이 희석될 까 걱정이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