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우리모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 볼까요?
미워하는 사람도 불러보지요
우리가 그사람의 이름을 불렀을 때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모두 장미꽃송이로 피어나지 않겠나요?
장미! 장미 한송이
힘차게 불러볼까요?
첫째마당의 끝을 장식한 유명옥선배님의 3행시부터 시작합니다
미워하는 사람도 불러보지요
우리가 그사람의 이름을 불렀을 때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모두 장미꽃송이로 피어나지 않겠나요?
장미! 장미 한송이
힘차게 불러볼까요?
첫째마당의 끝을 장식한 유명옥선배님의 3행시부터 시작합니다
2005.10.10 12:17:37 (*.123.120.156)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명승지도 많고 아기자기한 곳도 많아서
옥석을 가리기 힘들 적도 많아요, 어느 곳을 먼저 돌아봐야 될지.
명승지도 많고 아기자기한 곳도 많아서
옥석을 가리기 힘들 적도 많아요, 어느 곳을 먼저 돌아봐야 될지.
2005.10.10 14:49:03 (*.235.103.106)
신김치가 많은데 씻어서 김치 만두 해먹어야지
창섭씨도 만두 좋아 하시나요?
섭섭해도 거기까지 배달은 무리라서리 그냥 우리끼리 먹겠어요
창섭씨도 만두 좋아 하시나요?
섭섭해도 거기까지 배달은 무리라서리 그냥 우리끼리 먹겠어요
2005.10.10 18:51:09 (*.121.85.202)
신창섭씨~! 오늘 태안지나 이원에 낙지랑 박넣은 수제비 먹고 왔어요
창섭씨를 암만 불러도 태안에서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
섭섭한맘 누르며 이곳에서 다시 불러 봅니다...창섭아~! 노~올~자~(x10)
창섭씨를 암만 불러도 태안에서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
섭섭한맘 누르며 이곳에서 다시 불러 봅니다...창섭아~! 노~올~자~(x10)
2005.10.10 22:50:33 (*.84.109.111)
임자 없는 나룻배가 평창강 나룻터에 매어있다네
경치가 좋기로 손꼽히던 강건너 너럭바위 뒤 수풀속에
선녀가 하강하여 날개옷이라도 두고 갔나 뱃사공 날개옷 훔쳐 배를 두고 떠나버렸는가~~~
경치가 좋기로 손꼽히던 강건너 너럭바위 뒤 수풀속에
선녀가 하강하여 날개옷이라도 두고 갔나 뱃사공 날개옷 훔쳐 배를 두고 떠나버렸는가~~~
2005.10.10 23:17:02 (*.235.103.106)
황연희가 당분간 못들어 온다 하길래 혼자서 음악 올리는 연습을 하고 있다오
연희에게 부담 안주려고 요기조기서 배우다보니 음악과 영상의 창고를 발견했다네
희희락락 중에 수면부족조차 잊어버렸다
연희에게 부담 안주려고 요기조기서 배우다보니 음악과 영상의 창고를 발견했다네
희희락락 중에 수면부족조차 잊어버렸다
2005.10.11 05:30:03 (*.121.73.25)
김치를 아주 잘 담그실 것 같아요
은근한 깊은 맛이 나는 토종 김치를 담고 싶어요
희떠운 짓도 하게 되죠 돌아다니다보면. 집에 앉아 각종 김치 담그며 마음부자 되고 싶습니다
은근한 깊은 맛이 나는 토종 김치를 담고 싶어요
희떠운 짓도 하게 되죠 돌아다니다보면. 집에 앉아 각종 김치 담그며 마음부자 되고 싶습니다
2005.10.11 12:52:03 (*.203.25.130)
김선배님이라고 부르까아
은희언니라고 부를까아
희야! 라고 부르면 얻어터지겠지요? .... 어떻게 불러요 선배님? (:l)(:8)
은희언니라고 부를까아
희야! 라고 부르면 얻어터지겠지요? .... 어떻게 불러요 선배님? (:l)(:8)
2005.10.11 15:14:56 (*.123.120.156)
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아니었으면
경술국치같은 일을 당했을 텐데
선조는 멍청하게스리 이순신을 역적으로 잡아들이고 백의종군을 시키고. 참 한심한 국가지도자였습니다.
경술국치같은 일을 당했을 텐데
선조는 멍청하게스리 이순신을 역적으로 잡아들이고 백의종군을 시키고. 참 한심한 국가지도자였습니다.
2005.10.11 17:40:59 (*.100.200.198)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중에 <내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란 가사가 있습니다.
경기(驚氣)날 일이지요.
선선히 잊어주겠다? 그게 아니지요, 도망가고 싶은데 마치 배려하는 소리로 들리는 듯 하네요.
경기(驚氣)날 일이지요.
선선히 잊어주겠다? 그게 아니지요, 도망가고 싶은데 마치 배려하는 소리로 들리는 듯 하네요.
2005.10.11 17:43:19 (*.100.200.198)
김을 매는 저 아낙의 꾸미지 않은 소박한 모습에 마음의 평온을 이룹니다.
순수해 보이는 그 모습 속에 언듯 번쩍이는 그 무엇이 있네요.
호기심에 살펴보니 수건에 가려진 양쪽 귀에 달랑거리며 번쩍이는 엄청 큰 귀걸이는 오히려 더욱 순진해보이기도 합니다.
순수해 보이는 그 모습 속에 언듯 번쩍이는 그 무엇이 있네요.
호기심에 살펴보니 수건에 가려진 양쪽 귀에 달랑거리며 번쩍이는 엄청 큰 귀걸이는 오히려 더욱 순진해보이기도 합니다.
2005.10.11 17:46:15 (*.100.200.198)
박자에 몸을 맡기고 미끄러지듯 플로어로 들어서는 그녀,
화사한 꽃무늬의 브라우스와 타이트한 청바지.
림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현란한 몸짓으로 뭇시선을 한몸에 받은 그녀, 단연 그 날의 히로인.
화사한 꽃무늬의 브라우스와 타이트한 청바지.
림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현란한 몸짓으로 뭇시선을 한몸에 받은 그녀, 단연 그 날의 히로인.
2005.10.11 17:51:17 (*.100.200.198)
유일하게 요즘 즐기고 있는 운동은 탁구입니다.
명쾌하게 소리내며 초록의 들판에서 하얀 나비가 춤을 춥니다.
옥규야 ~ 다음에 날을 잡아서 나하고 탁구 한판 어떻니?
명쾌하게 소리내며 초록의 들판에서 하얀 나비가 춤을 춥니다.
옥규야 ~ 다음에 날을 잡아서 나하고 탁구 한판 어떻니?
2005.10.11 17:56:08 (*.100.200.198)
송편을 잘 빚으면 예쁜 딸을 낳는다죠?
미숙한 솜씨로 둥글게 큰 새알을 만들고 손끝으로 잘 다듬어 예쁘게 빚어봅시다.
선착순 1명에게는 제일 예쁜 셋째딸을 만날 기회를 드릴께요.
미숙한 솜씨로 둥글게 큰 새알을 만들고 손끝으로 잘 다듬어 예쁘게 빚어봅시다.
선착순 1명에게는 제일 예쁜 셋째딸을 만날 기회를 드릴께요.
2005.10.11 18:00:53 (*.100.200.198)
전화벨이 울리고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
영원히 함께 할줄 알았던 추억속의 그 사람, 그 목소리.
희미해져 잊혀진줄 알았었는데 아직도 그 음성을 잊지 못하고 있으니... What shall I do?
영원히 함께 할줄 알았던 추억속의 그 사람, 그 목소리.
희미해져 잊혀진줄 알았었는데 아직도 그 음성을 잊지 못하고 있으니... What shall I do?
2005.10.11 18:09:36 (*.123.120.156)
전염희님은 가끔 알 수가 없다니까
영 먼 곳에 있는 것 같다가도 가깝게 느껴지고 가까운 듯 싶다가도 잡을 수 없는 거리에 있고
희로애락을 자주 느끼게 해 주는구료.
영 먼 곳에 있는 것 같다가도 가깝게 느껴지고 가까운 듯 싶다가도 잡을 수 없는 거리에 있고
희로애락을 자주 느끼게 해 주는구료.
2005.10.11 18:11:03 (*.100.200.198)
황금박쥐 ~ (8) 어디 (8) 어디 (8)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 ::[(8)
연재된 만화중에서 제일 통쾌하게 본 만화의 주제곡입니다.
희노애락의 모든 표현을 단순한 線으로도 충분히 전달해준 TV만화시리즈였죠, 우리 어렸을적에 말입니다. ::[::[::[::[::[
연재된 만화중에서 제일 통쾌하게 본 만화의 주제곡입니다.
희노애락의 모든 표현을 단순한 線으로도 충분히 전달해준 TV만화시리즈였죠, 우리 어렸을적에 말입니다. ::[::[::[::[::[
2005.10.11 18:20:07 (*.235.103.106)
안보일 때는 그저 그러려니 했는데 들어오는 순간부터 이곳이 확 업그레이드 된 느낌
광채가 나는 글솜씨 역시 광야와 저녀니
희야가 음악만 넣어주면 금상첨화일쎄(:y)
광채가 나는 글솜씨 역시 광야와 저녀니
희야가 음악만 넣어주면 금상첨화일쎄(:y)
2005.10.11 18:29:58 (*.235.103.106)
전봇대가 무척이나 눈에 거슬려요
"영 아니올씨다"라구요 아주 그림 버렸네
희안한 소리 한다고요? 우리집 창으로 보이는 금정산 풍경이야기에요(:f)
"영 아니올씨다"라구요 아주 그림 버렸네
희안한 소리 한다고요? 우리집 창으로 보이는 금정산 풍경이야기에요(:f)
2005.10.11 21:46:38 (*.84.109.111)
유명옥이 나타나니 [나도작가]방이 불이 붙네그려.
명랑할때 명랑하고 사리분별 확실하게
옥석도 화끈하게 가려내고 언제든지 분발하여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열열녀이로세
명랑할때 명랑하고 사리분별 확실하게
옥석도 화끈하게 가려내고 언제든지 분발하여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열열녀이로세
광주리에 홍시 가득 담아 놓고 오랫만에 정물화라도 그려 보고 싶다
희망의 속삭임치고는 실현 가능성이 아주 높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