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모처럼 조용한 벤쿠버가 왁작지껄하게 되었다. 요즘 벤쿠버는 23` 쯤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겨울과는 달리 이름하야 ' 살맛 나는때' 를 맞고 있단다.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모임이 드디어 벤쿠버에서 열리게 되었다.
엘에이의 용숙이네 식구와, 산호세의 영완이 부부가 바쁜틈에 시간을 내어
우리집에 오기로 했다. 거기에 벤쿠버에 살고 있는 이순희, 정혜자,그리고
김은경이 같이 모이기로 했어. 아참 신인선이 여기 UBC대학 교환교수로
들어온다기에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이쯤이면 훌륭하지 뭐.
또 누구 없니?
겨울과는 달리 이름하야 ' 살맛 나는때' 를 맞고 있단다.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모임이 드디어 벤쿠버에서 열리게 되었다.
엘에이의 용숙이네 식구와, 산호세의 영완이 부부가 바쁜틈에 시간을 내어
우리집에 오기로 했다. 거기에 벤쿠버에 살고 있는 이순희, 정혜자,그리고
김은경이 같이 모이기로 했어. 아참 신인선이 여기 UBC대학 교환교수로
들어온다기에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이쯤이면 훌륭하지 뭐.
또 누구 없니?
2006.08.12 12:24:41 (*.68.109.102)
언니~ 샘나지? 우린 이정도라구. 엘에이에서 20시간 운전하고 오는 이 정성...또는 극성...
드디어 주말이 왔네. 오늘은 부랴부랴 마치고 집에 왔지.
우리 무진장 재미있을꺼당 ㅎㅎㅎ
드디어 주말이 왔네. 오늘은 부랴부랴 마치고 집에 왔지.
우리 무진장 재미있을꺼당 ㅎㅎㅎ
2006.08.12 12:33:12 (*.68.109.102)
인선아, 참으로 다행이다. 연락이 되어서..
모임은 8월 13일 정오12시 인사동 이라는 한식집.
주소는 403 North Road Coquitlam 전화는 604-936-3778
인일여고 이름으로 예약해 놓았어.
이 글 보는대로 댓글 달아주면 네가 연락이 된것으로 알고있을께.
모임은 8월 13일 정오12시 인사동 이라는 한식집.
주소는 403 North Road Coquitlam 전화는 604-936-3778
인일여고 이름으로 예약해 놓았어.
이 글 보는대로 댓글 달아주면 네가 연락이 된것으로 알고있을께.
2006.08.14 14:26:36 (*.24.218.29)
용숙아, 영완아...즐거운 시간 규연이랑 같이 가지고 오려무나..
같이 가려고 했는 데 회사에 얽힌 몸....나이도 늙어서 이젠 눈치만 봐야 되는구나..흑...
대신 선영이랑 나랑 둘이선 울 회사앞에서 같이 점심이나 먹을 려구...닭대신 꿩? ㅎㅎㅎㅎ
즐거운 시간, 정겨운 대화와 더불어 잊지못할 추억 한 가지를 더 만들고 오려무나...
참..은경이 한테랑 인선이 한테두 안부 전해 주라.. 인선이는 사진갤러리에서나마 사진을 보았는 데(하나두 안 변하구 어쩜 그럼 똑같누?) 은경이는 사진두 못 봤어.....보고싶은 친구들....
나중에 접시는 몇개난 깼는 지 말 해 주라..ㅎㅎㅎㅎㅎㅎ
같이 가려고 했는 데 회사에 얽힌 몸....나이도 늙어서 이젠 눈치만 봐야 되는구나..흑...
대신 선영이랑 나랑 둘이선 울 회사앞에서 같이 점심이나 먹을 려구...닭대신 꿩? ㅎㅎㅎㅎ
즐거운 시간, 정겨운 대화와 더불어 잊지못할 추억 한 가지를 더 만들고 오려무나...
참..은경이 한테랑 인선이 한테두 안부 전해 주라.. 인선이는 사진갤러리에서나마 사진을 보았는 데(하나두 안 변하구 어쩜 그럼 똑같누?) 은경이는 사진두 못 봤어.....보고싶은 친구들....
나중에 접시는 몇개난 깼는 지 말 해 주라..ㅎㅎㅎㅎㅎㅎ
2006.08.14 14:31:26 (*.141.21.137)
유미랑 같은 시간에 들오와 있는거군~~
이제야 못간다고 올리는거야?? 그런거야??(x21)(x22)(x23)(x24)
이제야 못간다고 올리는거야?? 그런거야??(x21)(x22)(x23)(x24)
2006.08.14 16:01:48 (*.180.70.41)
규연아 자동차로 20시간이나 걸리는 곳에서 벙개해서 만난다니 다들 정성이 대단하구나
이미 모임은 했겠고, 애프터를 하는라 정신 없겠구먼.
다들 보고싵은 얼굴들이네. 사진좀 올려라 규연아.
이미 모임은 했겠고, 애프터를 하는라 정신 없겠구먼.
다들 보고싵은 얼굴들이네. 사진좀 올려라 규연아.
2006.08.14 16:43:03 (*.250.113.241)
너무 그리웠던 친구들과의 만남이 집에 돌아온 지금에도 아직여운이 남아 있어
아직도 진정이 안되네.
멀리서 날보러 와준 영완이 용숙이,, 그리고 바쁜중에도 기꺼이 번개모임을 주선한 규연이
정말 너무 마음 찡하도록 고마웠어,
너희들은 아직도 내마음에는 인일여고에 있었고,,, 이 뿌듯한 느낌으로 앞으로 6개월은 엄살 부리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을것 같다,
멀리에서 우리 모임에 동참해준 규희 언니, 7회 순희선배님,,,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영완이 용숙이 규연이 부군되시는 분들의 멋진 외조가 너무 감동이었어요,
아직도 진정이 안되네.
멀리서 날보러 와준 영완이 용숙이,, 그리고 바쁜중에도 기꺼이 번개모임을 주선한 규연이
정말 너무 마음 찡하도록 고마웠어,
너희들은 아직도 내마음에는 인일여고에 있었고,,, 이 뿌듯한 느낌으로 앞으로 6개월은 엄살 부리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을것 같다,
멀리에서 우리 모임에 동참해준 규희 언니, 7회 순희선배님,,,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영완이 용숙이 규연이 부군되시는 분들의 멋진 외조가 너무 감동이었어요,
2006.08.14 17:57:49 (*.15.197.104)
규연아
번개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더라.
호호호....
깔깔깔.....
니들 너무 재미있었겠다.
인선이랑 은경이까지 합세해서 더욱더 반갑고 즐거웠을테지....
즐겁고 정겨운 모습들 !!!!!
사진으로 보여줘~~~~
번개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더라.
호호호....
깔깔깔.....
니들 너무 재미있었겠다.
인선이랑 은경이까지 합세해서 더욱더 반갑고 즐거웠을테지....
즐겁고 정겨운 모습들 !!!!!
사진으로 보여줘~~~~
2006.08.14 18:01:43 (*.15.197.104)
유미야 오랜만이야.
니두 무지 가고 싶었겠구나.
선영이랑 맛난것 많이 먹었니?
지난번 방한때 봤던 네모습이 생생하다.
상큼한 네미소와 나이에 걸맞은 옷맵씨 ......등등.....
30주년에는 얼굴볼수 있을라나?
니두 무지 가고 싶었겠구나.
선영이랑 맛난것 많이 먹었니?
지난번 방한때 봤던 네모습이 생생하다.
상큼한 네미소와 나이에 걸맞은 옷맵씨 ......등등.....
30주년에는 얼굴볼수 있을라나?
2006.08.17 00:27:32 (*.104.243.10)
은경이와 그동안 전화로만 나누다가, 사는 얘기 더하자고 6월에 간다해놓고 이제야 가서 만났단다.
은경이, 학교때나 같이 씩씩하고, 착하고. 은경이의 딸냄이 윤아는 어찌나 성숙한지, 이번에 내가 배운 것이 너무많다. 나는 50이 다 되어서야, 터득할까 말까하는 삶에대한 태도와 남을 아끼는 마음이 윤아에게는 가득하더구나. 엄마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윤아와 아들 태환이, 은경이를 두고 오면서,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었다.
다른 친구들도 보고 싶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았던가보더라.
인선이는 캐나다에 온지 며칠되지않아, 자리잡느라 바빴던것 같고.
규연아, 반가왔고 고마왔다.
은경이, 학교때나 같이 씩씩하고, 착하고. 은경이의 딸냄이 윤아는 어찌나 성숙한지, 이번에 내가 배운 것이 너무많다. 나는 50이 다 되어서야, 터득할까 말까하는 삶에대한 태도와 남을 아끼는 마음이 윤아에게는 가득하더구나. 엄마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윤아와 아들 태환이, 은경이를 두고 오면서,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었다.
다른 친구들도 보고 싶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았던가보더라.
인선이는 캐나다에 온지 며칠되지않아, 자리잡느라 바빴던것 같고.
규연아, 반가왔고 고마왔다.
2006.08.17 14:14:14 (*.250.113.241)
영완아,,,
집에 잘 도착했구나,
이곳 캐나다 시골 구석에서 매일 매일을 번화없이 지내다가 보너스같이 친구들을 만나고 나니
얼마나 감개무량한지,,, 아주 기분좋은 신선한 이느낌이 오래도록 갈 수 있담 좋겠다,
바쁜 중에도 친구를 위해 여러가지로 신경써주는 너의 넉넉한 마음에 많이 고마워 하고 있단다,
넉넉한 언니같은 규연이, 애교많고 큰눈에 인정많은 용숙이,,,
이제 한참동안은 너희 생각이 많이 날것 같아,
친구들 모두가 지금쯤 어찌변해있는지,,,,,,,,,?
유미,, 혜숙이,, 인옥이 ,, 영숙이,, 인희,, 정원이,, 소림이 모두 보고 싶고 그립구나,
이제 자주 소식 전할께.
모두들 건강하고,,,
집에 잘 도착했구나,
이곳 캐나다 시골 구석에서 매일 매일을 번화없이 지내다가 보너스같이 친구들을 만나고 나니
얼마나 감개무량한지,,, 아주 기분좋은 신선한 이느낌이 오래도록 갈 수 있담 좋겠다,
바쁜 중에도 친구를 위해 여러가지로 신경써주는 너의 넉넉한 마음에 많이 고마워 하고 있단다,
넉넉한 언니같은 규연이, 애교많고 큰눈에 인정많은 용숙이,,,
이제 한참동안은 너희 생각이 많이 날것 같아,
친구들 모두가 지금쯤 어찌변해있는지,,,,,,,,,?
유미,, 혜숙이,, 인옥이 ,, 영숙이,, 인희,, 정원이,, 소림이 모두 보고 싶고 그립구나,
이제 자주 소식 전할께.
모두들 건강하고,,,
2006.08.17 18:43:23 (*.102.187.227)
은경아!!!
반갑다.
가끔 네 생각이 나서 지난번 동숙이에게 물어보니
뱅쿠버에 산다고 하더라.
우리 이렇게 홈피통해서 다 보는 것이 새삼 신기하다.
너희 윤아도 많이 컸구나.
남편도 잘 계시고?
그곳간지 오래되었니?
에궁~~~은경이의 애교만점 덧니도 생각난다.
좋은 곳에서 산다니 더없이 반갑다.
자주 소식 전하자!!!!
영완아!!!
너 지난 번 뉴욕도 갔었다며?
그곳 이야기도 들려주렴.
영완이의 너른 마음~~~눈에 그려진다.
규연이가 많이 수고했구나.
용숙이도 거기 가고~~~~
너무 좋다.
우리 14회가 역시 멋지다.
그간 컴이 말썽을 일으켜서
홈이 많이 고팠단다.
이잰 자주 와야지~~~~
반갑다.
가끔 네 생각이 나서 지난번 동숙이에게 물어보니
뱅쿠버에 산다고 하더라.
우리 이렇게 홈피통해서 다 보는 것이 새삼 신기하다.
너희 윤아도 많이 컸구나.
남편도 잘 계시고?
그곳간지 오래되었니?
에궁~~~은경이의 애교만점 덧니도 생각난다.
좋은 곳에서 산다니 더없이 반갑다.
자주 소식 전하자!!!!
영완아!!!
너 지난 번 뉴욕도 갔었다며?
그곳 이야기도 들려주렴.
영완이의 너른 마음~~~눈에 그려진다.
규연이가 많이 수고했구나.
용숙이도 거기 가고~~~~
너무 좋다.
우리 14회가 역시 멋지다.
그간 컴이 말썽을 일으켜서
홈이 많이 고팠단다.
이잰 자주 와야지~~~~
2006.08.18 10:04:23 (*.68.109.102)
얘들아 미안하다. 궁금했었지? 요번주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
영완이도 잘 도착했다니 됐고, 용숙이네 애들도 잘 날라와서 합류하고,
벌써 '지난' 주말이구나. 우리집에 용숙이는 차로 1박2일에 거쳐 도착하고,
영완이는 날러서오고. 토요일에는 은경이네 갔었지. 은경이는 우리집에서
1시간 반떨어져있는곳에 산단다. 남편들은 묶어서 골프 보내고, 우리끼리갔지.
아참 12회 우리 사촌 언니가 시에틀에 사는데 용숙이가 오는길에 우리 언니를
싫고 와서 '깜짝쑈'를 했지. 어떻든 차에 네 여인들이 탔는데 난 웃으랴 운전하랴
내 정신이 아니였지. 접시 깨지는건 물론이고 차가 깨지는줄 알았다.
그동안 자주 볼수없었던 은경이, 그날은 은경이와 우리의 날이었어.
그동네를 홀딱 뒤집어놓고 왔지. 은경이의 환한 미소, 약간 흥분된 목소리...
여기 저기 아름다운 곳도 많이 구경시켜주고, 맛있는 점심에,
묶은 얘기 해가면서 울었다가, 웃었다가...
저녁까지 먹고 가라고 잡는 은경이를 그다음날 동기 모임에서 보기로 하고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어.
집에 도착하자 마자 찜질방에 가서 새벽 2시까지 또 수다떨고.
하루가 모자라두라구...
그다음날 점심약속, 신인선이랑 겨우 연락은 됐지만 못온다고 해서
기회가 안됐고, 영완이, 용숙이 , 규연이부부와 은경이, 우리 12회 규희언니,
그리고 벤쿠버천사 7회 최순희 선배님,모두 아홉명이 모였어.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멀리서 애쓰고 와준 친구들이 너무 고마워 행복한 하루였어.
식사후 우리 집으로 다시 들어와 영완이 남편이 만들어준 '프로급 냉커피'를 마시고
웃고 또 웃고....
저녁에서야 갈사람 다 보내고 보니, 우리가 참 대단하다 생각이 들더라구.
역시 인일이야! (:y)(:y)(:y)
영완이도 잘 도착했다니 됐고, 용숙이네 애들도 잘 날라와서 합류하고,
벌써 '지난' 주말이구나. 우리집에 용숙이는 차로 1박2일에 거쳐 도착하고,
영완이는 날러서오고. 토요일에는 은경이네 갔었지. 은경이는 우리집에서
1시간 반떨어져있는곳에 산단다. 남편들은 묶어서 골프 보내고, 우리끼리갔지.
아참 12회 우리 사촌 언니가 시에틀에 사는데 용숙이가 오는길에 우리 언니를
싫고 와서 '깜짝쑈'를 했지. 어떻든 차에 네 여인들이 탔는데 난 웃으랴 운전하랴
내 정신이 아니였지. 접시 깨지는건 물론이고 차가 깨지는줄 알았다.
그동안 자주 볼수없었던 은경이, 그날은 은경이와 우리의 날이었어.
그동네를 홀딱 뒤집어놓고 왔지. 은경이의 환한 미소, 약간 흥분된 목소리...
여기 저기 아름다운 곳도 많이 구경시켜주고, 맛있는 점심에,
묶은 얘기 해가면서 울었다가, 웃었다가...
저녁까지 먹고 가라고 잡는 은경이를 그다음날 동기 모임에서 보기로 하고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어.
집에 도착하자 마자 찜질방에 가서 새벽 2시까지 또 수다떨고.
하루가 모자라두라구...
그다음날 점심약속, 신인선이랑 겨우 연락은 됐지만 못온다고 해서
기회가 안됐고, 영완이, 용숙이 , 규연이부부와 은경이, 우리 12회 규희언니,
그리고 벤쿠버천사 7회 최순희 선배님,모두 아홉명이 모였어.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멀리서 애쓰고 와준 친구들이 너무 고마워 행복한 하루였어.
식사후 우리 집으로 다시 들어와 영완이 남편이 만들어준 '프로급 냉커피'를 마시고
웃고 또 웃고....
저녁에서야 갈사람 다 보내고 보니, 우리가 참 대단하다 생각이 들더라구.
역시 인일이야! (:y)(:y)(:y)
2006.08.18 13:52:36 (*.114.54.209)
휴가 다녀오랴 어쩌랴 오랬만에 홈피에 들어오니 반가운 소식이 듬뿍^-^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다!
국경을 넘어 번개를 치고 ......
글로벌 교육도 못받고 자란 40대 후반 아줌마들이 이렇게 멋지게
자신의 문화를 즐기며 살다니!
여전히 생동감있는 규연이 목소리와 행동들이 포근하고 호탕한 (?)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도 하네.
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하자;:)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다!
국경을 넘어 번개를 치고 ......
글로벌 교육도 못받고 자란 40대 후반 아줌마들이 이렇게 멋지게
자신의 문화를 즐기며 살다니!
여전히 생동감있는 규연이 목소리와 행동들이 포근하고 호탕한 (?)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도 하네.
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하자;:)
2006.08.18 15:18:11 (*.250.113.241)
어휴,,,, 규연아 , 수고가 많구나, 어느새 사진까지 올려 놓고,,,
바쁜 시간 쪼개어 번개주선하고,, 멀리서 온 친구들에게 편안한 숙식제공까지,,,,
아무튼 네덕에 난 캐나다 온후 친구들을 만나고 처음으로 커다랗게 웃어본것 같아,
고마워,,,,,,,,,,이제 자주 연락하고 만나자꾸나,
바쁜 시간 쪼개어 번개주선하고,, 멀리서 온 친구들에게 편안한 숙식제공까지,,,,
아무튼 네덕에 난 캐나다 온후 친구들을 만나고 처음으로 커다랗게 웃어본것 같아,
고마워,,,,,,,,,,이제 자주 연락하고 만나자꾸나,
2006.08.18 15:31:04 (*.250.113.241)
인희야,,, 정말 오랜만이구나, 나도 가끔 동숙이를 통해 네소식을 들었다만 이렇게 컴을 통해
만나게 되니감회가 새롭네,,,
여전히 매사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네모습을 보니 참 좋아보이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난,,, 가끔 너희 친정어머니를 생각했었는데... 추운겨울 어느날 너희 친정에 갔는데
맛있게 점심을 차려주시던,,, 그런데 이젠 하늘나라에 계시다니 마음이 아프구나,
너의 자상한 남편,,, 두 아들 모두 건강하시고 잘있겠지?
만나서 정말 반갑다,
만나게 되니감회가 새롭네,,,
여전히 매사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네모습을 보니 참 좋아보이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난,,, 가끔 너희 친정어머니를 생각했었는데... 추운겨울 어느날 너희 친정에 갔는데
맛있게 점심을 차려주시던,,, 그런데 이젠 하늘나라에 계시다니 마음이 아프구나,
너의 자상한 남편,,, 두 아들 모두 건강하시고 잘있겠지?
만나서 정말 반갑다,
2006.08.19 08:38:35 (*.68.109.102)
은경아 사진 마음에 들어? 다들 예쁘게 나왔어. 딸 윤하와 태완이의 웃는 모습도 너무 예쁘고...
일주일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네. 이런게 사는게 정말 '참맛' 이 아닐까?
나도 모처럼 갖은 좋은 시간이었어. 세월은 많이 갔지만 '옛날 그 마음'
일주일 동안 너무 많이 웃은것 같아...
용숙이가 내일 떠난다고 하니 벌써 섭섭하고..
우리 좀 더 웃을 기회를 자주 만들자. (x1)
네가 홈피에 들어와 글을 남겨주니 너무 좋다.
우리가 어느 해인가 미치도록 홈피에 빠져들때는 세상이 무진장 재미있더라구.
자주 들어와 소식 주렴.
선희야, , 잘 있지?
네가 기억하는대로 여전히 목소리는 크지만 생동감도 없고
호탕하지도 않단다.
몸은 삐걱 거리고 때론 목소리가 작아지면서 용기도 없어지고...(x6)
인희야 잘있지? 그래도 굳건히 홈피를 지키면서 동분서주 하는것같아
역시 인희답다.(x8)
일주일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네. 이런게 사는게 정말 '참맛' 이 아닐까?
나도 모처럼 갖은 좋은 시간이었어. 세월은 많이 갔지만 '옛날 그 마음'
일주일 동안 너무 많이 웃은것 같아...
용숙이가 내일 떠난다고 하니 벌써 섭섭하고..
우리 좀 더 웃을 기회를 자주 만들자. (x1)
네가 홈피에 들어와 글을 남겨주니 너무 좋다.
우리가 어느 해인가 미치도록 홈피에 빠져들때는 세상이 무진장 재미있더라구.
자주 들어와 소식 주렴.
선희야, , 잘 있지?
네가 기억하는대로 여전히 목소리는 크지만 생동감도 없고
호탕하지도 않단다.
몸은 삐걱 거리고 때론 목소리가 작아지면서 용기도 없어지고...(x6)
인희야 잘있지? 그래도 굳건히 홈피를 지키면서 동분서주 하는것같아
역시 인희답다.(x8)
2006.08.21 05:37:49 (*.68.109.102)
얘들을 다 보내고 나니 몇시간도 안되어 또 심심해지네. 이거 이거 큰일났네.
일도 하기 싫고.. 친구들이나 만나 수다떨고 깔깔거리며 살면 안될까?
살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말이야(:6)(:6)(:6)
일도 하기 싫고.. 친구들이나 만나 수다떨고 깔깔거리며 살면 안될까?
살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말이야(:6)(:6)(:6)
2006.08.22 17:13:33 (*.20.130.236)
규연아 영완아 은경아 용숙아 정말 미안했어. 그리고 서운하고.
이제야 글을 올리니 읽기나 하려나 모르겠다.
사진을 보니 더 아쉽고, 친구들 정다운 모습에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
지도 공부 열심히 하고 운전도 열심히 해서 씩씩하게 만나러 다닐께.
이제야 글을 올리니 읽기나 하려나 모르겠다.
사진을 보니 더 아쉽고, 친구들 정다운 모습에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
지도 공부 열심히 하고 운전도 열심히 해서 씩씩하게 만나러 다닐께.
2006.08.23 00:39:52 (*.104.243.10)
인선아,
서울에 갔을때도 만나기 힘들었었기에, Vancouver에서나 꼭 만나보리라 생각하고 있다가, 못 만나고 오니 얼마나 섭섭했던지 모른단다. 그래도, 자리 잡느라 얼마나 바쁘겠냐 이해가 가더구나. 이제 좀 정리가 되었는지?
10여년 만에 다시 가본 Vancouver는 역시 아름다운 곳이더라. 물론 비가 많은 것이 흠이겠지만. 아무튼, 좋은 자연 많이 즐기고, 하고자 하는일에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
조만간 어디선가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구.
서울에 갔을때도 만나기 힘들었었기에, Vancouver에서나 꼭 만나보리라 생각하고 있다가, 못 만나고 오니 얼마나 섭섭했던지 모른단다. 그래도, 자리 잡느라 얼마나 바쁘겠냐 이해가 가더구나. 이제 좀 정리가 되었는지?
10여년 만에 다시 가본 Vancouver는 역시 아름다운 곳이더라. 물론 비가 많은 것이 흠이겠지만. 아무튼, 좋은 자연 많이 즐기고, 하고자 하는일에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
조만간 어디선가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구.
2006.08.23 00:43:15 (*.104.243.10)
규연이 은경이, 잘 지내고 있지? 돌아오고나서, 계속 바삐지낸다. 규연이 말대로 친구들과 수다떨고 깔깔거리고만 사는 것도 좋겠다 생각이 문득문득나지만,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또한 감사한단다. 규연이 많이 허전하지? 용숙이네가 떠나온 후에 말이야.
은경이가 사는 아름다운 Hope에 다시 갈때까지 또 열심히 일할란다.
은경이가 사는 아름다운 Hope에 다시 갈때까지 또 열심히 일할란다.
2006.08.23 06:09:18 (*.20.130.236)
영완아 그래도 목소라도 듣고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에 조만간 꼭 만날 것 같은 기대를 한다.
벤쿠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에 꼭꼭 담아 평생 간직하려고해.
언제나 건강하고.
벤쿠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에 꼭꼭 담아 평생 간직하려고해.
언제나 건강하고.
2006.08.24 10:46:57 (*.68.109.102)
영완아, 찜질방 꽉 잡아놀테니 언제든지 쉬고 싶을땐 와라. 다음엔 은경이까지 합세하면
새벽 2시 뿐이랴, 아마 밤새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꺼다. 그지~ 은경아???
새벽 2시 뿐이랴, 아마 밤새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꺼다. 그지~ 은경아???
2006.08.24 14:35:22 (*.250.113.241)
어이구,,, 규연아,
어찌 알았니? 내가 밤잠이 없는걸,,,
우리 식구 모두 네가 올려놓은 사진을 보고 또 보고 아주 행복해 하고 있단다,
고마워,,, 여러가지로 신경써주고,,, 배려 해주고,,,,
너희들을 만나고 많이 기운이 나고 행복하단다,고마워,
어찌 알았니? 내가 밤잠이 없는걸,,,
우리 식구 모두 네가 올려놓은 사진을 보고 또 보고 아주 행복해 하고 있단다,
고마워,,, 여러가지로 신경써주고,,, 배려 해주고,,,,
너희들을 만나고 많이 기운이 나고 행복하단다,고마워,
2006.08.28 03:30:47 (*.66.214.187)
모두들 안녕?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니 무슨말을 해야 할지 ....
그동안 많은일들이 있었고 바쁘게 지냈어. 다들 그랬겠지만.
이번 밴쿠버번개는 날짜가 급하게 잡혀 많은 친구들이 참석할수가 없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야.
일년에 한번쯤 이곳 친구들끼리라도 여행을 하자는 의견들이 있었거든.....
아무튼 규연이 덕분에 즐겁게 잘 지내고 왔어. 고마워 규연아, 네말대로 기쁨조로 영원히 남을께.
은경아~ ~ 짧은 만남이었지만 너무 행복하고,보람되고,많은것을 배우고 왔단다.
Hope의 아름다운 풍경이 벌써 그리워진다. 윤하,사이먼, 그리고 은경이너두....
규연아, 다시한번 번개를 치든 천둥을 울리든 엮어봐.
네가 시작하면 뭔일이 이루어 지잖아??
그럼 남편이고 자식이고 다 떼어놓고 나 혼자 갈란다.
다들 정신 나갔다구 할려나?
모두들 건강하구 행복하게 잘들지내(:f)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니 무슨말을 해야 할지 ....
그동안 많은일들이 있었고 바쁘게 지냈어. 다들 그랬겠지만.
이번 밴쿠버번개는 날짜가 급하게 잡혀 많은 친구들이 참석할수가 없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야.
일년에 한번쯤 이곳 친구들끼리라도 여행을 하자는 의견들이 있었거든.....
아무튼 규연이 덕분에 즐겁게 잘 지내고 왔어. 고마워 규연아, 네말대로 기쁨조로 영원히 남을께.
은경아~ ~ 짧은 만남이었지만 너무 행복하고,보람되고,많은것을 배우고 왔단다.
Hope의 아름다운 풍경이 벌써 그리워진다. 윤하,사이먼, 그리고 은경이너두....
규연아, 다시한번 번개를 치든 천둥을 울리든 엮어봐.
네가 시작하면 뭔일이 이루어 지잖아??
그럼 남편이고 자식이고 다 떼어놓고 나 혼자 갈란다.
다들 정신 나갔다구 할려나?
모두들 건강하구 행복하게 잘들지내(: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