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http://www.arrivelasvegas.com/sp/lvsp.htm818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을 위한 모임을 11월11일에
Las Vegas에서 갖자는 이규연의 뚯을 받들기로 했다.
미국, 캐나다에 살고있는 많은 동기들의 참석을 바란다.
모두들 사업이 바쁜관계로 내가 준비를 하게 되었으니
관심있는 친구들은 연락주기 바람.
1-714-690-1322 Home
1-714-469-7971 Cell
felixjung@comcast.net
현재 참석예정자
이규연부부,이영완부부,최선영가족,임성숙,이용숙부부
고경가족?(아직한국에서 돌아오지않았음)
Las Vegas에서 갖자는 이규연의 뚯을 받들기로 했다.
미국, 캐나다에 살고있는 많은 동기들의 참석을 바란다.
모두들 사업이 바쁜관계로 내가 준비를 하게 되었으니
관심있는 친구들은 연락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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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부부,이영완부부,최선영가족,임성숙,이용숙부부
고경가족?(아직한국에서 돌아오지않았음)
2004.09.04 17:34:40 (*.221.69.8)
좋겠다. 나도 미국에 가서 살까.
해리 만나고 온 후 가슴 한구석이 아직도 무겁단다.
얼굴은 밝은 모습이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아픔을 함께 나누지 못한다는 것이 가슴을 내리누르는구나.
김영미하고 연락했단다.
톱디자이너로 맹렬하게 활약하고 있는.
해리한테 같이 가려고 그저께 전화했었는데, 통화가 안됐었거든.
중국에 출장을 다녀왔단다.
오늘 저녁에 우리 집으로 오겠다네.
너희들 소식 많이 전해줄게.
해리 만나고 온 후 가슴 한구석이 아직도 무겁단다.
얼굴은 밝은 모습이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아픔을 함께 나누지 못한다는 것이 가슴을 내리누르는구나.
김영미하고 연락했단다.
톱디자이너로 맹렬하게 활약하고 있는.
해리한테 같이 가려고 그저께 전화했었는데, 통화가 안됐었거든.
중국에 출장을 다녀왔단다.
오늘 저녁에 우리 집으로 오겠다네.
너희들 소식 많이 전해줄게.
2004.09.05 01:13:10 (*.104.243.10)
용숙아 수고한다.
인희야, "출장"으로 이름 짓고 오려므나.
영숙아, 네가 가까이 살면 우리는 얼마나 좋을까만은 너같은 인재가 한국에서 빠져 나오면, 대한민국에 손실이 크지 않을까 우려도 되는구나.
그래, 해리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지켜봐 주자꾸나.
김영미가 톱 디자이너라니, 어떤 디자인을 하니? 만나보고 자세히 올려주련?
인희야, "출장"으로 이름 짓고 오려므나.
영숙아, 네가 가까이 살면 우리는 얼마나 좋을까만은 너같은 인재가 한국에서 빠져 나오면, 대한민국에 손실이 크지 않을까 우려도 되는구나.
그래, 해리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지켜봐 주자꾸나.
김영미가 톱 디자이너라니, 어떤 디자인을 하니? 만나보고 자세히 올려주련?
2004.09.05 04:57:14 (*.130.153.233)
영완아, 우리남편 ,네 동창이 장난쳤어.
그동안 해리일로 마음도 무겁고, 알리기도 미안 했었는데
어제 해리랑 통화하고 내가 너무 좋아했더니만......
자기가 마음대로 막 쓰고있는거야. 도데체 누구모임인줄 모르겠어.
내 친구들인데 자기가 더 신나서 논다니까. 못말려!!!!
나는 사진도 올릴줄 모르는데 어디서 찾았는지 Las vegas 엽서도 올리고.......
잘 써서 올리려고 했는데, ...엉망이지? 미안.
그래도 우리의 뜻은 전달된것 같다.
이것을 시작으로 일년에 한번이라도 이곳에 흩어져 사는친구들 얼굴 볼수있음좋겠다.
또 우리의 바램대로, 캐나다와 동부쪽에서도 하고 한국에도 함께 갈수있기를.........
지금 영완이한테 전화가 왔는데 설명해야 겠네.
"벌개" 라고 쓴것 오타가 아니란다.
우리 딸이 아주 어렸을때 "번개"라는 말을 "벌개"로 하는거야.
한자씩 따라하면 발음이 되는데 붙여서 하라면 또 벌개로 하지뭐니. 그때 우린 너무 웃겼거든.
우리남편이 그때 생각나서 재미있게 한다고 그랬단다. 썰렁하지?
그리구, 너희들이 틀렸다고 전화 많이 할 꺼란다.
한가지 더 생각 났는데,"쓰레기차" 이말도 붙여서 하면"쓰기리차"가 되었었지.
지금은 한국말 곧잘해. 얼마전엔 한국에서 금방 온 한국 친구가 선생님 말씀 못알아들어
지가 통역해 줬다고 자랑하더라고.
영완아, 호텔 정해지면 전화할께.
Golf 장은 네가알아서 해. 이틀도 좋고 삼일도 좋고 시간도 무조건 맞출수 있어~~~.
그동안 해리일로 마음도 무겁고, 알리기도 미안 했었는데
어제 해리랑 통화하고 내가 너무 좋아했더니만......
자기가 마음대로 막 쓰고있는거야. 도데체 누구모임인줄 모르겠어.
내 친구들인데 자기가 더 신나서 논다니까. 못말려!!!!
나는 사진도 올릴줄 모르는데 어디서 찾았는지 Las vegas 엽서도 올리고.......
잘 써서 올리려고 했는데, ...엉망이지? 미안.
그래도 우리의 뜻은 전달된것 같다.
이것을 시작으로 일년에 한번이라도 이곳에 흩어져 사는친구들 얼굴 볼수있음좋겠다.
또 우리의 바램대로, 캐나다와 동부쪽에서도 하고 한국에도 함께 갈수있기를.........
지금 영완이한테 전화가 왔는데 설명해야 겠네.
"벌개" 라고 쓴것 오타가 아니란다.
우리 딸이 아주 어렸을때 "번개"라는 말을 "벌개"로 하는거야.
한자씩 따라하면 발음이 되는데 붙여서 하라면 또 벌개로 하지뭐니. 그때 우린 너무 웃겼거든.
우리남편이 그때 생각나서 재미있게 한다고 그랬단다. 썰렁하지?
그리구, 너희들이 틀렸다고 전화 많이 할 꺼란다.
한가지 더 생각 났는데,"쓰레기차" 이말도 붙여서 하면"쓰기리차"가 되었었지.
지금은 한국말 곧잘해. 얼마전엔 한국에서 금방 온 한국 친구가 선생님 말씀 못알아들어
지가 통역해 줬다고 자랑하더라고.
영완아, 호텔 정해지면 전화할께.
Golf 장은 네가알아서 해. 이틀도 좋고 삼일도 좋고 시간도 무조건 맞출수 있어~~~.
2004.09.05 06:44:46 (*.154.146.51)
그렇지 않아도 번개가 잘못된걸 알려줘야하나~~ 고민했다....
벌개 공개까지 올려주는 네 남편 멋쟁이다.. 감사합니다....
아내사랑이 넘치고 넘치는 14기 옆지기님들 모두 모두 행복하셔여....
마눌님 잘 만나신걸 감사하는 주일입니다~~~~(ㅋㅋㅋ 얘덜아 .. 내말 맞지??)
벌개 공개까지 올려주는 네 남편 멋쟁이다.. 감사합니다....
아내사랑이 넘치고 넘치는 14기 옆지기님들 모두 모두 행복하셔여....
마눌님 잘 만나신걸 감사하는 주일입니다~~~~(ㅋㅋㅋ 얘덜아 .. 내말 맞지??)
2004.09.05 11:33:35 (*.68.87.143)
아휴~황송하게 규연이의 뜻이라니...규연이 때문이라던지,규연이를 빌미삼아라면 어떨까?
어떻든, 좌우지간,멀리 나와있는 친구들 시간이 돼면 얼굴 한번 보자.
같이 부부동반하면 좋고, 안되면 혼자와도 되고 ...오랜만에 시간한번 내보자.
다들 오랜만에 갖을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L.A.에 있는 친구들과,그리고,용숙이의 든든한 신랑 덕분에 알차게 즐기다가 올 수 있을꺼야.
얘들아,많이 많이 연락 줘!
어떻든, 좌우지간,멀리 나와있는 친구들 시간이 돼면 얼굴 한번 보자.
같이 부부동반하면 좋고, 안되면 혼자와도 되고 ...오랜만에 시간한번 내보자.
다들 오랜만에 갖을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L.A.에 있는 친구들과,그리고,용숙이의 든든한 신랑 덕분에 알차게 즐기다가 올 수 있을꺼야.
얘들아,많이 많이 연락 줘!
2004.09.05 14:07:43 (*.146.13.214)
영완아, 용숙아, 규연아...
니들 잠도 잘 안오겠다.
마음이 들떠 있어서...
너무 좋겠다.
그곳에 있는 친구들 전부 찾아내서
11월11일에 만날수 있었음 좋겠다.
그날 빼빼로 데이라서 날은 길일이다.ㅋㅋㅋ
니들 잠도 잘 안오겠다.
마음이 들떠 있어서...
너무 좋겠다.
그곳에 있는 친구들 전부 찾아내서
11월11일에 만날수 있었음 좋겠다.
그날 빼빼로 데이라서 날은 길일이다.ㅋㅋㅋ
2004.09.06 06:33:33 (*.130.153.233)
또 장난을 치셨군.(x24)
얘들아, 호텔예약 했어.
여기저기 찾아 보았는데, 그때가 휴일에다 주말을 끼고 행사가 많이 있어서 쉽질않네.
어물거리다간 안 될것같아, 우리가 찾는 조건에 가장 가까운 Mirage 호텔로 일단 예약했어.
2Queen bed Room 3개하고 2Bedroom Suite 1개를 같은층으로.
Suite은 한층에 하나씩이라 몇 층이 될진 모르지만 방에서 Volcano Show 볼수있어.
방마다 각자의 Information을 줘야 하는데, 남편들 성을 몰라 대충 했으니까
영어 full name 알려주라. 성숙이는 없어도 되구
규연이는 리무진이 모시러 나가니까 ,항공사.출발지.도착시간 정확히 알려주고....
(규연아, 확실히 받들께!)
영완네는 내가 모시러갈꺼니까 섭해 말고.
선영아, 수영장 Open하니까 아이들 놀수 있어.
아줌마들도 SPA 할수 있으니까 수영복 지참!!!!!!!
참고로 기온은 낮에 60도(섭씨14~15). 밤에40도 쯤이래.
길일에다 기온까지 너무 환상적(:y)(:*)(:S)(:ab)(:l)
정말 설렌다.
얘들아, 호텔예약 했어.
여기저기 찾아 보았는데, 그때가 휴일에다 주말을 끼고 행사가 많이 있어서 쉽질않네.
어물거리다간 안 될것같아, 우리가 찾는 조건에 가장 가까운 Mirage 호텔로 일단 예약했어.
2Queen bed Room 3개하고 2Bedroom Suite 1개를 같은층으로.
Suite은 한층에 하나씩이라 몇 층이 될진 모르지만 방에서 Volcano Show 볼수있어.
방마다 각자의 Information을 줘야 하는데, 남편들 성을 몰라 대충 했으니까
영어 full name 알려주라. 성숙이는 없어도 되구
규연이는 리무진이 모시러 나가니까 ,항공사.출발지.도착시간 정확히 알려주고....
(규연아, 확실히 받들께!)
영완네는 내가 모시러갈꺼니까 섭해 말고.
선영아, 수영장 Open하니까 아이들 놀수 있어.
아줌마들도 SPA 할수 있으니까 수영복 지참!!!!!!!
참고로 기온은 낮에 60도(섭씨14~15). 밤에40도 쯤이래.
길일에다 기온까지 너무 환상적(:y)(:*)(:S)(:ab)(:l)
정말 설렌다.
2004.09.06 10:37:50 (*.154.144.148)
Las Vegas 벌개가 대따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즐겁고 보람되고 유익한 모임 확신합니다.
사진 올리는거 잊지 마세유~~~~(x9)
올인(All In) OST-처음 그 날처럼 - Who
즐겁고 보람되고 유익한 모임 확신합니다.
사진 올리는거 잊지 마세유~~~~(x9)
올인(All In) OST-처음 그 날처럼 - Who
2004.09.06 14:48:57 (*.68.87.143)
어머 이게 웬 일이니! 리무진씩이나..캐나다 촌사람 호강하네~
우리 비행기는 11월 11일 오전 10시 44분 도착 Americian west HP 6621 편이야.
출발지는 Vancouver이고.
내 남편 영문표기는 Lee,Yong Ro로 표기해.참고로 내 이름은 Lee,Kyu Yeon 이구.
야! 신난다.
우리 비행기는 11월 11일 오전 10시 44분 도착 Americian west HP 6621 편이야.
출발지는 Vancouver이고.
내 남편 영문표기는 Lee,Yong Ro로 표기해.참고로 내 이름은 Lee,Kyu Yeon 이구.
야! 신난다.
2004.09.06 15:01:01 (*.130.153.233)
규연아,
도착하면 Baggage claim 하는곳에 멋진 남자가
피켓을 들고 기다리기로 되있어.
박찬호님, 음악 고맙습니다.
도착하면 Baggage claim 하는곳에 멋진 남자가
피켓을 들고 기다리기로 되있어.
박찬호님, 음악 고맙습니다.
2004.09.06 16:53:07 (*.104.217.2)
올인에 나오는 이병헌처럼 멋있는 남편들과 Las Vegas에서 벌개치기라.....
지금 '처음 그 날처럼'을 들으면서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야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옆집 아저씨, 음악 정말 짱이네요)
용숙아, 정말 고맙다. 말은 쉬워도 실천으로 옮기기는 생각보다 힘들때가 많은데...
멋쟁이 남편 덕분에 Vegas 벌개치기가 가능하게 됐구나.
나도 비행기편 알아 봤더니 거의 한시간 간격으로 있으니 문제 없을 것 같아.
자세한 것은 전화로 통화하자.
벌써 부터 기다려지네.
우리 모두 십대 소녀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듯 하지?
(이제는 든든한 남편들까지 곁에 있으니 안심하고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얘들아 여차하면 용숙이네가 예약한 Suit room 우리가 차지 할 수 도 있으니 누구든지 환영.
(해미 아빠, 괜찮죠?) ^ * ^
지금 '처음 그 날처럼'을 들으면서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야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옆집 아저씨, 음악 정말 짱이네요)
용숙아, 정말 고맙다. 말은 쉬워도 실천으로 옮기기는 생각보다 힘들때가 많은데...
멋쟁이 남편 덕분에 Vegas 벌개치기가 가능하게 됐구나.
나도 비행기편 알아 봤더니 거의 한시간 간격으로 있으니 문제 없을 것 같아.
자세한 것은 전화로 통화하자.
벌써 부터 기다려지네.
우리 모두 십대 소녀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듯 하지?
(이제는 든든한 남편들까지 곁에 있으니 안심하고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얘들아 여차하면 용숙이네가 예약한 Suit room 우리가 차지 할 수 도 있으니 누구든지 환영.
(해미 아빠, 괜찮죠?) ^ * ^
2004.09.06 18:45:25 (*.248.225.45)
성숙이..... 잘 있지? 애기들도? 미남 남편도?
친구들과 즐겁고 재미난 시간 갖길 바라며
이 곳에서 자주 보니 반갑네
건강하기를................(:8)
친구들과 즐겁고 재미난 시간 갖길 바라며
이 곳에서 자주 보니 반갑네
건강하기를................(:8)
2004.09.07 00:07:35 (*.104.243.10)
저위의 "68일 남았데이" 는 내동창 네부군께서 올리신 것인가부내. 참 고맙구나.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적극적인 네 남편이...
용숙아, 수고했다. 우리도 비행기스케줄 잡히는 대로 알려줄께. 공항 픽업까지해줄 네남편께 감사감사!!!
내 남편이름: Robert Kim 내이름: Yvette Kim
찜질방 대신 SPA에서 수다 떨어보자꾸나.
성숙이 꼭 올거지? Calgary 의 금재는 움직이기 힘들려나? 동부의 친구들도 함께하면 좋으련만. 혹시 아직 안나타난 친구들 미국, 캐나다, 멕세코 등등 어디엔가 있으면 함께 만나보자꾸나.
전 선배님 반갑습니다. 흑산님도요...
용숙아, 수고했다. 우리도 비행기스케줄 잡히는 대로 알려줄께. 공항 픽업까지해줄 네남편께 감사감사!!!
내 남편이름: Robert Kim 내이름: Yvette Kim
찜질방 대신 SPA에서 수다 떨어보자꾸나.
성숙이 꼭 올거지? Calgary 의 금재는 움직이기 힘들려나? 동부의 친구들도 함께하면 좋으련만. 혹시 아직 안나타난 친구들 미국, 캐나다, 멕세코 등등 어디엔가 있으면 함께 만나보자꾸나.
전 선배님 반갑습니다. 흑산님도요...
2004.09.07 03:20:48 (*.130.153.233)
전영희 선배님께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저희들에게 이런 만남의장을 열어주신 선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뭔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벅찬기분!!
어제저녁 명자가 전화를 했어. 또 오고 싶지만 다녀간지 얼마안돼서 이번엔 참기로 했다고...
다음엔 뉴욕에서 하자며 달랬지(언니처럼)
영완아, 바쁘지만 네가 다른 친구들에게 연락좀 하면 안될까?
이왕이면 많은 친구들 모이면 좋겠어. 나도 여기에 더 있을 친구들 찾아 볼께.
아마 Las vegas에도 많이 있을꺼야. 몇년사이 한국사람이 많이 늘었데.
한인회 규모랑,한인타운이 엄청나게 커져가고있어.
성숙이도 중부쪽 친구들에게 연락할수 있으면 좋겠구.
아뭏튼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화이팅!!!
저희들에게 이런 만남의장을 열어주신 선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뭔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벅찬기분!!
어제저녁 명자가 전화를 했어. 또 오고 싶지만 다녀간지 얼마안돼서 이번엔 참기로 했다고...
다음엔 뉴욕에서 하자며 달랬지(언니처럼)
영완아, 바쁘지만 네가 다른 친구들에게 연락좀 하면 안될까?
이왕이면 많은 친구들 모이면 좋겠어. 나도 여기에 더 있을 친구들 찾아 볼께.
아마 Las vegas에도 많이 있을꺼야. 몇년사이 한국사람이 많이 늘었데.
한인회 규모랑,한인타운이 엄청나게 커져가고있어.
성숙이도 중부쪽 친구들에게 연락할수 있으면 좋겠구.
아뭏튼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화이팅!!!
2004.09.07 06:43:58 (*.68.87.143)
여기 벤쿠버에 있는 친구한테도 일단 알려는 주었어. 홈피 주소도 알려주고
다들 개인사정이 있으니까 본인의사에 맡겼지.금재는 오늘 연락 해볼께.
우리 숨어있는 애들 찾아내기하자.연락이 닳는 친구들은 꼬드겨보고.
혜숙아,너도 와라.내가 리무진 양보할께.
다들 개인사정이 있으니까 본인의사에 맡겼지.금재는 오늘 연락 해볼께.
우리 숨어있는 애들 찾아내기하자.연락이 닳는 친구들은 꼬드겨보고.
혜숙아,너도 와라.내가 리무진 양보할께.
2004.09.07 08:02:22 (*.154.144.148)
이규연님! 지는 안 불러주나유?.........삐짐!
라스베가스 공주 모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시 한번 기대하며
그날은 온 가족이 올인하세요~~~~(x9)
특히
용숙님, 성숙님 그리고 영완님!
맛난거 더 많이 드시고 아름다운 추억 더 많이 만드세요~~~~
다른 공주님들 지가 왜 이렇게 세분 이름만 거명하는줄 아시죠.ㅋㅋㅋㅋ(x9)
라스베가스 공주 모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시 한번 기대하며
그날은 온 가족이 올인하세요~~~~(x9)
특히
용숙님, 성숙님 그리고 영완님!
맛난거 더 많이 드시고 아름다운 추억 더 많이 만드세요~~~~
다른 공주님들 지가 왜 이렇게 세분 이름만 거명하는줄 아시죠.ㅋㅋㅋㅋ(x9)
2004.09.07 10:12:04 (*.121.51.117)
니들 너무 멋지다. 특히 용숙아
어린애처럼 니가 즐거워 하는 모습 보니까 넘 좋다.
마라지 호텔의 화산쇼라. 몇년전 친구들과 애들 데리고 여행갔을때 사진 찍어주던 생각난다.
나도 가고 싶다.
니들 옆지기님들 너무 훌륭하시다. 아내 사랑에 친구들 모임이 부부 모임으로 아니
가족 모임으로까지 이어지고.
그야말로 행복이 넘치는 장면들이다.
계속되는 번개 모임이 우리들의 우정을 정말로 살찌우게 하는구나.
여기는 지금 비가 내리고 있다. 좀 가라앉는 마음으로 들어 왔는데 활기찬 니들 대화에
나도 기분이 업되어 있다. 나까지 마음이 설렌다.
흑산님, 늘 좋은 음악 잘 듣고 있어요.
어린애처럼 니가 즐거워 하는 모습 보니까 넘 좋다.
마라지 호텔의 화산쇼라. 몇년전 친구들과 애들 데리고 여행갔을때 사진 찍어주던 생각난다.
나도 가고 싶다.
니들 옆지기님들 너무 훌륭하시다. 아내 사랑에 친구들 모임이 부부 모임으로 아니
가족 모임으로까지 이어지고.
그야말로 행복이 넘치는 장면들이다.
계속되는 번개 모임이 우리들의 우정을 정말로 살찌우게 하는구나.
여기는 지금 비가 내리고 있다. 좀 가라앉는 마음으로 들어 왔는데 활기찬 니들 대화에
나도 기분이 업되어 있다. 나까지 마음이 설렌다.
흑산님, 늘 좋은 음악 잘 듣고 있어요.
2004.09.07 11:15:14 (*.130.153.233)
영숙아, 비가온다고?
이곳은 비가 겨울에만 가끔 온단다.
어제 오늘은 너무 더워 소낙비라도 왔으면 헀는데...
이길을 걷고싶다. 우산없이....
이곳은 비가 겨울에만 가끔 온단다.
어제 오늘은 너무 더워 소낙비라도 왔으면 헀는데...

2004.09.07 12:13:29 (*.29.173.23)
용숙아 수고가 많다. 주말에 캠핑갔다가 이제야 홈피에
들어왔는데 그동안 많은 얘기가 오갔네.
라스베가스에다 방잡고 신나게 떠들자라고 얘기 꺼내기 무섭게
용숙이 덕에 모든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같다.
남편이름은 John Lee 그리고 내이름은 Sun Lee로 표기된다.
들어왔는데 그동안 많은 얘기가 오갔네.
라스베가스에다 방잡고 신나게 떠들자라고 얘기 꺼내기 무섭게
용숙이 덕에 모든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같다.
남편이름은 John Lee 그리고 내이름은 Sun Lee로 표기된다.
2004.09.07 12:39:46 (*.147.127.157)
지금 막 우리는 자스퍼에서 돌아왔어.
규연이가 남겨 놓은 메세지 듣고 이렇게 부랴부랴 들어왔지
토요일에 출발해서 월요일 저녁까지 모처럼 여행다운 여행을 한 느낌이야.
토요일 저녁에는 세 부부가 함께 모여서 통나무 집 앞에서 모닥불 피우면서 노래부르고...
어제는 휘슬러산에 가서 케이블카 타고 아이들은 래프팅 하고...
오늘은 아쉬운 하루를 보내며 미엣 온천에 다녀서 돌아왔어.
얘들아
난 아직 확답은 못하고 내일 출근해서 상황 파악하고 저녁에 다시 보자.
규연이가 남겨 놓은 메세지 듣고 이렇게 부랴부랴 들어왔지
토요일에 출발해서 월요일 저녁까지 모처럼 여행다운 여행을 한 느낌이야.
토요일 저녁에는 세 부부가 함께 모여서 통나무 집 앞에서 모닥불 피우면서 노래부르고...
어제는 휘슬러산에 가서 케이블카 타고 아이들은 래프팅 하고...
오늘은 아쉬운 하루를 보내며 미엣 온천에 다녀서 돌아왔어.
얘들아
난 아직 확답은 못하고 내일 출근해서 상황 파악하고 저녁에 다시 보자.
2004.09.07 15:12:52 (*.130.153.233)
애들 데리고 테니스갔다오니 드디어 선영이 돌아왔네.
어제 호텔예약 하고 홈피에 글 올린후 쭉 전화에 메세지 남겼지.
선영이 너만 연락이 안돼 캠핑간줄 알았어.
우리도 몇년전에 "자슈아 트리"팍에 갔다가 더워서 죽는줄 알았는데 고생안했다니 다행이다.
어제 팜 스프링쪽에 지진도 올꺼라고 했었는데, 몰랐었니?
아무튼 이제 다 돌아왔네.
경이도 낮에 돌아왔다고 전화왔는데 피곤할꺼같아 나중에 얘기하자고 했구.
역시 규연이 답다. 캐나다 친구들에게 모두 연락하고 Thankyou~~
인희,혜숙,영숙,은숙,인애,진숙,......에구 다 못부르겠네.
너희들 모두와라. 더 큰 리무진 공항으로 보낼테니까.
금재야! 우리서로 지금은 잘 기억을 못하지만 만나면 금방 가까워질수 있을꺼야.
가능하면 참석해 주시와요.요.요.~~~~~~~
어제 호텔예약 하고 홈피에 글 올린후 쭉 전화에 메세지 남겼지.
선영이 너만 연락이 안돼 캠핑간줄 알았어.
우리도 몇년전에 "자슈아 트리"팍에 갔다가 더워서 죽는줄 알았는데 고생안했다니 다행이다.
어제 팜 스프링쪽에 지진도 올꺼라고 했었는데, 몰랐었니?
아무튼 이제 다 돌아왔네.
경이도 낮에 돌아왔다고 전화왔는데 피곤할꺼같아 나중에 얘기하자고 했구.
역시 규연이 답다. 캐나다 친구들에게 모두 연락하고 Thankyou~~
인희,혜숙,영숙,은숙,인애,진숙,......에구 다 못부르겠네.
너희들 모두와라. 더 큰 리무진 공항으로 보낼테니까.
금재야! 우리서로 지금은 잘 기억을 못하지만 만나면 금방 가까워질수 있을꺼야.
가능하면 참석해 주시와요.요.요.~~~~~~~
넘넘 좋겠다.
가고픈 마음이 굴뚝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