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 꿈을 꾸었지 >
난 항상 알고 있었지
어느 날 어느 곳에서
우리 다시 만나리란 걸...
시간의 벽을 넘어서
의문을 갖지 말아요
그 답은 당신의 눈 속에 있어요
항상 꿈꾸지 않았나요
오늘 이 시간과 이 곳을
꿈을 꾸었지 (꿈을 꾸었지)
꿈을 꾸었지 (꿈을 꾸었지)
좋은 예감도 있었지
떨리는 설렘도 있었지
우------
우------
있었지---
이 노래는 재능 있는 musician 박준능 군이 우리 행사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10월 8일에 runners' High가 귀에 익숙한 몇 曲을 연주할 예정이지만,
우리 자신들의 노래를 불러보자고 해서 준능이가 온힘을 쏟아 만들어 낸 순수창작곡입니다./주현철
-----------------------------------------------------------------------------------------
노래 조경훈군(일렉기타), 백 허밍 박준능군(리드기타), 드럼 주현철군입니다.
그리고 멤버중 베이스기타는 유태영군(인일 5기 유명옥선배님 동생)이구요.
배승진군이 음원을 제공했습니다.
난 항상 알고 있었지
어느 날 어느 곳에서
우리 다시 만나리란 걸...
시간의 벽을 넘어서
의문을 갖지 말아요
그 답은 당신의 눈 속에 있어요
항상 꿈꾸지 않았나요
오늘 이 시간과 이 곳을
꿈을 꾸었지 (꿈을 꾸었지)
꿈을 꾸었지 (꿈을 꾸었지)
좋은 예감도 있었지
떨리는 설렘도 있었지
우------
우------
있었지---
이 노래는 재능 있는 musician 박준능 군이 우리 행사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10월 8일에 runners' High가 귀에 익숙한 몇 曲을 연주할 예정이지만,
우리 자신들의 노래를 불러보자고 해서 준능이가 온힘을 쏟아 만들어 낸 순수창작곡입니다./주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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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조경훈군(일렉기타), 백 허밍 박준능군(리드기타), 드럼 주현철군입니다.
그리고 멤버중 베이스기타는 유태영군(인일 5기 유명옥선배님 동생)이구요.
배승진군이 음원을 제공했습니다.
2005.09.15 16:08:18 (*.241.92.12)
이거 진짜 제고 친구들이 연주하는 거 맞아요?
와~ 그렇다면 진짜 연주 잘 한다.
기타, 드럼 모두 참 잘하네요. ㅉㅉㅉ
와~ 그렇다면 진짜 연주 잘 한다.
기타, 드럼 모두 참 잘하네요. ㅉㅉㅉ
2005.09.15 16:46:40 (*.79.2.184)
ㅎㅎㅎㅎㅎ너무 재밌다.
경훈씨 뭐하나 궁금했는데
바로 이거였네요. 훌륭해요.
동영상이면 더 좋을걸 ,,,아까워요.
명옥언니도 들었어요?
옛날에 못해서 지금이라도 원풀었나봐요.
우리 남편처럼.....(x8)(:y)(:y)
경훈씨 뭐하나 궁금했는데
바로 이거였네요. 훌륭해요.
동영상이면 더 좋을걸 ,,,아까워요.
명옥언니도 들었어요?
옛날에 못해서 지금이라도 원풀었나봐요.
우리 남편처럼.....(x8)(:y)(:y)
2005.09.15 19:52:03 (*.226.183.157)
와~ 생각보다 훨씬 더 잘하네. 박준능후배는 아주 젊어 보이고 멋있네~~~~~~~~~~~~~~
드럼의 주현철후배의 넥타이 정장도 코믹하고 우리 동생들 너무 근사해요.
태영이 화이팅!!!!!!!!!!!!!!!!!!!!!!!!!(:y)
드럼의 주현철후배의 넥타이 정장도 코믹하고 우리 동생들 너무 근사해요.
태영이 화이팅!!!!!!!!!!!!!!!!!!!!!!!!!(:y)
2005.09.16 10:37:07 (*.51.74.74)
와, 멋있네요!
혹시 우리들의 댓글을 볼 수 있다면 친구 태영이에게 꼭 하고픈 얘기가 있어요.
" 태영아, 대단하다! 숨겨진 실력이 많았었네! "(x1)(:y)
혹시 우리들의 댓글을 볼 수 있다면 친구 태영이에게 꼭 하고픈 얘기가 있어요.
" 태영아, 대단하다! 숨겨진 실력이 많았었네! "(x1)(:y)
2005.09.16 15:51:41 (*.106.84.85)
경숙아 안녕!
너도 보컬팀만 결성되면 만만치 않을 터인데......
너희반 장기자랑 준비는 잘 되고 있겠지? 기대가 됩니다요.
유태영이 이렇게 유명인사 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유명옥 선배님 죄송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태영이랑 같은 반이었고 황인탁이랑은 짝도 했었거든요.
작사 작곡도 훌륭하고 연주도 멋집니다.
10월8일 행사 멋지게 치루시길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멋져요!
너도 보컬팀만 결성되면 만만치 않을 터인데......
너희반 장기자랑 준비는 잘 되고 있겠지? 기대가 됩니다요.
유태영이 이렇게 유명인사 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유명옥 선배님 죄송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태영이랑 같은 반이었고 황인탁이랑은 짝도 했었거든요.
작사 작곡도 훌륭하고 연주도 멋집니다.
10월8일 행사 멋지게 치루시길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멋져요!
2005.09.16 19:57:26 (*.79.2.250)
신영아, 우리는 유일하게 4학년때만 남자짝이었던 것 같아,
1,2학년때 남녀 합반이고, 3학년때 떼어놨다가, 5,6학년은 또
여자반만 했잖니, 그런데 기억에 별로 없어.
전에도 말했지만 학교생활 부적격자 였나봐.
태영씨(?) , 어색하지만 한번도 말해본 일이 없는 관계로..
별걸 다 기억해 줘서 고마워요. 항상 옛날 친구에게
미안한 건 살이 많이 찐 거에요. ㅎㅎㅎ
정말 우리 나이에 그룹을 만들어서 열정적인 연주를
하다니 존경스럽네요. 그리고 좋아보여요.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f)(:f)(:f)
1,2학년때 남녀 합반이고, 3학년때 떼어놨다가, 5,6학년은 또
여자반만 했잖니, 그런데 기억에 별로 없어.
전에도 말했지만 학교생활 부적격자 였나봐.
태영씨(?) , 어색하지만 한번도 말해본 일이 없는 관계로..
별걸 다 기억해 줘서 고마워요. 항상 옛날 친구에게
미안한 건 살이 많이 찐 거에요. ㅎㅎㅎ
정말 우리 나이에 그룹을 만들어서 열정적인 연주를
하다니 존경스럽네요. 그리고 좋아보여요.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f)(:f)(:f)
2005.09.16 20:00:47 (*.183.105.21)
안녕하십니까.
저는 옆집 제고 19회 유태영입니다.
아주 전에 인일 홈페이지 개설되었을때 축하메시지를 올린적이 있었는데
우리친구 박진수군이 천기(?)를 누설해버려 오랫만에 댓글을 달수있는 기회가 생겼읍니다.
우리보다 늦게 30주년행사를 준비하면서도 정열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준비해나가는것을
보면서 한수 배웠고 자극도 많이 받고있답니다.
부산에 사는 우리큰누나(5회 유명옥)와는 나이차도 나고 지역적으로 떨어져있어서
자주 연락도 못했는데 요즘 인일홈페이지에 누나가 올리는 글을 보면서 새롭게
누나의 삶에 대해서 좀더 알게되었지요.
어렸을때부터 별로 어려움없이 매사에 자신이 넘치던 누나여서
결혼후의 힘들고 어려웠던 심정에 대해서 전혀 이해못했던 철없는 동생이었지요.
우리랑 동기인 12기의 후배들이 너무 잘해준다고해서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작년 우리1년선배인 18회 30주년행사에 참석했다가 18회 밴드의 연주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우리동기에도 밴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만하고있었는데
같이 마라톤을 하던 유명한 산부인과의사인 조경훈군이 "우리 밴드하번 해볼까? 하여
글쎄? 과연 가능할까? 망설이다가 우리동기중 유명한 기타리스트 박준능군에게
이야기했더니 충분히 가능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해서 올3월부터
연습을 시작했는데 정말 다들 왕초보였는데 요즘 조금 늘어서 너무 재미가 있답니다.
위의곡은 보컬과 기타만 직접 연주한것이고 드럼,베이스는 기계반주기로
녹음했기때문에 아주 깔끔하지요. 우리가 직접 베이스 드럼을 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강명희선배님!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우리동기들에게는 오랫만이고 약간 어색하지만 존칭생략하겠음
임옥규: 요즘 3부행사준비로 무지 바쁘지. 사진보니 옛모습 그대로인데 글을보면
아주 터프한면이 있더라.
일본드라마중 "고쿠센"이란 드라마가 있는데 야쿠자두목의 손녀가 신분을 감추고
고교선생님으로 맹활약하는데 임옥규랑 이미지가 비슷한것같으니 한번 꼭 보기를.
(우리나라 학생들도 많이 알고있음--인터넷검색해도 가능)
김혜숙: 초등학교 동창이면서도 같이 말해볼 기회도 없었지만 우리누나들,어머님을 통해서
소식 많이 들어서 별로 낮설지않구나.
우리 어렸을때 맨앞에서 포크댄스 사범보이던 송림초등학교 스타였지.
30주년행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좋다.
전경숙:친구라고 불러주니 고마와.
지난번 만났을때 보니 정말 쌩쌩하고 아직 꿈많은 소녀같아 참 좋았다.
맞아 짧았지만 그레이스클럽때,그리고 우리 레인보 발표회때 특별출연해주었고.
여러가지 연이 많구나.
동경 주재원시절 그레이스클럽멤버였던 박찬화(이승하군 가족)와는 가족끼리
참 친하게 같이 많이 어울렸는데..
이번에 희성이도 30주년행사때 온다고함.
the voice of lov란 노래를 경숙에게 배운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언제 기회가 되면 우리가 노래반주해주면 멋있겠구나.
강신영
정말 오랫만이구나.
난 어렸을때 워낙 소극적이라 여학생들과 거의 이야기도 못했는데
유일하게 4학년때 같은반했던 친구들과는 친했던것같다.
제일 기억에 남고..
그때 담임이 변균용선생님이셨지.
신영이도 무척 개성이 강하고 똑똑했던것으로 기억난다.
나처럼 말랐었지. 사진보니까 금방 기억났다. 아주 보기좋더라..
우리반 말썽꾸러기들 무지 많았었는데 ...
참 감회가 새롭네요.
50 다되어 어렸을때 여자동창들에게 용기를 내어 이야기도 다하고
레이건대통령의 부인인 낸시여사가 레이건대통령이 죽고
같이 오래전 추억을 나눌친구가 없어져 무척 슬퍼했다는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명절때 여자들 무척 힘들지요?
추석명절 잘보내시고 멋진 30주년행사가 되기를...
저는 옆집 제고 19회 유태영입니다.
아주 전에 인일 홈페이지 개설되었을때 축하메시지를 올린적이 있었는데
우리친구 박진수군이 천기(?)를 누설해버려 오랫만에 댓글을 달수있는 기회가 생겼읍니다.
우리보다 늦게 30주년행사를 준비하면서도 정열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준비해나가는것을
보면서 한수 배웠고 자극도 많이 받고있답니다.
부산에 사는 우리큰누나(5회 유명옥)와는 나이차도 나고 지역적으로 떨어져있어서
자주 연락도 못했는데 요즘 인일홈페이지에 누나가 올리는 글을 보면서 새롭게
누나의 삶에 대해서 좀더 알게되었지요.
어렸을때부터 별로 어려움없이 매사에 자신이 넘치던 누나여서
결혼후의 힘들고 어려웠던 심정에 대해서 전혀 이해못했던 철없는 동생이었지요.
우리랑 동기인 12기의 후배들이 너무 잘해준다고해서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작년 우리1년선배인 18회 30주년행사에 참석했다가 18회 밴드의 연주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우리동기에도 밴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만하고있었는데
같이 마라톤을 하던 유명한 산부인과의사인 조경훈군이 "우리 밴드하번 해볼까? 하여
글쎄? 과연 가능할까? 망설이다가 우리동기중 유명한 기타리스트 박준능군에게
이야기했더니 충분히 가능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해서 올3월부터
연습을 시작했는데 정말 다들 왕초보였는데 요즘 조금 늘어서 너무 재미가 있답니다.
위의곡은 보컬과 기타만 직접 연주한것이고 드럼,베이스는 기계반주기로
녹음했기때문에 아주 깔끔하지요. 우리가 직접 베이스 드럼을 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강명희선배님!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우리동기들에게는 오랫만이고 약간 어색하지만 존칭생략하겠음
임옥규: 요즘 3부행사준비로 무지 바쁘지. 사진보니 옛모습 그대로인데 글을보면
아주 터프한면이 있더라.
일본드라마중 "고쿠센"이란 드라마가 있는데 야쿠자두목의 손녀가 신분을 감추고
고교선생님으로 맹활약하는데 임옥규랑 이미지가 비슷한것같으니 한번 꼭 보기를.
(우리나라 학생들도 많이 알고있음--인터넷검색해도 가능)
김혜숙: 초등학교 동창이면서도 같이 말해볼 기회도 없었지만 우리누나들,어머님을 통해서
소식 많이 들어서 별로 낮설지않구나.
우리 어렸을때 맨앞에서 포크댄스 사범보이던 송림초등학교 스타였지.
30주년행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좋다.
전경숙:친구라고 불러주니 고마와.
지난번 만났을때 보니 정말 쌩쌩하고 아직 꿈많은 소녀같아 참 좋았다.
맞아 짧았지만 그레이스클럽때,그리고 우리 레인보 발표회때 특별출연해주었고.
여러가지 연이 많구나.
동경 주재원시절 그레이스클럽멤버였던 박찬화(이승하군 가족)와는 가족끼리
참 친하게 같이 많이 어울렸는데..
이번에 희성이도 30주년행사때 온다고함.
the voice of lov란 노래를 경숙에게 배운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언제 기회가 되면 우리가 노래반주해주면 멋있겠구나.
강신영
정말 오랫만이구나.
난 어렸을때 워낙 소극적이라 여학생들과 거의 이야기도 못했는데
유일하게 4학년때 같은반했던 친구들과는 친했던것같다.
제일 기억에 남고..
그때 담임이 변균용선생님이셨지.
신영이도 무척 개성이 강하고 똑똑했던것으로 기억난다.
나처럼 말랐었지. 사진보니까 금방 기억났다. 아주 보기좋더라..
우리반 말썽꾸러기들 무지 많았었는데 ...
참 감회가 새롭네요.
50 다되어 어렸을때 여자동창들에게 용기를 내어 이야기도 다하고
레이건대통령의 부인인 낸시여사가 레이건대통령이 죽고
같이 오래전 추억을 나눌친구가 없어져 무척 슬퍼했다는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명절때 여자들 무척 힘들지요?
추석명절 잘보내시고 멋진 30주년행사가 되기를...
2005.09.16 20:15:35 (*.183.105.21)
내용 조금 수정하다가 다시 올렸는데 김혜숙 글을 보니 반갑다.(존칭생략))
한치화선배님! 클라리넷 너무 멋지고..
김혜숙이 직접 작곡한 노래 너무 좋았음.
우리 딸이 고1인데 작곡과 지망생임.
한치화선배님! 클라리넷 너무 멋지고..
김혜숙이 직접 작곡한 노래 너무 좋았음.
우리 딸이 고1인데 작곡과 지망생임.
2005.09.16 20:28:50 (*.234.141.17)
유태영님,
저희 홈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명옥언니가 참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동생이자
우리 동기생 여러 친구들의 친구가 되시니
앞으로도 종종 놀러 오세요.
저희들은 이 홈피 덕분에
30주년 홈커밍 준비도 원활하게 해 나가고 있고
오랫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과 대화의 물꼬도 트여서
마치 보너스를 받은 것처럼 신나는 일상을 누리고 있답니다.
이제,
제고 30주년 행사는 추석 연휴만 지나고 나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는군요.
계획했던 것 이상으로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과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성공하는 행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x2)
저희 홈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명옥언니가 참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동생이자
우리 동기생 여러 친구들의 친구가 되시니
앞으로도 종종 놀러 오세요.
저희들은 이 홈피 덕분에
30주년 홈커밍 준비도 원활하게 해 나가고 있고
오랫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과 대화의 물꼬도 트여서
마치 보너스를 받은 것처럼 신나는 일상을 누리고 있답니다.
이제,
제고 30주년 행사는 추석 연휴만 지나고 나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는군요.
계획했던 것 이상으로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과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성공하는 행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x2)
2005.09.16 22:06:34 (*.221.56.136)
에고......좀 글을 수정하려다가 완전 글 날렸네.
복사를 해 놓는다는 걸 깜빡.
다시 쓰기도 싱겁고.....
암튼 반갑습니다.
복사를 해 놓는다는 걸 깜빡.
다시 쓰기도 싱겁고.....
암튼 반갑습니다.
2005.09.17 08:01:24 (*.183.105.21)
댓글을 달고나니 누가 또 긍을 올리셨는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김춘선님!
어찌 그리 글을 맛깔나게 쓰시는지...
죽변기행 정말 재미있게 하나하나 잘읽어보았읍니다.
누나에게서 이야기 자주 듣고있는데 선후배님들 어우러져 지내시는 모습
너무 정겨워보입니다.
명절 잘보내시고요.
경훈이를 여기서 만나니 또 새롭구나.
진수! 이친구덕에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
김춘선님!
어찌 그리 글을 맛깔나게 쓰시는지...
죽변기행 정말 재미있게 하나하나 잘읽어보았읍니다.
누나에게서 이야기 자주 듣고있는데 선후배님들 어우러져 지내시는 모습
너무 정겨워보입니다.
명절 잘보내시고요.
경훈이를 여기서 만나니 또 새롭구나.
진수! 이친구덕에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
2005.09.17 11:00:26 (*.134.223.239)
나야 이곳서 추석에 관계없이 지내지만
혜숙아, 춘선아, 옥규야. 신영아
여기서 놀고 있으면 어떻해.....::|::|::|
일해야지. 그치?
당분간 홈피가 심심할 것 같아
모두들 추석 잘 보내고 다음 주면 새로운 소식들이 많겠지? (x8)
혜숙아, 춘선아, 옥규야. 신영아
여기서 놀고 있으면 어떻해.....::|::|::|
일해야지. 그치?
당분간 홈피가 심심할 것 같아
모두들 추석 잘 보내고 다음 주면 새로운 소식들이 많겠지? (x8)
2005.09.17 11:20:05 (*.134.223.239)
차암. runners' high 연주에 갈채를 보냅니다
행여 오빠 부대가 탄생될런지도 모르겠네요
그 날을 위하여 축배를.... (:d)(:d)(:d)
행여 오빠 부대가 탄생될런지도 모르겠네요
그 날을 위하여 축배를.... (:d)(:d)(:d)
2005.09.18 18:13:23 (*.105.78.44)
손님 다 돌아가시고 들어왔더니
많은 글이 달려있네.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니까
손님도 별로 없고 심심해요.
태영이 딸이 작곡과 지먕생이라니
반갑기도 하고 걱정되는구나.
누나들이 음악공부해서 알겠지만
어렵잖니. 나는 큰딸 바이올린 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약간 힘들거든.
경제적으로 풍족하니? 별걱정 다하지?
잘 되길 빌게. 정말 홈피때문에 얘기도
하고 신기하네. 내 곡 좋다고 해줘서 고맙다.
우리 식구가 다 들었어, 웃으면서 ....
아저씨들이 연습하는 광경을 그리면서 ㅎㅎㅎ
인자야, 음식했어? 어련하겠니?
우리 막내가 유럽연수 다녀와서는
미국을 가겠다고 난리를 쳐서 혼났어.
혼자 가서 교환학생 시험봐서 붙었다고
보내달래서 며칠 혼났어.
나 아니면 그런 딸 못낳는다. 너~
잘지내는지는 글로 아니까
또 글 써. 몸은 괜찮지? 안녕.(8)(8)
많은 글이 달려있네.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니까
손님도 별로 없고 심심해요.
태영이 딸이 작곡과 지먕생이라니
반갑기도 하고 걱정되는구나.
누나들이 음악공부해서 알겠지만
어렵잖니. 나는 큰딸 바이올린 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약간 힘들거든.
경제적으로 풍족하니? 별걱정 다하지?
잘 되길 빌게. 정말 홈피때문에 얘기도
하고 신기하네. 내 곡 좋다고 해줘서 고맙다.
우리 식구가 다 들었어, 웃으면서 ....
아저씨들이 연습하는 광경을 그리면서 ㅎㅎㅎ
인자야, 음식했어? 어련하겠니?
우리 막내가 유럽연수 다녀와서는
미국을 가겠다고 난리를 쳐서 혼났어.
혼자 가서 교환학생 시험봐서 붙었다고
보내달래서 며칠 혼났어.
나 아니면 그런 딸 못낳는다. 너~
잘지내는지는 글로 아니까
또 글 써. 몸은 괜찮지? 안녕.(8)(8)
2005.09.19 06:51:50 (*.134.223.239)
혜숙아
내 한국 교회 성가대 지휘자 장로님 딸이 그렇게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고등학교 계속하여 잘 마치고 이번에 좋은 대학에 약학 전공하려고 잘 들어갔단다
그러니 본인이 원하면, 분명 그 만한 의지가 있는것이니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은것 같구나. 사실 치화씨가 문제지. 그렇지?
내 한국 교회 성가대 지휘자 장로님 딸이 그렇게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고등학교 계속하여 잘 마치고 이번에 좋은 대학에 약학 전공하려고 잘 들어갔단다
그러니 본인이 원하면, 분명 그 만한 의지가 있는것이니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은것 같구나. 사실 치화씨가 문제지. 그렇지?
2005.09.19 18:39:34 (*.121.85.218)
얘는~~~~
잘하믄 요 동네에 오것냐?
잘못하구 삑삑 ! 대야 고것이 매력이쥐.....ㅋㅋ
옆동네 오빠들~~!
대단들 하십니다~ㅇ ;:)
잘하믄 요 동네에 오것냐?
잘못하구 삑삑 ! 대야 고것이 매력이쥐.....ㅋㅋ
옆동네 오빠들~~!
대단들 하십니다~ㅇ ;:)
2005.09.19 22:57:11 (*.106.84.85)
순호언니! 안녕하세요?
저희기에 오셔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렇지않아도 추석전에 잘 보내시라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어디에 용기를 내야할지몰라 망설이기만 했습니다.
추석은 잘 지내셨구요?
오늘 아침에 엄마 뵈러갔다가 대부도에 갔다왔습니다.
안개낀 바다도 보고 갯벌도 걸어보고 조개랑 전어도 사고 조개칼국수를 먹으며
친구들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언제 이렇게 친구들 생각을 하며 지냈는지
생소한 저를 바라보며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우리 딸 말처럼 전 참 감정이 매마른 사람이었나 봅니다.
언니! 언니가 우리에게 이렇듯 친근하게 다가올수 있음은
아마도 사랑이 가득한 분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f)(:l)(:y)
저희기에 오셔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렇지않아도 추석전에 잘 보내시라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어디에 용기를 내야할지몰라 망설이기만 했습니다.
추석은 잘 지내셨구요?
오늘 아침에 엄마 뵈러갔다가 대부도에 갔다왔습니다.
안개낀 바다도 보고 갯벌도 걸어보고 조개랑 전어도 사고 조개칼국수를 먹으며
친구들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언제 이렇게 친구들 생각을 하며 지냈는지
생소한 저를 바라보며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우리 딸 말처럼 전 참 감정이 매마른 사람이었나 봅니다.
언니! 언니가 우리에게 이렇듯 친근하게 다가올수 있음은
아마도 사랑이 가득한 분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f)(:l)(:y)
2005.09.19 23:14:11 (*.221.56.21)
맞어 맞어 신영아.
순호 언니는 사랑이 아주 많은 사람이야. 아주 따뜻해. 따뚯한 칼이야(?)
그나저나 오늘 좋았겠구나.
친구들을 생각하다는 건 친구들이 너에게 힘을 준다는?
쪼아 쪼아.
너도 우리에게 아주 큰 힘을 주고 있어 가시여. 알고 있겠지?
순호 언니는 사랑이 아주 많은 사람이야. 아주 따뜻해. 따뚯한 칼이야(?)
그나저나 오늘 좋았겠구나.
친구들을 생각하다는 건 친구들이 너에게 힘을 준다는?
쪼아 쪼아.
너도 우리에게 아주 큰 힘을 주고 있어 가시여. 알고 있겠지?
2005.09.19 23:25:19 (*.106.84.85)
옥규님! ㅋㅋㅋ
보고싶었당!
낼 1반 모임에 갈꺼니?
번개하자했더니 선경이랑 연희도 온다며 그곳에서 보자하네.
와라 보고싶다. 그럼......
보고싶었당!
낼 1반 모임에 갈꺼니?
번개하자했더니 선경이랑 연희도 온다며 그곳에서 보자하네.
와라 보고싶다. 그럼......
2005.09.20 04:37:14 (*.116.78.43)
박준능군,조경훈군, 유태영군, 주현철군
안봐도 비디오지요.. 지금 행복한 고민중?(x8)
앞으로 무궁무진한 연주활동을 기대합니다.
안봐도 비디오지요.. 지금 행복한 고민중?(x8)
앞으로 무궁무진한 연주활동을 기대합니다.
2005.09.20 19:07:54 (*.79.2.196)
순호온니, 울지말고
15일 총연습때 오셔서
구경 하시는 건 어떠실런지요?
그래야 얘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은데
옥규가 혼낼래나 모르겠어용.(x8)
15일 총연습때 오셔서
구경 하시는 건 어떠실런지요?
그래야 얘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은데
옥규가 혼낼래나 모르겠어용.(x8)
2005.09.20 23:18:54 (*.116.81.93)
이 쯤에서 친구들 노래 한 곡 더 들으실까요?
빨간글씨 누르시면 현장으로 가십니다.
격려해 주시고 연주자와 말씀도 나누는 즐거움을..::)
(:*)RUNNERS' HIGH 두번째 곡 ""그 래""(:*)
빨간글씨 누르시면 현장으로 가십니다.
격려해 주시고 연주자와 말씀도 나누는 즐거움을..::)
(:*)RUNNERS' HIGH 두번째 곡 ""그 래""(:*)
2005.09.21 19:50:02 (*.79.2.233)
굉장히 궁금한 게 있는데
도대체 언제 모여서 연습을 하는지?
(시간이 나는지? )
부인들이 싫어하지는 않는지?
(같이 안 놀아줘서) 매우 궁금해요.
답은 해주면 좋겠어요.
나는 일요일날 불고 있으면
괜히 심술내거든요.
도대체 언제 모여서 연습을 하는지?
(시간이 나는지? )
부인들이 싫어하지는 않는지?
(같이 안 놀아줘서) 매우 궁금해요.
답은 해주면 좋겠어요.
나는 일요일날 불고 있으면
괜히 심술내거든요.
2005.09.22 17:13:19 (*.79.2.128)
답변 감사해요.
그러니까 부부가 다 참여를 하네요.
저는 반주해주다가 귀찮아서
엘프505 반주기 사줬다니까요.
연습도 안 된 상태에서 자꾸
반주만 해달라잖아요. ㅎㅎㅎ
엄마한테 얘기했어요. 막 웃으셨어요.
그러니까 은퇴 했나봐요.
우리 남편은 아직도 공부~~~~~
암환자만 봐서 무척 힘들구요. 365일 병원가요.
휴가도 거의 없구요. 이제는 애들이랑 따로
놀러다니려고 해요. 왕따 시킬래요.
학원은 그냥 사무실겸 출근할 장소로 차렸어요.
입시생 가르치고 낮에는 놀려고 했는데요.
요즘 선생님이 부족해서 유치부 애들 가르쳐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적성에 맞아요.
잘 가르치지 돈은 못 벌어요.ㅎㅎㅎㅎ
열심회 하시고 연주회 따로 하실때 초대해 주세요.(x1)
그러니까 부부가 다 참여를 하네요.
저는 반주해주다가 귀찮아서
엘프505 반주기 사줬다니까요.
연습도 안 된 상태에서 자꾸
반주만 해달라잖아요. ㅎㅎㅎ
엄마한테 얘기했어요. 막 웃으셨어요.
그러니까 은퇴 했나봐요.
우리 남편은 아직도 공부~~~~~
암환자만 봐서 무척 힘들구요. 365일 병원가요.
휴가도 거의 없구요. 이제는 애들이랑 따로
놀러다니려고 해요. 왕따 시킬래요.
학원은 그냥 사무실겸 출근할 장소로 차렸어요.
입시생 가르치고 낮에는 놀려고 했는데요.
요즘 선생님이 부족해서 유치부 애들 가르쳐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적성에 맞아요.
잘 가르치지 돈은 못 벌어요.ㅎㅎㅎㅎ
열심회 하시고 연주회 따로 하실때 초대해 주세요.(x1)
2005.09.22 18:34:42 (*.221.69.88)
이 노래 자꾸 들으니까 정드네.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는 거 있지.
노래하는 사람이 맑아 보여. 철없는 소년 같은 느낌.
4부 행사 때 이 노래 부를까?
유태영씨 이 노래 반주 씨디 하나 줘요.
노래하는 사람이 맑아 보여. 철없는 소년 같은 느낌.
4부 행사 때 이 노래 부를까?
유태영씨 이 노래 반주 씨디 하나 줘요.
2005.09.23 00:10:29 (*.221.69.88)
보컬씨
전에 제고 18회를 만난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저는 인일 11기입니다 하던데요 뭐.....
진짜 재밌다.
그나저나 이혜숙아
왜 그렇게 소식이 없었어? 궁금했잖아. 바빴어?
이번에 올 거니?
홈페이지에는 가끔 들어오니?
가끔이라도 소식 전해 줘 혜숙아.
여긴 아무 걱정 말고 잘 지내렴.
너희들의 20년 전 인연이 참 아름답구나.
전에 제고 18회를 만난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저는 인일 11기입니다 하던데요 뭐.....
진짜 재밌다.
그나저나 이혜숙아
왜 그렇게 소식이 없었어? 궁금했잖아. 바빴어?
이번에 올 거니?
홈페이지에는 가끔 들어오니?
가끔이라도 소식 전해 줘 혜숙아.
여긴 아무 걱정 말고 잘 지내렴.
너희들의 20년 전 인연이 참 아름답구나.
2005.09.23 10:27:32 (*.229.121.56)
경훈아, 노래 참 듣기 좋다.
우리가 섬에 있었던 때가 벌써 20년도 넘어버렸네.
그 서도에서의 생활이 가끔 그리운데... 거기도 많이 변했을까?
네 소식은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몇번 들었어.
아이들과 떨어져 있구나.
내 기억으론 너 참 정 많은 아이였는데 아이들 많이 그립겠다.
우리 아이 둘은 연년생인데 그 땐 고만고만했으니 네가 쌍둥이로 기억하나보다.
고맙게도 잘 커줬어.
정말 반갑다.
춘선아, 옥규야.
나 잘 있어.
가끔 들어와 친구들 얘기 보기도 하고 규희랑 전화하며 이런 저런 얘기 듣기도 했어.
이번에 한국나가기는 어려워서,
홈커밍 행사 끝날 때 까지는 얌전히 있어야겠다고 생각한건데
남자친구가 나타나는 바람에 내가 잠시 내 마음먹었던 걸 까먹었네...
지난 토요일에 정인이 부부와 만나서 얘기도 하고 탁구도 쳤어.
둘 다 메인 일들이 있어서 자주 보지는 못해도
이 낯선 곳에 친구가 있다는 게 그냥 위안이 된다.
이번 행사, 열심히 서로 배려하면서 준비하는 거, 정말 멋있다.
멀리서지만 정인이도 나도 기쁜 맘으로 지켜볼께.
우리가 섬에 있었던 때가 벌써 20년도 넘어버렸네.
그 서도에서의 생활이 가끔 그리운데... 거기도 많이 변했을까?
네 소식은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몇번 들었어.
아이들과 떨어져 있구나.
내 기억으론 너 참 정 많은 아이였는데 아이들 많이 그립겠다.
우리 아이 둘은 연년생인데 그 땐 고만고만했으니 네가 쌍둥이로 기억하나보다.
고맙게도 잘 커줬어.
정말 반갑다.
춘선아, 옥규야.
나 잘 있어.
가끔 들어와 친구들 얘기 보기도 하고 규희랑 전화하며 이런 저런 얘기 듣기도 했어.
이번에 한국나가기는 어려워서,
홈커밍 행사 끝날 때 까지는 얌전히 있어야겠다고 생각한건데
남자친구가 나타나는 바람에 내가 잠시 내 마음먹었던 걸 까먹었네...
지난 토요일에 정인이 부부와 만나서 얘기도 하고 탁구도 쳤어.
둘 다 메인 일들이 있어서 자주 보지는 못해도
이 낯선 곳에 친구가 있다는 게 그냥 위안이 된다.
이번 행사, 열심히 서로 배려하면서 준비하는 거, 정말 멋있다.
멀리서지만 정인이도 나도 기쁜 맘으로 지켜볼께.
2005.09.23 14:12:24 (*.51.65.188)
혜숙아, 반가워! 캐나다에서 잘 지낸다고 들었어. 지난 봄에 원주 화숙이네 갔었거든.
언제 서울에 오면 얼굴 한 번 볼 수 있음 좋겠네.
이 나이에 옛친구들과 함께 컴 앞에서 만나 옛일들을 그리워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친구 태영아~ , 너의 댓글 보고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쌩쌩하고 소녀같다는 표현이 나를 완전히 "엎" 시킨 것 알아?
희성이가 온다구? 나한테는 못 올 것 같다고 했었는데...친구들이 되게 보고싶나 봐.(8)(x1)
언제 서울에 오면 얼굴 한 번 볼 수 있음 좋겠네.
이 나이에 옛친구들과 함께 컴 앞에서 만나 옛일들을 그리워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친구 태영아~ , 너의 댓글 보고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쌩쌩하고 소녀같다는 표현이 나를 완전히 "엎" 시킨 것 알아?
희성이가 온다구? 나한테는 못 올 것 같다고 했었는데...친구들이 되게 보고싶나 봐.(8)(x1)
2005.09.23 14:58:10 (*.134.223.239)
나도 홈컴잉 행사 끝날 때까지 얌전히 있어야지.
혜숙이 처럼....
경숙이 사모님!
그간 안녕하신지.
"커피 한잔" 그 자리에 없었던것을 평생에 한으로 여기네
그 날 대전에서 불었던 건모 노래 내 귀에 아직도 쟁쟁하네
행여 희성이 만나면 안부 전해 주구려.
우리 멋있는 사모님! 하알렐루우야!
혜숙이 처럼....
경숙이 사모님!
그간 안녕하신지.
"커피 한잔" 그 자리에 없었던것을 평생에 한으로 여기네
그 날 대전에서 불었던 건모 노래 내 귀에 아직도 쟁쟁하네
행여 희성이 만나면 안부 전해 주구려.
우리 멋있는 사모님! 하알렐루우야!
2005.09.23 16:14:22 (*.79.2.156)
이혜숙아, 너 그동안 어디갔었니?
남자친구가 좋긴 하네. 어디서 금방 나오고
그렇잖아도 이혜숙이 돈만 보내고 어디갔나했어.
정인이랑 영상편지 보내는거지?
기다리는 친구가 얼마나 많은데 ... 꼭보내~~!!!!!
남자친구가 좋긴 하네. 어디서 금방 나오고
그렇잖아도 이혜숙이 돈만 보내고 어디갔나했어.
정인이랑 영상편지 보내는거지?
기다리는 친구가 얼마나 많은데 ... 꼭보내~~!!!!!
2005.09.23 18:39:03 (*.197.199.195)
임옥규 친구에게
우리노래에 관심갖아주어 고마움.
경훈이가 우리동기홈페이지에 다운로드받을수있도록 올려놓았는데
다운로드받아 CD로 구울수가 있다는데 나도 실제로 한번도 안해봤음.
이번에 CD로 만들어보고 연락하겠음. (E-MAIL주소 알려주기바람)
경훈이가 오래전 친구를 만났구나.
지난번 김인자님께서 격려댓글을 올려주셨는데 감사감사.
전경숙친구에게. 희성이 오면 연락할거야..
우리노래에 관심갖아주어 고마움.
경훈이가 우리동기홈페이지에 다운로드받을수있도록 올려놓았는데
다운로드받아 CD로 구울수가 있다는데 나도 실제로 한번도 안해봤음.
이번에 CD로 만들어보고 연락하겠음. (E-MAIL주소 알려주기바람)
경훈이가 오래전 친구를 만났구나.
지난번 김인자님께서 격려댓글을 올려주셨는데 감사감사.
전경숙친구에게. 희성이 오면 연락할거야..
2005.09.24 01:29:42 (*.229.14.151)
경숙아, 잘 있지?
그런데 너희는 그룹 하나 안 만드니?
화숙이가 전화도 안하면서 여기와서 논다고 뭐라하겠다.
보고싶다고 전해줘.
인자야,
얌전히 있지 말어. 네 글이 모두에게 활력을 주는데!
혜숙아, 너 너무 보기 좋아!
나 돈 얘기는 남편한테도 잘 못해.
정인이가 이 글 혹시 보면 알아서 낼꺼야.
아, 정말..정인이네 아이들 이번에 토론토 대학에 둘 다 들어갔어.
그런데 (조그맣게...) 혜경이는 돈 냈니?
유태영님 반갑습니다.
함께 연주하는 모습들이
뭔가 내 속에 있었던 것을 다시 꿈꾸게 하네요.
그런데 너희는 그룹 하나 안 만드니?
화숙이가 전화도 안하면서 여기와서 논다고 뭐라하겠다.
보고싶다고 전해줘.
인자야,
얌전히 있지 말어. 네 글이 모두에게 활력을 주는데!
혜숙아, 너 너무 보기 좋아!
나 돈 얘기는 남편한테도 잘 못해.
정인이가 이 글 혹시 보면 알아서 낼꺼야.
아, 정말..정인이네 아이들 이번에 토론토 대학에 둘 다 들어갔어.
그런데 (조그맣게...) 혜경이는 돈 냈니?
유태영님 반갑습니다.
함께 연주하는 모습들이
뭔가 내 속에 있었던 것을 다시 꿈꾸게 하네요.
2005.09.24 12:03:04 (*.134.223.239)
혜숙아! 안녕?
이렇게 오랫만에 인사를 나눌줄이야....
목회자의 아내로 살아간다는게 참으로 어려운데 잘 이겨내며 살고 있겠지.
나는 원래 교회를 다니지 않았는데 믿는 남편(시아버님께서 목횔하셨어) 만나
결혼하여 첫 주일 맞이하여 교회 가자고 하는 남편의 그 눈빛을 거역할 수 없어
교회 출석한지가 20년도 더 되었구나. 다 그저 은혜지
토론토에 살고 있니?
난 미국 north carolina 주에 살고 있어. 그 유명한 duke university 가 지척에
있단다. 늦은 밤인데 조금 전에 인옥이랑 통화했어.
어쩜 내일 영옥이랑 채경이랑 만날지도 모른다구 하더라
가깝게들 살아서 좋은것 같아. 부럽기도 하구.
한 대륙에서 살고 있으니 언제 때가 되면 한 번 볼수도 있겠지
건강하게 잘 지내려무나.
축제 준비하는 친구들아!
정해진 날이 점점 가깝게 다가오니 가슴 무척이나 설레일것 같다.
바라다보구만 있어도 그런데, 나는......
이젠 얌전히 잠수하구서 바라다볼께. 그날까지
이렇게 오랫만에 인사를 나눌줄이야....
목회자의 아내로 살아간다는게 참으로 어려운데 잘 이겨내며 살고 있겠지.
나는 원래 교회를 다니지 않았는데 믿는 남편(시아버님께서 목횔하셨어) 만나
결혼하여 첫 주일 맞이하여 교회 가자고 하는 남편의 그 눈빛을 거역할 수 없어
교회 출석한지가 20년도 더 되었구나. 다 그저 은혜지
토론토에 살고 있니?
난 미국 north carolina 주에 살고 있어. 그 유명한 duke university 가 지척에
있단다. 늦은 밤인데 조금 전에 인옥이랑 통화했어.
어쩜 내일 영옥이랑 채경이랑 만날지도 모른다구 하더라
가깝게들 살아서 좋은것 같아. 부럽기도 하구.
한 대륙에서 살고 있으니 언제 때가 되면 한 번 볼수도 있겠지
건강하게 잘 지내려무나.
축제 준비하는 친구들아!
정해진 날이 점점 가깝게 다가오니 가슴 무척이나 설레일것 같다.
바라다보구만 있어도 그런데, 나는......
이젠 얌전히 잠수하구서 바라다볼께. 그날까지
2005.09.24 21:06:03 (*.51.74.149)
혜숙아, 이 댓글 단 후에 화숙이랑 통화할께. 너희 두 아들 너무 잘 자랐다고
화숙이도 칭찬하더라.^^ 언제 두 아들과 함께 얼굴 볼 수 있음 좋겠네.
원주댁이 생각보다 되게 바빠. 내가 전화해야 목소리 들어.
혜숙이가 보고프다고 꼭 전할께.
인자야, 허리케인 땜에 많이 걱정되겠다.
휴스턴에는 우리 동창들이 혹시 있는지 걱정이 되더라구...
고마워! 나더러 멋진 싸모님이라고 해줘서~~~ 할렐루야!!!(x1)
화숙이도 칭찬하더라.^^ 언제 두 아들과 함께 얼굴 볼 수 있음 좋겠네.
원주댁이 생각보다 되게 바빠. 내가 전화해야 목소리 들어.
혜숙이가 보고프다고 꼭 전할께.
인자야, 허리케인 땜에 많이 걱정되겠다.
휴스턴에는 우리 동창들이 혹시 있는지 걱정이 되더라구...
고마워! 나더러 멋진 싸모님이라고 해줘서~~~ 할렐루야!!!(x1)
2005.09.24 21:51:38 (*.86.87.181)
어머나...
장안의 화제라는 그 보컬그룹에 내가 아는 사람이 두분이나 있다니....
경훈아!정말 오랜만이네.
잘나가는 의사선생님으로 바쁘게 정신없이 지내고 있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여유작작 좋아하는 운동과 음악을 한다니,
너무나도 부럽기도하고 배도 아프기도(?)하단다.
사진을보니 아직 옛날 모습이 많이 남아있네.....
그리고.
너의 어머님이 벌써 세상을 떠나셨다니....믿어지지가 않네.
항상 단정하시고 인텔리전트하신 고운 분이셨는데...
선혜언니랑 너랑 그리 잘키워 놓으시고 그리 빨리 가시다니
너무 아까우시다.
늦었지만 어머님의 명복을 빌께.....
그리고 유태영님!
옛날 어느해 5월1일날 `The first of May`라는 곡을 기타치며 부르시는걸
감명깊게 들은적 있는데,
그 끼(?)를 많이 살려 여러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네요...
즐거운 행사 잘 끝내시고,
다음 공연에 우리 `에버그린`친구 모두 구경갈꼐요!!
참!토론토의 이혜숙!!
저번에 말한대로 정인이랑 너라 영상편지를 보내던지,
아님 사진이랑 그냥 편지던지 빨~리 보내거라.
그리고 인자야!!!
저번 서울 왔을때 너무 반가왔는데...
너무 친구들이 많아 회포도 다 못 풀어 아쉽다.자주 연락하자!!
장안의 화제라는 그 보컬그룹에 내가 아는 사람이 두분이나 있다니....
경훈아!정말 오랜만이네.
잘나가는 의사선생님으로 바쁘게 정신없이 지내고 있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여유작작 좋아하는 운동과 음악을 한다니,
너무나도 부럽기도하고 배도 아프기도(?)하단다.
사진을보니 아직 옛날 모습이 많이 남아있네.....
그리고.
너의 어머님이 벌써 세상을 떠나셨다니....믿어지지가 않네.
항상 단정하시고 인텔리전트하신 고운 분이셨는데...
선혜언니랑 너랑 그리 잘키워 놓으시고 그리 빨리 가시다니
너무 아까우시다.
늦었지만 어머님의 명복을 빌께.....
그리고 유태영님!
옛날 어느해 5월1일날 `The first of May`라는 곡을 기타치며 부르시는걸
감명깊게 들은적 있는데,
그 끼(?)를 많이 살려 여러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네요...
즐거운 행사 잘 끝내시고,
다음 공연에 우리 `에버그린`친구 모두 구경갈꼐요!!
참!토론토의 이혜숙!!
저번에 말한대로 정인이랑 너라 영상편지를 보내던지,
아님 사진이랑 그냥 편지던지 빨~리 보내거라.
그리고 인자야!!!
저번 서울 왔을때 너무 반가왔는데...
너무 친구들이 많아 회포도 다 못 풀어 아쉽다.자주 연락하자!!
2005.09.25 00:04:13 (*.49.89.117)
경숙이에게 고맙고...
그런데 은혜야. 그 영상편지란게 어떻게 얼만큼 써야하는건지 잘 감이 안온다.
그리고 써서 어디로 보내야하는건지 알려줘.
얼마전에 미자랑 통화했는데... 얘가 얼마전에야 이 홈페이지 소식을 알고는
쑥쓰러워 못들어오는가보다.
나하고 미자는 밖에 있으니 못만나더라도
성용이나 현자 연락해서 에버그린 친구들 만나면 재미있겠다.
그리고 저 위에 경훈이에게 잊어먹고 말 안했는데
토론토에 동철이네가 살고 있는 거 알지?
지난 8월에 문종식, 이창수, 그리고 친구 교수님 부부가 그 집에 다니러 왔어서
우리 부부도 함께 만났었어.
부부들 모습이 모두 너무 보기 좋더라.
모두 장가들 정말 잘갔더라구...
그런데 은혜야. 그 영상편지란게 어떻게 얼만큼 써야하는건지 잘 감이 안온다.
그리고 써서 어디로 보내야하는건지 알려줘.
얼마전에 미자랑 통화했는데... 얘가 얼마전에야 이 홈페이지 소식을 알고는
쑥쓰러워 못들어오는가보다.
나하고 미자는 밖에 있으니 못만나더라도
성용이나 현자 연락해서 에버그린 친구들 만나면 재미있겠다.
그리고 저 위에 경훈이에게 잊어먹고 말 안했는데
토론토에 동철이네가 살고 있는 거 알지?
지난 8월에 문종식, 이창수, 그리고 친구 교수님 부부가 그 집에 다니러 왔어서
우리 부부도 함께 만났었어.
부부들 모습이 모두 너무 보기 좋더라.
모두 장가들 정말 잘갔더라구...
항상 꿈꾸었던 그시절은
아마도 순수가 그리워서일 것입니다.
떨림과 설렘이 있는 순수의 고향.
그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