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7.10.19 11:26:06 (*.4.225.8)
종심아~~~~
난 어찌하다보니 노래 끝까지 못들었는데
끝까지 다 들어준 네가 있음에 보람도 느낀다.
오늘 시한편 또 올린다.
그냥 걷고 싶은 맘에.......

*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오광수-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가을색 유혹에 한번쯤은
못이기는 척 걷다 보면
잊고 있었던 먼먼 음성이
발밑으로 찾아와
한 걸음씩 디딜 때마다
그토록 설레게 했던
그리운 이의 목소리가 되어
세월로 닫아놓았던
가슴이 문을 연다.
허전함이 기다리는
공원벤치는 보지 말자.
걷다 보면 바람 뒤에 살금 따라와
팔짱을 끼는 정겨움으로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구름 위를 걷듯
그렇게 황홀했던 순간이 되어
파란 하늘에 그려진
가슴은 행복하다.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가끔씩 눈을 감고 걸으면
억새들이 부르는 손짓과
가을 색에 자지러지는
새들의 날갯짓에
더 가까이 그리운 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 .....
* 쫑시마~~
내가 너 꼭 데리고 가겠다고한 그곳~~
물풀 가득히 손짓하는 그곳 강가가 바로 저런 곳이란다.
내년에 오면 꼭 보여 주고 싶어.
그 날을 기다려 본다.
난 어찌하다보니 노래 끝까지 못들었는데
끝까지 다 들어준 네가 있음에 보람도 느낀다.
오늘 시한편 또 올린다.
그냥 걷고 싶은 맘에.......

*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오광수-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가을색 유혹에 한번쯤은
못이기는 척 걷다 보면
잊고 있었던 먼먼 음성이
발밑으로 찾아와
한 걸음씩 디딜 때마다
그토록 설레게 했던
그리운 이의 목소리가 되어
세월로 닫아놓았던
가슴이 문을 연다.
허전함이 기다리는
공원벤치는 보지 말자.
걷다 보면 바람 뒤에 살금 따라와
팔짱을 끼는 정겨움으로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구름 위를 걷듯
그렇게 황홀했던 순간이 되어
파란 하늘에 그려진
가슴은 행복하다.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가끔씩 눈을 감고 걸으면
억새들이 부르는 손짓과
가을 색에 자지러지는
새들의 날갯짓에
더 가까이 그리운 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 .....
* 쫑시마~~
내가 너 꼭 데리고 가겠다고한 그곳~~
물풀 가득히 손짓하는 그곳 강가가 바로 저런 곳이란다.
내년에 오면 꼭 보여 주고 싶어.
그 날을 기다려 본다.
2007.10.19 19:56:25 (*.184.14.184)
그러자! 미선아,
내일이면 늦으리!
더 이상 찾는 이도 없겠다
가을이 더 기울기 전에
우리 둘이 오븟하게
가을 담은 커피를 마시자꾸나.
마신 후에는 낙엽 깔린
가을 길을 마냥 걸어보자.
내일이면 늦으리!
더 이상 찾는 이도 없겠다
가을이 더 기울기 전에
우리 둘이 오븟하게
가을 담은 커피를 마시자꾸나.
마신 후에는 낙엽 깔린
가을 길을 마냥 걸어보자.
2007.10.19 20:36:25 (*.184.14.184)
미선아, 자랑 삼아
내 시 한 편 올려볼까?
가을이 무르익어 감철이 되면
문득 떠오를 때가 있구나.
<감>
갈잎이 우수수 떨어지던 날
파아란 감의 얼굴 붉어졌어요.
불량뱅이 가을 바람 뺨 치는 바람에
파아란 얼굴 발갛게 멍들었어요.
어떠냐? 미선아!
47년 전 중 일때 가을 백일장 시부문에서
우연하게 3등 먹은건데 그 당시 혜선이가
일등 한 걸로 기억하고 있지.
퇴색해 버린 자랑 한 번 했노라.
그 후론 다시 시 써 본 적이 없고나.
혜선아,
네 시도 소개 좀 해라.
나 덜 멋쩍게.
내 시 한 편 올려볼까?
가을이 무르익어 감철이 되면
문득 떠오를 때가 있구나.
<감>
갈잎이 우수수 떨어지던 날
파아란 감의 얼굴 붉어졌어요.
불량뱅이 가을 바람 뺨 치는 바람에
파아란 얼굴 발갛게 멍들었어요.
어떠냐? 미선아!
47년 전 중 일때 가을 백일장 시부문에서
우연하게 3등 먹은건데 그 당시 혜선이가
일등 한 걸로 기억하고 있지.
퇴색해 버린 자랑 한 번 했노라.
그 후론 다시 시 써 본 적이 없고나.
혜선아,
네 시도 소개 좀 해라.
나 덜 멋쩍게.
2007.10.19 22:39:55 (*.131.129.173)
미선아````````
좋은 음악 감사해,
난 유익종 노래 엄청 좋아하거든,
이밤에 들으니 눈시울이 촉촉해지네,
유익종 얼굴은 옆집 아저씨처럼 못생겻지만 목소리의 부드러움이란.......
좋은 음악 감사해,
난 유익종 노래 엄청 좋아하거든,
이밤에 들으니 눈시울이 촉촉해지네,
유익종 얼굴은 옆집 아저씨처럼 못생겻지만 목소리의 부드러움이란.......
2007.10.20 01:04:24 (*.80.142.189)
미선언니, 이 가을이 무척이나 쓸쓸하네요.
가슴이 허전해요.
가을비가 내리니 더 슬펐어요.
이 밤 잠도 오질 않아서.....
흐르고 있는 음악이 절 달래주고 있어요.(x15)(x13)(x15)
가슴이 허전해요.
가을비가 내리니 더 슬펐어요.
이 밤 잠도 오질 않아서.....
흐르고 있는 음악이 절 달래주고 있어요.(x15)(x13)(x15)
2007.10.20 01:15:52 (*.140.210.110)
미서나!
종심아!
반가운 친구 옥희야!
내컴이 뻑이 나와서 댓글 지우고 잘까 하는데
광숙이가 와서 몇자 써야겠네.
총무 맡은 것 축하 한다 하여야 하는 것인가?
뭐라 해야지?
하여간 봄날 살림살이 잘 하슈!
비도 오고 가을이 깊어가고
미서니가 들려주는 노래 세곡을 들었네.
참 옥희말처럼 부드럽고 마음이 촉촉하게 젖어드네 그려.
종심아!
반가운 친구 옥희야!
내컴이 뻑이 나와서 댓글 지우고 잘까 하는데
광숙이가 와서 몇자 써야겠네.
총무 맡은 것 축하 한다 하여야 하는 것인가?
뭐라 해야지?
하여간 봄날 살림살이 잘 하슈!
비도 오고 가을이 깊어가고
미서니가 들려주는 노래 세곡을 들었네.
참 옥희말처럼 부드럽고 마음이 촉촉하게 젖어드네 그려.
2007.10.20 02:34:42 (*.147.114.51)
.......글, 노래 너무 좋아요.........
<감>
갈잎이 우수수 떨어지던 날
파아란 감의 얼굴 붉어졌어요.
불량뱅이 가을 바람 뺨 치는 바람에
파아란 얼굴 발갛게 멍들었어요.
.......< 천재소녀시인-이종심 >.........
<감>
갈잎이 우수수 떨어지던 날
파아란 감의 얼굴 붉어졌어요.
불량뱅이 가을 바람 뺨 치는 바람에
파아란 얼굴 발갛게 멍들었어요.
.......< 천재소녀시인-이종심 >.........
2007.10.20 02:40:51 (*.4.214.189)
얘들아~~~~~
니들 잠안자고 뭐하니?
가는 가을이 무섭지 않니?
간만에 보는얼굴 옥희~~~ 무자~~~
반갑구나!~~
천재소녀시인 종심이랑 선민방장 모셔놓고
옥희랑 무자에게도 따끈한 커피 대접 하고싶다.
잠 안오는것 미서니탓 안하겠지??~~~~

니들 잠안자고 뭐하니?
가는 가을이 무섭지 않니?
간만에 보는얼굴 옥희~~~ 무자~~~
반갑구나!~~
천재소녀시인 종심이랑 선민방장 모셔놓고
옥희랑 무자에게도 따끈한 커피 대접 하고싶다.
잠 안오는것 미서니탓 안하겠지??~~~~

2007.10.20 02:46:44 (*.4.214.189)
(:l)광숙아~~~~
이 가을을 어찌 보내노?~~`
나역시 같은 맘이네!~~
우리 같이 손 꼭 붙잡고 걸어 볼까나~~
저 피빛으로 불타는 단풍진 나무 아래 숲길을....
이 가을을 어찌 보내노?~~`
나역시 같은 맘이네!~~
우리 같이 손 꼭 붙잡고 걸어 볼까나~~
저 피빛으로 불타는 단풍진 나무 아래 숲길을....
2007.10.20 10:54:09 (*.4.213.23)
지난밤 가을앓이 하느라구 잠 못이룬 친구들
이 아침 모닝커피 올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소서~~~~
무자야~~
커피 맛있징?~~~
가끔 끓여 올릴테니
종심이랑 가끔 대화방 차리면 어떨까?
종심이가 좋아할꺼야!~~
.
이 아침 모닝커피 올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소서~~~~
무자야~~
커피 맛있징?~~~
가끔 끓여 올릴테니
종심이랑 가끔 대화방 차리면 어떨까?
종심이가 좋아할꺼야!~~

2007.10.21 00:13:47 (*.184.14.53)
얘들아,
북적거리는 가을밤이네.
가을은 불면증 일으키는 계절인갑다.
게다가 미선이가 한밤중에
커피 들이대며 부추기니 더 할밖에.
북적거리는 가을밤이네.
가을은 불면증 일으키는 계절인갑다.
게다가 미선이가 한밤중에
커피 들이대며 부추기니 더 할밖에.
2007.10.21 00:36:20 (*.184.64.220)
무자야, 안녕?
그동안 잘 지냈니?
오랫만이니 더 반갑네.
내 시 읊어 주어 감사해.
근데 나 지금 너무 멋쩍어
고개 못들고 숙이고 웃고 있다구.
요즘 무엇하며 지내니?
네 할 일이 갈수록 태산 일텐데.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가
공해로 몸살을 앓고 있음이 심각한데
사람의 머리가 영리하니까 언젠가는
해결책이 생기리란 걸 믿고 싶구나.
무자야,
우리 아름다운 가을의 오후에 만나
미선이한테 향 좋은 진한 커피
끓여오라 부탁하여 함께 마시자꾸나.
그동안 잘 지냈니?
오랫만이니 더 반갑네.
내 시 읊어 주어 감사해.
근데 나 지금 너무 멋쩍어
고개 못들고 숙이고 웃고 있다구.
요즘 무엇하며 지내니?
네 할 일이 갈수록 태산 일텐데.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가
공해로 몸살을 앓고 있음이 심각한데
사람의 머리가 영리하니까 언젠가는
해결책이 생기리란 걸 믿고 싶구나.
무자야,
우리 아름다운 가을의 오후에 만나
미선이한테 향 좋은 진한 커피
끓여오라 부탁하여 함께 마시자꾸나.
2007.10.21 01:55:01 (*.47.198.170)
종심아!~
계절에 꼭 맞는 시를 올려주어
잘 읽었고 감상 했어.
중학교때 종심이 얼굴에 그 시안에
어른 거리는듯 하다.
발갛게 물들은 네 얼굴이.......
이 가을에,
우리모두를
동그린 하얀 칼라에 곤색 줄 리본을 다시매곤
했던 옛 시절로 데려다 준
종심아!~
고마워~~~~~~~
계절에 꼭 맞는 시를 올려주어
잘 읽었고 감상 했어.
중학교때 종심이 얼굴에 그 시안에
어른 거리는듯 하다.
발갛게 물들은 네 얼굴이.......
이 가을에,
우리모두를
동그린 하얀 칼라에 곤색 줄 리본을 다시매곤
했던 옛 시절로 데려다 준
종심아!~
고마워~~~~~~~
2007.10.21 01:58:49 (*.47.198.170)
무자야!~
이제야 이름을 불러보네.
우리도 중학교때 같은반 했지않았었니?
집에 가는 길이 같아 많이 같이 다녔던
기억이 나네.
그렇지 않니?
이제야 이름을 불러보네.
우리도 중학교때 같은반 했지않았었니?
집에 가는 길이 같아 많이 같이 다녔던
기억이 나네.
그렇지 않니?
2007.10.21 02:10:15 (*.47.198.170)
미선아!~
여러가지로 바쁜 중에도,
친구들에게 "가을 커피 "
나누는 네 마음이 커피향처럼
짙게 느껴지네.
사는 일이 항상 만만찮아도,
계절을 느끼며,
차를 나누며,
친구를 생각하며
시 한줄을 읽고.......
...........
우리가
오늘
할 수있는 작은 여유가 아닐까?
여러가지로 바쁜 중에도,
친구들에게 "가을 커피 "
나누는 네 마음이 커피향처럼
짙게 느껴지네.
사는 일이 항상 만만찮아도,
계절을 느끼며,
차를 나누며,
친구를 생각하며
시 한줄을 읽고.......
...........
우리가
오늘
할 수있는 작은 여유가 아닐까?
2007.10.21 08:04:51 (*.147.114.89)
미선.........아직도 입안에 커피향이 맴돌고 있단다.
종심이도 그렇지?
잠 못 이루는 밤에 , 이보다 더 좋은 위안이 있을까?
계속, 좋은 글과 음악으로,시린 가슴들을 서로 보듬자꾸나.
혜경아!!!
그대때문에, 문화인으로 계속유지할 수 있다는거 너는 알겠지?
학창시절 아직도 생생한데,우리 나이 잘못 된 거 같아.
우리집 어린시절의 건강은, 너희집에서 지켜주었단다.
반갑다는 말이 좀 늦었어.
미선,
종심,
혜경.
이곳에서 계속 활동바람.
건강 잘 지켜야 돼.
내가 더 행복해지도록.....................
종심이도 그렇지?
잠 못 이루는 밤에 , 이보다 더 좋은 위안이 있을까?
계속, 좋은 글과 음악으로,시린 가슴들을 서로 보듬자꾸나.
혜경아!!!
그대때문에, 문화인으로 계속유지할 수 있다는거 너는 알겠지?
학창시절 아직도 생생한데,우리 나이 잘못 된 거 같아.
우리집 어린시절의 건강은, 너희집에서 지켜주었단다.
반갑다는 말이 좀 늦었어.
미선,
종심,
혜경.
이곳에서 계속 활동바람.
건강 잘 지켜야 돼.
내가 더 행복해지도록.....................
2007.10.21 10:52:05 (*.4.226.127)
얘들아~~~~
너희들이 정담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구나!
오늘은 일요일~~
한주가 참 빨리도 지나가는구나!
그리 재미있게 바쁘게 사는것두 아닌데.....
어제 어느 조그만 홍보책자에 실린 신경림님의 시가 가슴에 와 닿아
같이 읽어보고 싶구나!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였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 글 ; 신경림
종심아~~
혜경아~~
무자야~~
잠 안오는 밤
혹시라도 잠 못이루는 밤엔
책장 넘기며 내가 보내는 커피 마셔 보거래이~~
좋은 꿈 섞어 보내마~~~

너희들이 정담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구나!
오늘은 일요일~~
한주가 참 빨리도 지나가는구나!
그리 재미있게 바쁘게 사는것두 아닌데.....
어제 어느 조그만 홍보책자에 실린 신경림님의 시가 가슴에 와 닿아
같이 읽어보고 싶구나!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였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 글 ; 신경림
종심아~~
혜경아~~
무자야~~
잠 안오는 밤
혹시라도 잠 못이루는 밤엔
책장 넘기며 내가 보내는 커피 마셔 보거래이~~
좋은 꿈 섞어 보내마~~~

2007.10.21 22:38:41 (*.184.53.229)
또들 다 모였네.
커피향 그윽한 대화에
내 잠에서 깨어났네.
미선아,
커피는 충분히 끓여 놓았니?
여기에 커피맛 나는 모카 케익
곁들이면 완전 제격이니라.
<갈대>를 읽으며 내 자신을
한 번 들여다 본다.
혜경아,
언제 어디서고 자유 자제로
타임머신 타고 시공을 초월하여
티 없이 순수하던 소녀 시절로
되돌아가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신기하고도 다행이니.그치?
세월이 암만 흘러가도
우리의 마음은 늙지 않아라!
무자야,
커피없는 대화는 화기애애
그윽하지 못하고 재미없지. 그치?
좋은 글, 음악, 사진에
따끈하고 향 찐한 커피 끊임없이
제공하는 미선이가 있으니
우리는 행복하여라!
커피향 그윽한 대화에
내 잠에서 깨어났네.
미선아,
커피는 충분히 끓여 놓았니?
여기에 커피맛 나는 모카 케익
곁들이면 완전 제격이니라.
<갈대>를 읽으며 내 자신을
한 번 들여다 본다.
혜경아,
언제 어디서고 자유 자제로
타임머신 타고 시공을 초월하여
티 없이 순수하던 소녀 시절로
되돌아가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신기하고도 다행이니.그치?
세월이 암만 흘러가도
우리의 마음은 늙지 않아라!
무자야,
커피없는 대화는 화기애애
그윽하지 못하고 재미없지. 그치?
좋은 글, 음악, 사진에
따끈하고 향 찐한 커피 끊임없이
제공하는 미선이가 있으니
우리는 행복하여라!
2007.10.22 02:42:37 (*.4.226.127)
(:l)쫑시마~~~
(8)혜경아~~~
지난 여름 너희와 같이 보낸 시간들이 머언 옛날 같이 느껴지네~~
그래도 내 마음엔 감사함이 그득해 그시간을 함께 했음이......
내 마음 공책에도 지워 지지않게 기록되어 있단다.
깊은 밤
빈잔에 커피를 채워 같이 나누고 싶구나
그리구 이해인 수녀님의 글도 같이 읽어 보자꾸나

*어떤 기도*
이해인(클라우디아) 수녀
적어도 하루에
여섯 번은 감사 하자고
예쁜 공책에 적었다
하늘을 보는 것
바다를 보는 것
숲을 보는 것
마음으로도
고마운 기쁨이라고
그래서 새롭게
노래 하자고...
먼 길을 함께 갈 벗이 있음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기쁜 일이 있으면
기뻐서 감사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슬픔 중에도 감사하자고
그러면 다시 새 힘이 생긴다고
내 마음의 공책에
오늘도 다시 쓴다
시집 <사계절의 기도>에서....
(8)혜경아~~~
지난 여름 너희와 같이 보낸 시간들이 머언 옛날 같이 느껴지네~~
그래도 내 마음엔 감사함이 그득해 그시간을 함께 했음이......
내 마음 공책에도 지워 지지않게 기록되어 있단다.
깊은 밤
빈잔에 커피를 채워 같이 나누고 싶구나
그리구 이해인 수녀님의 글도 같이 읽어 보자꾸나

*어떤 기도*
이해인(클라우디아) 수녀
적어도 하루에
여섯 번은 감사 하자고
예쁜 공책에 적었다
하늘을 보는 것
바다를 보는 것
숲을 보는 것
마음으로도
고마운 기쁨이라고
그래서 새롭게
노래 하자고...
먼 길을 함께 갈 벗이 있음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기쁜 일이 있으면
기뻐서 감사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슬픔 중에도 감사하자고
그러면 다시 새 힘이 생긴다고
내 마음의 공책에
오늘도 다시 쓴다
시집 <사계절의 기도>에서....
2007.10.22 15:09:55 (*.121.5.66)
환상적인 색갈의 향연인
구스타프 크림트의 그림들과 함께
남은 가을을 보내면 어떨까?
Gustav Klimt. The Kiss

Gustav Klimt. Hope II

Gustav Klimt. Music

구스타프 크림트의 그림들과 함께
남은 가을을 보내면 어떨까?
Gustav Klimt. The Kiss

Gustav Klimt. Hope II

Gustav Klimt. Music

2007.10.22 22:28:09 (*.184.0.37)
미선아, 혜경아,
좋은 글과 그림을 대하니
가을의 높은 하늘로
마음이 날라가게 하고
말이 살 찐다는 이 가을에
마음을 살찌게 해주네.
미선아,
난 오늘 밤근무 끝내고
집으로 걸어 오면서
새벽 동쪽 하늘에서
유난히 반짝이는 샛별을
보며 너무 아름다워
청명한 날씨에 감사했단다.
혜경아,
클림트의 그림에서
찬란한 금색이 특이한
광명의 빛을 발하네.
새로운 그림을 소개해 주어 고마워.
두 번째와 세 번째 처음 보거든.
좋은 글과 그림을 대하니
가을의 높은 하늘로
마음이 날라가게 하고
말이 살 찐다는 이 가을에
마음을 살찌게 해주네.
미선아,
난 오늘 밤근무 끝내고
집으로 걸어 오면서
새벽 동쪽 하늘에서
유난히 반짝이는 샛별을
보며 너무 아름다워
청명한 날씨에 감사했단다.
혜경아,
클림트의 그림에서
찬란한 금색이 특이한
광명의 빛을 발하네.
새로운 그림을 소개해 주어 고마워.
두 번째와 세 번째 처음 보거든.
2007.10.22 23:57:13 (*.80.155.75)
미선언니, 제 맘을 읽어주셨군요.
언니랑 손잡고 마냥 걷고 싶어요.
화려한 가을색으로 뒤덮인 단풍 숲을 걷는 행복!
더구나 언니랑 걸어야지요.
혜경언니, 언젠가 한 번 인사드렸는데 기억하실런지요???
기억 안 하셔도 괜찮고요.
위의 그림들 참 현란하면서 아기자기해서 좋으네요.
Kiss 장면을 어쩜 저렇게 표현할 수 있었을까요?
두 사람이 넘넘 행복할 것 같아요.
구스타프 크림트라는 분은
어떤 분이시길래 저런 표현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임산부의 희망사항인지요?
연주자의 머리를 비롯하여
주변의 모든 물체들을
너무 아기자기하게
멋진 색깔로 살려주었네요.
언니, 주의깊게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종심언니, 지난 봄에 뵈었지요?
유난히 빛나는 샛별이 떠 있는
그 맑은 독일의 새벽하늘을 그려 보게 되었어요.
언니,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많은 보람 느끼셔요.
이 곳은 가을에 흠뻑 젖어 있어요.

언니랑 손잡고 마냥 걷고 싶어요.
화려한 가을색으로 뒤덮인 단풍 숲을 걷는 행복!
더구나 언니랑 걸어야지요.
혜경언니, 언젠가 한 번 인사드렸는데 기억하실런지요???
기억 안 하셔도 괜찮고요.
위의 그림들 참 현란하면서 아기자기해서 좋으네요.
Kiss 장면을 어쩜 저렇게 표현할 수 있었을까요?
두 사람이 넘넘 행복할 것 같아요.
구스타프 크림트라는 분은
어떤 분이시길래 저런 표현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임산부의 희망사항인지요?
연주자의 머리를 비롯하여
주변의 모든 물체들을
너무 아기자기하게
멋진 색깔로 살려주었네요.
언니, 주의깊게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종심언니, 지난 봄에 뵈었지요?
유난히 빛나는 샛별이 떠 있는
그 맑은 독일의 새벽하늘을 그려 보게 되었어요.
언니,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많은 보람 느끼셔요.
이 곳은 가을에 흠뻑 젖어 있어요.

2007.10.23 01:23:04 (*.4.226.127)
야호~~!!!~~~~~
요방이 바야흐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문화생활에 갈급한 우리 마음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 주는 듯 하구나!!~`
혜경아~~
너무나 친근하게 늘 보아온 크림트의 그림은 만인이 다 좋아 할것 같애~~
요방에서 보니 더 더욱 그림이 돋 보이네!~~
계속 좋은 그림 올려줄수 있겠니?~`
기대해 볼께~`
종심아~
가을이 깊어가는데 유난히 빛나는 새벽별을 본
그기분 나도 알만하다.
난 까미노 하면서 별을 본건 마지막 땅끝마을에서 뿐이야
너무 늦게 지는해 때문에 10시에 입실 완료하는 알베르기에선 좀체로 별을 볼수 없더구나.
그래서 땅끝마을에서 달과 별을 보며 감동받아 밤하늘 사진을 찍어 보았단다.
오늘 딸과 손주가 놀러와 바쁜 중에 틈내어 몇자 올린다.
나중에 시간나면 베토벤 훼스티발 쇼윈도 컨테스트 사진 올릴께
광숙아 우리 같이 손 붙잡고 가을에 흠뻑 젖어 볼날이 있을꺼야
별일 없으면 그날 갈려구한단다.
그 때 만날수 있기를.....
요기 모여 이야기 나누는 벗들~~~
오늘도 미서니가 올리는 따끈한 차 드시고
행복한 아침 맞으세요~~~
요방이 바야흐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문화생활에 갈급한 우리 마음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 주는 듯 하구나!!~`
혜경아~~
너무나 친근하게 늘 보아온 크림트의 그림은 만인이 다 좋아 할것 같애~~
요방에서 보니 더 더욱 그림이 돋 보이네!~~
계속 좋은 그림 올려줄수 있겠니?~`
기대해 볼께~`
종심아~
가을이 깊어가는데 유난히 빛나는 새벽별을 본
그기분 나도 알만하다.
난 까미노 하면서 별을 본건 마지막 땅끝마을에서 뿐이야
너무 늦게 지는해 때문에 10시에 입실 완료하는 알베르기에선 좀체로 별을 볼수 없더구나.
그래서 땅끝마을에서 달과 별을 보며 감동받아 밤하늘 사진을 찍어 보았단다.
오늘 딸과 손주가 놀러와 바쁜 중에 틈내어 몇자 올린다.
나중에 시간나면 베토벤 훼스티발 쇼윈도 컨테스트 사진 올릴께
광숙아 우리 같이 손 붙잡고 가을에 흠뻑 젖어 볼날이 있을꺼야
별일 없으면 그날 갈려구한단다.
그 때 만날수 있기를.....
요기 모여 이야기 나누는 벗들~~~
오늘도 미서니가 올리는 따끈한 차 드시고
행복한 아침 맞으세요~~~
2007.10.23 10:43:07 (*.212.67.14)
매해 갈만되면 미서니가 우리3동 갈을 찬양시키고 교복입었을때 나만 고독했던 갈을 되새기게 하고 ~
맘에 찻잔을 서로 기울이니 할미들 맘이 어린 시절로가니 그리움이 절로이구만 보구푼 친구들아 !
요 방에서 100을 향하여 즐거운 야기를 풀어보자꾸나 1013 아저씨를 무얼 하시는지 궁금하네유 안녕
맘에 찻잔을 서로 기울이니 할미들 맘이 어린 시절로가니 그리움이 절로이구만 보구푼 친구들아 !
요 방에서 100을 향하여 즐거운 야기를 풀어보자꾸나 1013 아저씨를 무얼 하시는지 궁금하네유 안녕
2007.10.23 17:13:13 (*.184.28.196)
광숙씨,
안녕 하세요? 반가워요.
지난 봄 윤숙자 따님 결혼식과
그 후 노랑 저고리에서 만났는데
홈피에서 사진으로 여러 번 뵈오니
아주 구면인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 곳은 오늘도 구름이 숨어있는
제법 쌀쌀한 맑은 날씨로
우리 나라의 황홀한 단풍만큼은 못해도
갖가지 색으로 물든 단풍들의
색갈이 더 짙게 보이는군요.
우리 방에 자주 놀러 오세요.
특히 커피 생각나실 때.
우리 미선 양반이 끓여주는
띠끈한 커피와 갖가지의 차를
수시로 마실 수 있으니요.
안녕 하세요? 반가워요.
지난 봄 윤숙자 따님 결혼식과
그 후 노랑 저고리에서 만났는데
홈피에서 사진으로 여러 번 뵈오니
아주 구면인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 곳은 오늘도 구름이 숨어있는
제법 쌀쌀한 맑은 날씨로
우리 나라의 황홀한 단풍만큼은 못해도
갖가지 색으로 물든 단풍들의
색갈이 더 짙게 보이는군요.
우리 방에 자주 놀러 오세요.
특히 커피 생각나실 때.
우리 미선 양반이 끓여주는
띠끈한 커피와 갖가지의 차를
수시로 마실 수 있으니요.
2007.10.23 17:24:35 (*.184.25.229)
호문아,
더두 말고 커피 생각날 때면
여기 와서 얘기하며 같이 마시자꾸나.
내 생각 어때? 궅 아이디어지?
그럼 100고지 도달은 누워서 떡먹기!
더두 말고 커피 생각날 때면
여기 와서 얘기하며 같이 마시자꾸나.
내 생각 어때? 궅 아이디어지?
그럼 100고지 도달은 누워서 떡먹기!
2007.10.24 03:50:14 (*.212.78.81)
콩고물 콧 구멍으로 들어갈라~ 우하하하
쫑시마 강아지 부르느것 같다 ~
요방에와서 커피 마시다 사레 들리고 내려간다 쫑 안녕
쫑시마 강아지 부르느것 같다 ~
요방에와서 커피 마시다 사레 들리고 내려간다 쫑 안녕
2007.10.24 09:44:49 (*.47.198.170)
종심아!~
The Kiss 로 많이 알려진 크림트의 그림들은 그화려함(아트 데코 문앙의)과
관능미로도 유명한데 저 "음악"은 단순, 고전적 취향의 녹 슬은듯힌 초록과
골드의 어울림이 마치 올드 악기에서 나오는 음악처럼 아름다워 내가
아주 좋아하는 그림 중에 하나야..
그위에 호프 2와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지?
The Kiss 로 많이 알려진 크림트의 그림들은 그화려함(아트 데코 문앙의)과
관능미로도 유명한데 저 "음악"은 단순, 고전적 취향의 녹 슬은듯힌 초록과
골드의 어울림이 마치 올드 악기에서 나오는 음악처럼 아름다워 내가
아주 좋아하는 그림 중에 하나야..
그위에 호프 2와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지?
2007.10.24 10:27:53 (*.47.198.170)
광숙후배!~
찾아주어 반갑습니다.
인일 홈페이지에서 활약이 큰 건 알고 있지요.
일부러 찾아주었으니
몇개 더 올리지요
1862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클림트는
그 당시에는 지나친 관능주의적인 묘사와
상식을 벗어난 상징들을 사용한 것 등으로
환영을 받지 못한 화가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오스트리아가 낳은 가장 유명하고 가장
값 비싼 그림의 화가입니다
Garden Path with Chickens

Gustav Klimt. The Three Ages of Woman

Adele Bloch-Bauer

찾아주어 반갑습니다.
인일 홈페이지에서 활약이 큰 건 알고 있지요.
일부러 찾아주었으니
몇개 더 올리지요
1862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클림트는
그 당시에는 지나친 관능주의적인 묘사와
상식을 벗어난 상징들을 사용한 것 등으로
환영을 받지 못한 화가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오스트리아가 낳은 가장 유명하고 가장
값 비싼 그림의 화가입니다
Garden Path with Chickens

Gustav Klimt. The Three Ages of Woman

Adele Bloch-Bauer

2007.10.24 22:38:02 (*.236.154.115)
(8)혜경아~~~~
(:l)종심아~~~~
(:o)호문아~~~~
우리 요방에서 문화생활을 누리며 따끈한 차 나누며
훈훈해 지는 마음 누가 말리겠니!```
클림트의 그림 보며
관능적인 것이 이렇게 아름답게 승화되는것을
보고 느낄수 있음은 우리가 천재적인 화가를 만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혜경이 덕도 꽤 크다고 생각한다.
다 고마움 뿐이지~~~~
내가 읽은 작은 글 올린다
~~~~인생의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열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도 되니까요."
성인 남자가 대답했다.
"스물 다섯 살이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마흔 세 살인 그는 이제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 가쁘다.
스물 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다.
어떤 이는 마흔이 인생이 정점이고
활기도 남아 있어 가장 좋은 때라고 했다.
어느 숙녀는
쉰 다섯이 되면 자식을 부양하는
가사책임감에서 놓여나서 좋은 나이라고 했다.
예순 다섯 살이 좋다는 남자는
그 나이에 직장에 은퇴한 다음
인생을 편안하게 쉴 수 있다고 말했다.
방청객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
그 할머니는 모든 사람들의 얘기를
주의 깊게 듣고는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모든 나이가 다 좋은 나이지요.
여러분은 지금 자기 나이가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세요 ."
메다드 라즈 / 세상을 바꾸는 작은관심 중에서
그러고 보니 지금 우리 나이가 가장 좋은 나이네~~~~
이 구석진 방에서 우리 맘껏 즐기는 지혜를 갖어 보자꾸나!~~~(:l)(:g)(8)(:c)
(:l)종심아~~~~
(:o)호문아~~~~
우리 요방에서 문화생활을 누리며 따끈한 차 나누며
훈훈해 지는 마음 누가 말리겠니!```
클림트의 그림 보며
관능적인 것이 이렇게 아름답게 승화되는것을
보고 느낄수 있음은 우리가 천재적인 화가를 만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혜경이 덕도 꽤 크다고 생각한다.
다 고마움 뿐이지~~~~
내가 읽은 작은 글 올린다
~~~~인생의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열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도 되니까요."
성인 남자가 대답했다.
"스물 다섯 살이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마흔 세 살인 그는 이제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 가쁘다.
스물 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다.
어떤 이는 마흔이 인생이 정점이고
활기도 남아 있어 가장 좋은 때라고 했다.
어느 숙녀는
쉰 다섯이 되면 자식을 부양하는
가사책임감에서 놓여나서 좋은 나이라고 했다.
예순 다섯 살이 좋다는 남자는
그 나이에 직장에 은퇴한 다음
인생을 편안하게 쉴 수 있다고 말했다.
방청객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
그 할머니는 모든 사람들의 얘기를
주의 깊게 듣고는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모든 나이가 다 좋은 나이지요.
여러분은 지금 자기 나이가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세요 ."
메다드 라즈 / 세상을 바꾸는 작은관심 중에서
그러고 보니 지금 우리 나이가 가장 좋은 나이네~~~~
이 구석진 방에서 우리 맘껏 즐기는 지혜를 갖어 보자꾸나!~~~(:l)(:g)(8)(:c)
2007.10.24 23:02:39 (*.80.155.75)
호문언니, 인사드려요.
미주 동창회에서 뵙곤 가끔 이 방에서
언니의 재밌는 글 잘 읽고 있었어요(호문버젼^0^)
건강하시지요? 건강이 젤인 것 같아요.
혜경언니, 가끔 그림을 스치긴 했지만, 누구의 그림인지도 모르고 지나쳤어요.
언니 덕분에 눈길이 자꾸 가네요.
오늘 우연히 월간지에서 " Kiss" 를 만났어요.
웬지 언닐 만난 듯 반갑더라구요.
혼자 웃었어요.
클림프의 작품 중 가장 손꼽힌다네요.
모르고 있던, 이렇게나 훌륭한 작품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늘 새로 보여주신 세 작품도 화가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군요.
지금까지 보아왔던
어떤 작가의 작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작품성에
또 한 번 놀랬어요.
제가 오늘 첨으로 음악방에 갔다가
거기서도 언니의 활약을 보곤
음악이면 음악, 그림이면 그림, 사진이면 사진!!!!~!!!!~
많이 놀라고 갑니다~~~
훌륭하신 선배님을 둔 후배는 행복하답니다.
미선언니가 준비하신 따끈한 차와 함께
호문언니, 종심언니, 미선언니도 같이 드셔요.
어머나, 미선언니랑 헤딩할 뻔 했네요.
언니, 가을에 흠뻑 젖을 수 있게 가신다니
아이 좋아라~~~






미주 동창회에서 뵙곤 가끔 이 방에서
언니의 재밌는 글 잘 읽고 있었어요(호문버젼^0^)
건강하시지요? 건강이 젤인 것 같아요.
혜경언니, 가끔 그림을 스치긴 했지만, 누구의 그림인지도 모르고 지나쳤어요.
언니 덕분에 눈길이 자꾸 가네요.
오늘 우연히 월간지에서 " Kiss" 를 만났어요.
웬지 언닐 만난 듯 반갑더라구요.
혼자 웃었어요.
클림프의 작품 중 가장 손꼽힌다네요.
모르고 있던, 이렇게나 훌륭한 작품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늘 새로 보여주신 세 작품도 화가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군요.
지금까지 보아왔던
어떤 작가의 작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작품성에
또 한 번 놀랬어요.
제가 오늘 첨으로 음악방에 갔다가
거기서도 언니의 활약을 보곤
음악이면 음악, 그림이면 그림, 사진이면 사진!!!!~!!!!~
많이 놀라고 갑니다~~~
훌륭하신 선배님을 둔 후배는 행복하답니다.
미선언니가 준비하신 따끈한 차와 함께
호문언니, 종심언니, 미선언니도 같이 드셔요.
어머나, 미선언니랑 헤딩할 뻔 했네요.
언니, 가을에 흠뻑 젖을 수 있게 가신다니
아이 좋아라~~~






2007.10.25 16:35:57 (*.184.32.32)
혜경아,
자꾸 만나니 자꾸 좋구나.
우리들 여기서 네 열성과 수고로
그림과 음악 공부 야무지게
하고 있으니 것두 역시 좋구나.
매우 감사해.
특이한 클림트의 그림들은
색갈의 향연이네.
나두 <음악>이 맘에 들어.
다른 그림들에 비해 색갈이 그윽하여
눈의 휴식을 취하며 감상하게 해주지.
나중 그림들 중 첫 번과 두 번째도
처음 대하는 그림들야.
<세 세대의 여자>아니면 <여자의 삼세대>? 에선
은은하고 여린 색갈의 딸과 손녀에 비해
할머니의 색갈은 처절하구나.
군데 군데 금색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만나니 자꾸 좋구나.
우리들 여기서 네 열성과 수고로
그림과 음악 공부 야무지게
하고 있으니 것두 역시 좋구나.
매우 감사해.
특이한 클림트의 그림들은
색갈의 향연이네.
나두 <음악>이 맘에 들어.
다른 그림들에 비해 색갈이 그윽하여
눈의 휴식을 취하며 감상하게 해주지.
나중 그림들 중 첫 번과 두 번째도
처음 대하는 그림들야.
<세 세대의 여자>아니면 <여자의 삼세대>? 에선
은은하고 여린 색갈의 딸과 손녀에 비해
할머니의 색갈은 처절하구나.
군데 군데 금색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2007.10.25 16:47:22 (*.184.26.34)
미선아,
끝으로 들려 주시는
할머님의 말씀에 나두
말할 나위없이 동감이지.
그러므로 오늘도 내일도
어제처럼 이 좋은 나이를
즐기며 우리 여기서 또 만나자!
끝으로 들려 주시는
할머님의 말씀에 나두
말할 나위없이 동감이지.
그러므로 오늘도 내일도
어제처럼 이 좋은 나이를
즐기며 우리 여기서 또 만나자!
2007.10.25 16:58:18 (*.184.25.1)
선민 방장 무얼하고 있는걸까?
우리 지금 100을 향하여 벌써
40 에 도달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출타 중?
집주인 없는 방에 와서 우리 판치고 있구먼.
미선아,
빨리 따끈하고 향 진한 커피와
향 좋은 차 좀 올려라!
향내 맡고 손님들 많이 모이게.
`
우리 지금 100을 향하여 벌써
40 에 도달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출타 중?
집주인 없는 방에 와서 우리 판치고 있구먼.
미선아,
빨리 따끈하고 향 진한 커피와
향 좋은 차 좀 올려라!
향내 맡고 손님들 많이 모이게.
`
2007.10.25 22:42:43 (*.4.211.94)
(:l)종심아~~~~~~
가을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밤
지금 따끈한 커피 끓여 딸과 함께 마시며
종심이 생각나서 커피 더 끓여보네.
낮에 오랫만에 남북이가 놀러왔단다.
친구들과 온천 여행 일본으로 갔다가 욕탕에서 미끄러져 졸도 하여
잘 못했으면 얼굴도 못보고 안녕 할뻔했더구나.
고 착한것이
며느리 아들 거느리며 시어머니 자리 의젖이 잘 지키고 있는게 왜 대견해 보이는지?~~`
아들 며느리 분가하라고 사정하여도
꿈쩍 않하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모시고(?) 사는 아들 며느리도 대단하구......
그 와중에 다리 다쳐 병원신세도 아직까지 지고있는 남북이가
오늘 모처럼 처음 구두 신고 걷는 김에 나 보러 왔다는데 감격!!~~~~
늦은 저녁 빗길에 집엔 잘 들어 갔는지......
홈피에 잘 안들어오는 남북인 내가 자기 이야기 하는줄도 모르고 있을지도 몰러....
이래 저래 나이들어 가면서
낙상에 주의 해야 할듯 하구나!
그래서 집에 돌아가는 빗길이 한결 두려움으로 다가와
조심조심 색시 걸음했다는것 아니니~~~
가을비 그치면
아마 옷깃 여미게 될꺼야~~
털 쉐터 두둑한것 꺼내놔야 될것 같다.
(:l)종심아~~~~`
따끈한 커피가 가을 밤의 친구로 제격일것 같네~~~~

가을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밤
지금 따끈한 커피 끓여 딸과 함께 마시며
종심이 생각나서 커피 더 끓여보네.
낮에 오랫만에 남북이가 놀러왔단다.
친구들과 온천 여행 일본으로 갔다가 욕탕에서 미끄러져 졸도 하여
잘 못했으면 얼굴도 못보고 안녕 할뻔했더구나.
고 착한것이
며느리 아들 거느리며 시어머니 자리 의젖이 잘 지키고 있는게 왜 대견해 보이는지?~~`
아들 며느리 분가하라고 사정하여도
꿈쩍 않하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모시고(?) 사는 아들 며느리도 대단하구......
그 와중에 다리 다쳐 병원신세도 아직까지 지고있는 남북이가
오늘 모처럼 처음 구두 신고 걷는 김에 나 보러 왔다는데 감격!!~~~~
늦은 저녁 빗길에 집엔 잘 들어 갔는지......
홈피에 잘 안들어오는 남북인 내가 자기 이야기 하는줄도 모르고 있을지도 몰러....
이래 저래 나이들어 가면서
낙상에 주의 해야 할듯 하구나!
그래서 집에 돌아가는 빗길이 한결 두려움으로 다가와
조심조심 색시 걸음했다는것 아니니~~~
가을비 그치면
아마 옷깃 여미게 될꺼야~~
털 쉐터 두둑한것 꺼내놔야 될것 같다.
(:l)종심아~~~~`
따끈한 커피가 가을 밤의 친구로 제격일것 같네~~~~

2007.10.25 23:30:48 (*.184.68.5)
어머나, 광숙씨!
신기하기도 해라.
제가 카푸치노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셨을까?
미선이 말마따나 이야말로
감격의 시대네요. 땡큐!
어제 올려주신 찹쌀떡
먹기가 아까워 놔두었는데
곁들어 먹을께요.
신기하기도 해라.
제가 카푸치노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셨을까?
미선이 말마따나 이야말로
감격의 시대네요. 땡큐!
어제 올려주신 찹쌀떡
먹기가 아까워 놔두었는데
곁들어 먹을께요.
2007.10.25 23:35:02 (*.184.68.5)
미선아,
네가 올린 에쓰프레쏘도
급히 한 잔 마시고 서두른다.
오늘 저녁 계숙 언니네와
에쎈이란 곳에 가서
벼르고 있던 <맘마 미아>
보러 간다.
갔다와서 다시 보자.
네가 올린 에쓰프레쏘도
급히 한 잔 마시고 서두른다.
오늘 저녁 계숙 언니네와
에쎈이란 곳에 가서
벼르고 있던 <맘마 미아>
보러 간다.
갔다와서 다시 보자.
2007.10.26 00:45:37 (*.140.210.211)
이 방에 울친구들~~~~~
미서니, 종심이, 옥희, 무자, 호문, 혜경, 후배 광숙
40 고지도 넘고, 난 잠시 사업상 출타중이었네.
모처럼 무자도 컴은 잘 보고 있었구먼
혜경인 크림트의 그림으로 문화생활 시켜주고...
종심아 미선 양반이라는 말이 우습고
집주인 없는 방에서 우리 판치고 있구먼 해서 한바탕 웃었네.
집주인은 우리 모두 친구들이지
다만 내가 보초서기 1번 이었을뿐.....
어째 그리 글도 재밌게 유머러스하게 쓰시는감요?
역쉬 천재(?) 시인은 달라.....
정말 감 읽으며 메마른 마음에 단비를 주듯 촉촉해진 글월들!
글구 미서나!
가장 나이 많으신 할머니의 말씀이 참 지혜로우시네.
착한 남북이 개 이야기도 생각나네.
미서니의 글도 읽으면 재미있고 좋을텐데 아쉽다.
광숙이가 우리방에서 노니 더욱 북적대고 좋으네.
가을에...
이 계절이 주는 싸한 그 감미로움에
100 고지까지 잘 갈것 같구만....
미서니, 종심이, 옥희, 무자, 호문, 혜경, 후배 광숙
40 고지도 넘고, 난 잠시 사업상 출타중이었네.
모처럼 무자도 컴은 잘 보고 있었구먼
혜경인 크림트의 그림으로 문화생활 시켜주고...
종심아 미선 양반이라는 말이 우습고
집주인 없는 방에서 우리 판치고 있구먼 해서 한바탕 웃었네.
집주인은 우리 모두 친구들이지
다만 내가 보초서기 1번 이었을뿐.....
어째 그리 글도 재밌게 유머러스하게 쓰시는감요?
역쉬 천재(?) 시인은 달라.....
정말 감 읽으며 메마른 마음에 단비를 주듯 촉촉해진 글월들!
글구 미서나!
가장 나이 많으신 할머니의 말씀이 참 지혜로우시네.
착한 남북이 개 이야기도 생각나네.
미서니의 글도 읽으면 재미있고 좋을텐데 아쉽다.
광숙이가 우리방에서 노니 더욱 북적대고 좋으네.
가을에...
이 계절이 주는 싸한 그 감미로움에
100 고지까지 잘 갈것 같구만....
2007.10.26 02:45:47 (*.108.139.55)
이 방에 손님이 줄을 서기에 저도 뒤에서 기다리다 들어와 보니
정말 비지니스가 번창되고 있군요.
혜경언니가 차려놓으신 갤러리도 너무 멋있고, 마담 미선언니의 자상하신 손님대접이
이 방을 화기애애, 북적북적, 와글와글하게 만드시는군요~~~~
가을은 깊어가고 있는데, 이곳 나성에선 산불로 인하여 온 세상이 연기로 부~옇습니다.
뉴스에서 기관지에 좋지않으니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하여 가게에 손님도 좀 뜸한것같고,
그래서 이 가을이 마냥 외롭기만 합니다.
이번 주말에 산에 단풍구경 가려고 했는데.........
존경하옵는 3회 선배님들이시여!!!
이 후배의 눈물을 좀 닦아주오소서~~~~
정말 비지니스가 번창되고 있군요.
혜경언니가 차려놓으신 갤러리도 너무 멋있고, 마담 미선언니의 자상하신 손님대접이
이 방을 화기애애, 북적북적, 와글와글하게 만드시는군요~~~~
가을은 깊어가고 있는데, 이곳 나성에선 산불로 인하여 온 세상이 연기로 부~옇습니다.
뉴스에서 기관지에 좋지않으니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하여 가게에 손님도 좀 뜸한것같고,
그래서 이 가을이 마냥 외롭기만 합니다.
이번 주말에 산에 단풍구경 가려고 했는데.........
존경하옵는 3회 선배님들이시여!!!
이 후배의 눈물을 좀 닦아주오소서~~~~
2007.10.26 04:00:53 (*.212.87.28)
동상 여기 코스코산 크리넥스 한박스(:g) 모자라면 reorder ok! ok?
오늘 아침 신문엔 한국인들 피해가 거한가운데 4000 여명 대피라는 큰글씨로 시작해서 그 상황을 full 3page
씩이나 크게 보도되여 심각성이 대단하군 단풍 대신 불구경이나 하라고하면 불 받겠다 [조용히 한말임]
글구 광숙이 케익 아까워서 먹을수가 없더라구 고마우이 ,미서니,섬미니 쫑 모다 춘자 후배에게 눈물 딱게를 (x1
오늘 아침 신문엔 한국인들 피해가 거한가운데 4000 여명 대피라는 큰글씨로 시작해서 그 상황을 full 3page
씩이나 크게 보도되여 심각성이 대단하군 단풍 대신 불구경이나 하라고하면 불 받겠다 [조용히 한말임]
글구 광숙이 케익 아까워서 먹을수가 없더라구 고마우이 ,미서니,섬미니 쫑 모다 춘자 후배에게 눈물 딱게를 (x1
2007.10.26 21:31:57 (*.184.10.152)
선민아,
기분 어떠니?
너 없는 동안 많은 이들이
이 방에 놀러와 들벅이니.
이만하면 방장 노릇하는데
보람 있으리라. 그치?
우리 방에는 기분을 살려주는
가을 담은 음악과 글,더불어
아름다운 그림까지 감상하게
해주고, 더구나 솔솔 향 풍기는
따끈한 차와 커피가 있으니
이를 아는 이들 어찌 다시
찾아 오지 않으리오!
기분 어떠니?
너 없는 동안 많은 이들이
이 방에 놀러와 들벅이니.
이만하면 방장 노릇하는데
보람 있으리라. 그치?
우리 방에는 기분을 살려주는
가을 담은 음악과 글,더불어
아름다운 그림까지 감상하게
해주고, 더구나 솔솔 향 풍기는
따끈한 차와 커피가 있으니
이를 아는 이들 어찌 다시
찾아 오지 않으리오!
2007.10.26 22:04:24 (*.47.198.170)
종심아!~
네말 대로 "늙는다"는 건 해피한 일은 아니야.
하지만,
"처절함"을 암 깊이 느낄 수 있는건 그만큼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는 의미는 아닐까?
나이를 먹는다는게 더많은 이해와 관대함을 키우는
과정이였으면 하는 마음에서ㅡㅡㅡ
춘자후배!~
그렇지않아도ㅡ
엘에이에 살고 있는 동문들 걱정이 되고있는 터에
그래도
이렇게 찾아와 이야기 해 주니 반갑습니다.
그 환한 , 맑은 엘 에이 하늘이 먼지 투성이라니ㅡ
단풍구경도 갈 수없게 되었다니 실망스러운 마음
이해가 됩니다.
부디 건강 지키고 하루 빨리 산불 꺼지고 외로운 마음도
사그리시기를 바래요
음악방에 올렸던 시나트라의 "낙엽" 입니다
네말 대로 "늙는다"는 건 해피한 일은 아니야.
하지만,
"처절함"을 암 깊이 느낄 수 있는건 그만큼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는 의미는 아닐까?
나이를 먹는다는게 더많은 이해와 관대함을 키우는
과정이였으면 하는 마음에서ㅡㅡㅡ
춘자후배!~
그렇지않아도ㅡ
엘에이에 살고 있는 동문들 걱정이 되고있는 터에
그래도
이렇게 찾아와 이야기 해 주니 반갑습니다.
그 환한 , 맑은 엘 에이 하늘이 먼지 투성이라니ㅡ
단풍구경도 갈 수없게 되었다니 실망스러운 마음
이해가 됩니다.
부디 건강 지키고 하루 빨리 산불 꺼지고 외로운 마음도
사그리시기를 바래요
음악방에 올렸던 시나트라의 "낙엽" 입니다
2007.10.26 22:11:12 (*.184.5.242)
미선아,
어제 바삐 나가느라
얘기를 제대로 못했구나.
오랫만에 남북이 소식 듣고
반가웠는데 일본 온천 여행 가선
진짜 불행 중 다행! 그러고보니
남북이가 스토리 하나 또 만들었네.
아들 며느리 거느리고 살고 있다니
푸근한 기분이 드는구나.
요즘 시대에 한 집안에 삼 세대 사는
일이란 드문 현상이 아니니?
몇 년 전 현애 어머니 방문했을 때
거기서 그림 공부 열심히 하고 있던
연수와 남북이 만난 기억 나는데
다음 번 만나면 꼭 인사 전해 주렴.
어제 보고 온 뮤지컬 <맘마 미아>
아주 재미나고 신나게 구경했는데
관객보다 출연자들이 하면서 더 신이
나겠다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면
이해가 갈까?
<맘마 미아>가 한국에선
어찌 번역이 되었을까?
아이고 엄마? 맙소사? 에구머니나?
기회가 생긴다면 꼭 구경해 보길.
집에 오니 밤 0시가 훨씬 넘었더구나.
그래서 오늘은 마냥 게으름 피우다
방금 스포츠 갔다 와서 속이
출출함에도 참고 있는 중이지.
몸무게 줄일려면 운동 후
2시간동안 되도록 먹지 말라네.
어제 바삐 나가느라
얘기를 제대로 못했구나.
오랫만에 남북이 소식 듣고
반가웠는데 일본 온천 여행 가선
진짜 불행 중 다행! 그러고보니
남북이가 스토리 하나 또 만들었네.
아들 며느리 거느리고 살고 있다니
푸근한 기분이 드는구나.
요즘 시대에 한 집안에 삼 세대 사는
일이란 드문 현상이 아니니?
몇 년 전 현애 어머니 방문했을 때
거기서 그림 공부 열심히 하고 있던
연수와 남북이 만난 기억 나는데
다음 번 만나면 꼭 인사 전해 주렴.
어제 보고 온 뮤지컬 <맘마 미아>
아주 재미나고 신나게 구경했는데
관객보다 출연자들이 하면서 더 신이
나겠다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면
이해가 갈까?
<맘마 미아>가 한국에선
어찌 번역이 되었을까?
아이고 엄마? 맙소사? 에구머니나?
기회가 생긴다면 꼭 구경해 보길.
집에 오니 밤 0시가 훨씬 넘었더구나.
그래서 오늘은 마냥 게으름 피우다
방금 스포츠 갔다 와서 속이
출출함에도 참고 있는 중이지.
몸무게 줄일려면 운동 후
2시간동안 되도록 먹지 말라네.
2007.10.26 22:35:35 (*.184.2.15)
혜경아,
같은 시간에 콤에 있은 모양인데
내 쓰는 속도가 느려 네 글이
먼저 올라 갔구나. 반가워!
근데 왜 내가 좋아하는
시나트라의 <낙엽>이 다른
노래에 섞여 나오다 말까?
같은 시간에 콤에 있은 모양인데
내 쓰는 속도가 느려 네 글이
먼저 올라 갔구나. 반가워!
근데 왜 내가 좋아하는
시나트라의 <낙엽>이 다른
노래에 섞여 나오다 말까?
2007.10.26 23:02:06 (*.4.221.93)
종심아~~~~~~
맘마미아 공연 재미있게 보았구나!~~~~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리에 공연되었던 뮤지칼인데
4년전인가 우리 딸이 같이 보러가자고 했을때는 부로드웨이 뮤지칼이라 진짜 볼만했다던데
티켓값이 너무 비싸서 안간다구 했던 기억이나네.
아바의 노래를 뮤지컬화 한것인데
인테넷 뒤져보니 메릴스트립이 주연으로 영화로두 나왔던 모양이더라.
애쎈은 프랑크프르트 가다가 잠깐 스친것 같은데
자동차공장이 크게 있고 공업도시 인듯 기억 되는데 맞는지?~~~
우리 지영이 시숙이 그곳에 사신다고 하네.
혜경아~~~
그림과 음악으로 우리 정서 생활을 업 그렝드 시켜주니 고맙구먼~~~
네 말대루 늙어가는건 서글픈 일이지만
산전 수전 겪으며 인생이 성숙해지는것 같애
네말대루 이해의 폭도 넓어지고 더불어 관대한 마음이 생기면 좋으련만
오히려 자가 주장이 강해지고 완고해지는 경향두 있는데
우린 이를 경계해야 되겠지~~
그래서 이방에 들어와 마음을 나누는 우리들은 착해지려고 노력하는 이쁜 사람들이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혜경아~~
난 너희들을 생각하면 가슴에 몽클 몽클 고마운 마음이 솟아올라 가슴이 벅차진단다.
마담춘자~~~
이 가을을 혹독하게 보내고 있는것 같구먼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
따끈한 아메리카 커피 보낼께~~
이방에 언니들과 이야기 나누며 마음달래길....

맘마미아 공연 재미있게 보았구나!~~~~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리에 공연되었던 뮤지칼인데
4년전인가 우리 딸이 같이 보러가자고 했을때는 부로드웨이 뮤지칼이라 진짜 볼만했다던데
티켓값이 너무 비싸서 안간다구 했던 기억이나네.
아바의 노래를 뮤지컬화 한것인데
인테넷 뒤져보니 메릴스트립이 주연으로 영화로두 나왔던 모양이더라.
애쎈은 프랑크프르트 가다가 잠깐 스친것 같은데
자동차공장이 크게 있고 공업도시 인듯 기억 되는데 맞는지?~~~
우리 지영이 시숙이 그곳에 사신다고 하네.
혜경아~~~
그림과 음악으로 우리 정서 생활을 업 그렝드 시켜주니 고맙구먼~~~
네 말대루 늙어가는건 서글픈 일이지만
산전 수전 겪으며 인생이 성숙해지는것 같애
네말대루 이해의 폭도 넓어지고 더불어 관대한 마음이 생기면 좋으련만
오히려 자가 주장이 강해지고 완고해지는 경향두 있는데
우린 이를 경계해야 되겠지~~
그래서 이방에 들어와 마음을 나누는 우리들은 착해지려고 노력하는 이쁜 사람들이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혜경아~~
난 너희들을 생각하면 가슴에 몽클 몽클 고마운 마음이 솟아올라 가슴이 벅차진단다.
마담춘자~~~
이 가을을 혹독하게 보내고 있는것 같구먼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
따끈한 아메리카 커피 보낼께~~
이방에 언니들과 이야기 나누며 마음달래길....

2007.10.27 03:22:19 (*.184.48.198)
디어 춘자씨,
어쩔꺼나요?
단풍대신 불구경하는게
아니길 간절히 바래요.
이 가을에 외로운 마음
어떻게 위로해줄 꺼나요?
클리넥스보다 더 보드라운
3기 선배언니들의 손들이
춘자씨 눈물을 닦아 주려고
지금 대기하고 있으니
얼른 여기로 오세요.
선민 방장이 방간막이 터놔서
방이 넓어졌으니 오면
기다리지 않아도 돼요.
어쩔꺼나요?
단풍대신 불구경하는게
아니길 간절히 바래요.
이 가을에 외로운 마음
어떻게 위로해줄 꺼나요?
클리넥스보다 더 보드라운
3기 선배언니들의 손들이
춘자씨 눈물을 닦아 주려고
지금 대기하고 있으니
얼른 여기로 오세요.
선민 방장이 방간막이 터놔서
방이 넓어졌으니 오면
기다리지 않아도 돼요.
2007.10.27 03:44:59 (*.184.43.83)
미선아,
다음엘랑 딸 앞세우고 오게되면
에쎈 시구경 꼭 해볼만 하지.
뮤지컬 공연장은 원래 큰 공장이었던 걸
<콜로쎄움 테아터>라는 공연장으로
변신시켜 놓았는데 것두 특이하여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더구나.
미선아,
커피우유 마시고 싶구나.
가을 깊은 이 밤에 너랑 같이.
다음엘랑 딸 앞세우고 오게되면
에쎈 시구경 꼭 해볼만 하지.
뮤지컬 공연장은 원래 큰 공장이었던 걸
<콜로쎄움 테아터>라는 공연장으로
변신시켜 놓았는데 것두 특이하여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더구나.
미선아,
커피우유 마시고 싶구나.
가을 깊은 이 밤에 너랑 같이.
2007.10.28 00:16:48 (*.223.104.3)
종심아~~~
오늘 서울 나들이 늦은 오후에 하고 왔다.
대구에서 부터 친하게 지내던 현숙이 둘째딸 결혼이라 만사 재쳐 놓고 갔다왔단다.
어린애 때보고 무려 30년가까이 지났는데 잘 자라 훌륭한 숙녀로 키워 훤칠하고 미남인 사위 맞은
현숙인 숙제 끝나 신나겠더라.
모처럼 먼길갔다오니 피곤하구나.
오늘은 모카케익 곁들인 커피 종심이에게 대접하고
곧 바로 꿈나라 가야겠다.
잘자거라~~~~

오늘 서울 나들이 늦은 오후에 하고 왔다.
대구에서 부터 친하게 지내던 현숙이 둘째딸 결혼이라 만사 재쳐 놓고 갔다왔단다.
어린애 때보고 무려 30년가까이 지났는데 잘 자라 훌륭한 숙녀로 키워 훤칠하고 미남인 사위 맞은
현숙인 숙제 끝나 신나겠더라.
모처럼 먼길갔다오니 피곤하구나.
오늘은 모카케익 곁들인 커피 종심이에게 대접하고
곧 바로 꿈나라 가야겠다.
잘자거라~~~~

2007.10.28 22:13:39 (*.184.34.8)
미선아,
어젠 그랬구나.
지난 봄 윤숙자네 잔치 때처럼
이 번에도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는지?
한 번에 많은 친구들 만날려면
결혼 식장에서가 제일이겠더구나.
오늘 아침엔 쨈 바른 빵대신
네가 보낸 모카 케익으로
아침 식사 잘 했지.땡큐!
어제는 우리 집에서 반모임 후
저녁 식사했는데 전식으로 녹두 부침,
그 다음 게찌게와 무,오이 곁들인
오징어 무침에 깍두기,김을 밥에 먹고,
제 1후식으로 수정과와 짭쌀부꾸미,
제 2후식으론 감과 맛 좋은 사과,
제 3후식이 아이스크림인데
모두 싫다하는군.네가 있었으면
분명히 먹어 주었으련만!
남은 찹쌀부꾸미는 너희들에게
맛보이고 싶은 맘 굴뚝같은데
올릴 줄을 모르니 안타깝구나.
어젠 그랬구나.
지난 봄 윤숙자네 잔치 때처럼
이 번에도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는지?
한 번에 많은 친구들 만날려면
결혼 식장에서가 제일이겠더구나.
오늘 아침엔 쨈 바른 빵대신
네가 보낸 모카 케익으로
아침 식사 잘 했지.땡큐!
어제는 우리 집에서 반모임 후
저녁 식사했는데 전식으로 녹두 부침,
그 다음 게찌게와 무,오이 곁들인
오징어 무침에 깍두기,김을 밥에 먹고,
제 1후식으로 수정과와 짭쌀부꾸미,
제 2후식으론 감과 맛 좋은 사과,
제 3후식이 아이스크림인데
모두 싫다하는군.네가 있었으면
분명히 먹어 주었으련만!
남은 찹쌀부꾸미는 너희들에게
맛보이고 싶은 맘 굴뚝같은데
올릴 줄을 모르니 안타깝구나.
2007.10.28 23:41:08 (*.189.221.146)
(:l)종심아~~~
바뻣구나
난 음식 만드는것 별 취미 없어서
오늘 큰아들 내외 놀러 왔는데
함께 우리 아버지 문병하고 답동성당에서 미사드리니
마음이 뿌듯하더구나.
저녁으론 집에와서 오랫만에 온식구가(지영이 요새 친정에 와 있다. 작은아들은 일요일이라 출근안하고 집에있고)
소고기 로스에 파 생채무침 상추쌈 된장찌게 젓갈루 간단히 먹었다.
후식으론 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하구.....
조금전 집에 보내고 지금에서야 컴 앞에 앉았다.
즐거운 종심이 소식듣고
재선이에게서도 메일오고...
아마 네게도 보냈을 것이다.
늦은밤
난 네게 기도 부탁할 일이 있는데
나중에 전화루 이야기 나누자.
내일 아침엔 따끈한 홍차와 함께 부뤼첼(맞는지 가물 가물~~)과 함께 식사하거라~~~
Good Night!~~~ (:S)(:*)(:l)

바뻣구나
난 음식 만드는것 별 취미 없어서
오늘 큰아들 내외 놀러 왔는데
함께 우리 아버지 문병하고 답동성당에서 미사드리니
마음이 뿌듯하더구나.
저녁으론 집에와서 오랫만에 온식구가(지영이 요새 친정에 와 있다. 작은아들은 일요일이라 출근안하고 집에있고)
소고기 로스에 파 생채무침 상추쌈 된장찌게 젓갈루 간단히 먹었다.
후식으론 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하구.....
조금전 집에 보내고 지금에서야 컴 앞에 앉았다.
즐거운 종심이 소식듣고
재선이에게서도 메일오고...
아마 네게도 보냈을 것이다.
늦은밤
난 네게 기도 부탁할 일이 있는데
나중에 전화루 이야기 나누자.
내일 아침엔 따끈한 홍차와 함께 부뤼첼(맞는지 가물 가물~~)과 함께 식사하거라~~~
Good Night!~~~ (:S)(:*)(:l)

2007.10.29 01:02:59 (*.140.210.233)
종심아!
미서나!
자정 지나고 30분 지나서 집에 들어 왔는데 아무리 피곤해도
몇자 적어야겠다.
강동석 바이올린콘써트 전국적인 대 도시에서 한후
마지막 서울에서 밤 8시에 오늘(간암 홍보대사) 수익금 전액 간암퇴치를 위해 씀.
미국 혜경이 조카 혜성 친구가...미서니와 친한 가족들
그 집에서 우리 부부에게 부탁할 일이 있다고 초대를 해서
오랫만에 강동석 바이올린....정말 열정적인 연주
또 바이올린과 하프의 연주
미서니 덕에 수준높은 문화생활 했음.
고마워~~~~
미서니가 차종류는 모르는 것이 없으니 황송하고....
1년간 대령한 차가 얼마야 아이구
종심이네 만찬은 식성좋은 박영희와 나와
고상한 인수기와 김정숙이 맛을 보고 광선은 맛을 평가를 좀 해 보시면....
재미겠다.
아무렴~~~~~
종심이 때문에 내가 참 흐믓하다.
미서니가 일년간 차 대령한 것은 어찌하나????
너무 너무 고맙삼~~~~
미서나!
자정 지나고 30분 지나서 집에 들어 왔는데 아무리 피곤해도
몇자 적어야겠다.
강동석 바이올린콘써트 전국적인 대 도시에서 한후
마지막 서울에서 밤 8시에 오늘(간암 홍보대사) 수익금 전액 간암퇴치를 위해 씀.
미국 혜경이 조카 혜성 친구가...미서니와 친한 가족들
그 집에서 우리 부부에게 부탁할 일이 있다고 초대를 해서
오랫만에 강동석 바이올린....정말 열정적인 연주
또 바이올린과 하프의 연주
미서니 덕에 수준높은 문화생활 했음.
고마워~~~~
미서니가 차종류는 모르는 것이 없으니 황송하고....
1년간 대령한 차가 얼마야 아이구
종심이네 만찬은 식성좋은 박영희와 나와
고상한 인수기와 김정숙이 맛을 보고 광선은 맛을 평가를 좀 해 보시면....
재미겠다.
아무렴~~~~~
종심이 때문에 내가 참 흐믓하다.
미서니가 일년간 차 대령한 것은 어찌하나????
너무 너무 고맙삼~~~~
2007.10.30 00:38:22 (*.184.8.108)
선민아,
미선이가 일년 내내
공짜로 제공했으니
연말에 미선이에게
차와 커피값 계산해
주어야 도리 아닌가?
내가 제일 많이 마셨으니
계산할 때 내가 보태줄께.
미선이가 일년 내내
공짜로 제공했으니
연말에 미선이에게
차와 커피값 계산해
주어야 도리 아닌가?
내가 제일 많이 마셨으니
계산할 때 내가 보태줄께.
2007.10.30 00:48:45 (*.184.6.37)
미선아,
평시에 출가한 가족들까지 모두
한데 모이기가 힘든 일일텐데
다 모여 식사 했다니 명절날 같았겠네.
하루 아들 며느리 딸 사위 거느린건지?
아니면 요즘 세상으로 보아 모신건지?
미선아, 아버지때문에 걱정 많지?
평시에 출가한 가족들까지 모두
한데 모이기가 힘든 일일텐데
다 모여 식사 했다니 명절날 같았겠네.
하루 아들 며느리 딸 사위 거느린건지?
아니면 요즘 세상으로 보아 모신건지?
미선아, 아버지때문에 걱정 많지?
2007.10.30 01:30:54 (*.172.210.208)
100/1000 고지를 목표로 하는 방인것 같은데,
너무 격조해서 이름만 올리고 갑니다.
위의 분들 모두 사랑스런 친구, 동생들 입니다.
너무 격조해서 이름만 올리고 갑니다.
위의 분들 모두 사랑스런 친구, 동생들 입니다.
2007.10.30 04:33:08 (*.212.71.162)
택님 ! 맨발로 뛰어 나오면서 유 ~~~
미국식으로 허그를 합니다 (:x)여기 안겨 보세유 푹신합니다 (x2)
자주 놀러 오세유~ 글구 1013분들께 제가 안부 여쭈었다고 전 하세유 ~
역시 저와 택님은 고지를 향해 일조하는데는 진한 양념 역활을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유 ~
어제는 예배후 우기인데도 유난히 맑은 날씨라서 그냥 집에 가기엔
넘 섭한 생각이 들어 3시간 거리로 드라이브를 갔었죠 마지막 남은 잎세들을 헤치며
유유히 잔잔히 유혹하는 콜럼비아 강 근교엔 자연이라고 볼수 없는 마치 사람들이 깍은듯한 조각같은 암벽들!
와! 소리를 절로내며 담엔 누구도 누구도 여기 데리고 와야지 ! 이 지역에서 만도 25년을
살았는데도 첨 와본다는것에 불만을 토하며 평생을 보아도 다 못 본다는 여기 워싱톤주라는것을
다시 실감하면서~
그 강으로 천사가 하강하는것을 보는듯한 아름다움에 미웠던 사람들도 사랑하고푼 맘을
품었던 날이였습니다 일행중 이런 말으 했습죠 한국 같으면 이근처에 호텔과 더불어 식당 등
분주하겠다고 미국은 이렇케 너른 땅 덩이에 자연 보존을 위해 엄청 규제를 하며 대체로 그 법을
준수하는 국민들이죠 내 울타리에 나무도 신고를 하고 짤라야 하니까요
내년에 무비자라니 10000 은 한국분들이 오실것 같은 예감 그리고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리라
하는 설레임도 함께하죠 택님 환영인사가 넘 길었나 봅니다 안녕
미국식으로 허그를 합니다 (:x)여기 안겨 보세유 푹신합니다 (x2)
자주 놀러 오세유~ 글구 1013분들께 제가 안부 여쭈었다고 전 하세유 ~
역시 저와 택님은 고지를 향해 일조하는데는 진한 양념 역활을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유 ~
어제는 예배후 우기인데도 유난히 맑은 날씨라서 그냥 집에 가기엔
넘 섭한 생각이 들어 3시간 거리로 드라이브를 갔었죠 마지막 남은 잎세들을 헤치며
유유히 잔잔히 유혹하는 콜럼비아 강 근교엔 자연이라고 볼수 없는 마치 사람들이 깍은듯한 조각같은 암벽들!
와! 소리를 절로내며 담엔 누구도 누구도 여기 데리고 와야지 ! 이 지역에서 만도 25년을
살았는데도 첨 와본다는것에 불만을 토하며 평생을 보아도 다 못 본다는 여기 워싱톤주라는것을
다시 실감하면서~
그 강으로 천사가 하강하는것을 보는듯한 아름다움에 미웠던 사람들도 사랑하고푼 맘을
품었던 날이였습니다 일행중 이런 말으 했습죠 한국 같으면 이근처에 호텔과 더불어 식당 등
분주하겠다고 미국은 이렇케 너른 땅 덩이에 자연 보존을 위해 엄청 규제를 하며 대체로 그 법을
준수하는 국민들이죠 내 울타리에 나무도 신고를 하고 짤라야 하니까요
내년에 무비자라니 10000 은 한국분들이 오실것 같은 예감 그리고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리라
하는 설레임도 함께하죠 택님 환영인사가 넘 길었나 봅니다 안녕
2007.10.30 12:16:20 (*.189.221.146)
종심아~~~~
오늘 도 100고지 향하는 여러 친구들을 위해
가을 커피 끓여본다.
옆동네 신사분이 웬일로 문두드리시고
멀리 호문이 혜경이가 이방을 요즘 단풍색 처럼 달구누나!!~~~
이가을이 저물기 전에
마음에 단풍색 처럼 고운빛이 채색되기를.....
종심아~~~
약간 유치 찬란 뽕한 글이 들어간 커피지만
내마음도 담겨져있단다.

오늘 도 100고지 향하는 여러 친구들을 위해
가을 커피 끓여본다.
옆동네 신사분이 웬일로 문두드리시고
멀리 호문이 혜경이가 이방을 요즘 단풍색 처럼 달구누나!!~~~
이가을이 저물기 전에
마음에 단풍색 처럼 고운빛이 채색되기를.....
종심아~~~
약간 유치 찬란 뽕한 글이 들어간 커피지만
내마음도 담겨져있단다.

2007.10.30 16:02:01 (*.184.32.238)
k t 씨,
어찌 오랫만에 이름만 올리고 가시나요?
맨발로 뛰어나온 사람 생각하셔서라도
한마디 하러 다시 방문하셔야 겠네요.
어찌 오랫만에 이름만 올리고 가시나요?
맨발로 뛰어나온 사람 생각하셔서라도
한마디 하러 다시 방문하셔야 겠네요.
2007.10.30 16:16:38 (*.184.30.148)
미선아,
나 좋다니 유치찬란해도 상관없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도 그냥 좋아라.
농담 옆에 두고, 실은 깜박 잊었는데
지난 토요일 반모임에 나영숙씨 와서
드디어 네가 만든 퀼트 지갑 주었어.
아주 좋아하며 고마워 하더구나.
오늘은 밀리가 오기로 하였지.
에집트 전시 보기 위해서.
잊지 않고 밀리에게도 지갑 전할께.
하룻밤 자고 갈꺼야.
여기서 우리 둘만의 얘기 늘어놓아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
나 좋다니 유치찬란해도 상관없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도 그냥 좋아라.
농담 옆에 두고, 실은 깜박 잊었는데
지난 토요일 반모임에 나영숙씨 와서
드디어 네가 만든 퀼트 지갑 주었어.
아주 좋아하며 고마워 하더구나.
오늘은 밀리가 오기로 하였지.
에집트 전시 보기 위해서.
잊지 않고 밀리에게도 지갑 전할께.
하룻밤 자고 갈꺼야.
여기서 우리 둘만의 얘기 늘어놓아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
2007.11.01 05:38:27 (*.108.139.55)
미선언니가 차려놓으신 커피샾이 비지니스가 너무 잘 되네요~~~
음악 좋고 실내장식도 좋고(명화로 온 벽이 장식되어있네요)
손님의 수준도 높고..........
오랫만에 둘러 기분이 엎되어 나갑니다. 쌩큐 베리망취!!!(:y)(:y)
음악 좋고 실내장식도 좋고(명화로 온 벽이 장식되어있네요)
손님의 수준도 높고..........
오랫만에 둘러 기분이 엎되어 나갑니다. 쌩큐 베리망취!!!(:y)(:y)
2007.11.01 10:15:30 (*.172.210.208)
춘자동상! 그동안 ca의 화마로 인하여 걱정이 많았지요?
그나마 불길이 잡혔다니 다행 이군요.
이곳 날씨는 오늘부터 아침 날씨가 매우 쌀쌀해 졌어요.
하지만 바람은 좀 불어도 하늘이 청명 하군요.
그리고 위의 hmy, jei, hei. woo, 미서니, 섬미니, 형오기. 꽝수니, 바긴수기및 눈팅만 하는 다른 친구분들
모두 이제는 환갑도 되었으니 쌀쌀한 날씨에는 멋보다는 건강 생각하여 옷들 잘 챙겨들 입으시길 ^^
그나마 불길이 잡혔다니 다행 이군요.
이곳 날씨는 오늘부터 아침 날씨가 매우 쌀쌀해 졌어요.
하지만 바람은 좀 불어도 하늘이 청명 하군요.
그리고 위의 hmy, jei, hei. woo, 미서니, 섬미니, 형오기. 꽝수니, 바긴수기및 눈팅만 하는 다른 친구분들
모두 이제는 환갑도 되었으니 쌀쌀한 날씨에는 멋보다는 건강 생각하여 옷들 잘 챙겨들 입으시길 ^^
2007.11.01 12:55:13 (*.189.221.146)
(:l)종심아~~~~~
손님 치르느라 몹시 바뻣겠구나.
친절한 밀리와 디터~~
요번엔 밀리만 본에 온 모양이로구나!
내가 영어 하나만이라도 좀 할수있다면 그 시간에 전화하여 밀리랑 통화하고 싶었는데
짧은 영어가 망설이게 하였다.
내가 벼르다가 못간 이집트 유물전 보며 세계 문화유산의 위;대성에 감탄할 그대 모습 그려보았다네.
글구 닥터 나트라타 부인에게 전화와서
한참 전화했다.
그동안 박사님 수술하시고 힘들게 보내셨던것 같더구나.
이젠 정상적인 생활하시고
효자 아들이 한국 방송나오는 테레비 설치해 주어
잘 보고 계시며 한국 소식과 드라마 나보다 더 많이 꿰고 계시더라.
무쟈게 반가워서 수다 방아간 한참 차렸었다.
이래 저래 그곳 크리스 마스 축제가 좀 있으면 시작되겠지?~~
진정 축복받은 한해 마무리 잘하고
그 곳 본식구 모두에게 안부 전해주려마~~~
마담 춘자~~
우리방 참 아늑하고 좋지?~~
종종 놀러오니 반갑기가 더 더욱...
요즘 화마 지나가고 난 후유증이 클텐데
그나마 가게가 바쁘다니; 반가운 소식이구먼.
이 언니가 대접하는 커피 언니들과 이웃집 신사분과 정담나누며
즐거운 시간 갖기를......

손님 치르느라 몹시 바뻣겠구나.
친절한 밀리와 디터~~
요번엔 밀리만 본에 온 모양이로구나!
내가 영어 하나만이라도 좀 할수있다면 그 시간에 전화하여 밀리랑 통화하고 싶었는데
짧은 영어가 망설이게 하였다.
내가 벼르다가 못간 이집트 유물전 보며 세계 문화유산의 위;대성에 감탄할 그대 모습 그려보았다네.
글구 닥터 나트라타 부인에게 전화와서
한참 전화했다.
그동안 박사님 수술하시고 힘들게 보내셨던것 같더구나.
이젠 정상적인 생활하시고
효자 아들이 한국 방송나오는 테레비 설치해 주어
잘 보고 계시며 한국 소식과 드라마 나보다 더 많이 꿰고 계시더라.
무쟈게 반가워서 수다 방아간 한참 차렸었다.
이래 저래 그곳 크리스 마스 축제가 좀 있으면 시작되겠지?~~
진정 축복받은 한해 마무리 잘하고
그 곳 본식구 모두에게 안부 전해주려마~~~
마담 춘자~~
우리방 참 아늑하고 좋지?~~
종종 놀러오니 반갑기가 더 더욱...
요즘 화마 지나가고 난 후유증이 클텐데
그나마 가게가 바쁘다니; 반가운 소식이구먼.
이 언니가 대접하는 커피 언니들과 이웃집 신사분과 정담나누며
즐거운 시간 갖기를......

2007.11.02 03:30:17 (*.212.86.221)
미서나 마담 춘자는 어제 할로윈에 가발 파느라고 무척 바뻣을 터인데
이 커피 마시면 피로가 가시겠지 ?
광택 올아버님도 출도 하셨응께 서서히 이방이 바뻐 지겠네
광택 오빠 방가방가 내가 오빠라고 부르는 이유(x1)? 나도 모루겠구먼 (x7) 안녕들
이 커피 마시면 피로가 가시겠지 ?
광택 올아버님도 출도 하셨응께 서서히 이방이 바뻐 지겠네
광택 오빠 방가방가 내가 오빠라고 부르는 이유(x1)? 나도 모루겠구먼 (x7) 안녕들
2007.11.02 08:26:26 (*.108.139.55)
미서니언니!
정말 피곤한차에 언니가 끌ㅇ여다준 커피 한잔 마시니 피곤이 사라지고
행복감에 젖어 있답니다.
이제 화제는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는것 같습니다.
염려덕분에 제 비지니스에는 아무 피해가 없었구요~~~~
오랫만에 광택오라버니로부터 "춘자동상!"이라 부르는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한국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나부지요?
여기도 새벽공기는 차서 새벽기도회에 갈땐 투터운 쟈켓을 입고 간답니다.
거저 노인들은 감기 들지 않게 조심해야지, 감기 한번 들면 큰일입니다.
목에 꼭 목도리 둘르고 다니세요~~~
호문언니가 가까이 사시면 장사 잘 됐는데, 멋있는 저녁 한번 하시는건데.......
단풍구경 많이 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정말 피곤한차에 언니가 끌ㅇ여다준 커피 한잔 마시니 피곤이 사라지고
행복감에 젖어 있답니다.
이제 화제는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는것 같습니다.
염려덕분에 제 비지니스에는 아무 피해가 없었구요~~~~
오랫만에 광택오라버니로부터 "춘자동상!"이라 부르는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한국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나부지요?
여기도 새벽공기는 차서 새벽기도회에 갈땐 투터운 쟈켓을 입고 간답니다.
거저 노인들은 감기 들지 않게 조심해야지, 감기 한번 들면 큰일입니다.
목에 꼭 목도리 둘르고 다니세요~~~
호문언니가 가까이 사시면 장사 잘 됐는데, 멋있는 저녁 한번 하시는건데.......
단풍구경 많이 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2007.11.02 12:17:13 (*.189.221.146)
마담춘자~~
별 피해 없이 할로윈데이에 바뻣 다니 다행이구먼~~
이 곳은 가을색이 진하게 물들었어
호문언니랑 말없이 다녀가는 이방 손님들에게 커피 대접 하고 싶구먼
가을 숲속에 마시는 커피향에선 낙엽타는 구수한 냄새가 날듯한데....
아~~~
보고픈 사람들아!~~~

별 피해 없이 할로윈데이에 바뻣 다니 다행이구먼~~
이 곳은 가을색이 진하게 물들었어
호문언니랑 말없이 다녀가는 이방 손님들에게 커피 대접 하고 싶구먼
가을 숲속에 마시는 커피향에선 낙엽타는 구수한 냄새가 날듯한데....
아~~~
보고픈 사람들아!~~~

2007.11.02 16:02:35 (*.184.34.60)
미선아, 네가 부르는 소리에 깨어나
일어나자마자 커피 냄새 맡고 달려 왔다.
가을 담은 커피 들통나기 전에 한 잔 더 마실려구.
벽에 걸린 달력이 정우 말대로 한 해가
저물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구나.
어느 틈에 이 한 해가 누구 60노인 되게하고
남의 속도 모르게 유유히 지나가고 있을까?
그래도 이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자꾸나!
일어나자마자 커피 냄새 맡고 달려 왔다.
가을 담은 커피 들통나기 전에 한 잔 더 마실려구.
벽에 걸린 달력이 정우 말대로 한 해가
저물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구나.
어느 틈에 이 한 해가 누구 60노인 되게하고
남의 속도 모르게 유유히 지나가고 있을까?
그래도 이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자꾸나!
2007.11.02 16:07:04 (*.184.34.60)
근데 미선아,
요즘 선민 방장 들락거리는
횟수가 부쩍 줄고 있구나.
네가 커피 열심히 끓여 대니까
맘 놓고 출장인가봐. 그치?
요즘 선민 방장 들락거리는
횟수가 부쩍 줄고 있구나.
네가 커피 열심히 끓여 대니까
맘 놓고 출장인가봐. 그치?
2007.11.03 23:30:20 (*.189.221.146)
오늘 모처럼 틈을 내 떠난 가을 단풍놀이~~~
하늘에도 산에도 흐르는 강물에도 가을은 녹아있고
내맘엔 단풍물이 흠뻑 들고......
오늘 같이 함께 한 일산 정숙이 그리고 선민 방장
즐거운 하루였지~~
봉사의 생활로 보람된 나날을 보내는 정숙이의 예쁜 마음과
그 멋진 노래솜씨에 난 뿅 가버렸지~~~~
우리방 불철주야 등불켜들고 지키는 선민방장
고마워~~~
그 바쁜중에 종심이 분부대로
나에게 커피값 으로 두둑한 선물까정 주고......
종심아~~`
나 커피값 받은것 다음에 한국오면 좀 나눠줄께~~~
그때까지 남아 있을려나~~(x7)
오늘하루 강행군한 단풍놀이오 조금은 피곤하지만
한잔의 커피로 이밤을 즐겁게 보내고 싶네!~~~
종심이를 비롯한 친구들과 동생들
모두 함께 커피 타임 갖어 보도록 할까요?~~~
하늘에도 산에도 흐르는 강물에도 가을은 녹아있고
내맘엔 단풍물이 흠뻑 들고......
오늘 같이 함께 한 일산 정숙이 그리고 선민 방장
즐거운 하루였지~~
봉사의 생활로 보람된 나날을 보내는 정숙이의 예쁜 마음과
그 멋진 노래솜씨에 난 뿅 가버렸지~~~~
우리방 불철주야 등불켜들고 지키는 선민방장
고마워~~~
그 바쁜중에 종심이 분부대로
나에게 커피값 으로 두둑한 선물까정 주고......
종심아~~`
나 커피값 받은것 다음에 한국오면 좀 나눠줄께~~~
그때까지 남아 있을려나~~(x7)
오늘하루 강행군한 단풍놀이오 조금은 피곤하지만
한잔의 커피로 이밤을 즐겁게 보내고 싶네!~~~
종심이를 비롯한 친구들과 동생들
모두 함께 커피 타임 갖어 보도록 할까요?~~~
2007.11.04 09:31:51 (*.140.210.214)
미서나!
어디메서 요리도 묘하게....분위기 있는 커피...아까워서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종심 호문 혜경, 춘자동생, 날씨 춥다고 안부하신 광택씨 잠 깨기를 기다려야 할까 보네.
구절 구절 진실이 묻어나는 종심아!
어제의 단풍놀이는 좋은 날씨에 백양사 단풍이 많은 인파속에 동행하며 즐겼지.
그 고운 단풍들이 대자연의 향기를 뿜으며 우리를 반기고 있었어~~~~~
언제 함께 할 기회가 있겠지.
그동안 좀 바빠서 늦게 들어 오고 해서.....죄송 곱하기 십.
호문아!
요즘 얼굴 자주 보여 주어 고마워
우리 꽃순이는 꽃님이가 아니지만 찰떡같이 척 알아들었음.
춘자동생아!
노래 좋아하는 우리 꽃순이는 레파토리가 아주 다양해졌네.
이놈이 정말 노래로 소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꼬 하며 상상해 보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것만도 그저 고맙지.
요즘은 언니야~~~~애기야~~~~ 하면 언니예요 한단다.
그래서 고것으로 인하여 많이 웃으워~~~~
모두 미서니의 차를 마시며 기쁜 하루가 되기를.....
어디메서 요리도 묘하게....분위기 있는 커피...아까워서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종심 호문 혜경, 춘자동생, 날씨 춥다고 안부하신 광택씨 잠 깨기를 기다려야 할까 보네.
구절 구절 진실이 묻어나는 종심아!
어제의 단풍놀이는 좋은 날씨에 백양사 단풍이 많은 인파속에 동행하며 즐겼지.
그 고운 단풍들이 대자연의 향기를 뿜으며 우리를 반기고 있었어~~~~~
언제 함께 할 기회가 있겠지.
그동안 좀 바빠서 늦게 들어 오고 해서.....죄송 곱하기 십.
호문아!
요즘 얼굴 자주 보여 주어 고마워
우리 꽃순이는 꽃님이가 아니지만 찰떡같이 척 알아들었음.
춘자동생아!
노래 좋아하는 우리 꽃순이는 레파토리가 아주 다양해졌네.
이놈이 정말 노래로 소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꼬 하며 상상해 보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것만도 그저 고맙지.
요즘은 언니야~~~~애기야~~~~ 하면 언니예요 한단다.
그래서 고것으로 인하여 많이 웃으워~~~~
모두 미서니의 차를 마시며 기쁜 하루가 되기를.....
2007.11.05 06:05:30 (*.184.24.86)
미선민아 !
사진들 보라하기 전에
벌써 전부 감상했지.
아름다운 여인들 백암산에서
단풍에 물이 들대로 들어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나는 오늘 강행군했지.
독일에서 제일 오래된 도시
트리어라는 곳에 가서
역사 공부하고 왔는데 힘드네.
나이 역시 못 속이겠구나.
아침 6시에 나가서 14시간 만에
집에 오니 녹초되기 직전.
방금 저녁 식사하고 미선이
커피 마시며 피곤 풀고 있지.
선민아,
미선이한테 커피값 준 거 진짜?
사진들 보라하기 전에
벌써 전부 감상했지.
아름다운 여인들 백암산에서
단풍에 물이 들대로 들어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나는 오늘 강행군했지.
독일에서 제일 오래된 도시
트리어라는 곳에 가서
역사 공부하고 왔는데 힘드네.
나이 역시 못 속이겠구나.
아침 6시에 나가서 14시간 만에
집에 오니 녹초되기 직전.
방금 저녁 식사하고 미선이
커피 마시며 피곤 풀고 있지.
선민아,
미선이한테 커피값 준 거 진짜?
2007.11.05 12:40:30 (*.41.34.46)
이 방이 3동 친구분들의 알콩 달콩한 이야기로
너무나 아기자기 하여 빗자루나 들고 지내는 마당쇠가
끼어 들면 무~드가 깨질 것 같아 눈팅만 하다가
깡태기가 모처럼 어쩌다 들어와
3동 친구분들의 환영을 받는 걸 보니 슬며시 시샘이 나 늦게 문을 두드립니다 (x18)(x18)
계절이 가을인지라
낙엽과 커피가 잘 어울리면서
보도의 낙엽을 하염없이 밟고 지나가는 여인의 됫모습이 연상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일전에 친구로 부터 권유받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장소를 소개 할 까 합니다
대전 유성에 소재하는 국립 현충원 (국립묘지)경내에는 지금 쯤(11월 초순경)
은행나무 낙엽과 단풍나무 낙엽으로 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 나는 장소 랍니다
사진 찍기가 취미인 분은 한 작품 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친구 얘기는 일생동안 마누라 한테 잘 해 준 것이 없어
맨날 구박만 받다가 대전 현충원에 부인을 데리고 가서
그 무~드 있는 장소로 인하여
일생 동안의 죄를 赦 받은 장소가 그 곳이라고 합니다
이 마당쇠도 일생의 죄을 赦 받을 장소로 그 곳으로 정했으나
아직 실행을 못했으니 아직은 버틸 힘이 좀 잇나 봅니다(x18)(x18)
2007.11.05 21:55:02 (*.189.221.146)
종심아~~~
트리어에 갔다왔니?
먼저번에 밀리가 모젤강변 관광시켜주고 그 아름다운 풍광에
넋을 놓고
허물어져가는 폐허의성위에서 애국가 부르던 것이 얻그제 갔은데......
그때 밀리와 티터가 우리 기차역가지 배웅했던 생각이 나네
그리곤 우린 트리아에 가서 고대 로마유적지와 아름다운성당
특히 예수님성의가 보관된성당에서
중국여인처럼 아름다운 성모님 그림을 보았는데 맞지?~~~~
절말 트리어는 독일여행하는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곳이던데....
요번기회에 공부 많이 했다면 훌륭항 가이드 역할을 종심이가 해 내겠구나!~~~
그런데 누구랑 갔었니?
그리고 오랫만에 옆동네 신사분이 방문해 주셨는데
따끈한 차 대접해야 될것 같구나.
종심아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이 가을밤 훈훈한 정 나누길바란다.

트리어에 갔다왔니?
먼저번에 밀리가 모젤강변 관광시켜주고 그 아름다운 풍광에
넋을 놓고
허물어져가는 폐허의성위에서 애국가 부르던 것이 얻그제 갔은데......
그때 밀리와 티터가 우리 기차역가지 배웅했던 생각이 나네
그리곤 우린 트리아에 가서 고대 로마유적지와 아름다운성당
특히 예수님성의가 보관된성당에서
중국여인처럼 아름다운 성모님 그림을 보았는데 맞지?~~~~
절말 트리어는 독일여행하는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곳이던데....
요번기회에 공부 많이 했다면 훌륭항 가이드 역할을 종심이가 해 내겠구나!~~~
그런데 누구랑 갔었니?
그리고 오랫만에 옆동네 신사분이 방문해 주셨는데
따끈한 차 대접해야 될것 같구나.
종심아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이 가을밤 훈훈한 정 나누길바란다.

2007.11.06 07:12:32 (*.184.24.61)
양국씨,
안녕하세요?
가을 정취가 물씬 나는
대전 유성 국립 현충원
경내로 사모님 모시기 전에
우리의 미선이가 끓여주는
향 좋은 차와 향 짙은 커피가
항상 있는 이 곳에 같이 오셔서
가을 향내 물씬 나는 커피 드세요.
안녕하세요?
가을 정취가 물씬 나는
대전 유성 국립 현충원
경내로 사모님 모시기 전에
우리의 미선이가 끓여주는
향 좋은 차와 향 짙은 커피가
항상 있는 이 곳에 같이 오셔서
가을 향내 물씬 나는 커피 드세요.
2007.11.06 21:28:13 (*.189.221.146)
종심아~~
오늘 놀화~~
강화 다녀왔어.
차남이 언니 랑 차남이 언니 친구 모시고.....
수무도 사고 싱싱한무 밭에서 뽑아오고
새우도 사서 절여놓고.....
그래서 지금부터 수무김치 깍두기 담아야해.
빨리 커피 대접하구 부엌으로 갈려구....

오늘 놀화~~
강화 다녀왔어.
차남이 언니 랑 차남이 언니 친구 모시고.....
수무도 사고 싱싱한무 밭에서 뽑아오고
새우도 사서 절여놓고.....
그래서 지금부터 수무김치 깍두기 담아야해.
빨리 커피 대접하구 부엌으로 갈려구....

2007.11.07 04:19:12 (*.212.87.162)
쇠님 ! 오셨군요
제가 모국을 방문한다면 꼭 방문하고 싶은곳에 올려 놓았습니다
유성 현충원에 갈 은행 단풍을 보기 위해서라도 유혹 하시네요
무드 까지 운운 하시니 상상이 갑니다 미국 이 지역은 은행 나무 단풍은 보기 드물고
그냥 단풍이 갈이면 비경을 이루죠 더욱이 위에 붙은 나라 카나다 국기에 단풍잎 크게 하나 붙어 있는것은
그만큼 단풍이 많다는것이죠 거기에 maple syrup 이라고 해서 단풍 당밀 이라고 단풍 나무에서 뽑은
꿀같은 엿물같은 것이 있어 빵이나 펜 케익에 발라먹죠 모국에 물든 은행잎이 그립습니다
특별히 생각나는것이 있다면 덕수궁 돌담길에 물든 은행잎 말입니다 그길을 그냥 모국에 보고픈
친구들과 같이 헤아릴수 없는 야기를 나누며 [위에 쫑과 미서니 같이 ]서걱 서걱 밟아주는것이죠
미서나 강화 순무 ! 2003년도에 너희가게 방문했을때 그때 내가 강화를 갔었어 그때 수무 순무?가 강화에
특산물이라는것을 알랐지 길에서 아주머니가 광주리에 놓고 파시는데 지나가는 우리에게 깍아서 주시는거야
받아먹고 사야겠지? 여기서는 그무를 삶아서 약간 간해서 [버터 조금 소금 후추 ] 정식에 사라다로 곁드린단다
어머! 수남이 언니 미국 사시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 다니러 가셨나 아님 큰언니 ? 안녕들
제가 모국을 방문한다면 꼭 방문하고 싶은곳에 올려 놓았습니다
유성 현충원에 갈 은행 단풍을 보기 위해서라도 유혹 하시네요
무드 까지 운운 하시니 상상이 갑니다 미국 이 지역은 은행 나무 단풍은 보기 드물고
그냥 단풍이 갈이면 비경을 이루죠 더욱이 위에 붙은 나라 카나다 국기에 단풍잎 크게 하나 붙어 있는것은
그만큼 단풍이 많다는것이죠 거기에 maple syrup 이라고 해서 단풍 당밀 이라고 단풍 나무에서 뽑은
꿀같은 엿물같은 것이 있어 빵이나 펜 케익에 발라먹죠 모국에 물든 은행잎이 그립습니다
특별히 생각나는것이 있다면 덕수궁 돌담길에 물든 은행잎 말입니다 그길을 그냥 모국에 보고픈
친구들과 같이 헤아릴수 없는 야기를 나누며 [위에 쫑과 미서니 같이 ]서걱 서걱 밟아주는것이죠
미서나 강화 순무 ! 2003년도에 너희가게 방문했을때 그때 내가 강화를 갔었어 그때 수무 순무?가 강화에
특산물이라는것을 알랐지 길에서 아주머니가 광주리에 놓고 파시는데 지나가는 우리에게 깍아서 주시는거야
받아먹고 사야겠지? 여기서는 그무를 삶아서 약간 간해서 [버터 조금 소금 후추 ] 정식에 사라다로 곁드린단다
어머! 수남이 언니 미국 사시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 다니러 가셨나 아님 큰언니 ? 안녕들
2007.11.07 05:49:28 (*.184.33.194)
미선아,
트리어에 누구랑 갔냐구?
맞추어 보렴. 맞추면 내가
다음 집에 가서 맛난 거 사주지.
4세기 초에 로마 황제로
한동안 트리어에 머믈면서
로마 제국을 다스렸다는
콘스탄틴 대제 주제의 전시회가
다섯 달동안 열렸었는데
내내 미루다가 마지막 날에
가니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온 듯 만원이라
밀리며 살짝 밀어가며
구경하고 오니 무척 피로하더구나.
근데 네가 끓여준 커피 마시고
피로 회복했지. 당케!
호문아,
100고지 얼마 남지 않았지?
커피 마시러 더 자주 나오렴.
트리어에 누구랑 갔냐구?
맞추어 보렴. 맞추면 내가
다음 집에 가서 맛난 거 사주지.
4세기 초에 로마 황제로
한동안 트리어에 머믈면서
로마 제국을 다스렸다는
콘스탄틴 대제 주제의 전시회가
다섯 달동안 열렸었는데
내내 미루다가 마지막 날에
가니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온 듯 만원이라
밀리며 살짝 밀어가며
구경하고 오니 무척 피로하더구나.
근데 네가 끓여준 커피 마시고
피로 회복했지. 당케!
호문아,
100고지 얼마 남지 않았지?
커피 마시러 더 자주 나오렴.
2007.11.07 10:46:44 (*.108.139.55)
미선언니!
100고지에 깃발을 꽂으면 무슨상을 주시나요??????
내 생각엔 나 아니면 종심언니가 탈 것 같은데........::p::p
100고지에 깃발을 꽂으면 무슨상을 주시나요??????
내 생각엔 나 아니면 종심언니가 탈 것 같은데........::p::p
2007.11.07 17:12:05 (*.148.4.145)
종심아!
여사모에 가서 인물 사진도 봐
춘자동생아!
무신상(?)
아직 아무도 몰러~~~~
12월 8일 날 상 받는날.
우리 깃수 동창회 날에~~~~~
여사모에 가서 인물 사진도 봐
춘자동생아!
무신상(?)
아직 아무도 몰러~~~~
12월 8일 날 상 받는날.
우리 깃수 동창회 날에~~~~~
2007.11.08 16:00:21 (*.184.29.127)
선민아,
네가 보라하기 전에 벌써 보았구먼.
가을에 푹 젖어 흥이 넘치는 모습들!
호문 여사와 춘자씨,
나 100고지에 깃발 날릴 생각 전혀 없다오.
눈독 들이고 있는 이에게 양보하기로 하고
단념하고 있는지 오래 되었다오.
호문이 다음 커피 타임에 매플 시럽이나
한 통 잊지 말고 가져 오기를 바라오.
네가 보라하기 전에 벌써 보았구먼.
가을에 푹 젖어 흥이 넘치는 모습들!
호문 여사와 춘자씨,
나 100고지에 깃발 날릴 생각 전혀 없다오.
눈독 들이고 있는 이에게 양보하기로 하고
단념하고 있는지 오래 되었다오.
호문이 다음 커피 타임에 매플 시럽이나
한 통 잊지 말고 가져 오기를 바라오.
2007.11.08 17:25:47 (*.41.34.46)
선민씨!!
이번에도 무스기 상이 있나요??
호문씨!!
종심씨!!
춘자동상님!!
안녕들 하시죠??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참여를 보면서
이마당쇠도 뭔가를 하긴 해야겠는데 집중력이 떨어지고
깜빡깜박거리는 머리통이 순조롭게 굴러가지를 않는군요
이런 현상도
미선 아줌마의 고운 글과 커피로 인하여 마음의 위안이 되니
이곳은 마당쇠의 안식처인가 봅니다
이 마당쇠도 상받는 것 포기 하겠습니다(x9)(x9)
2007.11.08 22:58:48 (*.4.225.199)
모두 모두 양보하는 마음이 아름답네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양보 하는 예쁜 마음이 모인 자리가 천국이지요~~~
오늘 커피 계속 끓입니다.
모두모두 같이 나눠 드세요~~
주방 아지매 미서니가 끓이는 커피 맛은 어떠한지?~~~
선민마담
다방레지는 누가 할까나?~~~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양보 하는 예쁜 마음이 모인 자리가 천국이지요~~~
오늘 커피 계속 끓입니다.
모두모두 같이 나눠 드세요~~
주방 아지매 미서니가 끓이는 커피 맛은 어떠한지?~~~
선민마담
다방레지는 누가 할까나?~~~

2007.11.08 23:54:59 (*.80.156.151)
미선언니, 제가 커피도 안 마시고 마냥 돌아다녔네요.
이 가을 커피향에 취해 마니 행복해요.
언니가 주시는 커피땜시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광태기오라버니, 마당쇠오라버니
오랜만에 인사드려요.ㄲㅃ
이 밤에 제가 드리는 카푸치노 한 잔 드셔요.

이 가을 커피향에 취해 마니 행복해요.
언니가 주시는 커피땜시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광태기오라버니, 마당쇠오라버니
오랜만에 인사드려요.ㄲㅃ
이 밤에 제가 드리는 카푸치노 한 잔 드셔요.

2007.11.09 00:54:31 (*.140.210.226)
아유 이방이 이리 풍성하니~~~~~~~!!!!!!!!!
종심이가 100고지 하자 하니 어쩜 의리가 참 똘똘 뭉쳤구려~~~~~
종심이의 진실 곱하기 사랑에
울 친구들은 그저 감동이네.
미서니의 커피에~
혜경이의 팬 케익에~
광숙이의 카푸치노에~
양국씨의 양보에~(글쎄 양보할 필요는 없는데....6반이니께니)
광택씨의 감기 조심하라는 양념 글에~
아무래도 다방레지는~
미남 신사, 이곳에 일조를 한번도 안한 에릭씨가 어떨까?
하루 봉사도 영광이지 뭐!
친구하자 할땐 언제고....
날씬 늘씬에 예쁜 빠알간색 앞치마를 한번도 안해 본것 같은 그 니!
종심이의 아름다운 제안에 한번도 일조를 안한 쾌심죄!
아아 고거시 문제로다.
열익씨!
메롱~~~~~
나 말로는 이런말 못하는 사람이야요.
미서나!
나 너무 했니?
광서니 말처럼 잠시 난 쫄린것 인지 나도 몰러~~~~~
하여간 100 고지의 승리의 깃발은 누구의 손에 흔들릴까?
이방에서 차 들은 친구, 후배들은
내년에도 아주 아주 건강할것은 당연하지. 암!
종심이가 100고지 하자 하니 어쩜 의리가 참 똘똘 뭉쳤구려~~~~~
종심이의 진실 곱하기 사랑에
울 친구들은 그저 감동이네.
미서니의 커피에~
혜경이의 팬 케익에~
광숙이의 카푸치노에~
양국씨의 양보에~(글쎄 양보할 필요는 없는데....6반이니께니)
광택씨의 감기 조심하라는 양념 글에~
아무래도 다방레지는~
미남 신사, 이곳에 일조를 한번도 안한 에릭씨가 어떨까?
하루 봉사도 영광이지 뭐!
친구하자 할땐 언제고....
날씬 늘씬에 예쁜 빠알간색 앞치마를 한번도 안해 본것 같은 그 니!
종심이의 아름다운 제안에 한번도 일조를 안한 쾌심죄!
아아 고거시 문제로다.
열익씨!
메롱~~~~~
나 말로는 이런말 못하는 사람이야요.
미서나!
나 너무 했니?
광서니 말처럼 잠시 난 쫄린것 인지 나도 몰러~~~~~
하여간 100 고지의 승리의 깃발은 누구의 손에 흔들릴까?
이방에서 차 들은 친구, 후배들은
내년에도 아주 아주 건강할것은 당연하지. 암!
2007.11.09 02:10:19 (*.172.210.208)
hmy가 쫑언니 하니 나는 쫑 누나 하여야 하나?
쫑시미꼐서 년초에 나보다 생일이 빠르다고 누나로 불러야 한다고 한적이 있지요 ^^
hei의 팬케익.. 미국에서 참 맛있게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어 볼데가 없는것 같은데
누구 아는사람 있으면 정보를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팬케익은 얼마든지 살 용의가 있어요 ^^
광숙동생 오랜 만이에요. 김광택, 김광숙.. 누가봐도 남매 같으네 ^^
선민씨 말대로 여리기를 위하여 우리 모두 100번째 댓글은 양보 합시다!
여리기가 아마 짠~~ 하고 나타 날것을 믿~습니다~
(아마 이친구 자기가 뭐 백말탄 왕자로 생각해서 되게 뜸 들이고 있을 겁니다)
ㅎㅎㅎ
쫑시미꼐서 년초에 나보다 생일이 빠르다고 누나로 불러야 한다고 한적이 있지요 ^^
hei의 팬케익.. 미국에서 참 맛있게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어 볼데가 없는것 같은데
누구 아는사람 있으면 정보를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팬케익은 얼마든지 살 용의가 있어요 ^^
광숙동생 오랜 만이에요. 김광택, 김광숙.. 누가봐도 남매 같으네 ^^
선민씨 말대로 여리기를 위하여 우리 모두 100번째 댓글은 양보 합시다!
여리기가 아마 짠~~ 하고 나타 날것을 믿~습니다~
(아마 이친구 자기가 뭐 백말탄 왕자로 생각해서 되게 뜸 들이고 있을 겁니다)
ㅎㅎㅎ
나 오늘 밤일 가기 싫으네.
메마른 감정을 적셔주는
가을 노래 들으며 너랑 같이 앉아
가을을 느끼며 커피 나누고 싶구나.
15번의 <스리살짝>이 나를 웃기네.
다음 주부터 나 10일간 쉬게 되는데
그 때 커피 같이 하자.
너는 커피에 프림 넣고, 난 물우유 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