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선배님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어디에 고맙다는 인삿말을 써야할 지 망설이다
그냥 이곳에 들려주시리라 믿고 이곳에 감사의 글 올립니다.
일하며 듣기에 적당한 음악 씨디 감사하고요.
가문의 가보로 내려줄 수 있는 송 창식님의 사인지 역시 두 손 모으고 받았습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언젠가 한국 가는 날 꼬옥 찾아 뵙고
저녁 사달라 할께요. 헤헤..
용순언니까지 신경 쓰시고 선물 보내주심에
재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언니가 이곳에 13일날 도착하면
확실하게 전할께요.
밝아 오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어디에 고맙다는 인삿말을 써야할 지 망설이다
그냥 이곳에 들려주시리라 믿고 이곳에 감사의 글 올립니다.
일하며 듣기에 적당한 음악 씨디 감사하고요.
가문의 가보로 내려줄 수 있는 송 창식님의 사인지 역시 두 손 모으고 받았습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언젠가 한국 가는 날 꼬옥 찾아 뵙고
저녁 사달라 할께요. 헤헤..
용순언니까지 신경 쓰시고 선물 보내주심에
재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언니가 이곳에 13일날 도착하면
확실하게 전할께요.
밝아 오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2004.12.29 02:55:00 (*.111.114.168)
김선배님!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이웃에 사시면서 항상 저에게도 신경써주신것에 대하여
감사히생각하고 있답니다.
저는요..
물론,잘놀구 잘먹구 잘지내고 있습니다.
사정상,여정이앞당겨져서
1월1일새벽00:10분편으로 서울로 돌아간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영자야!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씨디 벌벌 들으며
들을때마다 고마우신 선배님생각 잊지않겠지???
부영아!
너의오빠께도 선배님께서 챙겨주신씨디 꼭전해드리구~
신옥아!
연말이라 무지 바쁜가보구나~~
2004.12.29 05:12:43 (*.15.159.44)
어제 처음으로 1013 홈페이지에 들어갔었지요.
재미있는 글 읽느라 비오는 오후가 그냥 후딱 지나버렸더라구요.
오늘도 다시 들어가 나머지 공부 할까 생각중입니다.
성 열익 선배님. 감사합니다.
일부러 송창식님이 계시는 곳까지 찾아가 저희들에게 보내실
사인지를 받아 주심에 어찌 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근데요.. 담에는 사진에다 오토그라피 해서 보내 주셔요 ㅎㅎ..
젊은 세대들이 하는거 처럼 말이예요..
액자에 걸어 놓고...
아이들에게.. 흐흠... 엄마는 이런것도 해 봐쓰.. 자랑 좀 하고 싶네요.
저희 올캐언니가 그런말을 했어요.
잘 생기고 이쁜 사람들이 마음씨도 곱다구요.
아마도 열익 선배님이나 광택선배님 모두
잘 생기시셔서 마음씨 역시 아름답다고 믿습니다.
성 선배님 모습은 3동에서 찾아서 이메지 띄워놓고
또1013에 가서 광택 선배님 사진 앞에 띄우고 두분께
허리 90도가 숙이고 인사 드렸는데...
텔레파시 같은거 혹시 안 통했나여??
열익 선배님
밝아오는 새해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아뉘.. 근데 왜 인옥이는 갑자기 계획을 바꾼기여??
덩달아 마음이 바빠지네..
혼잣말...(혹시 광택선배님이 갑자기 보고 싶어져서 그러나...)
재미있는 글 읽느라 비오는 오후가 그냥 후딱 지나버렸더라구요.
오늘도 다시 들어가 나머지 공부 할까 생각중입니다.
성 열익 선배님. 감사합니다.
일부러 송창식님이 계시는 곳까지 찾아가 저희들에게 보내실
사인지를 받아 주심에 어찌 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근데요.. 담에는 사진에다 오토그라피 해서 보내 주셔요 ㅎㅎ..
젊은 세대들이 하는거 처럼 말이예요..
액자에 걸어 놓고...
아이들에게.. 흐흠... 엄마는 이런것도 해 봐쓰.. 자랑 좀 하고 싶네요.
저희 올캐언니가 그런말을 했어요.
잘 생기고 이쁜 사람들이 마음씨도 곱다구요.
아마도 열익 선배님이나 광택선배님 모두
잘 생기시셔서 마음씨 역시 아름답다고 믿습니다.
성 선배님 모습은 3동에서 찾아서 이메지 띄워놓고
또1013에 가서 광택 선배님 사진 앞에 띄우고 두분께
허리 90도가 숙이고 인사 드렸는데...
텔레파시 같은거 혹시 안 통했나여??
열익 선배님
밝아오는 새해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아뉘.. 근데 왜 인옥이는 갑자기 계획을 바꾼기여??
덩달아 마음이 바빠지네..
혼잣말...(혹시 광택선배님이 갑자기 보고 싶어져서 그러나...)
2004.12.29 06:43:46 (*.40.184.20)
헬로우 녕자 소녀님!
아 산곡 소년 부부가 간다니까 방 빼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저도 무척 바쁜 년말 (곧 다가올 년시) 보내고 있는데 오렌지
카운티도 무척 바쁘신가 봐요... 인옥 소녀님이야 말로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네요.
다들 모두 건강 하시지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왕성한 기 발산으로 온 누리에 기쁨과 웃음을
선사해 주세요...
2004.12.29 17:45:58 (*.111.77.229)
김창호님!
저는요 아직 오렌지카운티쪽에든 못갔어요..
엘에이에 있습니다..
내일모래 영자,신옥,부영,남친 이훈주님과 만날예정이구요.
모처럼 기러기아빠 신세를 면하고 계신것맞지요?
가족들과 즐거운시간 많이많이
보내시구~새해복많이 받으시구~
우리친구들 엘에이삼총사에게도
변함없이 아낌없는사랑 와장창 부탁드립니다.(x1)
저는요 아직 오렌지카운티쪽에든 못갔어요..
엘에이에 있습니다..
내일모래 영자,신옥,부영,남친 이훈주님과 만날예정이구요.
모처럼 기러기아빠 신세를 면하고 계신것맞지요?
가족들과 즐거운시간 많이많이
보내시구~새해복많이 받으시구~
우리친구들 엘에이삼총사에게도
변함없이 아낌없는사랑 와장창 부탁드립니다.(x1)
2004.12.29 18:57:55 (*.74.74.81)
뇽자낭자님 오랫만입니다.
제인1013 공부하시느라 얼마나 재미가 많으신지요?
내년에는 저도 우리 홈피에 이름 좀 남겨볼까 궁리중입니다.
받으신 것 괜찮으시다니 싫지는 않군요. 뭐 별로 애쓴 것도 없어요.
근데 아니 지존한테나 하실 예우를 우리들 non ne들에게 하시다니 황송스럽고
혹 이 일로 인하여 내년에 왕족으로부터 이번 인도네시아 지진, 해일보다 더 무서운
아메리카발 충격파가 오지나 않으려나 오금이 저려오네요.
90도 인사받고 180도 아주 널브러지지나 않았으면 좋겠네....
내년에는 하시는 일 더욱 번창하시고 가내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비옵니다.
엘에이 3총사님과 그 가족분, 친구 허 은, 그리고 허 인, 김 창호 후배들에게도 좋은일 많으시길
바라며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뱅쿠버 수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작은 에릭에게도 건강과 웃음이 항상 하시길.....
제인1013 공부하시느라 얼마나 재미가 많으신지요?
내년에는 저도 우리 홈피에 이름 좀 남겨볼까 궁리중입니다.
받으신 것 괜찮으시다니 싫지는 않군요. 뭐 별로 애쓴 것도 없어요.
근데 아니 지존한테나 하실 예우를 우리들 non ne들에게 하시다니 황송스럽고
혹 이 일로 인하여 내년에 왕족으로부터 이번 인도네시아 지진, 해일보다 더 무서운
아메리카발 충격파가 오지나 않으려나 오금이 저려오네요.
90도 인사받고 180도 아주 널브러지지나 않았으면 좋겠네....
내년에는 하시는 일 더욱 번창하시고 가내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비옵니다.
엘에이 3총사님과 그 가족분, 친구 허 은, 그리고 허 인, 김 창호 후배들에게도 좋은일 많으시길
바라며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뱅쿠버 수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작은 에릭에게도 건강과 웃음이 항상 하시길.....
2004.12.29 21:48:02 (*.81.30.53)
성 열익 선배님, 제가 먼저 인사 드려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선배님께서도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직접 뵙고 인사 드릴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메리카발 충격파를 보낼래도 선배님을 존경하는 LA의 이상한 분들이 방해하여
보낼 수가 없읍니다. 유럽쪽으로 꼬불꼬불 돌아 보내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읍니다.
(그리고 지존이란 단어, 제발 저에게 하지 마세요. 애들 장난인데 선배님이 그러시면 제가 좀..)
LA 3총사에게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전합니다.
선배님께서도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직접 뵙고 인사 드릴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메리카발 충격파를 보낼래도 선배님을 존경하는 LA의 이상한 분들이 방해하여
보낼 수가 없읍니다. 유럽쪽으로 꼬불꼬불 돌아 보내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읍니다.
(그리고 지존이란 단어, 제발 저에게 하지 마세요. 애들 장난인데 선배님이 그러시면 제가 좀..)
LA 3총사에게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전합니다.
2004.12.30 01:24:00 (*.111.181.34)
성열익선배님~
말씀 많이 들어서 잘알고있습니다.
선배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구..
새해에도 우리인일사랑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말씀 많이 들어서 잘알고있습니다.
선배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구..
새해에도 우리인일사랑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2004.12.30 04:40:15 (*.117.44.126)
Kim, Gwang Tak S.B.N.(Sun - Bae - Nim)
Sung, Yul Ik S.B.N.
Song, Chang Sik S.B.N.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kindness and thoughtfulness ~~~~~
(It was so ~ sweet......)
I don't know how to express my "gam-guek" in any words...
Again,
My heart thanks you very much !!!!!
(I'll frame the autograph and put it on my desk..)
(I'll put the CDs in my car and listen to it all the time...)
(and remember you all the time ...):ab)(:f)
Nyung-ja, Gwangtag S.b.n., Yuelik S.b.n,Hur-in Nim, Chang- ho nim, I-no- gi,
and everybody whoever visit this "Inil" site,
In every way, may God bless you in the coming year and always...
I will stop writing right here...
If I write any further, my "young-ao-sil-ruk" will be "deul-tong-na";:)::p
(I wish i could write in Korean....)::$
Sung, Yul Ik S.B.N.
Song, Chang Sik S.B.N.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kindness and thoughtfulness ~~~~~
(It was so ~ sweet......)
I don't know how to express my "gam-guek" in any words...
Again,
My heart thanks you very much !!!!!
(I'll frame the autograph and put it on my desk..)
(I'll put the CDs in my car and listen to it all the time...)
(and remember you all the time ...):ab)(:f)
Nyung-ja, Gwangtag S.b.n., Yuelik S.b.n,Hur-in Nim, Chang- ho nim, I-no- gi,
and everybody whoever visit this "Inil" site,
In every way, may God bless you in the coming year and always...
I will stop writing right here...
If I write any further, my "young-ao-sil-ruk" will be "deul-tong-na";:)::p
(I wish i could write in Korean....)::$
2004.12.30 07:36:13 (*.15.159.44)
누구 기죽이는건지...
어이.. 시노기...
나도 그 정도는 읽고 이해까지도 해...
그냥 계속 더 쓰지..
에이.. 진실을 폭로해야지..
광택 선배님 열익 선배님..
시노기 인옥이가 선물 전해준거
제 가게에다 두고 갔~~대~~요~~~::p
부엉이는 시간없다고 아직도 못 찾아가고요 ㅎㅎㅎ
내가 다 가져야쥐..
어이.. 시노기...
나도 그 정도는 읽고 이해까지도 해...
그냥 계속 더 쓰지..
에이.. 진실을 폭로해야지..
광택 선배님 열익 선배님..
시노기 인옥이가 선물 전해준거
제 가게에다 두고 갔~~대~~요~~~::p
부엉이는 시간없다고 아직도 못 찾아가고요 ㅎㅎㅎ
내가 다 가져야쥐..
2004.12.30 08:37:16 (*.40.184.20)
마음씨 곱고 의리 깊은 줄 알았더니 우리 NyongJa 소녀님 아니시네요...
지금 NyongJa 소녀님은 누워서 침 뱉고 계시네요...
아 Shinoug 소녀 것은 토론토 언니 준다고 강제로 빼았고, BuyongE 소녀 것은
그리이스에 있는 친구 준다고 빼았아 놓고 그러시면 어떡해요???
빨리 본인 들에게 돌려 주세요...
아참 인사가 늦었습니다 제인 1013 선배님! 저희가 먼저 인사 올려야 하는데
버르장 머리가 없어서 이제야 남의 동네에 와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올 한 해 이러한 싸이버 세상을 통하여 연령과 성별을 초월한 젊음을 만끽하게
하여준 인일 홈피 관리자 및 이 장미 동산을 찾아 주시는 여러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 또 이 곳 소녀님들도 큰 오라버니 같은 분들이 가끔씩
오셔서 덕담 나누워 주셔서 분위기가 감히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제가 감히 우리 동네인 것처럼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다 정이 들어 그러하오니 넓으신
이해 바라옵고 다가오는 을류년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현실적으로 부자되세요!!!
2004.12.30 16:31:39 (*.68.163.243)
LA 세천사님~
Happy New Year~~~(:g)(:g)(:g)
큰 에릭님 그리고 김광택 선배님...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g)(:g)
Happy New Year~~~(:g)(:g)(:g)
큰 에릭님 그리고 김광택 선배님...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g)(:g)
2004.12.30 18:59:55 (*.47.245.155)
토론토 뇽순언니, 밴쿠버 수니언니, 뉴저지 지존 이니님 그리고 호사다마 슈퍼맨 챙호님
모두 모두 새 해 복 많 이 받 으 세 요...!!!!!!(:d)(:b)(:d)(:b)
모두 모두 새 해 복 많 이 받 으 세 요...!!!!!!(:d)(:b)(:d)(:b)
2004.12.30 23:03:45 (*.86.87.200)
이노기 님
엘에이에서는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도 이노기님 이름은 인일 홈피 입성할 초창기부터 익히 듣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생일날에도.....
친구들 많이 만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노기 낭자
한글로 된 감동적인 문장이 아니어서 한참 유감입니다만 당사자 심정만이야 하겠느냐고 위안삼고 있습니다.
영어로 되었어도 그 마음은 10배이상 전달되어 왔습니다.
년말에 무척 바쁘셨을 것 같고 내년에도 더 하실 일이 많으신 듯 하군요.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고 힘드시더라도 주위분들을 위하여 마음껏 봉사해 주세요.
수니님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작은 에릭 돐 사진 미리 예약할께요.
창호 소년
굵직한 노래 한번 더 듣는 영광이 있기를 바라오.
회사와 국가를 위하여 세상 더 많이 돌아다시시기를. 홧팅!!!!
마지막으로 허 인 후배에게 올해가 가기전에 꼭 해명해야지.
처음에는 지존이란 말을 우리가 다들 알고 있는 그 의미로 썼었다오.
그런데 제고 8회 선배님(시애틀 거주)의 소식을 듣고서는 뜻을 바뀌기로 했다오.
새로운 "지존"은 地存이라하오.
우리들의 영혼은 언젠가는 하늘로 떠나가겠지만은 아직은 그리되지는 말자.
갑자기 떠나버려서 주위사람을 애닯게 해서는 안되겠다.
지금 밟고 있는 땅에 온전하게 머물게하자.
맑고 순수한 영혼을 여러사람들에게 퍼 주어야 한다 이런 뜻이라오
그래서 당신을 "지존"이라 부르기로 한 것이오.
엘에이 3총사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그대를 흠모하는 듯, 두려워 하는 둣 하니 그 분위기
오래 즐겨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하게 오래 머물러야 한다 이거지요
해서 당신은 "지존"이 되었답니다.
서울 오거든 한번 서로 얼굴 좀 보여줍시다.
엘에이에서는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도 이노기님 이름은 인일 홈피 입성할 초창기부터 익히 듣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생일날에도.....
친구들 많이 만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노기 낭자
한글로 된 감동적인 문장이 아니어서 한참 유감입니다만 당사자 심정만이야 하겠느냐고 위안삼고 있습니다.
영어로 되었어도 그 마음은 10배이상 전달되어 왔습니다.
년말에 무척 바쁘셨을 것 같고 내년에도 더 하실 일이 많으신 듯 하군요.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고 힘드시더라도 주위분들을 위하여 마음껏 봉사해 주세요.
수니님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작은 에릭 돐 사진 미리 예약할께요.
창호 소년
굵직한 노래 한번 더 듣는 영광이 있기를 바라오.
회사와 국가를 위하여 세상 더 많이 돌아다시시기를. 홧팅!!!!
마지막으로 허 인 후배에게 올해가 가기전에 꼭 해명해야지.
처음에는 지존이란 말을 우리가 다들 알고 있는 그 의미로 썼었다오.
그런데 제고 8회 선배님(시애틀 거주)의 소식을 듣고서는 뜻을 바뀌기로 했다오.
새로운 "지존"은 地存이라하오.
우리들의 영혼은 언젠가는 하늘로 떠나가겠지만은 아직은 그리되지는 말자.
갑자기 떠나버려서 주위사람을 애닯게 해서는 안되겠다.
지금 밟고 있는 땅에 온전하게 머물게하자.
맑고 순수한 영혼을 여러사람들에게 퍼 주어야 한다 이런 뜻이라오
그래서 당신을 "지존"이라 부르기로 한 것이오.
엘에이 3총사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그대를 흠모하는 듯, 두려워 하는 둣 하니 그 분위기
오래 즐겨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하게 오래 머물러야 한다 이거지요
해서 당신은 "지존"이 되었답니다.
서울 오거든 한번 서로 얼굴 좀 보여줍시다.
2004.12.31 00:49:29 (*.81.30.53)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읍니다.
보편 제가 깊게는 보는데, 넓게는 못 보는 성격이어서 전혀 그러한 뜻을 몰랐읍니다.
그러시면 그냥 부르시죠.(그래도 좀 찜찜하기는 합니다.)
고 희선 선배님의 일은 정말 충격이었읍니다.
엊그제까지 주옥같은 글을 쓰던 분인데.
사람에게는 어떤 경우에든 아무 일이나 막 일어나고 그것을 이길 힘은 없다는 것을
새삼 느꼈읍니다.
연배가 너무 높아 잘 몰랐는데, 8회 선배님들은 철학, 예술, 학문, 감성적인 면에서
정말 발군의 깃수같읍니다.
(혹시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홀수 깃수가 똘똘하다는 홀수 깃수 나름대로의 자만심이 있었는데, 8회 선배님들은 이런 편견을 여지없이 깨뜨리셨읍니다.)
LA 3 이상한 분들은 제가 두려워 합니다.
몇달 전에 동기 따로 게시판에서 절단난 일이 있었읍니다.
성 열익 선배 지존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댁내 만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종씨 동상, 김 영자씨, 오 신옥씨 그리고 잠시 계신 이 인옥씨,
더욱 건강하시고 모두 모두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보편 제가 깊게는 보는데, 넓게는 못 보는 성격이어서 전혀 그러한 뜻을 몰랐읍니다.
그러시면 그냥 부르시죠.(그래도 좀 찜찜하기는 합니다.)
고 희선 선배님의 일은 정말 충격이었읍니다.
엊그제까지 주옥같은 글을 쓰던 분인데.
사람에게는 어떤 경우에든 아무 일이나 막 일어나고 그것을 이길 힘은 없다는 것을
새삼 느꼈읍니다.
연배가 너무 높아 잘 몰랐는데, 8회 선배님들은 철학, 예술, 학문, 감성적인 면에서
정말 발군의 깃수같읍니다.
(혹시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홀수 깃수가 똘똘하다는 홀수 깃수 나름대로의 자만심이 있었는데, 8회 선배님들은 이런 편견을 여지없이 깨뜨리셨읍니다.)
LA 3 이상한 분들은 제가 두려워 합니다.
몇달 전에 동기 따로 게시판에서 절단난 일이 있었읍니다.
성 열익 선배 지존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댁내 만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종씨 동상, 김 영자씨, 오 신옥씨 그리고 잠시 계신 이 인옥씨,
더욱 건강하시고 모두 모두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2004.12.31 19:27:56 (*.47.240.202)
올해가 가기전에 집고 넘어가야지..
"은오빠"... "인오빠" 하고 여리기오빠까 실수 아니지 오타를해서 ..
근데... 종씨 동상??
혹씨 이니님이 종씨 동상?????? ;:)
"은오빠"... "인오빠" 하고 여리기오빠까 실수 아니지 오타를해서 ..
근데... 종씨 동상??
혹씨 이니님이 종씨 동상?????? ;:)
2005.01.01 06:38:33 (*.81.30.53)
종씨만 보시기 바랍니다.
에또, 제가 피난 내려올 때, 호적을 임진강에 빠트리고 이남에 와서 가호적을 했읍니다.
그리고 국민학교와 중학교때 낙방을 하여 재수를 하는 바람에
깃수보다 실제 나이는 매우 많읍니다.
저를 그냥 OPPA정도로 생각하시면 큰 무리가 없으실 겁니다.
이상 New Jersey VOK(Voice of Korea)였읍니다.
에또, 제가 피난 내려올 때, 호적을 임진강에 빠트리고 이남에 와서 가호적을 했읍니다.
그리고 국민학교와 중학교때 낙방을 하여 재수를 하는 바람에
깃수보다 실제 나이는 매우 많읍니다.
저를 그냥 OPPA정도로 생각하시면 큰 무리가 없으실 겁니다.
이상 New Jersey VOK(Voice of Korea)였읍니다.
2005.01.01 11:55:17 (*.81.30.53)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에또, 옛날에 만주에서 개 팔때 정말 추웠읍니다.
특히 개가 도망가면 쫓아가야 하는데,
흰개는 쏟아지는 눈과 색갈이 같아 정말 찾기 어려웠읍니다.
"Mary" "Dog" "John"하고 불러 뒤돌아 볼 때는 흰 눈 속에 빨간 눈만 보였읍니다.
인생역경 필설로 다 못합니다.
이상은 VoK에서 다시 말씀 드렸읍니다.
특히 개가 도망가면 쫓아가야 하는데,
흰개는 쏟아지는 눈과 색갈이 같아 정말 찾기 어려웠읍니다.
"Mary" "Dog" "John"하고 불러 뒤돌아 볼 때는 흰 눈 속에 빨간 눈만 보였읍니다.
인생역경 필설로 다 못합니다.
이상은 VoK에서 다시 말씀 드렸읍니다.
2005.01.01 17:46:52 (*.47.240.5)
영자야 ~ ~ ~
지금 시비거는거야? 그런거야?
너....
나 없으니까 재미 하나도 없었다며....
그거 그냥 그런거야???? (접대용 멘트인거야?)
나..
너무 순진한거야?
종씨말 그냥 믿는거야? 그런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럼..
나 바보??? ::s::(::$
새해아침에 떡꾹먹고
용준이랑 고은이한테 세배 받고
로즈퍼레이드 보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거라 .
왠 New Jersey VOK ...
떡꾹 드시고 맑은정신으로 다시 나이 계산하시여
Vok에서 말씀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시비거는거야? 그런거야?
너....
나 없으니까 재미 하나도 없었다며....
그거 그냥 그런거야???? (접대용 멘트인거야?)
나..
너무 순진한거야?
종씨말 그냥 믿는거야? 그런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럼..
나 바보??? ::s::(::$
새해아침에 떡꾹먹고
용준이랑 고은이한테 세배 받고
로즈퍼레이드 보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거라 .
왠 New Jersey VOK ...
떡꾹 드시고 맑은정신으로 다시 나이 계산하시여
Vok에서 말씀하시기를 바랍니다.
2005.01.03 10:30:18 (*.81.30.53)
칠흙같이 어두운 밤, 매서운 추위와 경비병의 눈을 피하여 쪽배 하나가 임진강을 스르륵
도강하고 있었읍니다.
어린애,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숨을 숙이고 있었고 아기가 울면 숨이 막히더라도 입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었읍니다.
이때 "텀벙"하고 빠트린 도민증.
인민군의 따발총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무사히 이남에 도착했다는 것을 축복했읍니다.
이상은 경인방송을 따라 금일 마지막으로 보내드린 New Jersey VOK였읍니다.
도강하고 있었읍니다.
어린애,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숨을 숙이고 있었고 아기가 울면 숨이 막히더라도 입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었읍니다.
이때 "텀벙"하고 빠트린 도민증.
인민군의 따발총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무사히 이남에 도착했다는 것을 축복했읍니다.
이상은 경인방송을 따라 금일 마지막으로 보내드린 New Jersey VOK였읍니다.
2005.01.04 17:40:07 (*.47.242.102)
종씨...
이니님...
오늘 한국에서 오신 친구분과 또 Edison 에 근무하는 친구분이 그러는데
재수 같은거 그런거 한거 없다고 하던데......::(
New Hersey VOK 정확한 소식 부탁드립니다.;:)(x8)(x10)
이니님...
오늘 한국에서 오신 친구분과 또 Edison 에 근무하는 친구분이 그러는데
재수 같은거 그런거 한거 없다고 하던데......::(
New Hersey VOK 정확한 소식 부탁드립니다.;:)(x8)(x10)
2005.01.05 02:45:01 (*.81.30.53)
Edison이면 전기회사 Edison을 말씀하시나요?
우리 친구 중에 거기 근무하는 애가 없을텐데요?
제 신상에 관한 것은 국가기밀 사항이라
1급 기밀서류 취급 허가증이 있는 분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대선이하고 송학이하고 재미있게 지내시는 모양이군요.
우리 친구 중에 거기 근무하는 애가 없을텐데요?
제 신상에 관한 것은 국가기밀 사항이라
1급 기밀서류 취급 허가증이 있는 분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대선이하고 송학이하고 재미있게 지내시는 모양이군요.
2005.01.05 05:30:41 (*.15.159.44)
장 인규씨라 하면 기억하실라나..
허인님의 국교동창이라는 사실을 접수한 순간
허인님 비리(헤헤 취소... 모험담)를 알아내려고 무진 애를 썼지요.
결국 부국 5학년시절 이층에서 다이빙 하셨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그외의 많은 모험담을 들었지만... 여기서 생략.. ㅎㅎ
(허 인님 고뇌하시는 모습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어제 또 한번 부국이 일류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무려 두시간에 걸친 운전을 마다한코 동창을 보러 와주신 인규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렸더니 인규님 왈...
고딩 동창 대선씨만 왔으면 그 먼길을 달려 오지 않았을꺼라 하시더라구요.
국교동창 최 송학이가 보고파 그 먼길을 단숨에 달려 오셨다 하더이다.
저 또 한번 실감했습니다.
역쉬 국민학교는 일류를 나와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허인님의 국교동창이라는 사실을 접수한 순간
허인님 비리(헤헤 취소... 모험담)를 알아내려고 무진 애를 썼지요.
결국 부국 5학년시절 이층에서 다이빙 하셨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그외의 많은 모험담을 들었지만... 여기서 생략.. ㅎㅎ
(허 인님 고뇌하시는 모습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어제 또 한번 부국이 일류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무려 두시간에 걸친 운전을 마다한코 동창을 보러 와주신 인규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렸더니 인규님 왈...
고딩 동창 대선씨만 왔으면 그 먼길을 달려 오지 않았을꺼라 하시더라구요.
국교동창 최 송학이가 보고파 그 먼길을 단숨에 달려 오셨다 하더이다.
저 또 한번 실감했습니다.
역쉬 국민학교는 일류를 나와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2005.01.05 07:02:39 (*.81.30.53)
아, 장 인규가 LA에 있나요?
얘기 보고 고등학교 주소록 보니"재미(빈칸)", 국민학교 list 보니 소재 파악이 안 되어
아주 명단에 없더군요.
송학이하고 용케 연락이 되었네요.
비리는 아무 것도 없읍니다.
부처님이 탄생하시면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하셨다죠?
저는 학창시절을 통털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입니다.
단지 품행이 방정하고 타의 모범이 너무 된 것이 티라면 티랄까....
인천교육대학 부속 국민학교, 최곱니다.
얼마 전에 LA인근에서 축현인가 하는 학교 동문 몇이도 모인 모양이던데,
저 깜짝 놀랐읍니다. "아, 축현도 동창들이 모이는구나."
얘기 보고 고등학교 주소록 보니"재미(빈칸)", 국민학교 list 보니 소재 파악이 안 되어
아주 명단에 없더군요.
송학이하고 용케 연락이 되었네요.
비리는 아무 것도 없읍니다.
부처님이 탄생하시면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하셨다죠?
저는 학창시절을 통털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입니다.
단지 품행이 방정하고 타의 모범이 너무 된 것이 티라면 티랄까....
인천교육대학 부속 국민학교, 최곱니다.
얼마 전에 LA인근에서 축현인가 하는 학교 동문 몇이도 모인 모양이던데,
저 깜짝 놀랐읍니다. "아, 축현도 동창들이 모이는구나."
2005.01.05 17:44:33 (*.100.200.239)
'인천교육대학 부속 국민학교, 최곱니다' - 확인 했습니다.
우리는 자란다, 뛰며(?) 놀며 배우며~
월미도 앞 바다 푸른 가슴을~
우리마음 우리뜻 씩씩하게(?) 자란다~
교가의 일부죠?
우리는 자란다, 뛰며(?) 놀며 배우며~
월미도 앞 바다 푸른 가슴을~
우리마음 우리뜻 씩씩하게(?) 자란다~
교가의 일부죠?
창시기 오빠 싸인지는 여리기 오빠가 받아 전해준 것임을 알립니다.
그리고 저녁은 물론이고 아침도 ^^
여러분도 새해 복많이받고 건강 하기를 바래요. (:a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