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졸업하고 처음 만난 최정숙을 호텔앞에서 만남으로 시작하여
반가운 친구 배자경 그리고 동생 자영이까지
물론 우리의 고정 맴버인 숙경이, 순희, 신옥이 그리고 영자 , 영희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했고 나중에 많은 사진들이 올라오겠지만
요번에 오지 못한 명희, 영옥, 은미 그리고 칠화가 기다릴것 같아서 ....
아닌가? 기다리지 않았나?
지금은 새벽 1시 52분이네 ...
영자가 숙경이 옆에 서면 안된다고
갑자기 자경이를 데리고 앞으로 .... ㅎㅎㅎ
숙경이는 날씬하다 못해 날아가게 생겼으니까 말야 ~
다 끝나고 마무리 작업을 하느라 다시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정숙이가 머무는 방에서 한장 ~
정숙이는 오늘 건강 첵캅 하러 하와이로 날라갔단다.
우리가 바뻐서 놀아주지도 못하고 밥한끼 같이 못먹어서
너무 미안한데 이곳에서 생활한지 우리와같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너무나도 이해심도 많고 혼자 씩씩하게 택시타고 LAX 로 ~
정숙아 !!!!
너무 반가웠고 고마웠어!
다음에는 우리 같이 맛있는것 먹으면서 오손도손 재미있는 얘기 나누자꾸나 ~
모두들 예상했던대로 예쁘다.
그리고 모두들 잘지내고 있는것 같아보여서 반갑고.
정숙이도 안녕!
원희는 어머니가 넘어지시면서 갈비뼈가 부러지셨데.
모처럼 어머니 모시고 엘에이 나들이 하려고 계획했던것같은데,
어머니가 엘에이와 인연이 없으신것 같아.
오늘은 어디들 가나??
팜스프링들 가나?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
반갑다 은미야 ~
작년만치 친구들이 오지는 못하였지만
마음만은 같이하여 너희들을 그리워 했단다.
에릭아범이 사진기를 가지고 가지 않아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단다.
다른 테이블들은 사진을 찍느라 난리부르스인데
나랑 영희 모두 바쁘니까 사진 찍자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없다보니까 말야
알다시피 우리 테이블은 다들 왓다리 갓다리 하니까 자리가 많이 비여있잖아 ㅎㅎㅎ
어쨋거나 사진사분들이 찍었으니까 나중에 벌벌 올라올꺼야 ~
요번에는 팜스프링 여행이 없단다. 칠화의 정확한 소식통에 의하면 ㅋ
6회 언니들은 오늘 여행중이시고 내일 돌아오셔셔 그다음날 화요일에 돌아가신단다.
은미야 ~ 너의 낭군님의 건강은 괜칞으시지?
은미야!
올해는 더욱 세련되고 아름다운 친구들의 모습이지??
명희네 온가족이 LA로 여행와서
신년하례회에 참석한다해서
은근 기다렸는데 엄마가 아프시구나.
빠른 쾌유를 바란다.
신년하례회 후에 회갑맞으신 6기 선배님들만
여행떠나신다는 정확한 소식통..
정숙이와 신옥이가 뒤에서 웃으면서 쳐다만 보기 있길레
내가 가서 같이 흔들거리고 있는데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쌍둥할매(파우더룸에 갔다왔나?)가 나타나서
다들 무대로 우르르르르 .....그리고 꽝 ! 말하지도 않아도 알지?
남편님들은 보시다시피 순희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영희, 부영이네

왼쪽으로 부터
11회 김성배 후배님 요번에 너무나도 수고해주신 후배
6회 강춘자언니 우리 올케
6회 정정숙선배님과 낭군님 다 끝나고 나가시는데
사진한장 찍는데 김춘자언니가 옆에서 다 미는 바람에 얼굴이 나는 양쪽으로 찌부러졌음 ㅋ
3회 정순자 선배님이랑
홈피에서 몇번 뵈었는데 이리 실제로 만나니 너무나도 반갑고 반가웠답니다.
3회 유병님 이사장님과
요번에 한국에서 오신 6회 선배님이들이랑 사진한장도 못찍어서 서운함이 ..
왓다리 갓다리 하다 보니까 사진 찍을수도 없었거든
지금 이사진은 억찌로? 기회가 와서 찍었단다. ㅎㅎㅎㅎ
부영아! 내 염장 터지는 소리 들리지??
좋~으~냐???
진행하느라 수고들 많았구나.
올해는 옛사람이 참여를 했다는소리듣고
내 마음도 든든하구나.
끝까지 6기선배님들 잘 모셔주리라 믿어지고
너희들 회장단에게 고맙구나.
복 많이 받아라.
와아~
인일 미녀들의 사진이 올라왔구나!
어쩌면 저렇게 다들 이쁘다니?
드레스 입고 찍으면 그렇게 이뻐지나봐...
작년에
칠화가 파란 드레스 입고 찍은 사진도
그렇게 이뻐 보여설라무네
현희가 요기 와서 칭찬까지 한걸 보면...
부영아,
왔다리 갔다리 바쁜 가운데
짬짬이 사진도 찍고 수고가 많았지?
진종숙이 절친, 최정숙이도 왔구나.
종숙이한테 전화로 알려줘야겠다.
절친 사진 보라구...
아직도 소녀티를 물씬 풍기는 우리 친구들 너무 예쁘다....
꿈에 부풀어 기대 잔뜩 안고 그날 만을 기다리다 물거품이 되었네.
엄마에게 사진 보여드리니 못내 아쉬워하신다.
두 번 다시 있을 기회가 아니었는데 하시면서 말야.
엄마는 조금씩 거동하시고 그만저만 하시게 됐어.
아직 자유롭게 외출은 못하시고...
걱정해준 친구들 모두 고맙다...
- 친구들아~~~ 넘넘 이쁘다!!! 올해는 블랙이 대세네~~~ 명희가 못갔구나.ㅉㅉ 토요일날 틈틈히 지금쯤 다들 모여 얼마나 재미질까 하며 너희들 생각했었지... 명희 어머니께서 그래도 많이 안다치신것 같으니 다행이다. 칠화야,혜동아. 다시한번 미국에 와라. 그래서 우리 또 멋있는 추억을 만둘어 보자꾸나. 영희 회장을 비롯한 엘에이 친구들 수고 많았고 사진 올려준 부영이 고마워~~
명희야~~
갈비뼈는 가~만~히 누워만 계셔야된다던데..
그만하시다니 다행이다.
미장원에서 갈비뼈 일곱대부러진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병원에 한달간 입원하셨었데.
방에서 넘어졌는데 대형사고가 나셨다는거야.
어제 니네집에 전화했는데 안 받던데?? (저녁8시30분경)
영옥아~ 미국에 한번 더 가야지.
회갑되는 해 여름에는 알라스카투어 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너도 준비혀!
최영희 회장은 드레스를
여러벌 갈아 입었나 본데...
황금색 드레스, 흰색 드레스...
머리 스타일도 다르게 하고서리...
그런데
영희가 머리 풀은 것 처음 본다.
멋져요!!!
열창하는 모습 보니
마치 노랫소리가 예까지 들리는 듯하다.
예쁜 자경이 드레스도 우아하고
숙경이는 언제 봐도 할리우드 배우같고
피부미인 신옥이도 항상 젊어 보인다.
좋은 사진 올려준 백경수 후배님,
고마워요~
햐~아!!
카수 영희의 열창하는 사진도 멋있구나.
백경수후배님! 사진 잘 보았어요.
대~단~해~요!!!
신옥이가 하~이~ 하고 우리들보며
인사하는 것 같지??
신옥아, 반갑다.
어머나 이게 누구야 너무너무 반갑다
30년이 훌쩍 지난 친구들의 사진을 보니 감격스럽다
어찌 변함없이 그대로인지 한명씩 생각난다
노래 잘 하고 기타 치던 최영희 한국에 나와
만났던 정숙 순희 함께 공부했던 영자 섹시하게 예쁜 숙경
귀엽고 깜찍했던 부영이 모두 모두 생각난다
드레스 입은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고 예뻐
소식 자주 전하며 올 한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행복해 ♥♥♥♥♥♥
명희야 ~
어머님 건강은 어떠하신지
회복하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 궁금하면서 전화도 못했네 ~
너희들이 없으니까 정말로 아쉽고 쓸쓸하더라고 ㅎㅎㅎㅎ
칠화야 그리고 명희야
너의 옛친구랑 밥도 먹고 얘기도 나누고 하였는데
너희들 생일까지 기억하고 있던데 ... 이럴수가 !!!
와우 !!!
혜동이가 말하던 최정숙의 절친 진종숙!!!
너무 너무 반갑다.
그러잖아도 어제 정숙이랑 통화하면서 네 얘기를 하였단다.
조만간에 정숙이도 이곳에 와서 댓글도 달고 그럴꺼야 ~
다 혜동이의 덕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고마워 ~~ ~ ~ ~
어머!!
부영아 댓글줘서 방가방가
니말대로 혜동이 덕분에
행복하고 편안한 모습들 못 볼뻔했어
미국은 언제 간거야?
궁금하다
난 두딸과 월급쟁이 마누라로 산다
할말은 많지만...
소식 자주 전할께
잘있어~~~~~~고마워
정숙아!
사진보고 건강해진 것 같아서
너무 좋다~
혜동이 덕분에
여기 들어와서 니얼굴 보니 반갑다~
드레스입은 니모습이 너무 예뻐♥_♥
동창들 만나 즐거웠지?
건강 첵캅하러 하와이간다고 하는데,
괜찮은거지?
소식 자주 전하자~~~~~~건강해!
부영아! 기다렸지..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회장님!! 아름다우십니다. 눈에 확 띄네.
작년에 참석하려던 정숙이의 모습도 반갑구나.
5월에 한국왔을때 잠시 만났었지.
정숙이는 이제부터 해마다 참석하길 바란다.
원희는 워찌허여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