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모 앨범
2008.07.31 12:42:46 (*.157.217.186)
박춘순 선배님, 안녕하세요?
너무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었어요.
죄송스러운 생각이.....
홈페이지에서 글로 마주치지 않으니까
일부러 선배님 찾기가 쑥스러웠지요.
사진 올리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어요.
이게 아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지요.
선배님 덕분에 좋은 사진 감상 잘 하고
가고 싶은 곳을 마음에 두고 사는 기쁨도 갖게 되었어요.
좋은 것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홈피 탄생일에 선배님도 모시면 좋은데
또 멀리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고 소식 전해 들었어요.
오시면 자리가 더 빛날 텐데......
기수를 잊게 해주신 젊음 계속 간직하시고
건강하게 여행 잘 다녀오셔요.
회장님이 조각공원관람하시고 여행중처음으로 이동하려던차에 꽁지로 올라오신것기억하시죠 ?
이렇게 작품 하나 하나 마다 다 고루고루 감상하고 몽땅 다담아오시려니 늦으셨죠 ?
그런대 하신말씀..." 한시간만더 일찍왔으면 아쉬움이 덜했을텐데 ..조각공원에서는 왜 이렇게 관람시간을 조끔주니 ??"
하셨잖아요 ?
조금주기는요 다른데 보다 더많이 시간을 배려했는데 그만 회장님이 몰아 지경에 빠져서 맨꽁지로 나오셨어요 !!!
기억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회장님께서 몰아경에 빠져 찍어오신 덕에 현지에서보다더 자세히 조각 감상잘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