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고단해서 초저녁 부터 쿨쿨 잤더니  오밤중에 잠이 깨어

마땅히 할일도 없고해서 인터넷 써핑하다 몇가지 사진 더 올려볼께요.

이 애매한 시간에 컴퓨터 인터넷이 없었다면

도대체 무엇을 하고 살까요? ㅎ

 

방배동은 너무 멀어요 흑

인천지하철 - 부평에서 환승 - 1호선 용산직행 - 용산에서 환승 - 옥수행(노선이름 모름) - 옥수에서 환승 - 3호선 - 방배역 하차

이렇게 갔습니다.

 

 

인천지하철 - 신림역환승 - 2호선 - 교대환승 - 3호선 - 방배역

이렇게 가는 것보다 시간이 절약된다고 해서 위의 방법으로 선배님들을  송내역에서 만나 갔었지요.

집합시간 7시 30분을 맞추기 위해 인천지하철 새벽 5시 반차를 타고  선배님들과 함께 갈때는 힘이 넘쳐 

환승의 번거로움도 잊은 채 갔지만

저녁에 방배동 도착했을 때는 파김치가 되어 집에 갈 일이 꿈만 같았습니다. 

연수동은 거리도 가장 멀고 직행노선도 애매해서 일을 보기 위하여 강남 가기가 정말 고단합니다.

오고가고 걷는 시간까지 합해 왕복 4시간을 잡아야 하니깐요.

직행을 타고와도  또 택시나 버스를 갈아타야하고요.

내일도 월요일도 강남에 가야 합니다. 흑..

눈이 침침해서 야간 운전은 하질 않으려다보니 흑..

촌에 사는 서러움....

 

 

IMG_1067.jpg

 

IMG_1068.jpg

 

IMG_1073.jpg

 

IMG_107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