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 유로가 개관한지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우리 여사모 회장이신 박춘순 언니가 심혈을 기울여 경영하신 유로겔러리는

이제 명실공히 세계적인 겔러리로 발돋음하시여

해외에서도 기획전을 하시고 유수의 국제 화랑전에도 출품하시어

한국 화랑계를 대표하시게 되었습니다.

5월2일부터 5월31일까지 현대 미술의 거장전을 개관 10주년기념으로 전시하신다고 하십니다.

그유명한 청계천입구의 조형물과

태광산업 사옥 그리고 흥국생명 사옥의 설치물은 조나단 브롭스키의 작품입니다.

조나단 브롭스키를 위시해

도날드 슐탄

백남준등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16명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모처럼 국내에서 전시되는 대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관심있는분들의 관람을 바람니다.

우리 여사모님들은 5월2일 수요일 오후 6시에 유로겔러리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그날 선약이 있어서 참석 못하시는 분은 추후에 관람할 기회를 갖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여사모 모두는 마음모아 유로겔러리의 발전과 번영을 빌며

이번 현대 미술의 거장전이 성공리에 전시회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