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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정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과 먼 거리를 동행해 주었던
베르겐에 사는 엽엽하고 싹싹한 언미씨 ~

언미씨 덕분에 예정에 없었던 피요로드까지 다 구경할 수 있었고 내내 즐거웠어요.
덕분에 이젠 노르웨이에도 아는 사람이 생겨서 참 좋네요.
혹시 우리 홈피에 들어오게 되면 사진 가져 가시라고 몇 장 올릴게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