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모 소모임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터입니다.
가을이 왔어요.
여사모님들~~~~~
질리게 고운 단풍이 먼산에서 손짓하네요. 은빛갈대도 파도치며 우리를 부르네요. 우리 또 우리들의 이야기 만들어야 될때가 되었지요.
부석사 배흘림 기둥에 서서 동양화의 한폭으로 다가오는 겹겹이 쌓인 먼산을 바라보며 우리들만의 이야기 만들어가요.
99%순도의 황금빛으로 빛나는 은행숲을 옷깃을 세우며 거닐면서 가을 맞이 이야기 만들어가요.
자 우리들의 시간을 만들어야겠죠!
10월24일 금요일 우린 부석사로 떠납니다.
*자세한 소식은 추후에 공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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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00:21:57 (*.123.104.33)
2008.09.29 10:30:00 (*.236.1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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