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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와서 무지 걱정 했어요~~emoticon
개심사 꽃은 다 떨어졌으리라.....

하면서 간 개심사는 너무 고즈녁하고
활짝 핀 왕벚꽃, 청매화등이 우리를 반겨 주었어요emoticonemoticonemoticon
마음을 모두 활짝 열게한 개심사는
너무 빨리 발길을 돌려 아쉬었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맛있는 굴밥과 굴전이
우리를 기다려서~~~ㅎㅎ


맛있는 쑥인절미 해오신 춘순회장님emoticon
점심식사때 와인까지 준비하시고 emoticon
시원한 오이까지 준비해오신 연자언니
달콤한 쵸코렛을 가져오신 추강언니, 애자언니emoticon
맛있는 세모과자 준비해오신 명제언니
지압볼펜과 극세사 행주까지 준비하신 살림꾼 상옥언니
그리고 직접 손뜨개 솜씨 보여주신 명애언니.
생각지도 않은 선물 너무 고마웠어요emoticon
특히 만담 내지는 개그로 우리를 깔깔깔 웃게 해준emoticon
명애 언니  수고 하셨어요

모두 모두들들  수고 하셨고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푸욱 쉬세요~~emoticon
<사정 있어서 같이 못가신 여사모님들은
담에 꼬옥 같이 가요~~>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