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쓰던 안쓰던 꼼꼼히 챙겨 떠나야 일단 안심이 된다.
여행은 가방꾸리는 재미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여권, 비자  필수중의 필수이다. 비자는 있는 나라가 있고 없는 나라가 있다. 그리고 체류기간에 따라 비자를 받아야 할 나라도 있다. 또한 무비자 입국이라도 여권유효기간은 반드시6개월이상 남아있는 것이 좋다.

■ 여행자보험

여행지에서 물건을 분실하거나 신체상의 사고가 났을 때, 보상받을 수 있다. 단 피해가 일어났을 때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그에대한 증명서등을 확보하는게 좋다.보상은 보험가입한요금에 따라 틀리며 보험회사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사전에 가입하지 못했으면 공항에서라도 가입하는게 좋다. 비행기표, 여권과 더불어 너무 중요한 필수 준비물이다.

■ 신용카드
때로는 현찰보다 더 중요하다.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카드 하나쯤은 준비하자.

→ 큰 가방: 모든 여행 짐이 다 들어갈 수 있는 제일 큰 가방. 간편하고 무겁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또한 근거리여행이면 가급적 기내용(캐빈사이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작은 보조가방: 큰핸드백 대용으로 들고 다닐 가방이라 생각하면 된다. 호텔에서 외출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작고 잡다한 물건을 담자

→ 작은 방수백: 카메라등 작은 가전제품을 보관하기 편리한것으로 준비하자.
→ 목걸이 지갑: 여권, 신용카드, 돈등 반드시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하는 것은 여기에 넣자.
→ 벨트색: 카메라등 중요하면서도 자주 꺼내야하는 물건들을 담자.

의류

→ 반바지와 티셔츠: 여행지에서 주로 입게 될 옷이니 자주 갈아 입을 수 있도록 여벌을 챙기자. 또한 티셔츠는 기념품삼아 현지에서 사입는 것도 괜찮다.

→ 편한 정장: 초대를 받았거나 분위기 있는 정식디너를 위해 준비. 필수는 아니다.
→ 속옷: 기간에 따라 알맞게 준비하자.

→ 잠옷: 간단한 것으로 준비하자. 특급이상의 호텔에는 자체적으로 준비해 놓은 호텔이 많다.
→ 양말: 속옷과 마찬가지로 일정에 따라 준비. 잘 마르는 것으로 준비하자.

→ 화장품 파우치: 화장품은 따로 보관해야 찾기도 보관도 쉽다.
→ 카메라: 이제는 디카시대이다. 여분의 밧데리와 메모리는 미리 준비하자

→ 접는 우산: 갑자기 비가오면 낭패를 보는 수가 종종 있다. 그러나 짐이 되는 수가 있으니생각을 잘해서 판단하자.
→ 모자: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품.

→ 운동화: 호텔밖의 가벼운 시내 외출이나 관광을 할 때 구두보다는 발이 편한 운동화.


→ 선글라스: 햇빛 많은 나라에 갈 때는 필수품. 멋내기에도 좋다.
→ 자외선 차단제: 뜨거운 태양에 피부를 망칠 수는 없다.  자외선이 피부를 노화시키지 않도록 반드시 준비


→ 화장품: 작은 용기에 덜어 꼭 필요한 것만 필요한 양만큼 가져간다. 거울 달린 작은 화장품 케이스는 유용하다 따로 커다란 거울을 가져가지 않아도 될 것이다. 메이크업 퍼프나 스펀지, 면봉은 따로 챙길 것. 콤팩트와 립스틱 같이 수시로 꺼내야 하는 건 여행 가방에 넣지 말고, 몸에 휴대하는 가방에 넣어야 쉽게 꺼내 이용할 수 있다.

→ 헤어 용품: 여행용 무스나 스프레이 준비. 헤어 드라이기는 110V, 220V 겸용으로 준비. 그러나 짧은여행 기간에는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 드라이기 갖춰진 호텔은 많은편이다.




→ 비상약: 평소에 먹는 약, 소화제, 진통제, 설사약, 연고, 반창고 등을 준비한다.

→ 세면 도구: 호텔에 비누와 수건은 있지만, 칫솔과 치약은 없는 경우도 있다. 따로준비해야 한다. 보디로션이나 샤워젤도 챙기자.



→ 환전: 국내에서 유로로 일단 환전후, 여행지 입국 후 그 나라의 화폐로 바꾸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지화폐를 너무많이 바꿨다가 남으면 나중에 한국와서 손해를 많이 본다.

→ 현지 가이드 북, 회화책, 사전, 지도, 작은 핸디북 두말이 필요없는 필수중의 필수다. 
→ 휴지: 사소하지만 제일 쓸모 많은 것

<퍼왔습니다>
그밖에 또 뭐가 필요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