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모님들 장마가 시작엔데 어드렇게 지내시나 궁금합니다.

모두 더위에 지쳤는지 우리방이 캄캄해서 며칠전 들은 얘기를 옮기겠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강의내용인데 수녀님들이 집단생활을 하셔서 거친 말표현이 많테네요.

모두들 모여서 토론한 결과 언어도 웰빙을 하자고 했답니다.

말은 생활수준에 못 따라간다나..... 결론은 아무리 화가 나도 딱 두마디로 해결한답니다.

이러시면 안돼요 그리고 보통일이 아니군요랍니다.

우리도 오늘부터 언어순화 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