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사모 회장님께서

부족하고 미숙한 저에게게시판 지기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였습니다.

그동안 이일 저일 있었지만

큰사고 없이 무사히 게시판 지기를 마치게 됨은

회장님의 격려와 따뜻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여사모님들의  도움이였습니다.

 

요번 정보위원회 개편과 더불어

게시판지기 정비 작업은 제가 사적인 일로 분주하여  중책을 놓을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사의를 표함에

너그러히 받아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새 게시판지기에 여사모 간사이신 김자미후배가 맡게 되었습니다.

어려울때 중책을 떠넘긴것 같아 미안함으로 마음 편치 않지만

미력하나마 여사모 게시판 활성화에 정성을 쏟겠습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여사모님들

모두에게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여사모 게시판에서

여행모임에서

자주 뵙기를 소원합니다.

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