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산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시원한 계곡물을 만났다.
푸른 녹음과 이끼 사이로 한줄기 폭포수가 발걸음을 머물게 한다.
오늘이 소만 절기 라네요
일년중 만물이 성장 하여 가득 해지는 날
오늘 여름 시작하는 날, 무지 덥네요
저 위의 폭포를 보니 시원해 보이네요~~
명구야, 5월 하순 날씨가 꽤나 덥다 했더니
자연은 어김없이 절기를 채워 가는 구나.
소리 없이 여사모의 일꾼으로 봉사하는 명구의 싱그러운 모습은 5월의 신록과 같다.
오늘이 소만 절기 라네요
일년중 만물이 성장 하여 가득 해지는 날
오늘 여름 시작하는 날, 무지 덥네요
저 위의 폭포를 보니 시원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