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수)

 

 

 

봄따라 바람따라 

여사모 봄 여행은  올 해 처음 시도해 본 기차 (전철) 여행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을 택했다.

 

오전10시 10분 상봉역을 출발한 기차는 남한강 물줄기를 가르며  한 시간 남짓 되자  종착역 춘천에 우릴 풀어 놓는다.

우선 점심 장소로  춘천 전통 토박이로 소문난 "금복 할자머니 닭갈비"로 결정하자

곧 이어 15인승 밴으로 역에서부터 식당까지 친절하게 모시는(?)  금복할머니의  홍보대사로 자처하는 김  대표님은

식사 후, 소양강 댐, 의암호,아름다운 커피숍까지 그 밴으로 일주 시킨다. 순간의 선택은 하루여행을 좌우한다.

혜순총무의 기지로 우린 행운을 얻은 셈이다.  날씨도  더없이 청명하고 온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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