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사자문 앞에서
묘역?
이렇게 생겼더랬는지 어떻게 아냐구요? 궁금해요?
미케네는 1876년 독일 고고학자 H.슐리만이 발견 발굴하고
뒤이어 영국인 A.웨이스와 그리스인이 조사하였다
미케네문명의 중심지로 BC 1400~BC 1200년경까지 번영을 누렸다.
유적은 BC 16세기~BC 12세기 의 것이다 . (펌 )
지진 완화용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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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저장고 입구
이렇게 물병에 물 받아먹을 수 있는 것에 감사!
우물
이 산중에 물이 어디서 나왔나요?
저기~~~ 저기~~~~ 저 산넘어 가서 물을 길어 왔답니다.
제가 잘못들은거 아니지요?
아우트레스 (아가멤논의 아버지 )의 보고? 학자들의 조사결과 한 왕족의 묘? 아시는 분?
뭘 보세요?
아~~ 천정이 이렇게 생겼구나~
에피다우로스 (가이드는 에삐따블로스 라고...)
시건방진 전영숙! (본인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진짜예요 )
최정애가 현지 가이드에게 춘향전에 대한 부채를 선물했는데 무지하게 좋아 합니다.
넓은 음악당에 울려 퍼지는 가수 김자미의 아리랑! 감동의 물결입니다~
아~~~~~~~ 관중들은 말을 잃었습니다.
제가 앉아서 감상하면서 볼 때
아름다운 그리스 여행의
포토제닉 상은 단연 김자미후배입니다.브~라~보~
미케네
앞으로 언제 가봐야 할 리스트에 꼭 넣어야 할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와아~~~ 내모습이 맞나요 ~~!!!???
저를 저렇게예쁘게 찍어주시다니~~~!!!!
역쉬~~대감독님은 인물을 만들어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언니네와서 조카 컴으로 들어왔는데 조카들이
이모예쁘다고 난리네요 ~~
서감독님께 한턱을 크게 쏘아야하겠습니다.
꼭 다시 가고싶은 곳 미케네.
그 때는 아침부터 저녁 일몰까지 어슬렁거려 보렵니다.
오늘 오후 모임에서 여행 후일담을 나누는 자리가 잠깐 있었어요.
누군가 더베스트를 묻기에 서슴없이 미케네를 불렀습니다. .
그곳에서 경험한 오감의 느낌을 고백하는 동안
저 쪽에서 누군가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 혹시 미케네에서 태어나 살았던 적이 있었던 것 아니여요?"
뒷통수 한대 맞는 기분이었어요.
저기 제가 쓰다듬없던 들풀과 돌들 그리고 사로잡혔던 바람이 보이네요.
미친듯이 공부를 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