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아까운 목화솜이 길가에 널려 있어요
레오니다스상
동상 밑에 글자는 "와서 빼앗아보라"는 뜻의 " molon labe "
테르모필레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는 동상
반가워요~ 나 가이드님
최정애는 번지 점프를 두번씩이나 했답니다.
호주인지 뉴질랜드인지에서 한번! 아프리카에서 또 한번!
남편은 해병대 출신인데 단 한번도 못했답니다.
고대에는 아시아 전역의 상인들이 모여드는 가장 번성한 항구 중 하나였고
사도 바오로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도착한 항구였고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추격한 옥타비아누스의 군대가 정박한 곳도 이곳 이라고... (박경철 지음 ,문명의 배꼽 그리스 111쪽 )
여사모 회원님들 반가워요!
무사히 여행을 마치시고 그 때의 감동을 전해 주시는 순하선배님덕으로
이렇게 여정들을 잘보고 있어요.
내내 건강하세요.
위혜순아!
너의 옆모습 너무 아름답구나..
너의 여행중에 보냈던 나의 문자메세지를
귀국한 후에야 읽고 회신한 너의 글읽으며 실제로 만나는 듯 반가웠다.
너의 여행내내 여행일정표를 보며
나도 같이 다니듯이 그곳에 있었단다.
회장님되시는 박춘순언니를 비롯한 회원님들께 안부 부탁해.
옥인아!
카톡에서 얘기하다 여기서 만나니 더욱더 반갑구나~
4년전인가 발칸여행때 뜻밖에 너를 만나서 같이 비엔나 밤거리를 돌아다닌 일...
잊지못할 추억이고 발칸여행의 보너스였단다.
그 이후로 여사모 여행마다 너와 함께 하는 느낌이야.
항상 여사모에 관심 가지고 지켜봐 줘서 고마워.
그리고 내 사진... 아름답다하니 고맙구나.
근데 서순하 선배님의 손을 거치면 누구나 미인이 된단다.
마이다스의 손이랄까..?
순하언니!
여행할때마다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시면서 멋진 작품 만드시고
일목요연하게 정리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우린 너무나 편안하게 감상하며 추억여행을 또 하네요.
몸은 좀 나아지셨나요?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혜순아!
그러게 말이야...
그때 너를 여사모님들과 첫번째 보고,
그 다음해 내가 한국 갔을때 두번째보고
올 초 미주에서 세번째보고...
이리 옛인연이 만나기 시작하여 연이어 만나는 것도 남다르네 ㅎㅎ
이번 그리스 여행은 정말로 동행하고 싶었었어.
그런데, 내가 9월부터 요즘까지 중요한 일들이 연달아 있어서 못했단다.
지난번 서우 조사장님을 비엔나에서 만났을 때 슬쩍 경비도 물었었는데...
이렇게 순하선배님께서 보여주시는 여정을 보면서 같이 다닌 기분이 드니 다행이지 뭐니 ㅎㅎ
혜순아 모델이 좋아야 사진도 살거든?
계속 아름다움을 간직하며 우아하기를 바래
잘 지내라 안녕 !
12기 예쁜이들
어디가면 왕언니 소리 듣는데 여기서는 귀염둥이들이라고 좋아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