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홈피가 좀 어째 쓸쓸하고 재미가 없어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 예쁜 한복들울 입고 찍은 사진이랑 춘순언니 미술관
개관 10주년에 찍은 멋있는 사진들이 올라와 사진 구경하러 잠깐 들어왔답니다.
"깔깔깔,  키득키득, 캭캭캭(숙용웃음소리)ㅎㅎㅎㅎ, ㅋㅋㅋㅋ....."거리는 소리가
이 방에서 나는 것이었군요.
나도 좀 끼어 주세요, 네??
지난번에 모처럼 한국에 나갔을 때, 춘순언니랑 와인 마시러 못 간것
너무 아쉽고 억울하답니다.
언제 또 다시 갈 수 있을 지 모르는데........
여하튼 보고팠던 얼굴들 이 방에서 만나보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뻐요~~~
부족한 이 "김춘자"를 좀 반겨주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