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우중충한 날씨가 가을을 잃어 버리게 하지 않나 걱정스러워 집니다.
그나마 오늘 모처럼 개인 하늘
주말엔 또 비가 온다네요  ㅠ~ㅠㅠ~~

우리 가을 숲을 걸어 보기루 해요!
지난 가을여행의 짙은 단풍빛갈을 마음속에 담아둔 여사모님들~~~

이번 가을도   저렇게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예쁜  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