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즐거우셨을까?

세상사 훌훌 던져버리고
언니 동생 학창시절로 돌아가
함께하는 그 기쁨을!~~~

북구의 그 황홀한 경치와
고색창연한 러시아의 풍물들~~~~

가슴에 잔뜩 안고
그 벅찬 감동 두구 두고 풀어 내세요!~~~

모두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