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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아
사진 올린다는 해묵은 약속 실천한다.
오랫동안 기다렸지?
그때도 미선이는 멋있는 모자와 가방을 들었네.
아마 개건너 송충이 소탕작전에 나섰을 때인 것 같지?
그때는 이렇게 미선이를 다시 여사모에서 만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
엣 여고시절을 회상하면서 감상 잘하고 항상 좋은 시간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