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빙하특급열차를 타고 291개의 다리와 91개의 터널을 지나 해발 2033M에 위치한 호수가의 아름다운 휴양지 생모리츠로 출발
7시간 반이 걸린다고 하여 준비한 간식을 서로 나누어 먹습니다
여기에서 ~~~~~~~~~~~~~~~~~~~~~~~~~~~~~~~~~~~~~~~~~~~~~~~~~~~~~~~~~~~~~~~~~~~~~~~~~~~~~ 저 위에 생모리츠까지
이동매점도 있어요
가방 얹을 선반도 있고
옷걸이도 있고
식당칸도 있고
당연히 화장실도 있습니다
전형적인 스위스 풍경
높은산엔흰눈
중간엔푸른숲
들판엔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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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고 물건너 ~~~~~서서서서!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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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호텔로 미리 보내고 우리들은 버스를 타고 홀가분하게 호텔로 왔습니다
도시 전체를 둘러 싼 그리 높지 않은 산이 아늑함을 줍니다
내일 아침까지 자유시간
모두 뿔뿔히 흩어져 만날 수 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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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를 돌아 다니다가 이 집 베란다에 앉아있는 아저씨를 발견 했습니다
순하 : 아, 현지인한테 물어보면 음식점을 잘 알텐데...
영숙 : 그럼 저 사람한테 물어봐.
순하 : 야, 그런데 인상이 좀 안좋다 그치?
영숙 : 그래도 물어봐.
순하 :헬로우 ~ 영어 할 줄 알아요?
아저씨 :몰 러~
순하 :우리 밥 먹으려고하는데 (손으로 법 떠먹는 시늉을 하면서 ) 레 스 트 랑 좀 알려줘요 ~
아저씨 : 저길로 쭉가다가 왼쪽으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
나는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랬더니 기다리라며 아저씨가 내려왔다
아저씨는 우리들을 식당으로 안내했다.
세상에나 마상에나 이렇게 고마울데가...
스위스 맥주가 맛있다더니 정말 맛이 있었어요. 술 못하는 영숙이도 완 샷!
왼쪽 아가씨에게 맛있는거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소고기에 베이콘을 말아서 그릴에 구운것
감자 튀김도 너무 맛있고
돼지갈비도 맛있고
채소 셀러드
쉐프님이 먼저 사진 찍자고 하시네요
우리는 아저씨가 너무 고마워서 피자 한판을 사다 주었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아저씨도 무지하게 좋아 하더라구요
최정애 촬영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이 가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이 호텔에 사우나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애와 나는 프런트에 가서 물어 보았습니다.
오마나 그런데 혼탕이라는군요 ㅎㅎ
한번 가보자고 용기를 내어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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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하야 ! 이렇게 많은 사진 찍느라 너무 애썼다 . 네 덕에 우리는 지난 시간 되돌아보며 흐뭇한 마음으로 다시 그곳으로 가봤다네요. 이번 여행은 여러번의 시행착오와 새로움을 발견할수 있어서 나에게는 즐거움이 더해졌다네 ! 아마도 이런 경험을 바랬는지도 ~ 다시 해봐도 좋을듯 싶다. 행복한 여행이어라 ! ♥
여사모가 아니었다면
어디서 이런 여행을
꿈이나 꾸워 보겠습니까?
이번 여행을 추진하신 회장님과 사장님
그리고 여행을 함께 한 여사모 회원님들!
모두 모두사랑합니다 ~~
레스토랑 가르쳐 주러 나왔을 때 솔직히 뭐했는데
음식 맛 최고였어. 피자 사 들고 고마움 표하러 다시 방문했을때
그 아저씨 표정....... 감동받아 순하 뺨으로 가던데?ㅎㅎ
여행은 다 좋지만 이번 여행 특별하고 추억거리가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순하야, 그리고 우리 4기 친구들! 사진들을 통해 내가 갔던 모든 지역들이 새롭게 다가와
한참을 다시 여행하는 즐거움을 누렸단다.
난 지난 주말에 미국에 돌아 와서도 와상톤에 다녀 오는등 쉴새없이 바빴고 오는 월요일에도
남편과 함께 LA 둘째네로 갔다가 주말에 돌아 올예정이야.
집을 오래 떠났다 온 처지에 할일도 태산? 같건만 난 그동안 보고 싶던 너희들 여행 사진들을
드디어 만사를 젖혀놓고 보면서 입을 헤~ 벌리고 있는 내 모습을 그려보라 ㅋㅋ
넘 즐거운 시간이었단다. 순하야, 정말 사진을 찍느라, 그리고 올리느라 수고가 많았구나.^^
순하야, 그리고 우리 4기 친구들! 사진들을 통해 내가 갔던 모든 지역들이 새롭게 다가와
한참을 다시 여행하는 즐거움을 누렸단다.
난 지난 주말에 미국에 돌아 와서도 와상톤에 다녀 오는등 쉴새없이 바빴고 오는 월요일에도
남편과 함께 LA 둘째네로 갔다가 주말에 돌아 올예정이야.
집을 오래 떠났다 온 처지에 할일도 태산? 같건만 난 그동안 보고 싶던 너희들 여행 사진들을
드디어 만사를 젖혀놓고 보면서 입을 헤~ 벌리고 있는 내 모습을 그려보라 ㅋㅋ
넘 즐거운 시간이었단다. 순하야, 정말 사진을 찍느라, 그리고 올리느라 수고가 많았구나.^^
커피도 배달 해 줍니다
음료수는 회장님이 쏘시고
바게트샌드위치는 체르마트 빵집에서 미리 주문해온 것이예요
91개의 터널 중 하나를 통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