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 갈치4토막, 무100g, 대파1/2뿌리, 마늘1/2큰술, 생강1/3톨, 소금.

    양념장 : 고춧가루1큰술, 간장2큰술, 맛술1큰술, 설탕1작은술, 물엿1/2큰술, 후춧가루약간, 깨소금1/3작은술, 참기름1/3작은술, 소금약간.

    [만들기]
    1.  갈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낸후 내장,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소금을 뿌려놓는다.

    2.  무는 두툼하게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3.  마늘, 생강은 다져서 준비한다.

    4. 고춧가루, 간장, 맛술, 설탕, 물엿, 후춧가루, 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냄비에 참기름을 살짝 두른 뒤 무를 먼저 깔고 살짝 먼저 익힌다음 갈치를 넣는다.

    6. 만든 조림장을 반정도 넣고 조린다.

    7. 센불에서 처음 조리고 양념장을 끼얹어 가며 나중에는 약한 불에 조린다.

    8. 도중에 조림의 색을 보고 만든 양념장을 마저 넣는다. 이때 다진생강과 다진마늘, 대파를 넣고 같이 조린다.

    9. 갈치와 무에 색과 간이 들고 윤기나게 조려지면 불을 끈다.

                                    
    ******고등어.병어.방어등도 이와같이 한다*****
          
                      그새 찬바람불고 가을이지. 요즘은 무우가 싸고 맛도 좋구.......
                
                          다할줄 아는거지만 복습하는 의미로 한번해서 온식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