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게 선별하여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오늘도,
새벽에 주님을 뵈오면서 다시 시도해 보았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
그러나 저는 여전히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기에는
너무나 내 중심적이고 쌓아 놓은 울타리가 너무나 높았습니다.
그것을 오늘도 헐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20년 전에 시작했다는 선교대회에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어느 선교사님 말씀이 기억납니다.
"나의 소원은 생전에 재림의 주님을 뵙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비록 물이 없고 비누 없어 씻지 못하여 냄새가 풀풀나며
까만 얼굴이 더 까말지라도
언제나 해맑기만 한 그들의 초롱초롱한 눈과 영혼.
그 무리 가운데
주님이 지금 오시면 지옥 불에 떨어질 아이들이
저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 마음이 더 바빠졌습니다.
흰구름이 흘러만 가도
혹시 그 구름 뒤에 주님이 오시는가 기다렸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요.
아직도 계속해서 새로 거리로 나오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주님 보고 계시지요! 아시지요!
조금만 더 천천히 오세요..
이렇게 밖에 말할 수 없는 제 자신도
한없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가끔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면 여지 없이 내 안에 울려 오는 소원이 있습니다.
나 때문에 갈보리 길을 가신, 그리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리시던
그 사랑의 주님을 사랑하기를
앉으나 서나 진정 소원하는데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에게 물으셨던 주님 앞에
아가페 사랑은 커녕
에로스, 필레오 어느 것도 자신있게 답할 수 없는
너무나 비참한 모습입니다.
오 주님!
저의 힘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저의 힘으로는 갈보리 근처도 갈 수가 없습니다.
저로 하여금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오늘도 제 영혼을 다스리소서
눈믈 없이는 하루를 시작할 수도 없는
불쌍한 인생을 돌아 보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나는 서 있네 주님 앞에 사랑에 빚진 자로
나는 서 있네 주님 앞에 복음에 빚진 자로
주님을 사랑하기를 내영혼 소원합니다.
주님이 날 사랑하신 그사랑으로
오늘도 섰네 주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가실 때 내게 부탁하신 열방을 바라보며
주님을 사랑하기를 내영혼 소원합니다
주님이 날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2005.04.06 15:12:46 (*.252.155.6)
숙용후배님!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제가 선교사 답지 못한 자세로 어제도 살았답니다.
날마다 최선을 다하려 애쓰지만, 이곳의 씻을 물이 없어 싱갱이를 하고
운전을 하다가 현지인들의 무지한 운전습관과 신호등 무시하고 다니는 차들과 점하게 되어, 위험한 상황이 되어 가까스로 사고를 면할 때면, 속에서 욕이 부글거릴때도 있고, 날마다의 싸움에서 늘 지는 모습을 봅니다. 어제도 그래서 많이 슬펐습니다. 나의 한계를 보게 도니가요. 그러나 주꼐서 위로하시며 그래도 함께 하시며 여전히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오늘도 저 영혼들 앞에 섭니다. ㅠ ㅜ
후배님 기도제목도 나누어 주세요. ^^
제가 선교사 답지 못한 자세로 어제도 살았답니다.
날마다 최선을 다하려 애쓰지만, 이곳의 씻을 물이 없어 싱갱이를 하고
운전을 하다가 현지인들의 무지한 운전습관과 신호등 무시하고 다니는 차들과 점하게 되어, 위험한 상황이 되어 가까스로 사고를 면할 때면, 속에서 욕이 부글거릴때도 있고, 날마다의 싸움에서 늘 지는 모습을 봅니다. 어제도 그래서 많이 슬펐습니다. 나의 한계를 보게 도니가요. 그러나 주꼐서 위로하시며 그래도 함께 하시며 여전히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오늘도 저 영혼들 앞에 섭니다. ㅠ ㅜ
후배님 기도제목도 나누어 주세요. ^^
2005.04.08 00:21:35 (*.87.3.125)
감사해요.선배님.
제 기도제목은 우선,부족하지만 현재 숙명여자대학음악대학원에서 음악치료를 공부하고있는데여, 참으로 사명감과 전문성과 사랑이 요구되는 기쁜 공부입니다........
분명 주님께서 꼭 필요한 일이기에 제게 열어주신 일입니다....위해서 기도해주시겠어요?
영혼과 신체가 처참한 상태의 클라이언트 (환자. 불신자) 에게 주님의 구원의 은총을
가장 절실하고도 현실적으로 전할 수 있는 훈련입니다.
이 공부를 잘 마칠 수 있도록 건강과 능력과 환경을 위해서 ,
꼭 필요한 곳에 예비하셔서 주님뜻대로 인도되어지도록,
그래서 남은 여생은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삶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릴게요.
선배님의 시간시간 주님과 대화하면서 사랑과 기쁨이 충만토록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힘으로 절대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분 . 바로 주님의 은혜를 누리는 선배님.
선배님의 슬픔과 헌신위에 주님의 세마포가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는 것이 보인답니다.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선배님을 바라시는 주님의 모습에서 힘내시고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주님의 새 힘을 늘 덧입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제 기도제목은 우선,부족하지만 현재 숙명여자대학음악대학원에서 음악치료를 공부하고있는데여, 참으로 사명감과 전문성과 사랑이 요구되는 기쁜 공부입니다........
분명 주님께서 꼭 필요한 일이기에 제게 열어주신 일입니다....위해서 기도해주시겠어요?
영혼과 신체가 처참한 상태의 클라이언트 (환자. 불신자) 에게 주님의 구원의 은총을
가장 절실하고도 현실적으로 전할 수 있는 훈련입니다.
이 공부를 잘 마칠 수 있도록 건강과 능력과 환경을 위해서 ,
꼭 필요한 곳에 예비하셔서 주님뜻대로 인도되어지도록,
그래서 남은 여생은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삶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릴게요.
선배님의 시간시간 주님과 대화하면서 사랑과 기쁨이 충만토록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힘으로 절대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분 . 바로 주님의 은혜를 누리는 선배님.
선배님의 슬픔과 헌신위에 주님의 세마포가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는 것이 보인답니다.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선배님을 바라시는 주님의 모습에서 힘내시고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주님의 새 힘을 늘 덧입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05.04.08 12:04:52 (*.114.54.229)
여기에다 써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은 저희집 작은 아이 딸의 20번째 생일입니다.
그애의 꿈은 언제나 선교하는 ,선교하는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어
어릴 적에는 그저 듣기만 하고 뭐라 덧붙일 수가 없었는데...
존경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숙용아 !!!
너야말로 장하다.
늦게 뜻있는 공부하는 것
헨드폰 했더니 받지 않네
다시 연락할께.
오늘은 저희집 작은 아이 딸의 20번째 생일입니다.
그애의 꿈은 언제나 선교하는 ,선교하는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어
어릴 적에는 그저 듣기만 하고 뭐라 덧붙일 수가 없었는데...
존경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숙용아 !!!
너야말로 장하다.
늦게 뜻있는 공부하는 것
헨드폰 했더니 받지 않네
다시 연락할께.
2005.04.08 21:45:15 (*.252.155.6)
진숙후배님! 그러면 기회가 되면 여기 한번 보내시면 어때요?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
딸이 원하면 기도편지를 보내줄 수 있는데,, 한번 물어 보세요,, ^^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
딸이 원하면 기도편지를 보내줄 수 있는데,, 한번 물어 보세요,, ^^
2005.04.12 09:44:04 (*.87.3.64)
기도를 많이 해주신다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힘이 나네요...선배님!
요즘 쪼끔 힘들어서 주님께 엉석부리고 있었거든요.
주님께서 제 작은 신음을 들으시고 이렇게 사방에서 기도해주시네요~!! 훌쩍!
언제 한국에 오시는지요...꼭! 뵙고싶어요...
강의잘 끝마치시고 주님께 영광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선배님 애쓰셨어요....
선배님 게속 기도해주세요.
저 또한 아프리타에서 사역하시는 분들께 선배님 기도와 연합을 부탁드렸습니다.
힘내시고 더욱 강건하소서.
요즘 쪼끔 힘들어서 주님께 엉석부리고 있었거든요.
주님께서 제 작은 신음을 들으시고 이렇게 사방에서 기도해주시네요~!! 훌쩍!
언제 한국에 오시는지요...꼭! 뵙고싶어요...
강의잘 끝마치시고 주님께 영광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선배님 애쓰셨어요....
선배님 게속 기도해주세요.
저 또한 아프리타에서 사역하시는 분들께 선배님 기도와 연합을 부탁드렸습니다.
힘내시고 더욱 강건하소서.
지금 주님께서 선배님의 글을 읽게 하셨습니다...............
눈물 흘리며 .... 하루 시작합니다.
가난한 심령을 주신 주님께 감사,
사랑을 나누며 사시는 선배님께 감사.
주님......도우소서.
정직한 영르 새롭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