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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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없고 너무 아파
눈시울 적셔질때에
나는 잡았던 모든것을 스스로 놓으며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내가 늘 건강하다면
당신을 잊고서
내 힘으로 살아간다 하겠지요...
곤고하고 마음아파
외로움에 적셔질때에
나는 가졌던 모든꿈을 놓으며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나를 통해 이루실일
내가 늘 강건하다면
그 당당함에 당신을 잊겠지요...
계절의 빛깔에서조차도
당신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것은
내안에 허락하신
나의 약함때문이었습니다...
문득 지나다 멈춘 발걸음
올려다 본 하늘구름에서조차도
당신의 미소를 발견할수 있는것은
내 영혼에 허락하신
나만의 아픔때문이었습니다...
아무도 터치할수 없는
설명할수 없는 이 서러움을.....
깊어가는 가을밤에
오직 당신과만 나눌수 있는것은
내 깊은곳에 허락하신
아무도 채울수없는 외로움 때문이었습니다...
*삼형제네*
2004.10.24 07:19:22 (*.154.146.57)
3주전쯤 목에 기브스한것처럼 왼쪽으로는
조금도 돌릴수 없는 .. 그런 사태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생겼었답니다..
아!! 주님!!!!
내 목이 건강하다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하고
너무나 할게 많은데....
안타까움에 젤로 먼저 찾은분이 그분이시고....
아무 이상없이 건강했던게 어제이건만
왠지 아득한 저 먼 시간인듯한 착각이 들고....
언제 다시 내목이 정상이 될까??
일주일.. 한달.... 기도했습니다..
다시 건강하게 해 주시면 열심히 살게습니다....
그날 저녁부터 조금씩 부드러워지는걸 느끼며 감사드리고..
헌데..
그 절박한 상황에서 기도 드렸던 제목 제목들이
새벽 안개마냥 뿌옇게 흐려지는건 ....
다시 깨닫습니다..
건강할때 뭐든 열심히.. 그리고 내힘으로 되는거 하나도 없고....
오직 내게 그런 기쁨과 행복을 허락하신
그분의 사랑임을 가슴깊이 새겨야함을 절실히 느끼는
주일 아침입니다..
권칠화 선배님!! 넘넘 감사해여!!!!
행복하셔여~~~~(:f)(:l)(:f)
조금도 돌릴수 없는 .. 그런 사태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생겼었답니다..
아!! 주님!!!!
내 목이 건강하다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하고
너무나 할게 많은데....
안타까움에 젤로 먼저 찾은분이 그분이시고....
아무 이상없이 건강했던게 어제이건만
왠지 아득한 저 먼 시간인듯한 착각이 들고....
언제 다시 내목이 정상이 될까??
일주일.. 한달.... 기도했습니다..
다시 건강하게 해 주시면 열심히 살게습니다....
그날 저녁부터 조금씩 부드러워지는걸 느끼며 감사드리고..
헌데..
그 절박한 상황에서 기도 드렸던 제목 제목들이
새벽 안개마냥 뿌옇게 흐려지는건 ....
다시 깨닫습니다..
건강할때 뭐든 열심히.. 그리고 내힘으로 되는거 하나도 없고....
오직 내게 그런 기쁨과 행복을 허락하신
그분의 사랑임을 가슴깊이 새겨야함을 절실히 느끼는
주일 아침입니다..
권칠화 선배님!! 넘넘 감사해여!!!!
행복하셔여~~~~(:f)(:l)(:f)
믿는이들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글 올려주신
권칠화 후배 고맙습니다.
모두 제가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 같아요.(:f)(:l)(:g)(: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