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습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가졌던 제자캠프에서는
또 한번 살아계신 아버지의 기적을 맛보게 하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이제 월요일 병원 다녀오고 음반 작업만 마치면 이번 일정은 다 끝나요.
지난 번 부평 현대 백화점에서의 모임은 참으로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그 날,,
그리고 그 다음 날,
하고픈 말이 너무나 많아서
글을 쓰다가 잠이 들고 또 쓰다가 잠이 들어서
결국 마치지 못하고 졸다가..ㅋㅋ

오인숙 선배님!
일부러 전화도 주시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규언니, 연희언니, 그리고 숙용후배..
동안도 별일 없으셨지요!

저는 다음 주 정도에 태안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혹시 시간 되시는 분은 날짜를 한번 조정하여
함께 오인숙 선배님 계신 곳을 찾아 뵈면 좋겠습니다.

2월 초에 출국예정이라서요^^
사랑하는 믿음의 선후배님들!
날마다 주님 때문에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