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게 선별하여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너무 벅차고 설레여서 잠이 오지 않았다.
길거리에 나가서 아무나 붙들고 자랑하고 싶었다.
“이젠 됐어!
단 한 번에 내가 지고 가는 모든 짐에서 자유로워지는 거야!”
나는 저녁 무렵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00신문사에서 특별한 제의를 받았다.
그것은 내 책[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3쇄부터 그 신문사에서 출판을 해주겠다는 것이다.
그 출판사는 첫 번 출판에 최하 십 만부를 출판할 것이며
책에 들어가는 비용과 광고와 판매에 대해서
내가 할 일이 전혀 없도록 모든 것을 완벽하게 출판사가 맡아서 한다는 것이다.
또한 가장 기본적인 판매 부수가 십 만권이라니!
책의 인세 수입도 억대가 넘는 돈이니 엄청날 뿐만 아니라
명성을 얻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아닌가!
출판사 사장님은 나에게 앞으로 2집과 3집 까지만 글을 잘 쓰면
책 판매 수익금으로 교회도 지을 수 있다는 가슴 벅찬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잠이 오지 않고
생각이 한도 없이 풀려 나간다.
“그래 이젠 쌓여드는 독촉장 때문에 속상해 할 필요도 없겠지.
돈이 없어서 못했던 주님의 선한 일들도 마음껏 해야지
여름 장마에 물에 차서 고장난 교회의 앰프도 새로 구입해야지...”
그런데 끝없이 풀려 나가는 행복한 생각을
가로막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내 책을 처음 출판해 준 크리스챤 서적의 임만호 장로님과
혼신의 힘을 다해서 내 글을 책으로 편집해 준 임은경 자매와
내 글을 교정보는 작업을 하다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보현 자매의 슬픈 얼굴이었다.
무더운 여름동안 책을 만들면서
밤 늦은 시간까지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일했던
크리스챤 서적의 직원들 얼굴이었다.
“괜찮아! 내가 잘못하는 것은 아니야.
그 곳에서는 내 책을 판매하지 못하잖아.
그 곳은 판매 위주의 출판사가 아니라 인쇄만 해준 것이나 다름이 없어
출판사를 옮겨야 더 많은 사람이 책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이것은 더 많은 사람에게 책을 읽히게 하려고
주님이 주신 기회요 만남인 것이 분명해!
이젠 주어지는 시간 전체를 글을 쓰는데 보낼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이렇게 좋은 기회는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니야
인생의 몇 번 올까 말까한 기회야
나에게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해!”
나는 내일 3시에 00신문사 대표이사와 만나기로 한 약속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튿날 신문사 1층에 마련된 카페에서 그들과 만났다.
그들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나에게 더 좋은 조건과 우대가 제시될 때마다
내 마음을 아프게 찌르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나의 유익을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다치거나 서운하거나 실족하게 되면 안 된다는 것이었다.
결국 나는 신문사측에
신문사에서 제시한 모든 상황을 먼저 임만호 장로님에게 여쭈어 보겠다고 했다.
장로님이 나의 발전 위해서
내 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열망해서
나를 혼쾌히 보내주면 신문사와 손을 잡고 출판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장로님이 티끌만큼이라도 서운해 하시면
나는 신문사와 출판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출판사 대표이사는 나의 그 제의에 무척 고무적이었다.
나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겠노라고
그 결정이, 신문사 출판사로 선택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신문사에서 그들과 헤어진 후 임만호 장로님에게 전화를 했다.
그런데 러시아 선교를 가셔서 안 계시고 토요일에나 오실 것이라고 한다.
그 시간부터 나의 마음에서는 두 개의 마음이 심한 혼란을 일으키며
서로 싸우게 되었다.
나는 이틀 동안 거의 죽게 될 정도로 고민을 하다가
크리스챤 서적으로 찾아가 보기로 했다.
크리스챤 서적에 가니
전에는 나를 반갑게 맞이하던 직원들의 얼굴에 서운한 빛이 역력했다.
마치 힘들게 자식을 낳았는데
양육할 능력이 없어 딴 집으로 입양 보내는 심정인가보다.
장로님의 집무실에서 나를 맞이한 사람은
의외로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그는 10여년 전 전도의 사명을 받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도지 만드는 출판업을 한 사람이었다.
전도지를 만들어 보급하는 일이 생계도 꾸리기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 일을 기쁨으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세월이 흐를수록 빚만 늘어나자
세상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왔다.
그는 전도지 출판 하던 사역을 그만두고 다른 사업을 했는데
결국 실패하여 빚만 산더미처럼 지고 절망 속에 지쳐가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내 책을 읽고 다시 주님의 일을 하리라는 사명으로
영혼의 일으킴을 받았다고 했다.
이틀을 울며불며 통회하고
임만호 장로님을 찾아와 내 책을 보급하는 일을 하겠다고 하였고
장로님은 그에게 상무 자리를 맡겨
판매의 모든 일을 위임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일을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동안 판매위주의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은 출판사의
운영체계를 다시 세우는 중이니 자기에게 조금만 기회를 달라고 했다.
나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세미한 음성이 바위같이 강한 나의 마음을 가루처럼 부수는 소리를 들었다.
나의 유익 때문에 그 누구도 실족치 말아야 한다.
내가 00신문사로 출판을 옮기면 새로 취업된 이 사람은 실직이 되지 않겠는가?
이 사람이 오랜 방황과 절망에서 새롭게 찾게 된 사명감은 어떻케 되겠는가?
내가 얻는 것은 무엇이며 내가 잃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얻는 것은 돈과 명성이고
내가 잃는 것은 사람이다.
천하를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영혼이다.
그 신문사 출판사는 내가 없어도 너무 크고 부유하고 잘 되는 기업이고
크리스챤 서적은 내 책을 자랑거리로 보람으로 삼고 있지 않은가?
힘 없고 능력 없는 소수의 몇 사람이
주님을 의지하여 이루어 내는 성과가 주님께 영광이지
큰 출판사에서 이루어 내는 성과가 어찌 주님께 영광이 되겠는가?
큰 출판사에서 다 맡아서 일해 주면
내 등 따뜻하고 내 배 부른데
주님만 의지하고 새벽마다 밤마다 기도할 필요가 있겠는가?
갑자기 드러난 명성 때문에
나는 주님과 사람 앞에
얼마나 보기 흉한 모습으로 변해 갈 것인가?
계속되는 물음 앞에 아무런 답을 제시할 수 없었다.
나는 내 책을 그대로 크리스챤 서적에 남기겠다고 약속했다.
크리스챤 서적의 상무와 직원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피어 올랐다.
나는 조금도 지체 없이 신문사에 전화를 했다.
“저를 사랑해 주시고 내 글을 높은 가치로 인정해주신
귀사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내 책은 그대로 크리스챤 서적에서 출판하겠습니다.”
몇 일동안 고민하던 내 마음에
감당할 수 없는 기쁨의 강물이 밀려왔다.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가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샘솟는 기쁨, 내게 샘솟는 기쁨
내게 샘솟는 기쁨이 넘치네 할렐루야!
소리내어 춤을 추며 찬양하는데
이 내용을 알고 있는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어디에서 하기로 결정하셨나요?
예! 그대로 크리스챤 서적으로 결정했어요.
내가 계산하는데는 명수잖아요.
얻는 것에 비해 잃는 것이 너무 많아서요.”
한 동안 말이 없던 그 분은
“어려운 결정을 하셨군요.
세상에서는 가장 어리석은 결정이요 선택이었고
하나님 편에서는 가장 지혜롭고 올바른 선택이었어요.”
기숙사에서 돌아 온 아들은
“엄마! 나는 엄마가 자랑스러워서 눈물이 나요.
주님 편에서 선택하고
주님 편에서 얼마든지 버릴 수 있는 우리 엄마가 나는 너무 좋아요!”
아들은 눈물이 가득 찬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내 얼굴을 만져주었다.
겨울 바람에 차가워진 아들의 손이 왜 이토록 따뜻한 걸까?
길거리에 나가서 아무나 붙들고 자랑하고 싶었다.
“이젠 됐어!
단 한 번에 내가 지고 가는 모든 짐에서 자유로워지는 거야!”
나는 저녁 무렵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00신문사에서 특별한 제의를 받았다.
그것은 내 책[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3쇄부터 그 신문사에서 출판을 해주겠다는 것이다.
그 출판사는 첫 번 출판에 최하 십 만부를 출판할 것이며
책에 들어가는 비용과 광고와 판매에 대해서
내가 할 일이 전혀 없도록 모든 것을 완벽하게 출판사가 맡아서 한다는 것이다.
또한 가장 기본적인 판매 부수가 십 만권이라니!
책의 인세 수입도 억대가 넘는 돈이니 엄청날 뿐만 아니라
명성을 얻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아닌가!
출판사 사장님은 나에게 앞으로 2집과 3집 까지만 글을 잘 쓰면
책 판매 수익금으로 교회도 지을 수 있다는 가슴 벅찬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잠이 오지 않고
생각이 한도 없이 풀려 나간다.
“그래 이젠 쌓여드는 독촉장 때문에 속상해 할 필요도 없겠지.
돈이 없어서 못했던 주님의 선한 일들도 마음껏 해야지
여름 장마에 물에 차서 고장난 교회의 앰프도 새로 구입해야지...”
그런데 끝없이 풀려 나가는 행복한 생각을
가로막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내 책을 처음 출판해 준 크리스챤 서적의 임만호 장로님과
혼신의 힘을 다해서 내 글을 책으로 편집해 준 임은경 자매와
내 글을 교정보는 작업을 하다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보현 자매의 슬픈 얼굴이었다.
무더운 여름동안 책을 만들면서
밤 늦은 시간까지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일했던
크리스챤 서적의 직원들 얼굴이었다.
“괜찮아! 내가 잘못하는 것은 아니야.
그 곳에서는 내 책을 판매하지 못하잖아.
그 곳은 판매 위주의 출판사가 아니라 인쇄만 해준 것이나 다름이 없어
출판사를 옮겨야 더 많은 사람이 책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이것은 더 많은 사람에게 책을 읽히게 하려고
주님이 주신 기회요 만남인 것이 분명해!
이젠 주어지는 시간 전체를 글을 쓰는데 보낼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이렇게 좋은 기회는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니야
인생의 몇 번 올까 말까한 기회야
나에게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해!”
나는 내일 3시에 00신문사 대표이사와 만나기로 한 약속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튿날 신문사 1층에 마련된 카페에서 그들과 만났다.
그들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나에게 더 좋은 조건과 우대가 제시될 때마다
내 마음을 아프게 찌르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나의 유익을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다치거나 서운하거나 실족하게 되면 안 된다는 것이었다.
결국 나는 신문사측에
신문사에서 제시한 모든 상황을 먼저 임만호 장로님에게 여쭈어 보겠다고 했다.
장로님이 나의 발전 위해서
내 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열망해서
나를 혼쾌히 보내주면 신문사와 손을 잡고 출판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장로님이 티끌만큼이라도 서운해 하시면
나는 신문사와 출판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출판사 대표이사는 나의 그 제의에 무척 고무적이었다.
나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겠노라고
그 결정이, 신문사 출판사로 선택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신문사에서 그들과 헤어진 후 임만호 장로님에게 전화를 했다.
그런데 러시아 선교를 가셔서 안 계시고 토요일에나 오실 것이라고 한다.
그 시간부터 나의 마음에서는 두 개의 마음이 심한 혼란을 일으키며
서로 싸우게 되었다.
나는 이틀 동안 거의 죽게 될 정도로 고민을 하다가
크리스챤 서적으로 찾아가 보기로 했다.
크리스챤 서적에 가니
전에는 나를 반갑게 맞이하던 직원들의 얼굴에 서운한 빛이 역력했다.
마치 힘들게 자식을 낳았는데
양육할 능력이 없어 딴 집으로 입양 보내는 심정인가보다.
장로님의 집무실에서 나를 맞이한 사람은
의외로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그는 10여년 전 전도의 사명을 받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도지 만드는 출판업을 한 사람이었다.
전도지를 만들어 보급하는 일이 생계도 꾸리기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 일을 기쁨으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세월이 흐를수록 빚만 늘어나자
세상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왔다.
그는 전도지 출판 하던 사역을 그만두고 다른 사업을 했는데
결국 실패하여 빚만 산더미처럼 지고 절망 속에 지쳐가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내 책을 읽고 다시 주님의 일을 하리라는 사명으로
영혼의 일으킴을 받았다고 했다.
이틀을 울며불며 통회하고
임만호 장로님을 찾아와 내 책을 보급하는 일을 하겠다고 하였고
장로님은 그에게 상무 자리를 맡겨
판매의 모든 일을 위임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일을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동안 판매위주의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은 출판사의
운영체계를 다시 세우는 중이니 자기에게 조금만 기회를 달라고 했다.
나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세미한 음성이 바위같이 강한 나의 마음을 가루처럼 부수는 소리를 들었다.
나의 유익 때문에 그 누구도 실족치 말아야 한다.
내가 00신문사로 출판을 옮기면 새로 취업된 이 사람은 실직이 되지 않겠는가?
이 사람이 오랜 방황과 절망에서 새롭게 찾게 된 사명감은 어떻케 되겠는가?
내가 얻는 것은 무엇이며 내가 잃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얻는 것은 돈과 명성이고
내가 잃는 것은 사람이다.
천하를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영혼이다.
그 신문사 출판사는 내가 없어도 너무 크고 부유하고 잘 되는 기업이고
크리스챤 서적은 내 책을 자랑거리로 보람으로 삼고 있지 않은가?
힘 없고 능력 없는 소수의 몇 사람이
주님을 의지하여 이루어 내는 성과가 주님께 영광이지
큰 출판사에서 이루어 내는 성과가 어찌 주님께 영광이 되겠는가?
큰 출판사에서 다 맡아서 일해 주면
내 등 따뜻하고 내 배 부른데
주님만 의지하고 새벽마다 밤마다 기도할 필요가 있겠는가?
갑자기 드러난 명성 때문에
나는 주님과 사람 앞에
얼마나 보기 흉한 모습으로 변해 갈 것인가?
계속되는 물음 앞에 아무런 답을 제시할 수 없었다.
나는 내 책을 그대로 크리스챤 서적에 남기겠다고 약속했다.
크리스챤 서적의 상무와 직원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피어 올랐다.
나는 조금도 지체 없이 신문사에 전화를 했다.
“저를 사랑해 주시고 내 글을 높은 가치로 인정해주신
귀사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내 책은 그대로 크리스챤 서적에서 출판하겠습니다.”
몇 일동안 고민하던 내 마음에
감당할 수 없는 기쁨의 강물이 밀려왔다.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가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샘솟는 기쁨, 내게 샘솟는 기쁨
내게 샘솟는 기쁨이 넘치네 할렐루야!
소리내어 춤을 추며 찬양하는데
이 내용을 알고 있는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어디에서 하기로 결정하셨나요?
예! 그대로 크리스챤 서적으로 결정했어요.
내가 계산하는데는 명수잖아요.
얻는 것에 비해 잃는 것이 너무 많아서요.”
한 동안 말이 없던 그 분은
“어려운 결정을 하셨군요.
세상에서는 가장 어리석은 결정이요 선택이었고
하나님 편에서는 가장 지혜롭고 올바른 선택이었어요.”
기숙사에서 돌아 온 아들은
“엄마! 나는 엄마가 자랑스러워서 눈물이 나요.
주님 편에서 선택하고
주님 편에서 얼마든지 버릴 수 있는 우리 엄마가 나는 너무 좋아요!”
아들은 눈물이 가득 찬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내 얼굴을 만져주었다.
겨울 바람에 차가워진 아들의 손이 왜 이토록 따뜻한 걸까?
2004.11.27 11:57:08 (*.140.12.27)
난 왜 유사모의 글을 읽을때면 숨을 죽여야 하는걸까요? 왜 침 삼킬 여유도 없이
읽어 내려가야 하는걸까요? 글을 읽어 가면서 어떤 결정을 했을까, 왜 그랬을까가
궁금해서 단숨에 읽었죠. 귀한 영혼들을 위해서 이 세상의 돈과 명성을 포기하게 하신
하나님과,또 그 세미한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지혜롭게 결심한 유사모에게
나도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가슴을 찡하게 하는 유사모의 글이 오늘도
나로 하여금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감사해요. (:y)(:y)(:ab)(:ab)
읽어 내려가야 하는걸까요? 글을 읽어 가면서 어떤 결정을 했을까, 왜 그랬을까가
궁금해서 단숨에 읽었죠. 귀한 영혼들을 위해서 이 세상의 돈과 명성을 포기하게 하신
하나님과,또 그 세미한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지혜롭게 결심한 유사모에게
나도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가슴을 찡하게 하는 유사모의 글이 오늘도
나로 하여금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감사해요. (:y)(:y)(:ab)(:ab)
2004.11.27 14:36:56 (*.116.197.244)
김명희 선배님.
너무 오랫동안 인사드리지 못했어요.
변함 없이 늘 힘이 되어주시는 선배님의
깊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샘이 넘쳐나시기를 빕니다.
유명애 선배님.
보내주신 사진 잘 받았어요.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그대로 살고 계실 선배님은
생각만해도 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인사드리지 못했어요.
변함 없이 늘 힘이 되어주시는 선배님의
깊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샘이 넘쳐나시기를 빕니다.
유명애 선배님.
보내주신 사진 잘 받았어요.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그대로 살고 계실 선배님은
생각만해도 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2004.11.27 18:03:54 (*.203.36.252)
그간 행복한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셨군요.
탁월한 선택에 찬사를 보냅니다.
자기 앞의 유익 때문에 상처 받는 일이 비일비재 하지요?
유혹에서의 명쾌한 선택은 사실 아무나 하는 건 아닐거예요.
자랑스런 선배님께 무한한 사랑을 느끼며~~~(x8)(x18)(x8)(x2)(x1)(x2)
탁월한 선택에 찬사를 보냅니다.
자기 앞의 유익 때문에 상처 받는 일이 비일비재 하지요?
유혹에서의 명쾌한 선택은 사실 아무나 하는 건 아닐거예요.
자랑스런 선배님께 무한한 사랑을 느끼며~~~(x8)(x18)(x8)(x2)(x1)(x2)
2004.11.27 21:29:56 (*.72.28.71)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눈앞이 점점 흐려졌습니다
하나로교회가 궁금하여 살짝 들렸다가 유사모를 만나게 되었었어요
김치를 잘 담는다는 손이 어쩌면 그리도 예쁘던지 덥석 잡아보았지요
그 아름다운 손으로 문서선교를 계속 하여 주시길 바라구요
13회 이평숙사모에게 싸인을 넣어주신 책은 자~알 전달하였어요
좋은 기회가 있으면 만나뵙기로 해요
하나로교회가 궁금하여 살짝 들렸다가 유사모를 만나게 되었었어요
김치를 잘 담는다는 손이 어쩌면 그리도 예쁘던지 덥석 잡아보았지요
그 아름다운 손으로 문서선교를 계속 하여 주시길 바라구요
13회 이평숙사모에게 싸인을 넣어주신 책은 자~알 전달하였어요
좋은 기회가 있으면 만나뵙기로 해요
2004.11.28 04:18:45 (*.116.197.244)
이흥복 선배님.
일러주신 인일의 딸답게!
잊지 않겠어요.
최인옥 님.
저의 첫번째 글 부터 오늘까지
한결같은 인옥님의 사랑과 관심과 격려...
가슴에 새깁니다.
권칠화 선배님.
교회에 들리셨던 선배님을 처음 뵈었지만
한 집에서 같이 자란 형제와 같이
편하고 따뜻했어요.
오며 가며 자주 들러 주세요.
선배님을 통하여 이평숙 사모를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몰라요.
주님의 은혜 가운데 늘 행복하세요.
일러주신 인일의 딸답게!
잊지 않겠어요.
최인옥 님.
저의 첫번째 글 부터 오늘까지
한결같은 인옥님의 사랑과 관심과 격려...
가슴에 새깁니다.
권칠화 선배님.
교회에 들리셨던 선배님을 처음 뵈었지만
한 집에서 같이 자란 형제와 같이
편하고 따뜻했어요.
오며 가며 자주 들러 주세요.
선배님을 통하여 이평숙 사모를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몰라요.
주님의 은혜 가운데 늘 행복하세요.
2004.11.29 12:05:31 (*.140.12.27)
유사모의 손이 그리 예뻐요? 목소리처럼 예쁘겠죠?
난 근데 왜 그런 걸 감지하지 못 했을까요?
손잡고 오래 기도까지 받았으면서...
그리고 그 유명한 유사모의 김치맛을 못 보고 온게
두고두고 후회가 되네요.아, 그날 거기서 밥하고
김치하고 김하고 먹었어야 하는건데,ㅉ ㅉ ㅉ
다음에 만나면 제일 먼저 밥 먹읍시다.
같이 밥을 먹어야 친해진다는데.
아니 친하지 않으면 밥 같이 먹기가 쉬운게 아니라던데, 맞아요?
그런데 유사모 건강은 어때요?
정해리후배의 근황도 알려줘요.(:y)(:y)(:y)::)::)
난 근데 왜 그런 걸 감지하지 못 했을까요?
손잡고 오래 기도까지 받았으면서...
그리고 그 유명한 유사모의 김치맛을 못 보고 온게
두고두고 후회가 되네요.아, 그날 거기서 밥하고
김치하고 김하고 먹었어야 하는건데,ㅉ ㅉ ㅉ
다음에 만나면 제일 먼저 밥 먹읍시다.
같이 밥을 먹어야 친해진다는데.
아니 친하지 않으면 밥 같이 먹기가 쉬운게 아니라던데, 맞아요?
그런데 유사모 건강은 어때요?
정해리후배의 근황도 알려줘요.(:y)(:y)(:y)::)::)
2004.11.29 15:10:15 (*.177.172.76)
유사모님,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하느님의 뜻이 어디에 계신 지를 찾아 그대로 실천하고 계셨군요.
진정 장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유사모님이 힘겹게 내린 그 결정을 너무도 기특하게 보셨을 겁니다.
대신 몇 배 더 큰 상급을 유사모님에게 내려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임마누엘 ! 야훼 이레 ! ::[
여전히 하느님의 뜻이 어디에 계신 지를 찾아 그대로 실천하고 계셨군요.
진정 장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유사모님이 힘겹게 내린 그 결정을 너무도 기특하게 보셨을 겁니다.
대신 몇 배 더 큰 상급을 유사모님에게 내려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임마누엘 ! 야훼 이레 ! ::[
2004.11.30 09:32:45 (*.233.85.248)
인일홈피에 들어오지 않은지도 오래됐는데,
갑자기 남편이 유정옥님 글에 관한 소식을 알려주네요.
이미 남편도 유정옥님의 팬이 된거 같습니다.
인일홈피에 남편이 직접들어와 이 작은 소그룹 종교난을 어찌 찾았는지...
은혜와 관심은 눈을 밝게 하나봅니다.
어려운 결정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쪽으로 찾아가신 모습. 크나큰 귀감이 됩니다.
갑자기 남편이 유정옥님 글에 관한 소식을 알려주네요.
이미 남편도 유정옥님의 팬이 된거 같습니다.
인일홈피에 남편이 직접들어와 이 작은 소그룹 종교난을 어찌 찾았는지...
은혜와 관심은 눈을 밝게 하나봅니다.
어려운 결정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쪽으로 찾아가신 모습. 크나큰 귀감이 됩니다.
2004.11.30 12:58:42 (*.46.165.102)
유정옥 사모!
오랫만에 또 아무나 할 수 없는 대단한 실천에 다시 감동하네요.
유사모의 천사 날개짓이 고단하지 않도록 늘 더 많은 은혜있기를 기도 합니다.
오랫만에 또 아무나 할 수 없는 대단한 실천에 다시 감동하네요.
유사모의 천사 날개짓이 고단하지 않도록 늘 더 많은 은혜있기를 기도 합니다.
2004.11.30 13:17:28 (*.95.196.230)
할렐루야 !
사모님의 글을 기다리며
무척 궁금해하는 인일가족 여러분에게
또 하나의 가슴 벅찬 승전보를 전해주심을
여러분들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단순하게 사모님의 글을 읽고 감동하지만
그 이면에
얼마나 큰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이..
하나님께 드리는 눈물의 간구가 드려졌을지를
상상해봅니다.
사모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응답해주시므로
늘 승리하시는 사모님의 수 많은 고백들이
우리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과
감격의 눈물을 안겨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출판기념회에서 소꿉친구의 고백처럼
그 작은 몸에서
어떻게 그렇게 큰 힘이 뿜어나오는지
어떻게 그렇게 강한 카리스마로
사모님을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사로잡는지...
참으로 작은 거인이십니다.
그동안 사모님께서 보여주셨던
말과 행동에서
우리들을 감동케 하심은
바로 언행일치의 진실됨이었고
또한 하나님이 동행하시며 인도해주신 축복임을
우리 모두는
눈으로 마음으로 이미 다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고뇌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모님의 지혜로운 결단에
우리 모두
기쁨과 감사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시는 사모님께
간구하지 않은 모든 것들까지
여호와 샬롬의 은혜로 더 풍성하게 채워주시고,
눈물의 기도 위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시게 하는 축복이
눈으로 마음으로 확인되며 감사드리는 은혜가
우리들에게도 충만하게 역사하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할렐루야 ! (:y)(:l)(:o)(:ab)(:ac)(:g)
사모님의 글을 기다리며
무척 궁금해하는 인일가족 여러분에게
또 하나의 가슴 벅찬 승전보를 전해주심을
여러분들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단순하게 사모님의 글을 읽고 감동하지만
그 이면에
얼마나 큰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이..
하나님께 드리는 눈물의 간구가 드려졌을지를
상상해봅니다.
사모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응답해주시므로
늘 승리하시는 사모님의 수 많은 고백들이
우리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과
감격의 눈물을 안겨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출판기념회에서 소꿉친구의 고백처럼
그 작은 몸에서
어떻게 그렇게 큰 힘이 뿜어나오는지
어떻게 그렇게 강한 카리스마로
사모님을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사로잡는지...
참으로 작은 거인이십니다.
그동안 사모님께서 보여주셨던
말과 행동에서
우리들을 감동케 하심은
바로 언행일치의 진실됨이었고
또한 하나님이 동행하시며 인도해주신 축복임을
우리 모두는
눈으로 마음으로 이미 다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고뇌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모님의 지혜로운 결단에
우리 모두
기쁨과 감사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시는 사모님께
간구하지 않은 모든 것들까지
여호와 샬롬의 은혜로 더 풍성하게 채워주시고,
눈물의 기도 위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시게 하는 축복이
눈으로 마음으로 확인되며 감사드리는 은혜가
우리들에게도 충만하게 역사하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할렐루야 ! (:y)(:l)(:o)(:ab)(:ac)(:g)
2004.12.01 06:43:11 (*.116.209.250)
유명애 선배님.
미국도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는데
그 곳은 어떠한지요.
선배님과 밥을 같이 먹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다 덮으시며 무조건 믿어주고
무조건 사랑해 주는
선배님의 사랑때문에 눈물나는 아침입니다.
공용성 선배님.
그동안 인사드리지 못했어요.
저도 선배님을 이 곳에서 만나니 반갑고 기쁩니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인천에 자주 가고 있어요.
저의 기도의 시간마다
선배님을 통하여 받은 이름들을 항상 기도합니다.
박성애 선배님.
선배님!
선배님의 진심어린 조언에 힘입어
저는 다시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선배님이 가지신 꿈과 비젼이
주님의 도우심으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김영도님.
참 오랫만이에요.
마음의 아픔도 많았을텐데
이 곳을 변함없이 찾아주시네요.
감사드려요.
뿐만아니라 님이 가지신 넓은 이해와 관용의 마음을
다시한번 감동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하유수님.
선하고 착한마음의 눈으로 보시니 감사드려요.
그러나 저는 흠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늘 겸손히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미국도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는데
그 곳은 어떠한지요.
선배님과 밥을 같이 먹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다 덮으시며 무조건 믿어주고
무조건 사랑해 주는
선배님의 사랑때문에 눈물나는 아침입니다.
공용성 선배님.
그동안 인사드리지 못했어요.
저도 선배님을 이 곳에서 만나니 반갑고 기쁩니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인천에 자주 가고 있어요.
저의 기도의 시간마다
선배님을 통하여 받은 이름들을 항상 기도합니다.
박성애 선배님.
선배님!
선배님의 진심어린 조언에 힘입어
저는 다시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선배님이 가지신 꿈과 비젼이
주님의 도우심으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김영도님.
참 오랫만이에요.
마음의 아픔도 많았을텐데
이 곳을 변함없이 찾아주시네요.
감사드려요.
뿐만아니라 님이 가지신 넓은 이해와 관용의 마음을
다시한번 감동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하유수님.
선하고 착한마음의 눈으로 보시니 감사드려요.
그러나 저는 흠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늘 겸손히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004.12.02 10:35:06 (*.65.158.254)
유정옥 사모님.
그대의 책이 이곳 수원에서 조용히 깊게 감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내가 근무하는 영복여고 교사들, 내가 다니는 중앙침례교회 교우들, 나의 이웃들...
감동받은 그들이 다시 다른 이들에게 감동을 전파하고 있는가 봅니다.
기도와 헌신, 겸손의 모범을 보이는 유사모, 건강하세요.
그대의 책이 이곳 수원에서 조용히 깊게 감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내가 근무하는 영복여고 교사들, 내가 다니는 중앙침례교회 교우들, 나의 이웃들...
감동받은 그들이 다시 다른 이들에게 감동을 전파하고 있는가 봅니다.
기도와 헌신, 겸손의 모범을 보이는 유사모, 건강하세요.
2004.12.02 12:55:05 (*.140.12.27)
혜련아, 여기서 만나네. 30주년 땐 그냥 눈 도장만 찍었지.
너무 동창들을 오랫만에 만나니까 쬐끔은 어색하더라고.
그래도 50일 전에 다시 얼굴 본 사이라고 무지 반갑다.
그래, 여고 선생님이구나. 나도 선생님이 되려고 했었지...
유정옥 사모의 책이 여기서도 깊은 감동을 일으키고 있어.
조만간 이곳 미국 동부에서도 초청강연이 있을 것같다.
그렇게 되면 내가 맨 앞자리에 앉아 경청해야지!
부럽지? 그러면 너희 교회에서도 한번 초청해!(:ab)(:ab)
너무 동창들을 오랫만에 만나니까 쬐끔은 어색하더라고.
그래도 50일 전에 다시 얼굴 본 사이라고 무지 반갑다.
그래, 여고 선생님이구나. 나도 선생님이 되려고 했었지...
유정옥 사모의 책이 여기서도 깊은 감동을 일으키고 있어.
조만간 이곳 미국 동부에서도 초청강연이 있을 것같다.
그렇게 되면 내가 맨 앞자리에 앉아 경청해야지!
부럽지? 그러면 너희 교회에서도 한번 초청해!(:ab)(:ab)
2004.12.02 23:58:26 (*.116.199.124)
김혜련 선배님
책을 나누어 주기 위하여
선배님이 헌신하고 수고한 열매일 것 입니다.
본인이 쓴 글처럼 아끼고 사랑하고 나누어 준
선배님 같은 손길들이 있어서 감동으로 전파 되는것이지요.
선배님! 감사해요.
선배님도 늘 건강하세요.
유명애 선배님.
얼마 남지 않은 나날들을 기다리는 설레임 속에 있어요.
지금 방금 책을 읽고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한 분의 전화를 받았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또 이 곳에서 선배님을 만나니 더욱 행복해요.
책을 나누어 주기 위하여
선배님이 헌신하고 수고한 열매일 것 입니다.
본인이 쓴 글처럼 아끼고 사랑하고 나누어 준
선배님 같은 손길들이 있어서 감동으로 전파 되는것이지요.
선배님! 감사해요.
선배님도 늘 건강하세요.
유명애 선배님.
얼마 남지 않은 나날들을 기다리는 설레임 속에 있어요.
지금 방금 책을 읽고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한 분의 전화를 받았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또 이 곳에서 선배님을 만나니 더욱 행복해요.
2004.12.03 11:06:28 (*.140.12.27)
유사모, 나도 많이 기다려지네요. 며칠 안 남았네요. 모쪼록 건강하세요.
마음이 무척 분주하죠? 특히 여잔 왜 그리 어딜 떠날때 할 일이 그리도 많으지...
유사모 경우는 나와 다르기를 바래요.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이 무척 분주하죠? 특히 여잔 왜 그리 어딜 떠날때 할 일이 그리도 많으지...
유사모 경우는 나와 다르기를 바래요.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04.12.04 10:16:26 (*.65.158.254)
명애야. 머리좋던 고3때 우리반 반장. 반겨줘서 고마와.
나 또한 그간 교류 없던 많은 친구들을 모처럼 만나서 네 말대로
어색함이 아주 없지는 않았지.
해외에서 사는 것도 아닌데 이곳 수원에서 격리된 것 처럼 그렇게
직장과 가정에서 생활하다 보니 정말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보는 동창들이 너무 많았어.
앞으로는 많이 참여하고 나누고 해야할텐데...
미국 동부에서의 유사모 강연-좋은 만남과 은혜 가득하길 바래.
나 또한 그간 교류 없던 많은 친구들을 모처럼 만나서 네 말대로
어색함이 아주 없지는 않았지.
해외에서 사는 것도 아닌데 이곳 수원에서 격리된 것 처럼 그렇게
직장과 가정에서 생활하다 보니 정말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보는 동창들이 너무 많았어.
앞으로는 많이 참여하고 나누고 해야할텐데...
미국 동부에서의 유사모 강연-좋은 만남과 은혜 가득하길 바래.
2004.12.05 03:09:47 (*.55.210.252)
정옥아, 동부로 강연 온다는 날짜가 가까와 옴을 오늘에야 알았구나.
이곳에 오면 나를 꼭 만나야지, 그냥 갈 수 있니?
사실 10월 9일 11회 홈컴잉에서 유명애 선배님을 만나고 보니, 내가 16년전 워싱톤에 처음 왔을때 교인을 통해서 한 번 만난 적이 있는데, 나는 기억을 잘 못하고 있었어.
그런데 선배님은 나를 기억하고 계시더라구. 더우기 유명애 선배님은 우리 동네에 살고
있는데 말야.
유명애 선배님, 11기 홈컴잉에서 뵈었을 때 제가 기억을 잘 못해서 참 죄송했어요
더우기 같은 지역에 살면서.
정옥이와 만나기로 하신 것 같은데, 저도 같이 끼면 안 될까요.
전화 드릴께요
이곳에 오면 나를 꼭 만나야지, 그냥 갈 수 있니?
사실 10월 9일 11회 홈컴잉에서 유명애 선배님을 만나고 보니, 내가 16년전 워싱톤에 처음 왔을때 교인을 통해서 한 번 만난 적이 있는데, 나는 기억을 잘 못하고 있었어.
그런데 선배님은 나를 기억하고 계시더라구. 더우기 유명애 선배님은 우리 동네에 살고
있는데 말야.
유명애 선배님, 11기 홈컴잉에서 뵈었을 때 제가 기억을 잘 못해서 참 죄송했어요
더우기 같은 지역에 살면서.
정옥이와 만나기로 하신 것 같은데, 저도 같이 끼면 안 될까요.
전화 드릴께요
2004.12.05 10:17:37 (*.137.24.239)
혜련아, 너의 해밝은 웃음이 박힌 사진(고교시절에 찍은 거)이 있는데
너도 가지고 있니? 없으면 말해. 보내 줄께.
말똥 굴러가는 것만 봐도 웃는 애들 속에서 지내니 좋겠다.
정인옥사모, 다시 만나서 반가와요.
되도록이면 같이 가서 만나요.
한번 만나니 자주 만나게 되네요.
여기선 지척에 있으면서도 안(못) 만나지더니...(:ac)(:ac)
너도 가지고 있니? 없으면 말해. 보내 줄께.
말똥 굴러가는 것만 봐도 웃는 애들 속에서 지내니 좋겠다.
정인옥사모, 다시 만나서 반가와요.
되도록이면 같이 가서 만나요.
한번 만나니 자주 만나게 되네요.
여기선 지척에 있으면서도 안(못) 만나지더니...(:ac)(:ac)
2004.12.07 17:06:04 (*.159.92.152)
유정옥 사모님!
지면을 통해 처음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믿음의 한 자녀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본인은 전주 신동교회(예장통합)를 담임하고 있는 류인호목사입니다.
왜 일찍이 사모님에 대해서 몰랐는지?
아니 이제서야 조금 알게된 것이 오히려 더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국민일보를 보다가 기사를 보게되었는데요, 인일여고홈피를 찾아서 글 두편을 접하고 눈물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시겠죠.
사모님의 그 마음, 예수님의 마음이겠죠.
사모님의 그 향기, 예수님의 향기겠지요.
사모님의 그 사람, 예수님의 사랑이겠죠.
사모님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 안에서 모두 은안하십시오.
지면을 통해 처음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믿음의 한 자녀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본인은 전주 신동교회(예장통합)를 담임하고 있는 류인호목사입니다.
왜 일찍이 사모님에 대해서 몰랐는지?
아니 이제서야 조금 알게된 것이 오히려 더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국민일보를 보다가 기사를 보게되었는데요, 인일여고홈피를 찾아서 글 두편을 접하고 눈물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시겠죠.
사모님의 그 마음, 예수님의 마음이겠죠.
사모님의 그 향기, 예수님의 향기겠지요.
사모님의 그 사람, 예수님의 사랑이겠죠.
사모님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 안에서 모두 은안하십시오.
책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모양입니다.
당연히 그럴 거라고 믿어졌지요.
또 하나의 어렵고도 귀한 결정
축하합니다.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귀하신 주님의 인정
나의 삶 구석구석 먼지나는 곳 까지도
다 알고 있을
자녀의 존경...
이 땅에서
이보다 더 큰 상이 있을라구요?
아무나, 절대로 쉽게 할 수 없는 일들을
나로서는 단 한번일지라도
직접하기 어려운 일들을
일상으로 엮어내고 있는 그대에게
소리는 들리지 않겠지만
오늘도 변함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기를...(:y)(:l)(: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