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이 말씀들은 인보성체수도회의 설립자 새감 윤을수신부님의 말씀중에서 발췌한 글이다.
1. 먼저 배워 알아야 할 것은 나 자신 이어야 한다.
2. 자기에게 관게되지 않는 일을 들으려 하고 참견하는데 사람들은 흔히 불안을 느낀다.
3. 행동을 잘 다스리고 정돈하는 것이 완덕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4.역경을 유리하게 돌려 참아 나가는 법을 배울 것이다.
5. 잘못이 없이 오해를 받을때 바람처럼 사라지는 인간의 평을 가벼이 넘기고 하느님께 호소하면 마음의 평화를 유지 할 것이다.
6. 그저 묵묵히 입을 다물고 지내면 진리는 언제나 드러 날 것이다.
7. 서로 서로 이해하고 지내는 것이 다 같이 행복하고 지혜롭게 사는 길이다.
8. 참아서 손해 보는것 없고 싸워서 소득 얻는것 없다.
9. 그리스도를 따라 모든 것을 참고 이해하고 용서해 주면 참다운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10. 자신의 과실을 깨닫는 만큼 남을 관대히 판단하게 된다.
11. 양심을 어질게 가지고 마음에 평화를 누리는 것이 내적 생활을 하는 길이다.
12. 남들의 평을 무서워하지 말라. 양심대로만 살았으면 하느님이 알아 주실 것이니 자신있게 살아야 한다.
13. 참고 또 참고 살다 보면 고통도 역경도 다 지나가는 바람이다.
14.나쁜일은 양심이 알려주니 피할 것이고 , 좋은 일이라도 잘 생각해서 할 것이다.
15. 언제나 자만을 피하는 겸손이 필요하다.
16. 벚꽃이 활짝 피거든 마음껏 감상하고 내일 비 바람 쳐서 떨어질 것을 걱정하지 말라.
17. 성이나면 흔히 이성을 잃어 그르치기 쉬우리라. 힘을 다해서 마음 가라 앉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18. 참으면 스스로 평화롭고 남과도 언제나 화목하게 된다.
19. 인간은 철이나고 지혜가 있어도 그대로 행하는 데는 힘이 든다.
20 명예가 높고 권력이 커지면 흔히 속아 살게 된다.
21. 겸손하면 언제나 마음이 편하고 남들이 사랑한다.
22. 우리는 남을 악평 또는 혹평하여 죄를 범하게 되고 남의 일에 간섭하여 화목을 잃고 고통도 받게 된다.
23. 관계없는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하느님 언제나 바르게 판단해 주실 것만 믿고 살 것이다.
24. 인간은 감정의 변화에 중심을 잃지 않고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25. 기분 좋다고 날뛰지 말고 기분 나쁘다고 주위 사람 못 살게 굴지 말라.
26. 모든 헛된 욕심을 제거해야 마음의 평화와 정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
27. 남의 비밀을 알려하지 말고 말 옮기는 자들을 뱀처럼 피하여야 한다.
28. 이해하고 용서하며 아무리 억울한 말을 들어도 꾹 참고 변명하지 않는 데에 평화가 있고 승리가 있다.
29. 이세상 살아가는 방법은 마음 바로 먹고 부지런히 사는 것이다.
30. 남을 판단하지 말라.
31. 마음이 고운 사람은 이웃을 편하게 해 주려고 한다.
32. 지혜로운 사람은 남의 일에 귀를 막고 남을 언제나 관대히 생각해 준다.
33. 잡담이 심하면 정신이 혼란해지고 해로운 말에 양심의 평화를 잃게 되니 말은 삼가 할 것이다.
34. 마음 고요히 살자면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과도한 욕심을 제거해야 한다.
35.언제나 남을 존경하고 관대히 이해해 주면서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아야 복잡을 피 할것이다.
36. 내 할 일도 다 못하는 이 세상살이에 남을 평가 할 시간이 어디 있느냐? 남의 일에는 눈감고 귀막고 지내며 내 할 일을 충실히 함은 큰 지혜이다.
37. 어른이건 아랫사람이건 서로 참아 나가야 평화를 유지한다.
38. 세상은 다 속여도 우리 양심만은 속이지 못한다.
39. 자신의 양심이 칭찬해 주어야 인간은 비로소 행복 감을 느끼게 돤다.
40. 몸은 늙어가도 정신은 젊어 있으라. 언제나 유쾌히 크게 웃음치고 살 수 있을 만큼......
윤을수신부님은 한국교회의 첫 번째 문학박사학위를 소르본대학에서 받으셨고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의 정신을 깊이 깨달아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몸으로 보여 주신 분이었습니다. {김수환추기경님말씀] 추기경님의 소신학교와 대신학교의 스승이셨고 그분은 다정 다감하시고 항상 미소를 머금고 우리와 함께 어울리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고 추기경님은 회상하십니다. 2대 카톨릭대학교 학장을 거쳐 구산후생학교[사회사업전문학교]와
인보성체수도회를 설립하고 서울대교구 부주교를 역임하심 독학으로 익히신 불어로 토마스 아 켐피스의 준주성범을 번역하시어 오늘날까지 사제와 수도자의 필독서로 읽히고 있다. 신부님께서는 전쟁고아 사업에 앞장서시고 [소사보육원] 안양라자로보육원 청평친애원 덕산신생원 백령도야고보원 잠실성심원을 수녀를 파견하여 돌보아 주셨다.윤신부님은 "네가 먼저 행복하고 그넘치는 행복을 이웃에게 전해주라."고 한 행복 영성면의 선구자였다. 제가 윤신부님을 알게 된 동기는 7회 김인숙수녀님[고3김세경선생님반장] 이 제 아래 여동생으로서 신부님의 여러 저서를 접하다 보니 영성의 아버지로 존중하게 되었다 참고로 김인숙수녀는 1972년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카톨릭신학대학과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9년에 신학박사학위를 수료하고 현재 인보성체수도회 새감 영성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서강대학교와 카톨릭대학교및 서울수도자 영성신학원에서 지도하고 있다.윤신부님은 작년에 탄생100주년을 맞이하셨다 연락처는 [02-993-8037]인보성체수도원 좋은영성책자 많이 있어요..........
저는 힘든 인과관계에서 이글만 조용히 읽고 묵상해 나가면 마음에 평화가 찿아와서 여러분도 필요 할때 사용해 보시라고 종교냄새는 거의 지우고 수록해 보았읍나다,
윤신부님은 나환자와 같이 생활하시며 몸소 사랑을 실천하신성인 신부님이십니다.
우리의 교훈서로 삼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