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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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Bell (상사화) _ Sheila Ryan | |
2007.03.12 12:24:58 (*.133.158.41)
4년 전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그때의 깊고 고요하고 그윽했던 행복감에 다시 젖어봅니다.
알게 모르게 나 자신 속에 내재된 슬픔의 덩어리들이
부드럽게 위로 받으며 풀려 나가는 듯한 느낌과
나 자신 또한 누군가를 위해,
깊고 부드러운 종소리로
멀리멀리 울려 퍼지고 싶었더랬습니다.
그때의 깊고 고요하고 그윽했던 행복감에 다시 젖어봅니다.
알게 모르게 나 자신 속에 내재된 슬픔의 덩어리들이
부드럽게 위로 받으며 풀려 나가는 듯한 느낌과
나 자신 또한 누군가를 위해,
깊고 부드러운 종소리로
멀리멀리 울려 퍼지고 싶었더랬습니다.
2007.03.14 06:59:21 (*.248.232.115)
짝꿍이 그대로여서 오늘 아침 무아정 가려던 것 접고 잠깐 들어와 봤어.
지금 잠깐 들어와 보니 아련한 음악과 신비에 싸인 듯한 숲,
명상모임 안내에 올려놓은 조팝나무꽃도 자기답게 조용하고 기품있어보이는구나.
조팝나무 이름의 유래는 옛날 먹을 것 없이 춘궁기 넘기던 시절 이맘때 봄이면
꽃 속에 노란 술이 달리는 이 나무를 보고 좁쌀을 떠올려 조팝나무,
꽃 속에 하얀 술이 달리면 쌀을 생각해 이팝나무라고 했다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니 이렇게 아픈 구석 하나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버티고 선 모습이 장하지?
작은 소리로 듣고 있자니 시간 가는 줄 몰라 밖이 이미 훤해졌구나. ;:);:);:)(:S)
지금 잠깐 들어와 보니 아련한 음악과 신비에 싸인 듯한 숲,
명상모임 안내에 올려놓은 조팝나무꽃도 자기답게 조용하고 기품있어보이는구나.
조팝나무 이름의 유래는 옛날 먹을 것 없이 춘궁기 넘기던 시절 이맘때 봄이면
꽃 속에 노란 술이 달리는 이 나무를 보고 좁쌀을 떠올려 조팝나무,
꽃 속에 하얀 술이 달리면 쌀을 생각해 이팝나무라고 했다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니 이렇게 아픈 구석 하나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버티고 선 모습이 장하지?
작은 소리로 듣고 있자니 시간 가는 줄 몰라 밖이 이미 훤해졌구나. ;:);:);:)(:S)
2007.03.14 14:44:10 (*.133.158.221)
이른 아침 창희가 들어와 빛사랑에 불을 지펴주었구나.
짝꿍 아프신 것 빨리 나으시기 바래요.
그런데 가시려다 못간 '무아정'은 또 어딘고?
늘 부지런히 우리땅 곳곳을 밟고 다니는 창희, 넘 멋져요.
노란 술이 달리면 조팝나무.
하얀 술이 달리면 이팝나무라~~~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하나 더 알게 되었네.
속내를 들여다보면 누구나 '아픔' 하나쯤 갖고 있을는지 몰라.
조팝나무처럼 꿋꿋하게 사는 법.... 새겨 읽습니다.
Evening Bell (상사화) _ Sheila Ryan이 부른 이노래....
유독 나혼자만 외롭게 좋아하고 있었나 했는데
창희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어주었다니 흐뭇~~ ㅎㅎㅎ(x1)
짝꿍 아프신 것 빨리 나으시기 바래요.
그런데 가시려다 못간 '무아정'은 또 어딘고?
늘 부지런히 우리땅 곳곳을 밟고 다니는 창희, 넘 멋져요.
노란 술이 달리면 조팝나무.
하얀 술이 달리면 이팝나무라~~~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하나 더 알게 되었네.
속내를 들여다보면 누구나 '아픔' 하나쯤 갖고 있을는지 몰라.
조팝나무처럼 꿋꿋하게 사는 법.... 새겨 읽습니다.
Evening Bell (상사화) _ Sheila Ryan이 부른 이노래....
유독 나혼자만 외롭게 좋아하고 있었나 했는데
창희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어주었다니 흐뭇~~ ㅎㅎㅎ(x1)
2007.03.15 21:04:14 (*.238.71.123)
선배님 덕분에
이시간 행복에 젖어봅니다.
요가를 끝내는 시간 10분을 이 음악과 함께 명상을 청해보니,
평온한 마음이 들어 하루를 보냄에 감사 합니다.
선배님~~~사랑해요~~~
이시간 행복에 젖어봅니다.
요가를 끝내는 시간 10분을 이 음악과 함께 명상을 청해보니,
평온한 마음이 들어 하루를 보냄에 감사 합니다.
선배님~~~사랑해요~~~
2007.03.16 12:37:20 (*.100.30.102)
화선 후배,
요가~~~~~
요가 끝내는 시간에 이 음악과 함께 하셨다고요?
히야~~~~~
저도 사랑해요.
(:l)(:aa)(:f)(:aa)(:f)(:f)(:l)
요가~~~~~
요가 끝내는 시간에 이 음악과 함께 하셨다고요?
히야~~~~~
저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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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3 01:13:51 (*.7.1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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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ning bells, ev'ning bells,
How many a stro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너희는 알려야 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을, 집을, 그 아름다운 시간을,
내가 마지막 너희 달래주는 종소리 들었을 때.
Those lovely days they are past away,
And many a heart that then was gay
Within the tomb now darkly dwells
And no more to hear ev'ning bells.
그 종소리 사라진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즐거워했지
지금은 어둠의 무덤 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 들을 수 없네
And so it will be when I am gone,
That tunefull sound will still ring on
While other bards will walk with these bells
And sing your praise sweet ev'ning bells.
그러니 내가 떠나도 그리될 턴데
선율이 아름다운 소리 계속 울리리
또 다른 시인들이 이 종소리 함께 걸을테니
너희 아름다운 찬양 저녁 종소리를 울려다오
Ev'ning bells, ev'ning bells,
How many a stro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너희는 알려야 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을, 집을, 그 아름다운 시간을,
내가 마지막 너희 달래주는 종소리 들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