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게 선별하여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지난주 친구 집에 갔다가 빌려온 정경주 교수의 책
하나님이 하셨어요 는 정말 엄청나게 좋은책입니다.
너무나 재미있고 은혜가 되서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어쩌면 그런 사람이 살고 있는지 놀라지 않을수가 없읍니다.
순종하는 한사람을 통해 얼마나 큰 일을 하시는 하나님인가 깊이 깨달았어요.
미국에 사는 우리는 좀 늦게야 좋은 것들을 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아직 안 보셨다면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www.febc.net(극동방송) 에 들어가면 정경주 교수의 창원 컨서트 실황을 볼수 있는데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나 독특하고
꺠끗한 마음을 깆게 해주지요.
하나님이 하셨어요 는 정말 엄청나게 좋은책입니다.
너무나 재미있고 은혜가 되서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어쩌면 그런 사람이 살고 있는지 놀라지 않을수가 없읍니다.
순종하는 한사람을 통해 얼마나 큰 일을 하시는 하나님인가 깊이 깨달았어요.
미국에 사는 우리는 좀 늦게야 좋은 것들을 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아직 안 보셨다면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www.febc.net(극동방송) 에 들어가면 정경주 교수의 창원 컨서트 실황을 볼수 있는데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나 독특하고
꺠끗한 마음을 깆게 해주지요.
좋은 책을 골라 보는 것이 여기서는 쉽지 않기에 좋아하는 대목을 올려 보았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본문 중 가장 맘에 남는 글...
내 어머니뿐 아니라 우리 인간은 모두 그렇게
이 세상에서 장난감같은 모래주머니를 가지고 놀면서 살다가 언젠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그 모래주머니 놓고 홀연히 떠나가야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 모래주머니 같은 돈과 명예와 권력에 매달려서,
어떻게 하면 좀더 잘 먹고 잘 살까에 시간과 정열을 바치고 있지 않은가?
잘 먹으면 얼마나 잘 먹고 잘 살면 얼마나 잘 산단 말인가?
독수리처럼 하늘을 날며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해야 할 우리가 닭장 속에 갇혀
땅바닥에 깔려 있는 모이만 주워 먹기 위해 날마다 땅만 바라보며 살고 있지 않은가?
우리 모두가 그렇게 홀연히 떠날 날이 있을 것이다.
그날이 오기까지 나는 더욱 열심히, 한눈팔지 말고
주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사명을 감당해야겠다는 각오가 더욱 굳어졌다.
한 번 지나가는 짧고 허무한 이 세상에서 가장 보람되고 값진 삶은
역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삶 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주님의 손에 나의 남은 삶을 올려드렸다.
나는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갈 곳이 있음과,
또 그 갈 곳이 어디인 줄 분명히 알고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그곳에 갈 때까지 이 땅에서 할 일이 있음을 감사드린다.
그 할 일마저도 나의 힘이나 능력으로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고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
그리고 당신도 때마다 일마다 이런 고백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