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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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유정옥 ( 2004-11-04 18:41:41)
관리자님 정해리님의 내용은
삭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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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본인의 부탁으로 본문의 내용을 삭제해 드렸습니다
관리자님 정해리님의 내용은
삭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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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본인의 부탁으로 본문의 내용을 삭제해 드렸습니다
2004.11.04 11:15:48 (*.114.51.241)
에구구 눈물이 나네요.
용감한 해리가 대견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장한 모습에 고개가 숙여지네~
유정옥 선배님 감사해요.
우리 친구를 위해 애써주시니~
아하~
동생이니 당연한 건가요??
저도 평소에 잘 하지 않는 기도지만 열심히 할게요.
해리야 ~
지금껏 잘해 왔듯이 한번 더 용감함을 보여다오~~(:y)(:y)(:y)(:f)(:f)(:f)(:l)(:l)(:l)
용감한 해리가 대견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장한 모습에 고개가 숙여지네~
유정옥 선배님 감사해요.
우리 친구를 위해 애써주시니~
아하~
동생이니 당연한 건가요??
저도 평소에 잘 하지 않는 기도지만 열심히 할게요.
해리야 ~
지금껏 잘해 왔듯이 한번 더 용감함을 보여다오~~(:y)(:y)(:y)(:f)(:f)(:f)(:l)(:l)(:l)
2004.11.04 11:22:05 (*.173.171.36)
유사모
너무 마음 아픈글 잘 보았어요.
우리들의 사랑스런 후배가 병마와 처절히 다투는 이 시간
모든 동문이 한마음되어
하늘에 닿는 기도를 올려야 되겠지요.
정말 쾌유되길 빌어봅니다.
IT 위원회에 부탁의 글 올린 심정
선배의 입장으로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모든일에 있어서 형평의 원칙에 어긋 날때는
항상 더큰 문제가 일어나 해결하기 난감 해질때도 있답니다.
이럴때 관리자의 입장에 있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곤혹 스러움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른지요?
그래서 우리가 지킬 것은 꼭 지켜줌이 인일홈피의 영원한 발전을
도우는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제 경우도 자유게시판에 올려도 될듯한 글이
행여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은 것은
종교난에 올리려 합니다.
우리 동문들이 서로협조하여 줌이 서로를 위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유사모 나의 댓글이 너무 사무적이어서
섭섭했다면 양해를 바랍니다.
너무 마음 아픈글 잘 보았어요.
우리들의 사랑스런 후배가 병마와 처절히 다투는 이 시간
모든 동문이 한마음되어
하늘에 닿는 기도를 올려야 되겠지요.
정말 쾌유되길 빌어봅니다.
IT 위원회에 부탁의 글 올린 심정
선배의 입장으로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모든일에 있어서 형평의 원칙에 어긋 날때는
항상 더큰 문제가 일어나 해결하기 난감 해질때도 있답니다.
이럴때 관리자의 입장에 있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곤혹 스러움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른지요?
그래서 우리가 지킬 것은 꼭 지켜줌이 인일홈피의 영원한 발전을
도우는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제 경우도 자유게시판에 올려도 될듯한 글이
행여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은 것은
종교난에 올리려 합니다.
우리 동문들이 서로협조하여 줌이 서로를 위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유사모 나의 댓글이 너무 사무적이어서
섭섭했다면 양해를 바랍니다.
2004.11.04 13:34:19 (*.114.52.97)
정옥아, 네 글을 읽다보면
네 글 속의 고통받는 사람들로 인해 가슴이 저리면서도
따뜻한 사랑과 소망 때문에 마음이 훈훈해진다
우리 모두 해리의 쾌유를 한마음으로 기도해야겠구나
네 글 속의 고통받는 사람들로 인해 가슴이 저리면서도
따뜻한 사랑과 소망 때문에 마음이 훈훈해진다
우리 모두 해리의 쾌유를 한마음으로 기도해야겠구나
2004.11.04 15:05:17 (*.114.51.19)
유선배님,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감격스럽고...기쁩니다..
읽는 내내 해리에게 그간 무심했던 제 자신이
너무 미안해서...
해리의 그 처절한 노력이 넘 예뻐서...
그리고 선배님이 계시다는 것이 감사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해리가 힘든 시간 함께 해 주심이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해리가 힘들었을 시간을 생각하니
많이 안타깝고....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선배님과 우리 친구들, 우리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기원하니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선배님,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친구를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열심히 기도할게요.
너무너무 감격스럽고...기쁩니다..
읽는 내내 해리에게 그간 무심했던 제 자신이
너무 미안해서...
해리의 그 처절한 노력이 넘 예뻐서...
그리고 선배님이 계시다는 것이 감사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해리가 힘든 시간 함께 해 주심이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해리가 힘들었을 시간을 생각하니
많이 안타깝고....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선배님과 우리 친구들, 우리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기원하니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선배님,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친구를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열심히 기도할게요.
2004.11.04 16:59:48 (*.102.206.11)
해리야,
11월에 들어서면서 네 생각이 부쩍 늘었다.
통화 한번 한다는것이 아직이다.
모든 염려와 근심이
주님께 찬양과 감사로 돌려지기 기도할 뿐이다.
유사모님의 뜨거운 기도와
우리 모두의 사랑이 네게 힘이 되길 빈다.
11월에 들어서면서 네 생각이 부쩍 늘었다.
통화 한번 한다는것이 아직이다.
모든 염려와 근심이
주님께 찬양과 감사로 돌려지기 기도할 뿐이다.
유사모님의 뜨거운 기도와
우리 모두의 사랑이 네게 힘이 되길 빈다.
2004.11.04 17:35:00 (*.181.87.47)
유사모
유사모 덕에 내 마음이 사랑으로 넘치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종교란에 들어가 유사모 글을 찾아 보게 되드라구요.
멀리서 나마 그향기를 나누고 싶어서겠지요.
참으로 훌륭한 후배 덕에 책을 나누며 얼마나 자랑을 하는지 모릅니다.
계속 인일을 사랑해 주세요. 항상 종교란에 유사모 보러 들리고 미선이도 보고 갑니다
유사모 덕에 내 마음이 사랑으로 넘치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종교란에 들어가 유사모 글을 찾아 보게 되드라구요.
멀리서 나마 그향기를 나누고 싶어서겠지요.
참으로 훌륭한 후배 덕에 책을 나누며 얼마나 자랑을 하는지 모릅니다.
계속 인일을 사랑해 주세요. 항상 종교란에 유사모 보러 들리고 미선이도 보고 갑니다
2004.11.04 19:04:36 (*.126.200.248)
"주님! 이 팔이 너무 아파서 견딜수 없으니 차라리 이 팔을 잘라 주세요."
정해리 후배, 팔이 아픈 것이 나의 팔이기 때문에 아픈 것처럼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당신의 아픔에 함께 하기 빕니다.
지난 초 여름에 후배의 아내가 10년 넘도록 암으로 투병생활하다가 임종을 하여 장례식에 참석하고, 하관할 때도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하관을 할 때 그녀 의 죽음을 슬퍼하며 숨 죽여 흐느끼던 울음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후배는 조국에 가서 죽고 싶다는 아내를 위해 7년의 독일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기위해 애를 썼고, 엄마는 아이들에게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웃으려고 애썼다고 합니다.
그러나 죽음은 피해 가지 않았고, 40의 중반에 이 세상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말에 후배를 만났습니다. 그때 그는 살아있는 동안 아내를 사랑하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금실 좋은 부부였는데 말입니다.
우리가 나그네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가 누구를 얼마나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오늘 만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나는 해리후배를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지만 당신의 고통에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사랑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적을 베푸셔서 언젠가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기세요. 나도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인생은 살 맛이 나고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니까요
정해리 후배, 팔이 아픈 것이 나의 팔이기 때문에 아픈 것처럼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당신의 아픔에 함께 하기 빕니다.
지난 초 여름에 후배의 아내가 10년 넘도록 암으로 투병생활하다가 임종을 하여 장례식에 참석하고, 하관할 때도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하관을 할 때 그녀 의 죽음을 슬퍼하며 숨 죽여 흐느끼던 울음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후배는 조국에 가서 죽고 싶다는 아내를 위해 7년의 독일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기위해 애를 썼고, 엄마는 아이들에게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웃으려고 애썼다고 합니다.
그러나 죽음은 피해 가지 않았고, 40의 중반에 이 세상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말에 후배를 만났습니다. 그때 그는 살아있는 동안 아내를 사랑하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금실 좋은 부부였는데 말입니다.
우리가 나그네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가 누구를 얼마나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오늘 만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나는 해리후배를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지만 당신의 고통에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사랑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적을 베푸셔서 언젠가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기세요. 나도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인생은 살 맛이 나고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니까요
2004.11.04 19:38:18 (*.100.200.239)
요즘 공연히 바삐 돌아 다니느라 이 곳을 들러 보지 못했군요.
정옥후배,
모든 사람들이 정옥 후배의 기도를 구하고 있군요.
당연히 해리후배도 우리 유사모의 기도로 빠른 쾌유를 보일줄 믿어요.
내가 필요한 기도는 스스럼 없이 튀어 나오지만
남을 위해 금식을 하고 밤을 새우는 것, 그를 위해 밤 낮 없이 기도 하는 것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지요.
우리 모두 해리 후배를 위해 기도해요.
정옥후배,
모든 사람들이 정옥 후배의 기도를 구하고 있군요.
당연히 해리후배도 우리 유사모의 기도로 빠른 쾌유를 보일줄 믿어요.
내가 필요한 기도는 스스럼 없이 튀어 나오지만
남을 위해 금식을 하고 밤을 새우는 것, 그를 위해 밤 낮 없이 기도 하는 것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지요.
우리 모두 해리 후배를 위해 기도해요.
2004.11.05 12:16:26 (*.114.51.241)
옮겨졌군~
으음!!
글이 삭제 되었군~~
이렇게 그냥 넘어가면 아무 문제 없는 거겠지요?
글이 종교성이 강하군
옮겨야 겠는걸!
그런데 부탁의 글이~~
예외 없는 법이란 어디 있단 말인가??
이렇게 넘어갈 수도 있겠죠?
은숙이는 해리가 아픈걸 온세상에 알리는게 자신의 치부처럼 느껴졌던 모양입니다.
난 해리가 그렇게 많이 아픈걸 이제야 알고는 친구 보다 선배가 더 많은 걸 알고 있고 애써주시는구나~~ 좋은 선배님이 우리곁에 계시네~~
좋은 선배가 있는 학교가 좋은 학교지요?
그리고~
이게 인일 홈피 덕이겠지 하고 쾌재를 불렀지요.
우리 학교 좋은 학교 맞네 하고~~
리자언니 역쉬~~~
짱이당~
이렇게 생가하고 있었는디~
웬일이래유??
원래 병자랑은 하라고 하지 않나요?
해리의 용감한 투병정신은 나도 본받고 싶습니다.
해리는 건강해져서 병고를 이겨낸 책도 쓰기를 바래 봅니다.
멀쩡한 육체의 인간보다
더 귀한 일들을 해내는 장애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일본의 다께다000의 오체 불마족?? 흥분했나 생각도 안나네~~
우리나라의 아볼로라는 장애우도 편지로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고~~
쟁애우라는 선입견을 우리가 버려야 하겠지요.
고정관념을 버리고 통 크게 살아 봅시다.
이노끼 생각이었습니당(x8)(x7)(x18)(x9)(x3)(x2)
으음!!
글이 삭제 되었군~~
이렇게 그냥 넘어가면 아무 문제 없는 거겠지요?
글이 종교성이 강하군
옮겨야 겠는걸!
그런데 부탁의 글이~~
예외 없는 법이란 어디 있단 말인가??
이렇게 넘어갈 수도 있겠죠?
은숙이는 해리가 아픈걸 온세상에 알리는게 자신의 치부처럼 느껴졌던 모양입니다.
난 해리가 그렇게 많이 아픈걸 이제야 알고는 친구 보다 선배가 더 많은 걸 알고 있고 애써주시는구나~~ 좋은 선배님이 우리곁에 계시네~~
좋은 선배가 있는 학교가 좋은 학교지요?
그리고~
이게 인일 홈피 덕이겠지 하고 쾌재를 불렀지요.
우리 학교 좋은 학교 맞네 하고~~
리자언니 역쉬~~~
짱이당~
이렇게 생가하고 있었는디~
웬일이래유??
원래 병자랑은 하라고 하지 않나요?
해리의 용감한 투병정신은 나도 본받고 싶습니다.
해리는 건강해져서 병고를 이겨낸 책도 쓰기를 바래 봅니다.
멀쩡한 육체의 인간보다
더 귀한 일들을 해내는 장애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일본의 다께다000의 오체 불마족?? 흥분했나 생각도 안나네~~
우리나라의 아볼로라는 장애우도 편지로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고~~
쟁애우라는 선입견을 우리가 버려야 하겠지요.
고정관념을 버리고 통 크게 살아 봅시다.
이노끼 생각이었습니당(x8)(x7)(x18)(x9)(x3)(x2)
2004.11.05 12:34:04 (*.114.52.49)
어제 잠깐 글 보고
오늘 이제야 와보니
일들이 많았군요.
우리 동문의 이야기이고
상업적이거나
선거용이 아니라면
상식이 있는 인일인이라면
읽고 다~ 판단이 가능하므로
(읽기 싫으면 클릭 안 하면 그만이고)
너무 과민하게
이리저리 옮기고
비난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에 우리 11기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있었는데
(외부 손님들에 대한 견해...
글 옮기는 것, 삭제하는 것...등)
의견 일치가 어려웠어요.
논쟁하지 말고
너무 무섭게 칼 들이대지도 말고
왜냐면
이제 용어 하나하나(예를 들면, 기도, 선거.절, 교회, 그런 말이 들어가는 것..
시비의 대상이 될까 봐 동문한마당에 글을 어찌 함부로 쓰겠습니까?)
그리고 결과는 뻔해요.
우리가 이미 겪었던 바
Win-Win 이 아니라
승자 없는 상처만 남지요.
이쯤해서
덮읍시다.
재판할 것도 아니고...
인신공격은
우리 동문에 대한 거든
손님에 대한 거든
용납하지 말고요.
각자의 상식에 맡깁시다.
그리고 제가
인일홈피를 조회수 적었던 처음처럼
계속 사랑하게 해주세요.(:c)
오늘 이제야 와보니
일들이 많았군요.
우리 동문의 이야기이고
상업적이거나
선거용이 아니라면
상식이 있는 인일인이라면
읽고 다~ 판단이 가능하므로
(읽기 싫으면 클릭 안 하면 그만이고)
너무 과민하게
이리저리 옮기고
비난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에 우리 11기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있었는데
(외부 손님들에 대한 견해...
글 옮기는 것, 삭제하는 것...등)
의견 일치가 어려웠어요.
논쟁하지 말고
너무 무섭게 칼 들이대지도 말고
왜냐면
이제 용어 하나하나(예를 들면, 기도, 선거.절, 교회, 그런 말이 들어가는 것..
시비의 대상이 될까 봐 동문한마당에 글을 어찌 함부로 쓰겠습니까?)
그리고 결과는 뻔해요.
우리가 이미 겪었던 바
Win-Win 이 아니라
승자 없는 상처만 남지요.
이쯤해서
덮읍시다.
재판할 것도 아니고...
인신공격은
우리 동문에 대한 거든
손님에 대한 거든
용납하지 말고요.
각자의 상식에 맡깁시다.
그리고 제가
인일홈피를 조회수 적었던 처음처럼
계속 사랑하게 해주세요.(:c)
2004.11.05 13:18:36 (*.248.225.45)
유정옥선배님의 기도글은 정해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올려져서 본인이 원치 않아 삭제된 것입니다 지금 해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앞서 간단히 쓰는데 다녀와서 다시 쓰겠습니다
2004.11.10 17:44:54 (*.126.205.49)
기도하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서 48장 10절,11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고난 중에 해리후배를 택하여 불렀으니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인간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기십시요.
주님, 이 세상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로 채워 주소서.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서 48장 10절,11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고난 중에 해리후배를 택하여 불렀으니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인간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기십시요.
주님, 이 세상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로 채워 주소서.
2004.11.12 08:32:37 (*.126.149.128)
고통은 나누면 나눌수록 작아지는데.
정해리 후배의 고통을 나누는 댓 글이 줄을 잇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알고 그냥 지날칠 수는 없잖아요.
나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라는 댓글이 줄을 잇기를 간절히 바래면서...
해리후배 오늘도 당신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정해리 후배의 고통을 나누는 댓 글이 줄을 잇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알고 그냥 지날칠 수는 없잖아요.
나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라는 댓글이 줄을 잇기를 간절히 바래면서...
해리후배 오늘도 당신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2004.11.17 05:49:53 (*.126.210.106)
매일 하루에 한번씩 들어와 봤는데 댓 글이 없다.
무슨 생각들을 하고 나갔을까?
우리가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가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나는 어리석게도 기도의 능력을 믿는다.
나는 오늘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정해리라는 인일후배를 위해 기도한다.
언젠가 건강한 모습으로 볼 날을 기대하면서...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시편116:1)
무슨 생각들을 하고 나갔을까?
우리가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가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나는 어리석게도 기도의 능력을 믿는다.
나는 오늘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정해리라는 인일후배를 위해 기도한다.
언젠가 건강한 모습으로 볼 날을 기대하면서...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시편116:1)
2004.11.24 03:25:23 (*.231.65.144)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편34편4절)
아브라함 링컨이 가장 좋아했다는 성경 구절입니다.
해리후배님, 수술 마치고 회복 중이겠지요?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면 힘이 날 꺼에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내세요.
건강해 지면 저희 집으로 초대할께요.
오늘이라는 새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오늘은 남은 생애의 첫 날이잖아요.
조금 있다가 새벽기도에 나가면 기도할께요.
아브라함 링컨이 가장 좋아했다는 성경 구절입니다.
해리후배님, 수술 마치고 회복 중이겠지요?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면 힘이 날 꺼에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내세요.
건강해 지면 저희 집으로 초대할께요.
오늘이라는 새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오늘은 남은 생애의 첫 날이잖아요.
조금 있다가 새벽기도에 나가면 기도할께요.
2004.12.01 07:20:49 (*.75.65.82)
정해리후배가 수술했다는 날이 지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무도 소식을 전하는 글을 올리지 않아 궁금하네요. 정해리후배 본인이 원치 않아 소식을 전하지 않나요?
오늘도 새벽에 정해리 후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가 믿기로는 '할 일(사명)이 남아 있는 한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정해리후배 소식 아는 분은 소식 좀 전해 주세요.
오늘도 새벽에 정해리 후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가 믿기로는 '할 일(사명)이 남아 있는 한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정해리후배 소식 아는 분은 소식 좀 전해 주세요.
2004.12.02 16:38:36 (*.91.200.146)
정해리후배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기도는 표적(기적)을 일으킵니다.
2년 4개월전에 대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신 교우가 계셔요.
목사는 '나무 위에 있는 독사.' 집사는 '집에 있는 독사.'라고
농담처럼 독설을 즐겨 하시던 분이셨지요.
고난은 그 분 자신을 되 돌아 보는 기회가 되셨지요.
그 분 자신도 하나님을 의지 하며 기도하셨고,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도하셨어요.
수술도 받으시고 항암 치료도 받으시고 투병생활을 하셨지요.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셔서 신앙생활도 잘하시고 직장생활도 다시 시작하셨어요.
살얼음을 걷는 기분이라고 하시지만 검사결과 암세포가 없다는 판정을 받으셨지요.
처음 대장암 4기라는 판정을 받으셨을 때, 그 분을 찾아가서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글 귀가 써있는 이쁜 액자를 드리고, "사명이 있는 한 죽지않는다."는 말씀을 전했지요.
그리고 그 분을 아는 믿음의 사람들이 그 분의 치료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지난 주에 예배시간에 대표기도하실 때 '교우들과 함께 예배드림을 감사한다.'고 하셨어요.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아주 오래 전에 장애우들과 함께 생활한 적이 있어요.
양쪽 다리를 못쓰는 장애우가 "살아 있는 한 소망은 있다." 좌우명을 벽에 써 놓고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야학에서 공부를 하면서 검정고시 공부를 했지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대학에 들어갔고, 임상병리사 자격시험에서 합격을 했어요. 그런데 취직이 안되는 거예요. 어떤 병원에서도 그를 받아 주지 않았어요.
그는 나에게 편지로 죽고 싶다고 했어요.
함께 기도했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고, 그 장애우는 지금 장애인 총연합회에서 총무부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그는 '기도는 나의 인생의 나침판이라.'고 고백했어요.
해리후배 이야기가 길어 졌지요.
해리후배 이야기를 듣고 새벽에 기도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해리후배를 아는 모든 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리라 믿어요.
샬롬!
기도는 표적(기적)을 일으킵니다.
2년 4개월전에 대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신 교우가 계셔요.
목사는 '나무 위에 있는 독사.' 집사는 '집에 있는 독사.'라고
농담처럼 독설을 즐겨 하시던 분이셨지요.
고난은 그 분 자신을 되 돌아 보는 기회가 되셨지요.
그 분 자신도 하나님을 의지 하며 기도하셨고,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도하셨어요.
수술도 받으시고 항암 치료도 받으시고 투병생활을 하셨지요.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셔서 신앙생활도 잘하시고 직장생활도 다시 시작하셨어요.
살얼음을 걷는 기분이라고 하시지만 검사결과 암세포가 없다는 판정을 받으셨지요.
처음 대장암 4기라는 판정을 받으셨을 때, 그 분을 찾아가서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글 귀가 써있는 이쁜 액자를 드리고, "사명이 있는 한 죽지않는다."는 말씀을 전했지요.
그리고 그 분을 아는 믿음의 사람들이 그 분의 치료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지난 주에 예배시간에 대표기도하실 때 '교우들과 함께 예배드림을 감사한다.'고 하셨어요.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아주 오래 전에 장애우들과 함께 생활한 적이 있어요.
양쪽 다리를 못쓰는 장애우가 "살아 있는 한 소망은 있다." 좌우명을 벽에 써 놓고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야학에서 공부를 하면서 검정고시 공부를 했지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대학에 들어갔고, 임상병리사 자격시험에서 합격을 했어요. 그런데 취직이 안되는 거예요. 어떤 병원에서도 그를 받아 주지 않았어요.
그는 나에게 편지로 죽고 싶다고 했어요.
함께 기도했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고, 그 장애우는 지금 장애인 총연합회에서 총무부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그는 '기도는 나의 인생의 나침판이라.'고 고백했어요.
해리후배 이야기가 길어 졌지요.
해리후배 이야기를 듣고 새벽에 기도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해리후배를 아는 모든 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리라 믿어요.
샬롬!
2004.12.09 08:19:32 (*.91.2.230)
인일의 딸들의 댓 글이 없어 민망스러운 마음이 있어 글 올리기를 망서리다가 해리 후배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해리후배를 본적도 없고 해리후배에 대해 아는바도 없지만-많이 아프다는 사실 외에는- 매일 새벽마다 기도하다보니 낯설어하는 나지만 이제 해리후배가 아주 조금 가깝게 느껴집니다.
지난 주일에는 오랜만에 예배를 마치고 인천에 갔다 왔습니다.
79년도에 만나 4-5년 재활원에서 함께 생활했던 장애우들이 이제 중년이 되어
중년장애인모임행복찾기(www.jjch.or.kr)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축하하는 행사가 있어서
초대를 받고 인천에 간 것이지요.
많은 시간 인천을 떠나있었기 때문에 인천에 갈 때면 과거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25년전 과거를 향해 가서 4-5십대의 중년의 장애우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장애가 있다는 단 한가지 이유때문에 부모에게 버림받고 천박한 생활을 했던 그들입니다.
'장애때문에 울어 본적은 없지만 부모가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면 눈물이나요.'라고 고백하던 장애우들이었습니다.
짜서 먹기 힘든 김치 쪼가리하고 맹물을 반찬으로 끼니를 때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삶의 어려움을 헤치고 살아온 그들이지만 여전히 삶의 무게를 혼자 감당하기가 힘들어 중년 장애우들이 함께 하고자 모인 모임이었습니다.
해리후배, "인간의 절망(끝)은 하나님의 시작이란' 말이 있어요.
나는 그들의 살아온 삶들을 지켜보면서 장애우들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을 때
하나님이 하셨 던 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너무 고통스러울 때 바로 그 때, 예수님께서 해리후배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가장 고통스러울 때 주님이 고통 속에 계심을 기억하세요.
많은 이야기를 하면 해리후배가 힘들 것같아 오늘은 이만 이야기 할 께요.
해리후배가 알지 못하는 옆집선배가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빨리 건강해지기 바래요. 샬롬!
지난 주일에는 오랜만에 예배를 마치고 인천에 갔다 왔습니다.
79년도에 만나 4-5년 재활원에서 함께 생활했던 장애우들이 이제 중년이 되어
중년장애인모임행복찾기(www.jjch.or.kr)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축하하는 행사가 있어서
초대를 받고 인천에 간 것이지요.
많은 시간 인천을 떠나있었기 때문에 인천에 갈 때면 과거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25년전 과거를 향해 가서 4-5십대의 중년의 장애우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장애가 있다는 단 한가지 이유때문에 부모에게 버림받고 천박한 생활을 했던 그들입니다.
'장애때문에 울어 본적은 없지만 부모가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면 눈물이나요.'라고 고백하던 장애우들이었습니다.
짜서 먹기 힘든 김치 쪼가리하고 맹물을 반찬으로 끼니를 때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삶의 어려움을 헤치고 살아온 그들이지만 여전히 삶의 무게를 혼자 감당하기가 힘들어 중년 장애우들이 함께 하고자 모인 모임이었습니다.
해리후배, "인간의 절망(끝)은 하나님의 시작이란' 말이 있어요.
나는 그들의 살아온 삶들을 지켜보면서 장애우들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을 때
하나님이 하셨 던 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너무 고통스러울 때 바로 그 때, 예수님께서 해리후배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가장 고통스러울 때 주님이 고통 속에 계심을 기억하세요.
많은 이야기를 하면 해리후배가 힘들 것같아 오늘은 이만 이야기 할 께요.
해리후배가 알지 못하는 옆집선배가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빨리 건강해지기 바래요. 샬롬!
2004.12.09 11:09:34 (*.59.124.5)
허준영 선배님!
잊지 않으시고 꾸준히 기도해주시니 해리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을겁니다.
댓글은 이어지지 않았지만, 올려 주시는 글 읽으며, 다시 한 번 해리의 회복을 기원하는
동문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조회수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려운 분들 위해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계시는군요. 늘 건강하십시오.
잊지 않으시고 꾸준히 기도해주시니 해리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을겁니다.
댓글은 이어지지 않았지만, 올려 주시는 글 읽으며, 다시 한 번 해리의 회복을 기원하는
동문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조회수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려운 분들 위해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계시는군요. 늘 건강하십시오.
2004.12.18 06:46:08 (*.167.225.146)
사람 냄새가 나는 이 곳이 나는 좋아서 아무도 다녀 가지 않아도 혼자 거닐다 간다.
21세기는 여성시대라 하더니, 이런 내음새가 여성적인 것일까?
해리후배 소식을 들을 수 없어서 14기방에 갔다가 수술 결과가 좋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다보다.
오늘도 새벽에 해리후배를 위해 기도했다는 글을 남기고 싶다.
이 글을 통해 나의 마음이 전해져서 해리후배가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
늘 부족한 인생을 살지만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새 날을 시작하면서 사람다운 사람들을 그리워 한다.
고난은 사람을 연단하여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21세기는 여성시대라 하더니, 이런 내음새가 여성적인 것일까?
해리후배 소식을 들을 수 없어서 14기방에 갔다가 수술 결과가 좋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다보다.
오늘도 새벽에 해리후배를 위해 기도했다는 글을 남기고 싶다.
이 글을 통해 나의 마음이 전해져서 해리후배가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
늘 부족한 인생을 살지만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새 날을 시작하면서 사람다운 사람들을 그리워 한다.
고난은 사람을 연단하여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2004.12.22 07:38:29 (*.167.224.8)
해리후배에게
14기방에 갔다가 해리후배가 퇴원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늘 서울 올라갈 일이 생겨서 병원을 갈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는 2년전에 대장암 4기 판명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지난 주에 CT촬영을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답니다..)
교우하고 음악회를 갔다 왔습니다.
저녁 식사를 함께 했는데, "목사는 목숨걸고 사기치는 사람"이라고 농담을 해서
한 바탕 웃기도 했습니다.
해리 후배를 초대한 적이 있었는데 기억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그 초대는 아직 유효하니 언제든지 댓 글을 올려 주세요.
내가 컴맹이거든요. 독수리 타법으로 자판을 치는 것도 귀찮고 해서
인터넷에 잘 들어오지 않는데 요사이 재미를 부쳤어요.
인일.오알.케이알에 들어 오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아마 청소년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도 있고, 고등학교 때 괜시리
인일여고생들에게 끌렸던 감정들이 살아나서 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보다는 아마 그냥 재미있어서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해리후배 소식을 듣고 언제 부터인가 해리후배를 위해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많이 좋아져서 퇴원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내 주변에 암치료를 받는 분들이 계신데 모두 살얼음을 걷는 기분이라고 해요.
아마 하나님이 해리후배를 너무 사랑하셔서
한시도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시편 39장 13절 )
"Leave me alone so that I may have some happiness before I go away and am no more." (Psalms 39:13) (공동번역 영어성경)
"Look away from me, that I may rejoys again before I depart and am no more.(새번역 영어성경) 신앙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한 것이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해리후배 건강하세요. 이 땅에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사는 모습을 보이세요.
사랑하면 세상은 변하는 것이니까요.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샬롬!
14기방에 갔다가 해리후배가 퇴원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늘 서울 올라갈 일이 생겨서 병원을 갈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는 2년전에 대장암 4기 판명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지난 주에 CT촬영을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답니다..)
교우하고 음악회를 갔다 왔습니다.
저녁 식사를 함께 했는데, "목사는 목숨걸고 사기치는 사람"이라고 농담을 해서
한 바탕 웃기도 했습니다.
해리 후배를 초대한 적이 있었는데 기억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그 초대는 아직 유효하니 언제든지 댓 글을 올려 주세요.
내가 컴맹이거든요. 독수리 타법으로 자판을 치는 것도 귀찮고 해서
인터넷에 잘 들어오지 않는데 요사이 재미를 부쳤어요.
인일.오알.케이알에 들어 오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아마 청소년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도 있고, 고등학교 때 괜시리
인일여고생들에게 끌렸던 감정들이 살아나서 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보다는 아마 그냥 재미있어서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해리후배 소식을 듣고 언제 부터인가 해리후배를 위해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많이 좋아져서 퇴원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내 주변에 암치료를 받는 분들이 계신데 모두 살얼음을 걷는 기분이라고 해요.
아마 하나님이 해리후배를 너무 사랑하셔서
한시도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시편 39장 13절 )
"Leave me alone so that I may have some happiness before I go away and am no more." (Psalms 39:13) (공동번역 영어성경)
"Look away from me, that I may rejoys again before I depart and am no more.(새번역 영어성경) 신앙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한 것이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해리후배 건강하세요. 이 땅에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사는 모습을 보이세요.
사랑하면 세상은 변하는 것이니까요.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샬롬!
2004.12.28 07:51:22 (*.74.66.136)
해리 후배에게
누구나 자기만이 걸어야하는 인생의 길이 있습니다.
어제 지진과 해일로 사망한 사람이 삼만에 이른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뉴스 사진에 죽은 어린 아들의 시신을 안고 절규하는 여인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오늘이 인생의 전부인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해리후배 성탄절은 어떻게 지낸나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냈겠지요?
경제가 어려워서일까요? 올해는 성탄 선물을 받지 못했는데
아주 특별한 선물 하나 받았어요.
알콜중독으로 고생하다 알콜치료를 받고 있는 형제가 아주 따듯해 보이는 털장갑을
선물했어요. 월 30만원으로 극빈의 생활을 하고 있으니 거금을 주고 장갑을 산거에요.
오늘은 그 형제가 술을 끊은지 2년되는 날이라 축하를 해줘야 해요.
가족이 하나도 없거든요.
축하받고 싶어서 몇일 전부터 28일이 술끊으지 2년된다고 했거든요.
본인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인 것이 분명해요.
해리후배 병마와 싸워 이겨야만해요.
그래서 아주 특
누구나 자기만이 걸어야하는 인생의 길이 있습니다.
어제 지진과 해일로 사망한 사람이 삼만에 이른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뉴스 사진에 죽은 어린 아들의 시신을 안고 절규하는 여인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오늘이 인생의 전부인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해리후배 성탄절은 어떻게 지낸나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냈겠지요?
경제가 어려워서일까요? 올해는 성탄 선물을 받지 못했는데
아주 특별한 선물 하나 받았어요.
알콜중독으로 고생하다 알콜치료를 받고 있는 형제가 아주 따듯해 보이는 털장갑을
선물했어요. 월 30만원으로 극빈의 생활을 하고 있으니 거금을 주고 장갑을 산거에요.
오늘은 그 형제가 술을 끊은지 2년되는 날이라 축하를 해줘야 해요.
가족이 하나도 없거든요.
축하받고 싶어서 몇일 전부터 28일이 술끊으지 2년된다고 했거든요.
본인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인 것이 분명해요.
해리후배 병마와 싸워 이겨야만해요.
그래서 아주 특
2005.01.11 07:25:26 (*.74.126.169)
해리후배에게
새 해 인사가 늦었지요.
해리후배 소식을 들을 수가 없어 안부를 묻지 못했네요.
다시 입원했다는 소식을 바람 결에 들었는데 확실하지는 않아
인사를 하지 못했네요.
새 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유명한 선장이 퇴임식을 하게 되었을 때, 젊은 선원이 물었습니다.
"선장님, 수없이 많은 폭풍우와 파도를 어떻게 이기고 이처럼 명예롭게 퇴임하실 수
있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선장은 빙그레 웃으면서 " 산더미같은 파도가 배를 덮을 때 피하지 않고,
파도를 향해 정면으로 향해 나갈 때 배는 파도를 타고 앞으로 나갈 수 있었지."라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배에 대해서 잘알지 못하지만 파도가 몰려 올때 파도를 피하면 파도가
배의 옆구리를 치게되고 배가 파도의 힘에 의해 바다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파도를 피하지 않고 파도 정면을 향해 나가면 배는 파도를 타고 항해를 계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리후배,
인생의 파도가 너무 커 힘들겠지만 피하지 말고
고난의 파도를 향해 앞으로 나가세요.
그리고 고난의 파도를 타고 새로운 인생의 항해를 하세요.
새 해에 멋있는 인생의 항해를 하리라 믿어요.
많이 힘들겠지만 주님이 힘이 되셔서 도와 주실꺼에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는 다윗의 고백이
해리후배의 고백이 되리라 믿어요.
피시 사용이 편하지 않아 이만 글을 줄입니다.
아자! 승리하는 햬리후배의 모습을 그리면서...
새 해 인사가 늦었지요.
해리후배 소식을 들을 수가 없어 안부를 묻지 못했네요.
다시 입원했다는 소식을 바람 결에 들었는데 확실하지는 않아
인사를 하지 못했네요.
새 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유명한 선장이 퇴임식을 하게 되었을 때, 젊은 선원이 물었습니다.
"선장님, 수없이 많은 폭풍우와 파도를 어떻게 이기고 이처럼 명예롭게 퇴임하실 수
있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선장은 빙그레 웃으면서 " 산더미같은 파도가 배를 덮을 때 피하지 않고,
파도를 향해 정면으로 향해 나갈 때 배는 파도를 타고 앞으로 나갈 수 있었지."라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배에 대해서 잘알지 못하지만 파도가 몰려 올때 파도를 피하면 파도가
배의 옆구리를 치게되고 배가 파도의 힘에 의해 바다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파도를 피하지 않고 파도 정면을 향해 나가면 배는 파도를 타고 항해를 계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리후배,
인생의 파도가 너무 커 힘들겠지만 피하지 말고
고난의 파도를 향해 앞으로 나가세요.
그리고 고난의 파도를 타고 새로운 인생의 항해를 하세요.
새 해에 멋있는 인생의 항해를 하리라 믿어요.
많이 힘들겠지만 주님이 힘이 되셔서 도와 주실꺼에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는 다윗의 고백이
해리후배의 고백이 되리라 믿어요.
피시 사용이 편하지 않아 이만 글을 줄입니다.
아자! 승리하는 햬리후배의 모습을 그리면서...
이 글은 비록 종교성이 있지만
14기 정해리님에게 동문들의 마음을 합해주마하고
약속을 했으니 이 곳에 두어
동문들의 마음을 합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