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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미국인 성공회 신부 대천덕(리벤 토레이·1918∼2002)이
오지 중의 오지였던 이곳에 세운 예수원은

‘나보다 남, 개인보다 나라’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초교파 공동체.

매년 1만 명가량의 방문객이 찾아와 기도와 묵상, 노동으로 영성을 재충전한다.
정회원인 이곳 식구가 되기 위해서는 3개월의 수련생활과 2년의 고된 훈련 및 노동을 마쳐야 한다.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성경 말씀에 따라
땅으로 인한 불로소득을 배격하며 ‘노동하는 것이 기도요, 기도가 노동이다’를 수칙으로 삼아 땀 흘려 일하는 것을 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