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나는 독신주의 였지요. 부모님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와 어릴적 경험으로 인하여 결혼에 대하여 부정적이었지요.
클럽40명 중에서 남녀 한명씩 두명만이 독신주의였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 가운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순종하여 결혼하겠다고 기도하였고
지금 남편을 만나 아들 딸 낳고 은혜 안에서 잘 살아왔는데,
내게 주님을 소개한 사람이 독신주의였던 남학생, 그였으니 참 재미있지요.
God is so wonderful!!!

큰애는 아빠엄마 사는 것이 부러워서(가난하지만 그안에서 무언가를 알아챈 것 )
아빠보다 일찍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니 지난 12월에 결혼했지요.

젊은이들의 풍조를 한탄만 하지말고 그들을 이해해주고 상처가 치유되도록
복음을 전하는 길이 바로 답임을,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결책이라고.

Peace be w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