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화 번호를 아셨으면
그렇게 안타깝게 마음 졸이지 않으셔도 됐는데
미리 알려 드리지 못하여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늦게라도 제가 전화를 해서
그래도 다행입니다.
이제라도 혹시나 제게 연락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 계실까 싶어
핸폰 번호 남깁니다.
019-9129-6405 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귀하신 사랑으로 ~
내일 뵈요..
여러번 바뀌던 시간,,

바뀔때마다 재밌고 그래서 더 보고프고 그렇습니다.
이 밤을 이 설레는 마음으로 어찌 보낼지요^^

시간아 시간아 ~  빨리 가라
빨랑빨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