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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한조각
12.임규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626536
2005.12.13
08:47:47 (*.253.0.253)
3465
개신교
(5) 가정주부로 부엌일 할 때
( 고춧가루 한 조각 )
빡빡
빛나게 그릇을 닦아
탈탈 털어
걸이에 넣고
다시금
쳐다보면
무서운
고춧가루 한 조각
그릇 한 귀퉁이에 달라 붙었네
물로 씻고
불로 태워도
눈떠보면
그릇된 내 행동.
이 게시물을...
목록
2005.12.13
10:14:58 (*.215.30.146)
12 황연희
규야!
역시 강적이야
그릇에 붙어있는 고추가루에서도 이런 깨달음을 얻다니....
나 젊을 적에 설겆이 된 그릇에 고추가루 한 개 붙어 있는 그릇을 보고
우리 엄마 지저분하게 설겆이 했다고 속으로 흉 봤는데
나 어릴 적에 엄마가 이불 꽤매실 때 바늘에 실 못 꿰어서
엄마는 이것도 못 꿰나하고 잘난척하며 실 꿰줬던 생각
지금의 내가 그릇에 고추가루 묻히고 맨 눈으로 실 못 꿰게 되었어
내가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는 절대 미루어 말하거나 생각하지 않기......OK?
2005.12.13
22:53:15 (*.100.22.84)
12.문정숙
임규, 연희.
좋은 맞수구먼,
부러워요.화이팅.(: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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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적이야
그릇에 붙어있는 고추가루에서도 이런 깨달음을 얻다니....
나 젊을 적에 설겆이 된 그릇에 고추가루 한 개 붙어 있는 그릇을 보고
우리 엄마 지저분하게 설겆이 했다고 속으로 흉 봤는데
나 어릴 적에 엄마가 이불 꽤매실 때 바늘에 실 못 꿰어서
엄마는 이것도 못 꿰나하고 잘난척하며 실 꿰줬던 생각
지금의 내가 그릇에 고추가루 묻히고 맨 눈으로 실 못 꿰게 되었어
내가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는 절대 미루어 말하거나 생각하지 않기......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