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게 선별하여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사순절 40일 새벽기도가 오늘 아침이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성전문을 여는 순간 장미와 르네브의 향이 성전 가득 퍼지고..
아....
누군가에게 베푸는건 이렇게 기쁘고 기쁜걸 알지만 주님께 드리는 영광이 내게
임하였다 생각하니 감사함에 눈물이 흐릅니다..
지금 몸담은 교회로 옮긴지 1년이 되어옵니다..
손재주라곤 하나도 없는 내게 꽃꽂이라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꽃을 사랑하는 맘으로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주셨기에 오늘의 기쁨이 더합니다..
기도는..
이런 큰힘을 주셨습니다..
세상속에서 풍덩 빠져 살던 내게 이제는 주께로 가까이 와야함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속에서 거하는 동안.. 받은 기쁨 감사하지만 이제부터는 내 삶을 주관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시기에 함께 나아갈 사람과 그리하지 말아야 할것들을 선별하여 주시는
아픈 시간도 주셨습니다..
고난의 시간이 흘러 부활의 영광의 기쁨을 온전히 받아 들일 수 있는 능력도 주시는가봅니다.
고난 주간 내내 기도하는 내 입술에서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눈에서는 눈물이....
아마도 주님께 지은죄 많아 용서를 구하는 간절한 맘이었나봅니다..
이제는..
거듭난 삶속에서 내가 몸담은 곳에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 기쁨을 창조하는 자녀로 살기를 간절히 기도할뿐....
www. inil. or. kr 을 사랑합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주님의 부활하심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2005.03.26 12:08:29 (*.72.28.35)
주님께 감사하여 올리는 향기를 주님께서 흠양하십니다
인애님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 아름다운 손길 위에
큰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인애님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 아름다운 손길 위에
큰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05.03.26 18:55:20 (*.154.130.223)
르네브... 하면 떠오르는 인애..
오랫만이네요.
그 꽃꽂이...그냥 낯이 익네요.
귀하게 보낸 사순절 기간 함께 축하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 깊고
복되고
아름다운 부활절을 맞이하기를....(:l)
오랫만이네요.
그 꽃꽂이...그냥 낯이 익네요.
귀하게 보낸 사순절 기간 함께 축하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 깊고
복되고
아름다운 부활절을 맞이하기를....(:l)
2005.03.26 23:56:46 (*.236.246.244)
주님의 제단에 향기로운 꽃을 매주 봉사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큰 축복이 후배에게
반드시 임할거에요. 계속 하기를 바래요.
반드시 임할거에요. 계속 하기를 바래요.
2005.03.27 19:17:01 (*.252.155.6)
이곳 탄자니아에는
그런 꽃의 향기는 없지만
그보다 더 진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향기가
오늘 부활의 아침에도 가득했답니다.
오늘도 샬롬입니다.
그런 꽃의 향기는 없지만
그보다 더 진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향기가
오늘 부활의 아침에도 가득했답니다.
오늘도 샬롬입니다.
2005.03.30 06:32:25 (*.140.137.177)
주님께 드리는 정성과 사랑이 담겨진
아름다운 꽃의 향기가~~
태평양 바다를 건너 머얼리 이곳까지..
꽃 만큼이나 아름다운 인애님의 마음도
함께 전해오는구료-
사랑하는 인애님께 항상 주님의 축복이
함께 임하길 기도합니다.
샌디에고에서 최건석
2005.03.31 12:33:33 (*.154.146.30)
내장이 다 보이는 커피 포트에 풀잎을 넣고 다려서
내장이 다 보이는 커피잔에 차 한잔을 들고 들어옵니다..
맑고 맑은 찻잔 만큼이나 간절하기에 우린 끝없이 기도하고....
이흥복 선배님.. 권칠화 선배님..김명희1 선배님.. 정외숙 회장님..이미경 선배님....
글구 옆지기님.. 친구 숙영낭자....
모두 모두 감사해여....
우리의 기도가 그대로 주님께 상달되는 맘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작은것의 소중함을 아는 저희들이기에 더더욱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축복의 4월이 모든분들에게 ~~~~
내장이 다 보이는 커피잔에 차 한잔을 들고 들어옵니다..
맑고 맑은 찻잔 만큼이나 간절하기에 우린 끝없이 기도하고....
이흥복 선배님.. 권칠화 선배님..김명희1 선배님.. 정외숙 회장님..이미경 선배님....
글구 옆지기님.. 친구 숙영낭자....
모두 모두 감사해여....
우리의 기도가 그대로 주님께 상달되는 맘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작은것의 소중함을 아는 저희들이기에 더더욱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축복의 4월이 모든분들에게 ~~~~
2005.03.31 13:18:35 (*.114.51.19)
인애야, 내장이 다 보인다는 표현이 좀 그렇다.
약간 징그럽기도 하고...차 맛이 달아날 것 같기도...
내가 원래 좀 마음이 약하잖니?ㅋㅋㅋㅋㅎㅎㅎㅎ
글구 네 남편 진짜 너랑 쿵짝이 딱이다!!!!!
3월의 마지막날이구나.
함께 즐거운 4월을 맞이하자!!!
약간 징그럽기도 하고...차 맛이 달아날 것 같기도...
내가 원래 좀 마음이 약하잖니?ㅋㅋㅋㅋㅎㅎㅎㅎ
글구 네 남편 진짜 너랑 쿵짝이 딱이다!!!!!
3월의 마지막날이구나.
함께 즐거운 4월을 맞이하자!!!
2005.04.06 08:12:04 (*.126.197.239)
반갑다!! 허인애......... 주님 안에서 축복이 넘치는 심령을 누리며 살고 있구나!!
나? 나 역시 주님의 무조건적인 도움으로 기적적인 삶을 살구있다.
이렇게 주님 안에서 수 십년 만에 만나니 감회가 넘치는구나.......감사도 넘치고.
이제..... 남은 삶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 수만 있길 기도해다오......
(네 기도는 더 끗발있을 것 같아서 부탁한다.ㅎㅎㅎㅎ)
언제 함 보게될까?
나? 나 역시 주님의 무조건적인 도움으로 기적적인 삶을 살구있다.
이렇게 주님 안에서 수 십년 만에 만나니 감회가 넘치는구나.......감사도 넘치고.
이제..... 남은 삶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 수만 있길 기도해다오......
(네 기도는 더 끗발있을 것 같아서 부탁한다.ㅎㅎㅎㅎ)
언제 함 보게될까?
2005.04.06 09:12:33 (*.154.146.30)
졸업후 네 소식 공미화한테 종종 들었었지..
한동안 네 얘기가 안들려 궁금했는데 이곳에서 보게되니 감사해..
주안에서 너의 맘에 가정에 평강이 임하고 있다니
더할수 없이 감사하다..
빠른시일안에 시간 만들어보렴.. 내 연락처는 배너광고에 있으니..
한동안 네 얘기가 안들려 궁금했는데 이곳에서 보게되니 감사해..
주안에서 너의 맘에 가정에 평강이 임하고 있다니
더할수 없이 감사하다..
빠른시일안에 시간 만들어보렴.. 내 연락처는 배너광고에 있으니..
2005.04.06 09:50:08 (*.126.197.239)
미화...보고싶다... 인애야 , 미화랑 연락되니? 난 부평에서 피아노학원하구 있구...사는 곳도 부평이다. 글구.. ㅋㅋ 요즘은 <나머지 공부>좀 하느라구 늙으막에 쌩고생한단다.
내 핸펀 016-334-0015야... 전화번호 보러간다~
내 핸펀 016-334-0015야... 전화번호 보러간다~
2005.04.07 07:11:54 (*.154.146.30)
사순절 새벽기도가 끝난지 10흘만에 위의 꽃꽂이가 놓여 있는
성전에서 큰소리로 감사기도 드리고 옵니다..
이제 꽃들의 모습은 시들어가고 있었지만 그 향기는 그 성전 구석구석 남아
퍼지고 있으리라는 느낌이 가슴 깊이 스며듭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내 삶의 곳곳에 주님 보살핌이 있음을 알기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단상에 바짝 다가가 십자가를 두손으로 보듬으며 감사드립니다..
나를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할뿐~~~~
숙영이가 믿음생활을 잘 한다는 글을 보니 환히 밝혀지는 그 무엇이 보이는듯....
성전에서 큰소리로 감사기도 드리고 옵니다..
이제 꽃들의 모습은 시들어가고 있었지만 그 향기는 그 성전 구석구석 남아
퍼지고 있으리라는 느낌이 가슴 깊이 스며듭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내 삶의 곳곳에 주님 보살핌이 있음을 알기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단상에 바짝 다가가 십자가를 두손으로 보듬으며 감사드립니다..
나를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할뿐~~~~
숙영이가 믿음생활을 잘 한다는 글을 보니 환히 밝혀지는 그 무엇이 보이는듯....
2005.04.07 09:02:15 (*.154.146.30)
숙영아.. 정말 그렇다.. 나두
이숙영으로 알고 있었거든.. 성만 다른줄 알았다..
네가 교통정리해야할거 같은디....
손숙영이가....
새로 등장한 이 아무개는 숙용~~~~이랍니다.
이숙영으로 알고 있었거든.. 성만 다른줄 알았다..
네가 교통정리해야할거 같은디....
손숙영이가....
새로 등장한 이 아무개는 숙용~~~~이랍니다.
2005.04.08 21:33:37 (*.252.155.6)
최건석님. 샌디에고에 계시는군요. 작년에 그곳에 엄마와 동생이 계셔서 잠시 들렀는데 아는 사람 없어서 집에서 거의 뒹굴다 왔지요. 다음에 가게 되면 차라도 한잔 !!
그곳에서도 주님을 향한 사랑이 흘려져 내림을 보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그곳에서도 주님을 향한 사랑이 흘려져 내림을 보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2005.04.13 06:37:40 (*.154.146.30)
이미경 선배님.. 감사해여....
최건석님은 지금 한국에 계시고 선배님께서 올리신글 보고
감사하다고 전해달라시는군요..
주님의 크신뜻을 온전히 감사함으로 .. 그리고 기쁨으로 하시는 모습에
감탄입니다..
언제든 샌디에고에 가실때는 배너광고에 있는 제 연락처로 전화하셔여..
그곳 전화 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 제가 도와드릴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시고요..
주님의 이름으로 기쁘게 하겠습니다..
40일 기도를 마치고 게으름에 못가다 오늘은 5시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 은혜가....
강같이 넘치고 넘칩니다....
최건석님은 지금 한국에 계시고 선배님께서 올리신글 보고
감사하다고 전해달라시는군요..
주님의 크신뜻을 온전히 감사함으로 .. 그리고 기쁨으로 하시는 모습에
감탄입니다..
언제든 샌디에고에 가실때는 배너광고에 있는 제 연락처로 전화하셔여..
그곳 전화 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 제가 도와드릴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시고요..
주님의 이름으로 기쁘게 하겠습니다..
40일 기도를 마치고 게으름에 못가다 오늘은 5시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 은혜가....
강같이 넘치고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