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게 선별하여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당뇨병 걸린 언니하고 있다가 9 개월 된 조카 녀석을 보느라 며칠 분주하게 보냈거든 약간의 여유로움을 가진 후 우리 그 때 만나자
쉰 살 무렵에
주님
육신으로나 영혼으로나
평온한 시기를 주신 것 감사합니다
편안한 쉼을 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앞으로 내게
더 역동적인 삶이 온다고 해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더 땀을 흘리며 일해야 하는 여건이 온다고 해도
더 열심히 뛰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뒤돌아보면
주님 한번도
내게 나쁜 것 주신 적이 없으십니다
당시에는
배고프고 목마르며
지치고 고갈되며
끝이 보이는 것 같지 않았으나
이제와 보니
다 나를 위한
최상의 길이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원망했던 것 용서해주세요
대들었던 것 잊어주세요
의심 했던 것 모른 체 해 주세요
큰 과외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기에
앞으로 나의 삶이
기대가 되고
흥분이 되고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 주시는 분임을 분명히 알기에
쉰 살 무렵에
주님
육신으로나 영혼으로나
평온한 시기를 주신 것 감사합니다
편안한 쉼을 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앞으로 내게
더 역동적인 삶이 온다고 해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더 땀을 흘리며 일해야 하는 여건이 온다고 해도
더 열심히 뛰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뒤돌아보면
주님 한번도
내게 나쁜 것 주신 적이 없으십니다
당시에는
배고프고 목마르며
지치고 고갈되며
끝이 보이는 것 같지 않았으나
이제와 보니
다 나를 위한
최상의 길이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원망했던 것 용서해주세요
대들었던 것 잊어주세요
의심 했던 것 모른 체 해 주세요
큰 과외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기에
앞으로 나의 삶이
기대가 되고
흥분이 되고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 주시는 분임을 분명히 알기에
2006.01.28 13:02:06 (*.151.161.108)
수인 선배님
같이 느껴 주심에 감사하옵고
같은 아버지 밑에서 각각 조건은 다르지만 하나님을 알아가야하는 고난은 같았겠지요
방학인지라 시간을 내서 조카와 같이 지내느라 여유로움이 없어 믿음의 선후배들을 잘 못 만난네요
선배님은 어디에 계세요
저는 재작년에는 30일 동안 동생네와 같이 뉴저지 주에 있었고
작년에는 근 30일 동안 뉴저지주에 이들과 같이 있었는데 올해는 남편 일로 통 틈을 못내네요
그래 오늘 아침 기도하다가
"하나님 겨울방학에 여행 한 군데도 못갔는데 결국 내가 가야할 곳 천국 구경 좀 시켜주세요"
들어 주시겠죠 지나고 보면 흥얼흥얼 거렸던 것 까지 어저면 그렇게 세밀하게 기억하고 들어주시는지 오늘 아침에도 또 감격하고 놀랐습니다
올 여름에나 아들 만나러 미국에 갈 것 같은데 그 때 만날 수 있으런지
같이 느껴 주심에 감사하옵고
같은 아버지 밑에서 각각 조건은 다르지만 하나님을 알아가야하는 고난은 같았겠지요
방학인지라 시간을 내서 조카와 같이 지내느라 여유로움이 없어 믿음의 선후배들을 잘 못 만난네요
선배님은 어디에 계세요
저는 재작년에는 30일 동안 동생네와 같이 뉴저지 주에 있었고
작년에는 근 30일 동안 뉴저지주에 이들과 같이 있었는데 올해는 남편 일로 통 틈을 못내네요
그래 오늘 아침 기도하다가
"하나님 겨울방학에 여행 한 군데도 못갔는데 결국 내가 가야할 곳 천국 구경 좀 시켜주세요"
들어 주시겠죠 지나고 보면 흥얼흥얼 거렸던 것 까지 어저면 그렇게 세밀하게 기억하고 들어주시는지 오늘 아침에도 또 감격하고 놀랐습니다
올 여름에나 아들 만나러 미국에 갈 것 같은데 그 때 만날 수 있으런지
2006.01.29 00:18:15 (*.161.68.205)
규 후배님~
어쩌려고 그런 기도를?
그러다 아예 천국으로 안고 가시면 어떻게 해요? ㅎㅎ
여긴 네브래스카라고, 미국 중앙입니다.
아들 사는 L.A 에 가려면 차로 3일, 뉴욕 가려해도 3일...
뉴저지에 인일 동기 친구가 있는데, 그도 권사로 헌신하고 있지요
우리가 서로 만나려면 차로 중간 지점에서 만날까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여건이 되어 주님의 허락이 있을 때, 제가 뉴저지로 날라 갈 수도 있겠지요.
아직 날짜가 있으니까.....
답글에,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쩌려고 그런 기도를?
그러다 아예 천국으로 안고 가시면 어떻게 해요? ㅎㅎ
여긴 네브래스카라고, 미국 중앙입니다.
아들 사는 L.A 에 가려면 차로 3일, 뉴욕 가려해도 3일...
뉴저지에 인일 동기 친구가 있는데, 그도 권사로 헌신하고 있지요
우리가 서로 만나려면 차로 중간 지점에서 만날까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여건이 되어 주님의 허락이 있을 때, 제가 뉴저지로 날라 갈 수도 있겠지요.
아직 날짜가 있으니까.....
답글에,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6.01.29 22:45:01 (*.151.153.196)
규 언니,,
평안하시지요?
저는 7일 출국합니다.
오인숙 선배님 계시는 곳은
다음에 방문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모두들 얼굴 보고 떠나니 참으로 좋습니다.
좋은 글 계속 올려 주셔요.
늘 읽고 감사하며 감사하며 간답니다.
평안하시지요?
저는 7일 출국합니다.
오인숙 선배님 계시는 곳은
다음에 방문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모두들 얼굴 보고 떠나니 참으로 좋습니다.
좋은 글 계속 올려 주셔요.
늘 읽고 감사하며 감사하며 간답니다.
평안을 주실 때, 감사하는 믿음이 아름다워요.
길이 안보여, 힘들고 어렵고, 지쳤을 때,
그래서 수없이 넘어지기도 했지만....
늘 우리를 품어주시고 인도하신 주님!
늘 우리에게 최상의 것으로 주기 원하셨던 주님!
뒤돌아 보면 주님의 은혜가 족했습니다.
늘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