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10. 윤태순
우연히 어린이제자캠프를 통해 알게 된 선교사님이
우리 동문이라는 것을 알고 정말 기쁘고 놀라웠습니다.
뉴질랜드에 가족이 살고 있고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길거리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데려다 키우는 사역을
10년이 넘도록 지속하고 계십니다.
1957년생이시라니까 11기나 12기가 되시겠지요?
휴가중에 한국에 들러 어린이 사역을 위해 강사로 쉴새없이 활동하시는 분!
정말 존경하는 후배님입니다.
달란트인 음악을 통해 헌신하고자 직접 찬양 CD를 제작하여
선교헌금을 마련하고자 하십니다.
우물 1개 파는데 800만원 이상이 든다고 하니
CD 1장 2만원을 선교헌금으로 사 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이것은 순전히 제 생각 입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행 20;24)
이메일; mikyungc@hanmail.net, mikyungc2@hotmail.com
주소; P.O. Box 34148, Dar es Salaam, Tanzania
기도제목
1. 라우렌트와 베아투스 노엘의 삶을 통해 하나님 영광 받으시기를
2. 싱기다의 우물파는 일과 울타리 치는 일, 건축 허가등의 모든 일들을 위하여
3. 도도마의 남아 있는 건축 일들이 주님의 은혜로 잘 마치도록
4. 도도마의 포도원 농장 만드는 일이 곧 시작되도록
5. 이링가의 마마 마싸투가 하나님의 결정을 잘 따르도록
6. 다르살렘 공동체들과 쎈타 사역에 오는 거리의 아이들을 위하여
7.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든 공동체의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날마다 더해지도록
8. 데일, 이미경, 룩과 조이의 삶이 오직 주님을 향하도록
9. 싸휘나에 속한 모든 스텝들과 아이들의 영육 건강을 위하여
10. 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는 모든 후원교회와 후원자들이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도록
??네 알고 있어요~
아마 13기 일거예요
인일 동문 모임에서 알게 되어
선교 헌금을 매달 조금씩 보내고 있답니다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사진 모습들을 그의 홈피를 통해 가끔 보기도 하지요
저는 못할 좋은 일을 하고 있어서 자랑 스러운 후배로 생각하고 았답니다~~
이미경 선배님은 존경받을만한 선배님이고 또 그런 숭고한 뜻에 도움을 손길을 보태고자 하는
동문님들의 순수한 마음씀도 고귀하지요.
다만 이런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릴 수 없는 거로 알고있는데 홈페이지 운영 규칙이 바뀌었나요?
개인의 영리를 위한 상업성이 아니라도 동문 전체의 목적이 아닌 계좌번호를
자유게시판에 올려놓는 것이 안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야박스럽더라도 원칙은 지켜져야 하는거니까 이런 글을 올립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주소는 괜찮겠지요.
행여나 제 생각으로 행동하여 훌륭한 후배님께 누를 끼치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누구나 할 수 없는 특별한 사역을 즐거이 하시는 후배님을
동문들께 알리고 싶은 욕심이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서울 캠프, 부천캠프, 광명캠프, 교사 세미나 등 쉬지 않고
300여명의 어린이와 선생님들을 만나셨습니다.
-7기에도 (목사님들 또 복음송 가수) 등 있답니다.
널리, 이곳저곳 알리고 조금이라도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