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안녕하세요
제가 간증했던 동영상이 인일여고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뒤늦게 이렇게 동문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일여고 졸업생임에도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모자랐던 것 같아
먼저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선후배님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인일여고 38회 졸업생
김영주 입니다
현재 창원지방법원에서 근무하고 있구요
늦게나마 인일여고 총동창회 홈페이지에 와서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인일여고 선후배로서
선후배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창원이라는 먼 곳에 있지만
동문회를 통해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하도록 노력할께요
장마철 건강유의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창원에서 김영주 올림-
선후배님께 하는 인삿말을 자유게시판에 복사했습니다.
아울러 링크는 인터넷에서 찾아 다시 살렸습니다
38회면 38-11=26 그러면 57-26=31 *^^*
김영주 후배,
주님을 높이는 간증을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좋습니다.
간증을 다 듣고 싶은데... 아쉬워요.
판사가 되게 하신 주님의 뜻이 다 이루어 지기를 기도드릴께요!
축복합니다.
영주 후배님, 간증 전체를 다 듣지 못해 아쉽네요.
그래도 짧은 동영상과 인터넷으로 찾은 다른 글 읽으며 하느님 살아계심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게 됩니다.
주님께 찬미와 영광 드리는 판사님 되시기를!
하이고오,,,오늘에서야 이 동영상을 보게 됬네요,,죄송합니다.
어쩜 저리도 인물이 서글서글하시고 웃음을 시종 잃지 않으시며 간증하시는 모습,,,
눈매는 어찌 그리도 크시니 너무 편해 보이는군요,
코도 곧고 높으시니 어느 쪽에 좌우되지 않는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는 판사입에 틀림없겠읍니다.
예전의 너무 관료적으로 굳어져 있는 이미지의 판사,,,
그리하여 모든 여성적인 면, 칭구적인 면, 다정한 이웃적인 면을 젼혀 볼수 없었던 ,,,,
그런데 오늘 완전 새로운/신선한 이미지로 도전되는 새시대의 판사의 모습을 보게 되네요,,
판사로서와 여성으로서,,,,판사로서와 아내로서,,,어머니로서,,,
또한 여전 칭구로서,,,,또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서의 멀티플 역할을 잘 감당하실 수 있는
푸근함이 보이시니 친밀감을 느낄수 있어 참 좋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판사후배님,,,
후배님~~~
너무 반갑습니다.
객지에서 인일의 위상을 드높이시는 김영주 후배님~~~~
판사의 직분을 통해 이땅에 정의가 구현됨에 일조하시기 바래봅니다.
훌륭한 후배를 둔 인일인임이 자랑스러운 아침입니다.
홈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