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서는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멸망과 구원과 경고와 축복과 회개)를 기록한 책입니다.
주님께서 탄생하실 베들레헴 땅을 예언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선지자인 미가조차 듣고 싶지 않고 말하고 싶지 않은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와 멸망과 통치자들의 불의와 거짓 선지자의 거짓 평강을 경고하며 심판을 외쳤을 때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타납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거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미가2:6

지금 기세등등하게 살아 있는 권력의 불의와 지도자들과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 평화를 책망 고발하는 말들과 목소리는 결코 아름답거나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아닙니다

죄악으로 인해 분노하시는 여호와의 마음을 전하는 선지자에게서 고상하고 정숙한 언어와 품위를 기대하는 자들은 자신의 죄를 감추려 하는 자입니다.

지금이나 그 때나 이것은 예언(하나님 말씀)이 아니고 욕하는 말이니 그런 말씀을 전하지 말라는 종교적인 기득권자들과 패역한 지도자들과 어리석은 무리들은 늘 있습니다

놀라운건 이에 미가는 그런 자들을 향해 더 세고 더 분명하고 더 깊숙히 찌르는 말씀을 전합니다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미가 3:8

아멘! 할렐루야!

십자가(여호와의 영)를 지고 가는 여정은 내 허물과 죄는 물론 공동체의 죄악도 용서를 구하며 나갈 수 있는 능력과 용기와 정의감으로 불타오르는 길입니다.

누구에게나 Open된 길이지만 가는 자는 적습니다

계시록에 보면 예수 피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나라(왕)로,제사장으로 부르셨다고 하셨습니다

구약의 제사장이 하는 일은 기름과 피를 날마다 여호와께 드려 화목과 거룩과 정결을 날마다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군주(왕)도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늘상, 언제라도 감사제와 속죄제와 화목제와 번제를 갖추라는 명령을 받들어야만 했습니다

구약의 제사장과 군주가 신약에 이르러 왕 나라 제사장으로 통합되는 걸 봅니다
이 부르심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요?

옛적에도 사람의 생각과 예상을 뒤엎고 변방 작은 곳(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초림 예수께서는 이제도 그러 할 것입니다
여전히 변방 작고 초라한 베들레헴 같은 소자들과 교회들을 통해 재림 예수께서 오실 것입니다.

그 때까지 이 작고 미미한 저와 교회들을 여호와께서는 세상과 강대국에 붙여 안보의 위협과 크고 작은 내환을 겪도록 하십니다.

그러나 여인이 해산하면 해산하기 전과 같은 고난과 환란일지라도 위풍당당한 야곱의 남은 자로 살게 하십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 오리니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미가5:2~5

초림 주께서 오사 성령으로 자신을 드려 십자가에 달리시기 하루 전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말씀하십니다

미가는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와 많은 백성 가운데 있을거라 합니다
이들은 여호와로부터 내리는 이슬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 할 것이라 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슬과 단비는 인생들을 기다리지 않지만 물과 음식물을 먹고 사는 인생은 이슬과 단비를 기다립니다~^^

야곱의 남은 자가 여호와로부터 나온 이슬과 단비 같아서 인간과 인생을 기다리지 않고 산다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시들지 않는 생명나무 잎사귀들이 만국을 치유 소생시킬 것이라 하셨습니다
아멘!할렐루야!


야곱의 남은 자는 바로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만물을 치유 소생케 하는 자들입니다

또한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하십니다 아멘!할렐루야!
작고 미미한 것들임에도 승리하신 주로 인해 세상 강대국들의 위협과 환란속에서도 젊은 사자들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선 이렇게 야곱의 남은 자에게 다음과 같은 소원을 두고 행하십니다

"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아멘!할렐루야!


기도의 손이 대적들 위에 들려 있을 때 대적 아말렉과 대대로 싸워 그 이름을 없이 하시겠다는 여호와의 맹세대로 선재적인 승리를 믿고 기도하며 싸우는 모습이야말로 강한 사자 이미지입니다.

아버지!
제가 작고 미미하고 연약하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당신의 열심으로 제 안에 성령으로 잉태하신 아기 예수를 해산케하시고 장성한 그리스도의 분량으로 자라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실로 이제는 인간과 인생을 기다리지 않고,여호와로부터 나오는 이슬이요 단비요 생명나무 나뭇잎새로 만국을 치유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 할 것이며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
미가(주전 700년경)5 : 7 ~ 9

"보라 주 여호와의 눈이 범죄한 나라를 주목하노니 내가 그것을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중에서 체질하기를 체로 체질함 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내 백성 중에서 말하기를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아니하며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모든 죄인은 죽으리라 " 아모스 ( 주전760년 ~ 750년 ) 9 : 8 ~ 10